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 역사문화체험(역사/문화/지리)글로벌 교육 다큐멘터리 세계 테마기행을 재구성한 알기 쉬운 해외여행 가이드 프로그램!국가별 정보 및 해외여행과 관련한 핵심적인 정보를 요약하고 문화 및 테마여행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해외여행의 수준을 높이고, 세계 시민의식이 형성되도록 한다.
### EBS 세계 테마기행 (플러스 1집)Disc 1.* 이탈리아의 위대한 유산이상을 현실로 이뤄낸 찬란한 문명의 땅, 이탈리아. 황제의 권력을 상징하는 동시에 로마인들의 자부심이기도 했던 로마 건축물을 통해 유럽 문명의 모태가 된 영광의 땅, 로마의 역사를 알아본다. 또, 그 역사와 함께해 온 와인과 오페라를 통해 이탈리아인들의 삶과 꿈을 만나본다.
* 꿈의 알프스, 스위스사시사철 만년설과 빙하로 둘러싸여 유럽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나라, 스위스. 아름다운 알프스 속에 감춰진 고난의 역사를 알아보고, 스위스인들의 저항과 의지, 그리고 기상을 엿본다. 또, 가지 못하는 곳에 길을 내고, 끊임없이 아름다운 볼거리를 만들어내는 등 관광산업을 위한 스위스의 노력을 통해 아름답고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만나본다.
* 대자연의 매혹, 서호주대자연의 비경과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땅, 서호주. 멸종위기종 듀공의 진귀한 순간을 만나보고, 자연과 공존할 줄 아는 애보리진의 안타까운 사연을 통해 서호주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본다. 또, 자연을 지켜갈 다음 세대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서호주인들의 지혜를 배워본다.
>>더보기
* 고대 문명의 요람, 터키 동부
다양한 문화와 문명을 잉태한 땅, 터키. 그 찬란한 인류의 역사와 수천 년의 문화 유적, 그리고 세계 3대 요리로 꼽히는 터키의 요리를 만나본다. 또, 샤흐마란을 그리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을 만나보고, 다양한 종교를 끌어안고 있는 터키를 통해 종교의 본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Disc 2.
* 태양의 땅, 멕시코
다양한 문화와 다채로운 자연을 가진 혼혈의 땅, 멕시코. 찬란한 고대 문명을 꽃피웠던 과거와 현재를 소칼로 광장을 통해 들여다본다. 또, 정상에 만년설을 품고 있는 이스탁시우아틀산과 유명한 휴양도시 아카풀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카카와밀파 국립공원 동굴을 통해 아름다운 비경과 볼거리를 만나본다.
* 아틀란틱 캐나다, 뉴펀들랜드
유럽과 마주한 미지의 섬, 뉴펀들랜드. 그 지리적 위치와 황금어장 때문에 끊이지 않았던 분쟁의 역사를 알아보고,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이름난 뉴펀들랜드의 빼어난 비경을 엿본다. 그리고 청정자연이 주는 또 하나의 축복인 빙산수를 통해 대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멋과 맛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시간이 멈춘 나라, 온두라스
다양한 사람들이 고유의 문화를 간직하고 사는 나라, 온두라스. 제국주의 침략의 아픈 역사를 알아보고, 소박한 사람들을 닮은 음식도 만나본다. 또, 천혜의 바다와 숲에서 순수한 자연의 특별한 매력을 느껴보고, 커피농장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현재의 모습과 아이들의 교육에 애쓰며 미래를 꿈꾸는 온두라스인들을 만나본다.
* 화산과 호수의 땅, 니카라과
화산활동으로 생긴 호수가 많은 나라, 니카라과. 식민시대를 거친 오랜 내전과 잦은 재해에도 잘 이어지고 있는 전통문화를 통해 인디오들의 생활과 문화를 엿보고, 열정적인 춤과 음악 소리가 가득한 축제를 즐겨본다. 또, 피폐해진 경제와 높은 이혼율 때문에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에게 사랑과 존중을 교육하고,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려는 니카라과인들을 만나본다.
Disc 3.
* 풍요와 낭만의 나라, 콜롬비아
낭만과 열정의 나라, 콜롬비아. 젊은 예술가들의 모습을 통해 5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치브차족의 화려한 솜씨를 엿보고, 절경과 동식물이 다양한 안데스산맥을 찾아 자연이 주는 선물인 해양스포츠를 즐겨본다. 또, 당나귀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아이들과 전통음악 교육을 전수받는 아이들도 만나본다.
* 오래된 신세계, 페루
잉카의 유산과 그 후예들이 살아 숨 쉬는 나라, 페루. 지혜와 기술로 이룬 잉카 건축을 둘러보고, 서구의 천주교와 전통의 민간신앙이 공존하는 종교에 대해 알아본다. 또, 생존에 필수적인 것조차 부족한 곳에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희망을 꿈꾸는 잉카의 마지막 후예인 께로족 아이들을 만나본다.
* 안데스의 땅, 칠레
다양한 풍미가 잘 섞인 좋은 포도주 같은 나라, 칠레. 식민시대의 좌절과 슬픔을 상징하는 석조물을 보며 아픈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킨타 소방서를 찾아가 자원봉사 형식으로 이루어진 칠레의 소방관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한 카스트로 대성당과 네르콘 교회를 찾아가 독특한 건축양식을 엿보고, 지리와 자연이 선물한 해산물과 와인의 맛과 향에 빠져본다.
