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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1년 0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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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462g | 174*240*20mm |
ISBN13 | 9788980404414 |
ISBN10 | 8980404417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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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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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읽은 책의 제목은 ‘풀꽃 아저씨가 들려주는 우리 풀꽃 이야기’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선생님께서 여름방학 과제로 내주셔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식물들의 이름과 그 식물이 사는 곳, 꽃이 피는 달, 특징까지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가장 처음에 나오는 식물의 이름은 냉이. 냉이와 꽃다지는 잡초가 아닌 봄나물이고, 냉이와 꽃다지는 이른 봄에도 밭에 가면 볼 수 있는 식물. 다음 식물은 나리난초. ‘꽃’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예쁘다.’, 향기가 좋다‘ 등등을 떠올리는데 아무런 향이 나지 않는 꽃도 있고, 지독한 냄새가 나는 식물도 있다. 이 외에도 썩은 냄새가 나는 이른 봄에 앉은 부채, 열매를 달고 있는 애기 앉은 부채, 봄철과 여름철에 많이 만날 수 있는 노루오줌과 쥐오줌풀, 방귀 냄새가 나는 돌마타리와 누린내풀, 진한 향기가 나는 산국, 어릴 때부터 강한 향기를 내는 꽃향유, 몸에 상처가 나면 향을 내는 창포, 봄에 산과 들에 많은 찔레순, 아무 데나 피지 않는 골담초, 독이 있는 천남성과 천남성 열매, 독이 있는 반하, 쓴맛이 나는 수수꽃다리 (라일락)과 소태나무, 뿌리에 독성이 강한데 파리에게 아주 치명적인 파리풀, 꽃잎 전체가 열매에서 떨어지는 감꽃, 연못에 넓게 퍼져 자라는 수련 (연꽃), 씨앗이 물 위에 떴다가 물 아래로 가라앉는 각시수련, 열매의 이름을 새 밥이라고 부르는 제비꽃, 우리나라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참나리와 말나리 그리고 중나리, 사위에 대한 장모의 사랑이 담긴 뜻의 이름을 가진 사위질빵, 산골짜기에 흔히 자라는 다래, 낮에는 꽃을 피우지 않는 옥잠화, 털이 많은 산솜다리와 산구절초, 높은 산에 드물게 자라는 하늘매발톱, 하늘매발톱에 꽃인 매발톱꽃, 깊은 산 숲속에서 자라는 얼레지, 바닷가 모래 따 에서 자라는 해란초,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바위솔, 꽃밭과 절에서 가꾸는 상사화, 식물에게서 양분을 빼앗아 튼튼히 자라다가 식물이 죽어갈 때쯤이면 주변에 다른 식물로 옮겨가는 수정난풀, 다른 나뭇가지에 붙어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겨우살이, 밭이나 길가에 흔히 자라는 쇠비름, 강이나 산골짜기에 자라는 금불초, 깊은 산골짜기에서 드물게 자라는 등칡, 냇가에서 자라는 앵초, 양지바른 바위틈에서 자라는 동강 할미꽃, 높은 산 풀밭에서 아주 드물게 자라는 복주머니란(개불알꽃), 산속 나무 그늘에서 자라는 족도리풀(족두리풀) 이 많은 식물들의 키, 꽃이 피는 달, 특징, 식물이 쓰이는 곳, 식물이 자라는 곳까지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새로 알게 된 식물들만 해도 10가지가 넘는 것 같다. 이 책은 우리 가족과 식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우리가 쉽게 관찰 할 수 있는 꽃들은 한번씩 관찰 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 인것 같다.
뭐랄까 이 책은 평소에 신경쓰지 않던 풀꽃에 대하여 주의사항과 특이한 점, 특별한 점 등을 알려줘서 꽤나 독특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예를 들어 투구꽃이나 아카시아,창포란 이름은 들었지만 무슨 효과가 있는지 알진 못했거든요. 어디서 본거같은 꽃인데 이름은 모르는 그런 꽃들의 이름이나 독성이 있는가 없는가, 어떤 향기가 나는가, 왜 이렇게 생겼는가 등등 신경 쓰지도 않던 꽃들에 대해 알려주니까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군요. 저희집 주변에 냉이꽃이 많이 피거든요. 근데 신경 안쓰거나 뽑아서 꽃다발로 만들곤 했는데 냉이꽃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게되니까 이제 함부로 꺾진 않을 것 같네요…아카시아 나무도 집 주변에 있는데 신경 안썼거든요. 오늘 한 번 보러 가야겠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겪었던 일이나 식물이랑 대화하는 듯한 연출도 너무 재밌었고요..투구꽃에 독이 있다는 사실과 아카시아 나뭇잎이 쓰다는 사실도 알게 됐고요..소태라는 식물이 쓰다는 것도 알았고.. 파리약으로 쓰이는 식물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역시 아직은 모르는 풀들이 많군요.. 독이있는 식물중에 천남성 얘기할 때 만약 씹기만해도 혀가 마비되는 느낌인 천남성 열매를 삼켰다면…그대로 죽었을지도 모르겠네요…아무튼..이 책 꽤나 재밌게 봤습니다.
