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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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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많아졌다

미타무라 노부유키 글/사사키 마키 그림/김버들 | 한림출판사 | 2011년 07월 27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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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많아졌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51g | 150*225*20mm
ISBN13 9788970946375
ISBN10 897094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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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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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3명)

글 : 미타무라 노부유키 (Nobuyuki Mitamura,みたむら のぶゆき,三田村 信行)
193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학생 시절부터 창작 활동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고양이들의 내숭 초등학교』시리즈, 『늑대의 꿈 나의 꿈』, 『내가 공룡이었을 때』, 『바람의 성』, 『울트라 탐정』시리즈, 『흉내쟁이 새를 쏘지 마』, 『여우네 세탁소』, 『양배추머리 탐정』시리즈 등이 있다. 193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학생 시절부터 창작 활동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고양이들의 내숭 초등학교』시리즈, 『늑대의 꿈 나의 꿈』, 『내가 공룡이었을 때』, 『바람의 성』, 『울트라 탐정』시리즈, 『흉내쟁이 새를 쏘지 마』, 『여우네 세탁소』, 『양배추머리 탐정』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 : 사사키 마키 (Maki Sasaki,ささき マキ,佐佐木 マキ)
1946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으며,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림책으로는 『난 역시 늑대야』 『할머니 어디 있게?』 『이상한 다과회』 『해변의 거리』 『마녀의 통조림』 『괴물이 줄줄』 『비틀비틀 아저씨』와 ‘돼지 씨앗’ 시리즈, ‘졸리고 졸린 쥐’ 시리즈 등 다수가 있으며, 그 밖에 만화 작품집 『해변의 거리』, 수필집 『노 슈즈』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교토에 살고 있습니다. 1946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으며,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림책으로는 『난 역시 늑대야』 『할머니 어디 있게?』 『이상한 다과회』 『해변의 거리』 『마녀의 통조림』 『괴물이 줄줄』 『비틀비틀 아저씨』와 ‘돼지 씨앗’ 시리즈, ‘졸리고 졸린 쥐’ 시리즈 등 다수가 있으며, 그 밖에 만화 작품집 『해변의 거리』, 수필집 『노 슈즈』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교토에 살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모험거리가 많은 곳에서 태어나 신나고 재미있는 시절을 보낸 추억 부자다. 어릴 때부터 시나 독후감 쓰기를 좋아했고, 지금도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발견했을 때 가장 기쁘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어를, 지금은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포니테일』, 『아카리 씨, 어디 가세요?』, 『아빠, 소 되다』, 『바다를 달리는 백마』 등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아름답고 모험거리가 많은 곳에서 태어나 신나고 재미있는 시절을 보낸 추억 부자다. 어릴 때부터 시나 독후감 쓰기를 좋아했고, 지금도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발견했을 때 가장 기쁘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어를, 지금은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포니테일』, 『아카리 씨, 어디 가세요?』, 『아빠, 소 되다』, 『바다를 달리는 백마』 등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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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꿈에서 만나자」 : 미키오는 매일 밤 꿈속에서 점점 자라는 자신과 만난다. 어느 날 밤, 꿈속의 미키오는 현재의 미키오와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꿈속의 아이는 미키오에게 ‘너야말로 꿈속의 나라고’ 말한다. 잠에서 깬 미키오는 아빠를 더듬더듬 찾아보지만, 칠흑 같은 어둠만 있을 뿐이다.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길」 : 언제나 같은 길을 지나 집으로 가던 나는, 어느 날 다른 길로 집에 가려고 한다. 하지만 집이 있어야 할 곳에 집이 없고, 몇 번의 시도 끝에 겨우 집에 도착한다. 집에는 엄마, 아빠 대신 흐물흐물한 물체가 바닥을 기어 다닌다. 다시 집을 찾았을 때, 나의 몸은 녹아내린다.