* 아르메니아, 바람의 노래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나라, 아르메니아. 동과 서가 만나는 교차로의 영향으로 다른 민족의 문화가 흡수되기도 했으나 전통의 자부심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오랜 시간이 만들어낸 지혜로운 문명과 가슴 아팠던 역사, 대표 음식, 경제 사정 등을 알아보고,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이고 잦은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고자 했던 한결같은 믿음도 엿본다.
### 세계 테마기행 (플러스 2집)Disc 1.* 실크로드의 추억, 중국 신장 위구르과거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지이자, 동서교역을 통해 찬란한 고대 문화를 꽃피웠던 중국 신장 위구르! 이곳에서 세계 제2의 유동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과 톈산산맥이 잉태한 대자연의 모습을 만나보고, 실크로드를 따라 중원의 그늘에 가려진 유목민 위구르족의 역사를 살펴본다.
* 소우주 인도 기행신과 함께하는 나라 인도는 불교와 힌두교의 발상지이며 이슬람교, 유대교, 시크교 등 여러 종교가 공존하는 다종교 국가이다. 여러 가지 색깔과 문화가 혼재된 인도에서 '자이살메르'와 '카주라호'를 통해 인도의 역사를 돌아보고, '찌뜨라굿'에서 힌두교 사상의 의미를 알아본다.
* 황금 미소의 유혹, 태국국민의 90% 이상이 불교를 믿는 나라 태국. 유구한 역사의 부침 속에서도 불교는 항상 정치, 종교, 교육, 문화의 중심에 있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에서 불교 국가의 면모를 느껴보고, 세계 4대 맛이라고 손꼽히는 태국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와 교육현장까지 살펴본다.
>>더보기
* 낭만 군도, 필리핀
7,100여 개의 섬 만큼이나 다양한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필리핀. 식민정책의 뼈아픈 역사가 담긴 성채 도시 '인트라무로스'와 가파른 기암괴석에 관을 매달아 놓는 '이고롯족'의 독특한 장례문화를 만나본다. 또, 필리핀의 독립을 이끈 위대한 혁명가 호세 리잘의 흔적을 따라가 본다.
Disc 2.
* 초록과 순수의 땅, 라오스
아시아에서 가장 비밀스럽게 감춰져 왔던 소승불교의 나라, 라오스. 불교 왕국답게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라오스의 전통사원을 만나보고 이를 통해 불교 역사를 들여다본다. 또, 황금 도시의 사원 '왓 시앙통'에서 탁발행렬식을 살펴보고, 라오스의 바다라 불리는 인공호수 남늠호를 찾아가본다.
* 남아시아의 등불, 방글라데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이슬람 국가, 방글라데시에서 소는 우유와 고기를 제공하는 귀중한 존재이다. 종자가 작은 방글라데시 고유 소의 품종 개량을 담당하는 '사바르 국립종축원'을 통해 방글라데시 축산업의 내일을 들여다보고, 이슬람 종교 학교 '마드라샤'를 찾아가 코란과 이슬람교리를 배우는 방글라데시의 아이들을 만나본다.
* 순수의 땅, 수마트라
동서교통의 요충지로 고대부터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교류가 있었던 수마트라는 전략적 요충지로 수 세기 동안 열강의 지배를 받은 땅이기도 하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이 만든 '일본 동굴'의 흔적과 원시부족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멘타와이족'을 만나본다.
* 소순다제도의 꽃, 플로레스
대부분 산악지대와 화산지대로 이뤄진 섬, 플로레스는 논 경작지의 1%만이 경작이 가능해 마을 간 공동체 역사가 뿌리 깊다. 주민이 함께 생산하고 분배하는 링코 경작지와 라마레라 앞바다에서 고래잡이를 하는 플로레스 사람들을 만나본다.
Disc 3.
* 엄홍길의 쿰부히말라야 기행
그레이트 히말라야로 불리는 네팔의 히말라야 중 지상에서 가장 높은 산들을 볼 수 있는 쿰부히말라야를 살펴본다. 또 2,000년의 역사성을 인정받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스와얌부나트 불교 사원'과 네팔 최대의 힌두교 성지 '파슈파티나트 사원', 네팔의 선주민 '네와르족'을 만나본다.
* 미지의 파라다이스, 이집트 홍해
8세기 이슬람 세력이 세계 곳곳을 정복해 나가던 시절, 이슬람 문명의 중심지였던 이집트. 찬란했던 고대문명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피라미드와 화려한 카이로의 과거를 잘 보여주는 이슬람 건축의 걸작 '술탄 핫산 모스크' 등을 통해 고대문명의 발상지, 이집트의 눈부신 역사와 이집트인들의 저력을 살펴본다.
* 미지의 사막, 요르단
자원이 없기에 인재가 자원이라 믿는 나라 요르단. 졸업생의 70%가 미국 유명대학에 진학한 '킹스 아카데미'의 색다른 인재교육을 만나보고, 수천 년의 유적을 품은 도시 '암만'과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 암벽도시 '페트라', 대로마시대의 유적지 '제라쉬' 등 다양한 시대의 문화와 유적이 잘 보존된 요르단을 들여다본다.
* 평화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르완다
높은 인구밀도에도 국토의 20%를 국립공원으로 보호하고 있는 르완다는 대표적인 아프리카 자연보호국이다. 원시의 모습을 간직한 '늉웨 국립공원'과 '아카게라 국립공원' 등 다양하고 풍부한 생태를 자랑하는 르완다의 숲과 그 자연에 기대어 욕심 없이 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