우리 풀꽃이 있고 또한 쓰임새가 있어요. 이제는 그들의 이름을 볼러 주어야 하지 않을 까요? 때는 여름이 시작될 무렵이었요. 친구들과 오대산국립공원의 상원사 쪽 숲에 갔을 때였지요. 나뭇잎이 우거져 햇볕도 거의 들지 않는 숲에 어떤 식물이 살고있나 살펴보던 길이었답니다. 회분을 가운데 두고 나리난초를 관찰할 때였어요. 나리난초 꽃이 이번 처음이다. 신기하다. 이렇게 추운데뭐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이 있을까라고, 하며 숲속을 살피고 있을 때였어. 꽃들이 예쁘다. 이들은 왜 이름에 오줌이 들어 갔을까? 그때는 처음 우리 꽃을 공부할 때라서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찿으니 노루오줌 이름이 신기하다. 이런 꽃은 처음 본다. 누린내 풀과 꽃이 너무 예쁘다. 산국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창포꽃이나 개올가 연못가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꽃들이 신기한 꽃들이다. 골담초 뜰에 심기도 하며 산에서 자라는 잎지는 떨 나무(낙옆 고목) 배탈이 난다고 했지만 그런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수련 연못이나 오래된 저수지 등에서 스스로 자라기도 하며 흔히 가꾸는 여러해살이물풀 각시 수련 늪과 못에서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이쁜꽃들이 예쁘다. 재밌고 예쁘다. 생각해 봐. 곤충들도 한 송이씩 드문드문 떨어져 있는 꽃보다는 많은 꽃이 모여 있는 곳이 있을 거라고. 이런 곳에서 날씨가 점점 더추워지면 계단식 논에도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겨울에 스키 타고 싶다. 상사화 중부 이남의 꽃밭과 절에서 심어 가꾸는 여러해살이풀 그러면 추운 겨울을 나는 새들에게는 맛있는 먹이 단풍잎을 닮은 키는 5센티미터도 안되는데, 제 키의 절반이나 모르는 꽃이 많이 있었다.
이 책의 내용을 짧게 말하면 그냥 식물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그럼 이제 부터 독후감을 시작해보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것 을 배웟다. 먼저 사람들은 꽃은 그냥 예쁘고 냄새가 좋다고만 알고있다. 하지만 이건 고정관념이다. 사람들 생각보다. 꽃모양이 안예쁘거나 냄새가 안좋은 꽃들도 많다. 나리난초나 이른봄에 앉은 부채?등등 으로 냄새가 안좋은 꽃들도 많다. 나도 이책을 읽고 냄새가 안좋은 꽃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처음 알앗다. 두번째로 물에 사는 식물이다. 나는 연꽃만 알고있었는데 각시수련,포창?이 있다는걸 배웠다. 여기에선 물에사는 식물은 많이 안나와서 기억에 더 남는것같다. 아 그리고 냄새를 뿜었다 안뿜는 식물도 있다 이거 이름이 기억이안나지만 내용은 기억난다. 겨울에 살아남을려고 줄기에 털도 있는식물도 있다. 식물들이 너무 많아 몇 개는 이름이 기억 안나는게 아쉽다. 사람들은 꽃은 냄새가 좋고 이쁘고 그렇게 알고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 생각이 달라질거다. 이책은 많은 식물을 알려주고 싶었던 게 맞는 것 같다. 이렇게 이 책을 읽으면 특이한 식물도 많다는 걸 알게 될거다 식물을 좋아하면 이 책을 추천한다. 그럼 정말 재밌을거다. 하지만 책을좋아하지 않는 나는 귀찮은 책이다.이제부터 진짜 책을 좀 많이 읽어야겠다.
이 책 제목은풀꽃 아저씨가 들려주는 우리 풀꽃 이야기이다 이 내용은 제목만 봐도 식물이랑 관련이 있는 내용이다 내가 꽃을 좋아해서 식물이랑 관련 된 책을 읽었다 꽃은 다 향기가 좋을 줄 알았는데 이책을 읽고 꽃은 냄새가 안좋은것도 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리고 꽃에 이름이 특이한것도 있었다 오줌이 들어간 꽃 이름도 있어서 신기했다 지금도 쓰고 있던 파리약이 옛날에도 있었다는게 놀라웠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꽃에 내용이 가득해서 모르는 꽃 내용들을 알 수가 있었다 식물 덕분에 과일도 먹을 수 있고 숨도 쉴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니 꽃을 심고싶다 학교에서 배추 고구마 고추 키웠던게 생각이 난다 무럭무럭 잘 키워지면 계속 밭만 봤던게 생각이 난다 내가 어릴때 내가 토마토가 되면 어떨까 멍때리면서 상상하기도 한다 지금 생각을 하면 내가 왜 그런 상상을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옛날 때 학교에 봄이 찾아오면 꽃이 많이 피여서 맨날 학교에 꽃 구경도 했는지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본다 코로나가 끝나면 보러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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