「나는 5층에서」 :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던 나오키는 엄마 아빠가 자신이 엄마, 아빠를 생각하는 것만큼 ‘나’를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닐까 생각하며 501호 집으로 들어간다. 한다. 잠시 뒤, 밖에 나가려고 현관문을 열어보지만 열리지 않고 어느 곳으로도 나가지 못한 채 출구도 없이 나오키는 계속 501호에 갇히고 만다. 그리고 그 시간 501호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즐겁게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하고 있다.

「아빠가 많아졌다」 : 도시오는 집 안에 아빠가 있는데, 아빠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그 뒤 여기저기서 아빠가 나타나고 세 명의 아빠가 서로 도시오의 아빠라 주장한다. 정부는 아빠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고 선택된 아빠에게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한 명의 아빠를 갖게 된 도시오는 현관 앞에 서 있는 또 다른 도시오를 발견하게 된다.

「벽은 알고 있다」 : 가즈미의 아빠는 엄마와 다투고 벽으로 들어가 버리고, 엄마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다. 가즈미는 아빠가 벽으로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벽 속의 아빠와 이야기한다. 아파트 재건축으로 벽이 허물어지게 되고 아빠는 가즈미에게 노트와 조금의 돈을 유산으로 남긴다. 엄마는 아빠를 완전히 잊고 H씨와 함께 새집에서 살 생각으로 행복해 한다. 그런 엄마를 바라보던 가즈미는 아빠의 유산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떠난다.

관련 자료

* 미로 같은 이야기 속의 ‘출구 없는’ 상황이 현대를 사는 어린이가 진정한 인간관계에서 소외된 모습을 그리고 있다. 다섯 작품에 살아 숨 쉬는 것은 부조리한 이야기의 ‘재미’다. 이 ‘재미’가 없었다면 현대 문명을 비판하는 작품 정도로 끝났을 것이다. 부조리를 그리고자 하는 발상이야말로 현대 아동문학의 틀을 크게 넓힐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 우에노 료(아동문학 평론가)의 『일본아동문학100선』 추천 글 가운데

* ‘꿈’이나 ‘환상’과 같은 육안을 넘어선 저 너머의 또 하나의 ‘창’. 하지만 내 안에 또 다른 ‘눈’을 통해서 본 세상이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그러면서 육안으로 보는 세상만이 현실이 아님을 말해 주는 듯하다. 우리들 내면에 존재하는 ‘리얼한 현실’, 우리가 그냥 무심코 지나치거나 놓친 또 하나의 이면의 세계는 우리가 잃어버린 세계이며, 이야기들을 통해 새롭게 감지해야 하는 세계인지도 모른다.
- 김영순(일본아동문학 연구자)의 추천 글 가운데

* 단순히 초현실적인 사건을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작가는 초현실적인 상황 설정을 통해 현실의 불확실성을 상징화하면서 인간은 누구나 혼자 태어나고 혼자 죽어가는 존재라는, 고독하고도 냉혹한 사실을 깨우쳐 준다.
- 노가미 아키라(아동문학 평론가)의 작품 해설 가운데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아빠가 많아졌다
경기지곡5-* 소*은 | 2022-09-1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아빠가 많아졌다”를 쓴 미타무라 노부유키 작가는 굉장히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썼기에 이렇게 생각한다.

이 작가의 특징처럼 이 책의 특징도 현실에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이야기로 나타낸다는 특징이 있다.

읽기 전에는 아빠가 많아진다는 이야기가 이해되지 않았고, 반대로는 “아빠가 많아져서 가짜아빠가 가장이 되나?”라는 생각도 했다.

“아빠가 많아졌다”를 읽어보니 5개의 이야기로 나뉘어 “아빠가 많아졌다”를 신박한 내용들로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인“꿈에서 만나자”는 미카오 라는 아이가 현실과 꿈을 번갈아가며 자신과 똑같은 아이와 이야기를 채워나가는 내용이다.

미카오라는 아이가 현실과 꿈을 번갈아 가다보니 “꿈이 현실일수 있지 않을까? 미카오가 사 는 곳이 꿈은 아닐까?”라는 등등의 의문이 번갈아 내 머릿속을 스쳐갔다.

