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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감동시킨 효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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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감동시킨 효자 이야기

우리누리 편 | 주니어RHK | 2000년 06월 30일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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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감동시킨 효자 이야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33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246847
ISBN10 895924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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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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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우리누리
여러 동화작가 선생님들의 모임인 우리누리는 어린이의 눈빛으로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아동도서를 통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의 세계 무대 주역으로 갖춰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누리의 큰 바람입니다. 우리누리는 안심하고 어린이들에게 읽힐 수 있는 좋은 책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작품집 : 나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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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지극한 정성으로 부모님을 섬겼던 효자, 효녀 열 명 이야기, 요즈음 아이들은 공부를 잘한다거나 심부름을 하는 것으로 효도를 다했다고 생각한다. 시대는 달라졌지만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어때야 하는지 자신과 스스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이야기 한 편마다 곁들여서 인사법, 전화예절 같은 여러 가지 예절에 대하여도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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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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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재미있게 책을 읽는 사이, 학교 공부가 저절로 되는 이야기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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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마음에 그린 어머니를 읽고
경기의정부녹양2-* 김*은 | 2012-08-26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빠가 선물로 주셔서 읽게 된 아늘을 감동시킨 이야기 중에서 마음에 그린 어미는 호귀복이라는 효심이 깊은 사람의 이야기다. 아픈 어머니를 위하여 어두운 숲속에서 더덕을 캐는 장면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나노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마음이 있지만 어두운 산속을 헤매는 것은 나에게 매우 두려운 일이기 때문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여 질것 가다. 그런점에서 호귀복은 정말 대단한 효자라고 생각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도 어머니의 무덤에 하루도 빠짐 없이 찾아가 살아계실때와 똑같이 다정하게 인사를 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도 마찬가지로 날마다 무덤을 찾아 갔다는 것이... 더보기

아빠가 선물로 주셔서 읽게 된 아늘을 감동시킨 이야기 중에서 마음에 그린 어미는 호귀복이라는 효심이 깊은 사람의 이야기다.
아픈 어머니를 위하여 어두운 숲속에서 더덕을 캐는 장면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나노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마음이 있지만 어두운 산속을 헤매는 것은 나에게 매우 두려운 일이기 때문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여 질것 가다.
그런점에서 호귀복은 정말 대단한 효자라고 생각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도 어머니의 무덤에 하루도 빠짐 없이 찾아가 살아계실때와 똑같이 다정하게 인사를 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도 마찬가지로 날마다 무덤을 찾아 갔다는 것이다.
나는 호귀복 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호귀복과 같다.
효도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나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마음이 씩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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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감동 시킨 효자이야기
서울서울신정3-* 이*안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하늘을 감동 시킨 효자이야기 중 "마음에 그린 어머니" 편을 읽고 나서 하늘을 감동 시킨 효자이야기 중 '마음에 그린 어머니' 이야기를 가장 감명 깊게 읽었다. 마음에 그린 어머니 이야기는 '귀복이'가 주인공이다 더덕을 보았다는 쇠돌이의 말을 듣고 더덕을 찾으러간 귀복이. 더덕이 없자 친구들이 모두 가자고 했지만 더덕을 꼭 찾겠다는 의지로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인 더덕을 찾아 가지고 내려 간 것이다. 나 같으면 산에 혼자 있기 무서워서 친구들을 따라 내려 갔을 텐데 말이다 귀복이를 칭찬해 주고 싶다 귀복이는 그림을 그... 더보기

하늘을 감동 시킨 효자이야기 중 "마음에 그린 어머니" 편을 읽고 나서

하늘을 감동 시킨 효자이야기 중 '마음에 그린 어머니' 이야기를 가장 감명 깊게 읽었다.
마음에 그린 어머니 이야기는 '귀복이'가 주인공이다
더덕을 보았다는 쇠돌이의 말을 듣고 더덕을 찾으러간 귀복이. 더덕이 없자 친구들이
모두 가자고 했지만 더덕을 꼭 찾겠다는 의지로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인 더덕을
찾아 가지고 내려 간 것이다. 나 같으면 산에 혼자 있기 무서워서 친구들을 따라 내려 갔을 텐데 말이다
귀복이를 칭찬해 주고 싶다
귀복이는 그림을 그러 돈을 벌었다 옛날 시대에는 그림 그리는 일이 아주 천한일이었다.
그런데 귀복이는 자신의 직업이 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자기의 재주로 부모님을 잘 모시면 소원이 없었던 거다.
그런데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셨을 때는 얼마나 슬펐을까?
나도 귀복이의 마음을 잘 알 것 같다. 나도 우리 엄마가 돌아가시면 얼마나 슬플까?
내 몸안에 있는 물을 눈으로 다~~ 쏟아낼 것 같다.
그래도 씩씩하게 아버지를 모신 귀복이는 인내심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인것 같다.
그리고 효 밖에 모르는 예절 바른 아이이다.
나도 귀복이처럼 부모님께 효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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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감동시킨 효자 이야기-효성이 지극한 며느리
경남남해4-* 강*정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박씨 부인이 살았어요. 박씨 부인의 남편은 조경온이 었습니다.조경온의 집은 매우 가난해서 끼니도 제대로 먹지 못하였습니다. 조경온은 이 일을 부인이 알지 못하게 하려고 숨겼습니다. 하지만 박씨 부인은 그 일을 눈치 채고 일감을 얻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씨부인은 대부분 삯 바느질을 했어요. 밤 부터 새벽까지 삯바느질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어요. 박씨부인이 집에 들어온 후 부터는 반찬도 많아지고 웃음소리도 많아 졌어요. 내가 박씨부인 이었다면 박씨 부인 처럼 할 용기도 없고 할 수도 없었을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박씨 부인이너무 인정이 많고 착한 것 같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다가 ... 더보기
 
