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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을 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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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을 불어요

에즈라 잭 키츠 | 시공주니어 | 1999년 06월 30일 리뷰 총점8.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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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쪽 | 188*257*15mm
ISBN13 9788952784148
ISBN10 895278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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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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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그는 10년간 다른 작가의 책의 일러스트를 맡아왔다. 그러다가 1960년에 Pat Scherr와 함께 창작한 『My Dog is Lost』라는 그림책을 만들었고 , 이년 후 그는 처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눈 오는 날』(1962)로 미국에서 그 해 가장 뛰어난 그림 책에 주는 칼데콧 상을 받았다. 『눈 오는 날』은 흑인 꼬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최초의 그림책이었다. 그는 계속해서 그림책에 주인공 피터의 생활... 그는 10년간 다른 작가의 책의 일러스트를 맡아왔다. 그러다가 1960년에 Pat Scherr와 함께 창작한 『My Dog is Lost』라는 그림책을 만들었고 , 이년 후 그는 처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눈 오는 날』(1962)로 미국에서 그 해 가장 뛰어난 그림 책에 주는 칼데콧 상을 받았다. 『눈 오는 날』은 흑인 꼬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최초의 그림책이었다. 그는 계속해서 그림책에 주인공 피터의 생활을 소재로 피터가 성장하면서 겪는 내면과 생활의 이야기를 그리기 시작했다. 휘파람 불기를 연습하는 『휘파람을 불어요 (피터의 휘파람)』(1964), 새 여동생이 생긴 피터의 내면을 다룬 『피터의 의자』(1967), 여자친구 에이미와 피터의 이야기를 다룬 『피터의 편지』(1968),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피터의 안경』(1969) 이 그러하다. 그는 그 밖에도 『Hi, Cat!』(1970), 『Pet Show!』(1972), 『Skates!』(1973), 『Dreams』(1974), 『Louie』 (1975), 『The Trip』(1978), 『Maggie and the Pirate』(1979), 『Louie's Search』(1980), 『Regards to the Man in the Moon』(1981), 『Clementina's Cactus』(1982)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그가 흑인아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것을 인종 문제에 민감해서는 아니었다. 그는 1940년 5월 13일 Life 잡지에서 본 흑인 어린이의 사진을 계기로 자신의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며, 혁신적인 화법으로 전형적인 서민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 독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다. (그는 실제로 흑인 어린이의 사진을 자신의 작업실에 놓고, 두고두고 보며 옛 기억을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그의 그림책은 흑인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것 뿐 아니라, 콜라주, 마블링 등 혁신적인 그림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어린이책 세계에 신세계를 열었다. 그의 작품은 그 동안의 일러스트레이션의 주재료였던 물감, 색연필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지, 포장지, 천 등을 재료로 사용하고, 『꿈꾸는 아이』에서는 물과 기름의 오묘한 조합을 사용하여, 주인공 로베르토의 경험과 상상에 다양함과 재미를 더한다. 그의 독특한 그림기법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주인공의 일상의 이야기에 색채효과를 더하면서 일상에 긴장감을 주고, 감동을 더하는 작용을 한다.


에즈라 잭 키츠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어린이책을 만드는 목적은 실제에서 환상까지 나의 모든 경험을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서이다. 나는 그 아이가 누구든 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느끼며,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그 아이가 누구든 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느끼며,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1983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80여점의 일러스트와 24권의 이야기와 그림책 속에 가족의 삶과 아이들의 일상에서 오는 단순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아이들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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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에즈러 잭 키츠의 그림책에 늘 등장하는 피터. 휘파람을 부는 소년과 그 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강아지를 본 피터는 휘파람을 불기 위해 열심히 연습한다. 자기의 강아지 월리가 온 것을 본 피터는 상자에 숨어 휘파람을 불어보지만 잘 되지 않는다. 볼이 얼얼해질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피터. 휘파람을 불지 못해 안타까운 피터의 마음이 빙빙 돌며 길게 칠한 분필선과 종이를 오려 붙인 콜라쥬 그림에 그대로 드러난다. 드디어 불리는 휘파람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책 속으로

--- p.19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휘파람을 불어요'를 읽고
서울서울개운1-* 윤*은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휘파람을 불어요'를 읽고

