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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전민조 | 포토넷 | 2011년 10월 01일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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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586g | 145*195*30mm
ISBN13 9788993818307
ISBN10 899381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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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일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인천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후, 서라벌예술대학 사진과를 졸업 후 여원사, 한국일보, 동아일보 사진기자의 과정을 거쳤다. 그의 개인 사진집으로는 '얼굴', '서울스케치', '그때 그 사진 한장' 등이 있다 일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인천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후, 서라벌예술대학 사진과를 졸업 후 여원사, 한국일보, 동아일보 사진기자의 과정을 거쳤다. 그의 개인 사진집으로는 '얼굴', '서울스케치', '그때 그 사진 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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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그와 나는 동년배인데다가 20대에 잡지사 기자로 처음 만나서 영상르포를 함께 취재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 이후로 4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나는 그의 사진작업을 곁에서 계속 지켜볼 수 있었다. 나는 글을 쓰고 그는 사진을 찍으며 비록 장르는 다르더라도 똑같이 표현예술의 길을 걷고 있는 셈이지만 나는 전민조처럼 외곬의 길밖에 모르는 오타쿠는 처음 보았다. 오타쿠란 일본어지만 영어의 마니아라는 뜻보다 어감이 더 강하다. 내가 그를 오타쿠 사진작가라고 말하면 그는 사진이라는 우물에 깊이 빠져서 헤어날 줄 모르고 무서운 고집과 집념 그 자체를 즐기는 외톨이를 뜻한다. 그는 진짜 프로근성이 없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를 볼 때마다 나도 작가 근성을 가져야한다고 늘 자극을 받곤 하지만 나 자신이 그가 사진에 쏟은 열정과 집념만큼 글쓰기에 집념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누가 내 손에서 펜을 뺏더라도 나는 살아갈 수 있지만 아마 전민조에게 카메라를 뺏으면 그는 금세 슬픈 사슴의 눈이 되어 방황하게 될 것이다. 오랫동안 신문과 잡지사에서 저널리스트 사진기자로 뛰는 동안에도 그는 현장에서 늘 카메라를 두 대씩 메고 다녔다. 하나는 직업기자로서 셔터를 눌렀고 또 한 번은 사진작가로서 자신의 영상예술을 위해 셔터를 눌렀다. 그래서 그의 렌즈에 포착된 인간 군상들은 캄캄한 암실 속에서 지독한 하이포 냄새를 통해 어부가 그물에 걸린 물고기를 잡아 올리듯 인화지에 드러나는 영상들을 잡아 올린다. 그의 집에 가보면 거실의 한쪽 벽 전체가 노획한 사진 필름파일들로 꽉 들어차 있다.

그동안 그는『섬』,『 서울』,『 농부』,『 기자가본기자들』,『 담배피우는 사연』이라는 개인사진집을 냈고 『이 한 장의사진』,『 사진이야기』등 세상에 내놓은 것을 보면 평소 그에게 사진을 생각하는 깊은 통찰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한 가지 일을 해나기도 버거운데 보통 사진가들과는 다른 사진들을 찍어내며 이것저것 사진의 종합적인 사고?를 폭넓게 펼치는 전민조를 보며, 이것은 필경 평소 그가 대단히 책을 좋아하여 폭넓은 독서를 하고 있는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보통 사진가들이 한 주제에 매몰되어 고정관념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 것에 반해 어떤 사진가들보다도 사진을 바라보는 심미안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전민조가 또 세상에 내놓은“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는 책을 보면서 나는 평소 사진이야말로 인생을 기록하는 가장 이상적인 매체라고 생각하던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인, 정치인, 군인, 교수, 시사평론가, 종교인, 보도사진가, 철학자, 기업가, 디자이너, 영화배우, 영화감독, 소설가 등 700명 가까운 다양한 세계적 직업인들이 사진을 말하는 온갖 견해를 몇 십 년 엮어서 만들었다. 본인이 어떤 사진가보다도 고집스럽게 미친 듯이 사진을 사랑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가락이 아님을 느꼈다.

이번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책에서

인상에 남는 말은

“카메라는 시야의 개방을 위한 도구이다.”
“카메라를 잘못 사용하면 암살자의 총알처럼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사진에 찍힌 자는 일종의 배우라고 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우주 전체를 소멸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이미지가 기다리고 있다.”
“사진을 제대로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장을 따라가지 말라, 팔릴 만한 작품을 만든다거나 편집장의 칭찬을 기대하지 말라, 특정한 스타일에 얽매이지 말라,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모두 허튼 수작이고 겉치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거듭『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라는 책의 출간을 축하한다.

나는 그가 앞으로도 세상을 향하여 더 많은 셔터를 누르기를 바라고 우리가 20대에 약속하고 미뤄둔 책도 머잖아 출간되기를 바랄 뿐이다.'
'유홍종(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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