기분이 참 오묘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길”이다.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길”은 주인공이“왜 항상 같은 길로만 가야할까?”라는 의문이 들어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길로 가게 되는데, 겨우 겨우 우여곡절 끝에 3번을 돌아 집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집에 돌아왔다는 행복도 잠시, 엄마 아빠가 해파리 같은 괴물로 변해 있었다. 엄마 아빠를 구하려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주인공도 괴물로 변해 있었다.

정말 정말 일어날 수 없는 일 이 면서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한다.

정말 자신이 지지 할 수 있는 가족이 해파리 같은 괴물로 변하면 어떨까? 만약 나라면 엄마 아빠를 살리기 위해 온갖힘을 다하고도 안 된 다면 나도 괴물로 변해 가족들과 같은 모습으로 가족을 대하고 싶다.

세 번째 이야기는 “나는 5층에서”이다. “나는 5층에서”라는 이야기는 전체의 공간적으로 굉장히 답답했다. 집에 가면 엄마는 학교, 아빠는 회사, 집에 가도 아무도 없다는 걸 알고 있다.

나오키가 들어간501호는 어디일까? 라는 의문도 잠시 엄마와 아빠가 대화하는걸 보면 처음부터 나오키 라는 애가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소외감이 드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네 번째 이야기는“아빠가 많아졌다.”이다. 책 제목과 똑같은 만큼“아빠가 많아졌다.”라는 제목을 강하게 이해시켜주는 이야기 이다.아빠가 점점 많아져서, 결국 주인공은 아빠들을 시험해서 진짜아빠를 가리기 위한 일들을 시작한다.

아빠들에게 번호표를 붙이고 시험을 치러 결국 나라에서 까지 관리하여 이 사건은 마무리가 된다. 하지만 반전으로 또 이번엔 아이들이 많아지게 된다

.

이야기를 하 나씩 풀고 약간의 반전을 넣어 가장 나에게 인상 깊게 남았던 이야기 이다.

마지막 이야기는“벽은 알고 있다.”이다. 아빠가 벽으로 들어가서 없어지게 되자 ,엄마는 아빠를 완전히 잊고 다른 생각에 가득 차게 된다. 

정말 결과가 비참하다고 생각하고 이야기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분명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 같다.

아빠가 많아졌다
경기성복6-* 김*준 | 2022-07-24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빠가 많아졌다

1. 꿈에서 만나자

 미키오는 꿈을 꿨다

미키오는 꿈속 작고 아담한 집 앞에 서 있었다

마키오는 이 집이 어디인진 몰랐지만 왠지 낯설지가 않았다

미키오는 집 안에 들어가 보았다

방에서 여러 사람들을 보았는데 다 아는 사람 같기도 하였다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았다

다음날 미키오는 또 꿈을 꾸었다

요번에는 어제 꿈속에서 본 아이가 있었는데 어제보다는 몇년이 지난거 같았다

그 아이는 미키오를 보자마자 집으로 도망갔다

다음날 미키오는 또 꿈을 꾸었다....

2. 어디로도 갈수 없는 일

주인공은 예전에 한 번도 와 보지 못앴던 길로 가 보았다

집에 가보니 엄마, 아빠가 없었다

시계를 보니 엄마, 아빠가 오고도 남을 시간이었다

주방으로 가보니 바닥에 커다란 해파리같이 생긴게 있었다

주인공은 그 해파리같은 물체가 엄마와 아빠인것 같았다

주인공은 다시 집을 나와 평소가던 길로 가니 집이 사라져있었다....

3. 아빠가 많아졌다

주인공은 집에 전화가 와서 받았다

아빠가 친구를 만나서 집에 늦게 들어 온다는 것이었다

30분뒤 아빠가 들어왔는데 도시오는 깜짝 놀랐다

아빠가 2명이였던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다

갑작이 문이 열리더니 또 다른 아빠가 집에 들어왔다.

며칠뒤 조사과이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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