피터라는 아이는 휘파람을 불고 싶었어요.
어느 날 피터는 한 남자와 강아지를 보았습니다.
그 남자가 휘파람을 불면 강아지가 쏜살같이 달려 왔습니다.
피터는 다시 휘파람을 불려고 하였지만 역시 안됐습니다.
피터는 아빠 복장을 입고 내려갔더니 엄마가 피터를 아빠처럼 알아 보았습니다.
피터는 아빠 흉내를 내면서 나간다고 하였고 피터는 나왔습니다.
어느 날 연습으로 불어 보았더니 진짜로 휘파람이 나왔습니다.
피터는 엄마,아빠에게 자랑했습니다.
엄마, 아빠도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나도 7살때,  피터처럼 휘파람이 불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을 했더니
진짜로 휘파람이 불어졌어요. 8살 때는 휘파람으로 노래도 부르게 됐어요
그런데,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수업시간에 휘파람을 불어서
선생님께 혼났어요. 휘파람을 못 불던 시절로 가고 싶었어요.
엄마는 학교 생활이 떨려서 그렇다고 했어요. 정말로 며칠 지나니 없어졌어요.
그런데, 요즘도 떨리면 나도 모르게 가끔 휘파람을 수업시간에 불어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휘파람을 불어요.
경남남해3-* 김*민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휘파람을 불어요.

 

나는 방학숙제 과제에 독후감이 있어서 이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이책의 줄거리는 피터는 휘파람을 불수있느게 자기의 바람이다. 그래서 길을 가면서도 휘파람을 불어보고 또 다시 불어보아도 않됬다. 계속 연습을 하니 휘파람이 불어졌다. 이게 이 이야기의 줄거리이다. ‘아,나도 휘파람을 불수 있었으면......’

이게 피터의 바람이다.피터는 동네 형이 자기 개 하고 노는 것을 봤다. 동네 형이 휘파람을 불때마다 개는 그

형한테 곧장 달려가는 것이었다. 피터도 휘파람을 불어 보았지만 불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피터는 혼자서 빙빙 돌았다. 빙글빙글 그리고 또 빙글빙글 피터는 돌고 또 돌았다. 피터가 멈추자 모든 것이 아래고 위로,위로 아래로 빙글빙글 돌았다. 피터는 자기 집 개 윌 리가  오는 것을 보고는 재빨리 보도 위에 있는 상자에 몸을 숨겼다. ‘나도 휘파람을 불수있었다면 신날 텐데. 그럼 윌리는 멈춰 서서 누가 그랬나 하고 주위를 둘러보겠지. ’피터는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피터는 또 다시 휘파람을 불어 보았다.하지만 여전이 휘파람을 불어지지 않았다. 월리는 자기가 가던길로 가버리고 말았다. 피터는 상자에서 나와 집으로 갔다.가는 길에 아주머니께서 색분필을 꺼내고 길고 긴 줄을 자기 집 옆에 까지 그었다. 피터는 가면서 계속 휘파람을 불었다. 뺨이 얼얼해질때까지 휘파람을 불었다. 하지만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피터는 집안으로 들어가 아빠의 낡은 모자를 쓰고 어른이 된것처럼 느껴 보려고 마음을 먹었다.피터는 거울을 보면서 휘파람 부는 연습을 계속 했다. 하지만 아무리해도 소리가 나지 않았다. 피터는 다시 불어보았다. 그런데 정말로 갑자기 휘파람 소리가 나지 않겠어! 윌리는 멈취서 서 누군가 하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나야”피터가 소리치며 벌떡일어 났다.그러자 월리는 피터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다. 피터는 집에 달려와 무엇인가 할줄아는 듯이 엄마 아빠 한테 보여 드렸다. 부모님은 피터의 휘파람 소리를 좋아했다. 물론 윌리도이다. 엄마는 월리와 피터에게 심부름을 부탁했다. 피터는 가게를 갈때도 올때도 휘파람을 불었다. 피터는 처음에는 휘파람을 못 불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휘파람을 잘불게되었다. 나도 피터처럼 어려운 일도 열심히 노력해서 뭐든지 할수 있는데 까지 할 것이다.

