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마다 찾아오는 크리스마스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있고 불행한 크리스마스가 있다.
나는 작년 크리스마스때가 가장 행복했던거 같았다. 추웠지만 외식도 하고 케이크도 먹고 가장 행복했다. 이책에서 나오는 크루지는 잘못된 인생을 살아간다. 스크루지는 못사는사람을 도와주지도 못할망정 도움하나도 주지 않았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즐겨야 하지만 싫어한다. 그때 말리의 유령이나타나 세명의 유령이 나타난다. 과거,현재,미래의 유령들이 스크루지를 착한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다.
나는 이내용을 봤을때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인터넷에서도 행복한크리스마스날 나쁜사람은 행복할수가 없다고 했다. 인터넷에서도 이랫듯이 과거, 현재, 미래 유령들이와서 행복하게 않게 했을것이다. 스크루지와 유령들도 나중에 깨닫는것보다는 처음부터 깨우치면 좋을것이다.

  나는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내가 말리라면 스크루지를 과연 도와주었을까? 라는 생각이 번뜩 났다. 이 책의 내용은 유명해서 잘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말리의 유령'이라는 차례가 있다. 그 부분에 말리가 유령으로 나왔는데 나는 스크루지가 너무 구두쇠 여서 스크루지를 도와주러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리 친구라도 너무 고약한 구두쇠기 때문이다. 난 그냥 자기가 깨달을 때까지 그냥 놓았을 것이다. 지금 까지 많은 잘못을 저질렀으니까 벌은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고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다른 책보다 읽는 것이 더 지루했던 것 같다. 내가 이 책의 차례5개중 가장 재미있던 장은 1장 이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스크루지와 죽은 말리의 유령과 이야기 하는 것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스크루지처럼 말리의 친구 이었다면 스크루지가 느낀 것처럼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자신이 유령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고 있었는데 유령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정신적 충격도 컸고 유령을 본 다는 자체가 무섭기 때문이다.

 스크루지는 '말리'라는 동업자 덕분에 쇠사슬의 무게를 줄이고 다른 사람들이 스크루지를 사랑받게 변화시켜 주었다. ‘스크루지는 말리에게 정말 고마워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일주일 동안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내 친구 중에 스크루지 같은 아이가 있었다면 왕따가 아니었을까? 내가 그 아이를 말리처럼 도와주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마스 캐럴' 이라는 유명한 책을 읽으면서 다른 책보다 조금 지루했지만 책의 스토리는 다른 책들 못지않게 재미있었던 것 같았다

 나는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이라는 책을 사오라는 말을 듣고 이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예전에 읽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머리속에 더 잘 들어갔다.이 책은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일과 없는일이 섞여서 나와서 더 재미있었다. 특히, 자신의 죽은 친구 말리가 나타나 현재, 과거, 미래의 유령을 통하여 스크루지를 변화시켜주는게 가장 인상깊었다. 아쉬운 점은 책의 결말이  뻔한점이다. 비록 아쉬운 점이 조금은 있었지만, 스크루지를 통하여 그동안 좋은일 나쁜일 가려가지 않으며 쪼잔하게 돈을 썼던 내 생활을 뒤돌아 볼 수 있었다. 또 스크루지 같은 돈에 집착한 사람 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도 친구관계에 집착하는 아이들, 물건 수집에 집착하는 아이들, 등 스크루지와 비슷하게 돈에 집착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친구관계에 집착하면 가지고 있던 친구를 잃을 수 도 있고, 물건 수집체 너무 집착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도둑질을 하는 나쁜 마음을 만들게 될 수 있고, 돈에 집착하면 가지고 있던 돈이나 친구관계 마저 잃게 되어 안좋은 일을 만들기 마련이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책을 통하여 여러 아이들이 자신의 생할의 반성하였으면 좋겠다.

]......'어떻게 이렇게 잘썻지?'라고 하며....왠지 찰스디킨스 작가가 부러웠다.과거유령,현재유령,미래유령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나는 처음에 앞부분을 읽고 스크루지 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나도 솔직히 구두쇠였다.누가 뭐좀 사달라하면 돈없다고 피한적이 많아. 이 책을 읽다보니 나와 비슷한 내용이 많이나와 창피했다.뒷부분에는 과거  현재  미래유령을 만나고 점점 바뀌어가는 성격을 보고 ' 나도 저렇게 바뀌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유령이 대단한 것 같기도하고 스크루지가 대단한 것 같기도하다. 나도 지금은 구두쇠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좀더 노력해야 될 것 같다.

 

 

나는 스크루지처럼 돈을 아끼기는 커녕 돈을 흐지부지 쓴다. 엄마가 용돈을 주면 나는 그날에 거의 다 써버린다. 돈을 함부로 많이 쓴다고 엄마한테 혼난 적도 있다. 하지만 나는 돈이있으면 '쓰면 않되'라고 생각하는데 문방구 앞을 지나다보면 나도모르게 문방구에 가서 불량식품을 사게된다.
 스크루지는 나처럼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돈을 아끼고 아끼고 아끼는 사람이다. 하지만 스크루지는 너무 구두쇠여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다. 구두쇠 스크루지는 어느 날 죽은 말리를 보았다. 말리는 스크루지한테 자기처럼 살면 않된다고 하며 과거유령 현재유령 미래유령을 만나게 해준다. 스크루지는 과거유령을 보며 자신이 너무 구두쇠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  미래유령을 보며 너무 아끼면 안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나는 스크루지처럼 아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너무너무 아끼지 않고 필요없는 지출을 줄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