휘파람을 불어요를 읽고
경남남해1-* 한*민 | 2008-09-02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도 휘파람을 불고 싶어요. 피터는 휘파람을 불고 싶어해요. 강아지 윌리를 휘파람으로 불러서 놀고 싶어요.

하지만 못불어서 자꾸 연습해요. 그러다 갑자기 소리가 났어요. 그리고 강아지 윌리가 왔어요.

그림에서 보니 휘파람을 불고있는 피터의 표정이 무척 행복해 보여요. 휘파람을 못불어서 혼자 쓸쓸히 있을때 랑은 달랐어요. 모자를 쓰고 아빠 흉내를 내도, 바닥에 색연필로 줄긋기 놀이를 해도 외로워보였어요. 나도 가만히 휘파람을 불어 보아요. 자꾸 부니까 아주 조그맣게 소리가 나요.

휘익-기분이 좋아져요.

 

 

*학교 선생님이 대신 올립니다.

휘파람을 불어요
부산부산위봉4-* 김*희 | 2007-09-1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휘파람을 불어요' 라는 책을 읽었다. 지은이 에즈러 잭 키츠라는 이름이 왠지 낯설지않다. 유명한 사람인 것 같다. 이름이 길지만 기억해야 겠다. 이 책의 대충 줄거리는 휘파람 연습을 열심히 열심히 하다가 결국 불고 가족들이 기뻐하는 내용이다. 난 이걸보고 노력은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지금은 끊었지만 음악이나 수영 등은 매일 매일 하니까 잘 치고 잘 된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다. 물론 내가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그러한 기능들을 익힐 수 있었다는 것을 안다.  근데 그 반대로 노력을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고 또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노력을 하느냐 , 하지 않느냐에 따라 노력을 하면 되는 사람과 노력을 해도 안되는 사람이 나뉠 수 있다. 나는 노력을 하면 되는 사람에 속해서 다행이다. 하지만 나는 재미 있는 일만 노력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공부도 열심히 모두 열심히 해야 겠다. 모든 사람들이 노력하면 우리나라가 빛날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친절한 사람이 제일 많아야 좋을 것 같다. 난 노력하고 친절한 사람이 될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욕을 하지 않는 아이가 될것이다. 그러기위해선 열심히 노력해야겠지 ?! 우리나라가 빛날 때까지 모든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자기가 맡은 일을 충실히 해주었으면 좋겠다. 우선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통일이되면 좋아지는 일이 엄청 많을 것인데 .. .. 우리 나라 모든사람들이 다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
 
피터가 열심히 휘파람 연습을 해서 성공해서 기뻤던 것처럼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그런 멋진 아이가 되어야겠다.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 말이다.
 
**학생과의 관계 : 담임 교사**
휘파람을 불어요
경기정자초등학교3-* 박*현 | 2006-09-20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이 책을 일주일에 한번씩 네귄이 집으로 배달이 온다.
그중 한권이기 때문에 읽게 되었다.
'아, 나도 휘파람을 불 수 있었으면....'
피터는 동네 형이 자기 개하고 노는 걸 봤습니다.
휘파람을 불 때마다,윌리(우리집 개)는 그 형한테 달려가는 것을 보고 피터도 휘파람을 불어 보려고 했지만, 소리가 나지 않았다.
피터는 휘파람을 불고 또 불고,빰이 얼얼해질 때까지 휘파람을
불었지만 아무런 소리가 나질 않는 거예요!
피터는 거울을 보면서, 휘파람 부는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아무리 해도 휘파람 소리를 낼 수 없자 아빠 흉내를 내며 놀다,
휘파람을 또 불고 불고,
그런데 갑자기,휘파람 소리가 나지 않겠어요!
그러자 윌리가 피터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피터의 휘파람 소리는 엄마 아빠도 좋아했습니다.
물론 윌리도요.
피터는 윌리와 엄마의 심부름을 가면서 내내,
그리고 집으로 오면서 내내, 휘파람을 불었답니다.
정말 피터를 보면서 안되는 것도 연습하고 또 연습하면 못하는 것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면 된다는 말이 생각난다.
나도 휘파람을 불 수 있다면 정말로 신날 텐데.
난 소리만 조금 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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