 
 
옛날에 박씨 부인이 살았어요.
박씨 부인의 남편은 조경온이 었습니다.조경온의 집은 매우 가난해서 끼니도 제대로 먹지 못하였습니다. 조경온은 이 일을 부인이 알지 못하게 하려고 숨겼습니다. 하지만 박씨 부인은 그 일을 눈치 채고 일감을 얻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씨부인은 대부분 삯 바느질을 했어요. 밤 부터 새벽까지 삯바느질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어요. 박씨부인이 집에 들어온 후 부터는 반찬도 많아지고 웃음소리도 많아 졌어요. 내가 박씨부인 이었다면 박씨 부인 처럼 할 용기도 없고 할 수도 없었을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박씨 부인이 너무 인정이 많고 착한 것 같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다가 어느 봄 날 조경온의 집에 불행이 들어 왔어요. 조경온의 어머니가 움직이지 못하는 병에 걸리고 말았지요. 박씨 부인은 병에 걸린 어머니를 정성껏 간호 했어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면 급하더라도 그 일을 멈추고 달려와서 어머니를 도와드렸어요.몇년째 어머니는 병을 물리쳐 내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박씨 부인은 이마 한 번 찡그리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박씨 부인을 칭찬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무엇 때문인진 몰라도 조경온이 병으로 눕게 되었다. 박씨 부인은  어머니와 조경온을 같이 돌봐야 했다. 그런데도 아무 말 없이 병을 간호앴어요.역시나 내가 생각한게 맞았다. 박씨부인은 인정 많고 마음넓고.. 너무 착한 것 같다. 내가 만약 그일을 해야 했었다면 생각만해도 힘들 것 같다.앞으로 나에겐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그로부터 며칠 후 조경온은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박씨 부인은 조경온이 없어도 어머니의 병을 없애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써보아도 병은 없어 지질 않았습니다. 결국 어머니는 조경온을 뒤따라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조경온의 집에는 박씨 부인과 조경온의 아버지 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경온의 아버지도 병 때문에 눕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런 나쁜 일만 일어나는 박씨 부인이 안타까웠다. 남편인 조경온과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뜨고 조경온의 아버지까지 병때문에 눕게되었으니.. 박씨 부인에게 좋은일이 일어 났으면 좋겠다.박씨 부인은  숨을 헐떡이는 조경온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부엌에 가서 식칼로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서 방 안에 있는 아버지의 입에 피가 고이도록 하였습니다. 왠지 모르게 자신의 피가 아버지의 약이될것 같았기 때문이었어요. 피가 한 방울 한 방울 떨어 질때마다 아픔은 조금씩 더 쓰라려 왔습니다. 그래도 아버지를 살린다면 이 아픔쯤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박씨 부인의 피나는 노력에도 아버지는 그만 조경온과 어머니를 뒤따라갔습니다. 이때 박씨 부인은 너무 절망적이고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슬픔을 뒤로하고 예절에 맞게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그리고 선산에서 한평생을 살았습니다. 그 곳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조경온의 무덤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안 좋은 일만 생기는 박씨 부인이 안됬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몸까지 희생하며 고생하였는데 끝내 아버지 어머니 조경온이 세상을 떠났으니까..그리고 박씨 부인의 노력에 대단하다고 느꼈다. 내가 만약 결혼을 한다면 박씨부인 처럼 그런 안 좋은일 없이 오순도순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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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효자 이야기
경남남해5-* 김*지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이 책이 감동적이라고 하여서 읽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 마을에 효심이 지극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효자의 어머니께서 몹쓸 병에 걸리셨습니다. 이 나라에서 좋은 약들을 다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만약 나의 어머니께서 병에 걸리셨다면 나는 정말 슬프고 약도 없으니 정말 많이 울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을 지나가던 스님이 효자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스님은 아들이 있냐고 효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마침 효자에게는 작은 아들이 1명 있었습니다. 스님은 효자에게 말하였습니다. 먼저 가마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 넣은 다음 아들을 넣고 뚜껑을 막은 다음에 그 물을 어머니... 더보기
 

 저는 이 책이 감동적이라고 하여서 읽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 마을에 효심이 지극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효자의 어머니께서 몹쓸 병에 걸리셨습니다. 이 나라에서 좋은 약들을 다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만약 나의 어머니께서 병에 걸리셨다면 나는 정말 슬프고 약도 없으니 정말 많이 울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을 지나가던 스님이 효자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스님은 아들이 있냐고 효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마침 효자에게는 작은 아들이 1명 있었습니다. 스님은 효자에게 말하였습니다. 먼저 가마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 넣은 다음 아들을 넣고 뚜껑을 막은 다음에 그 물을 어머니께 드리라는 말이었습니다.

 효자는 자기 어머니를 살린다고 사랑하는 아들을 마음대로 넣을 수 없어 아내와 상의를 하였습니다. 효자의 아내는 자식은 또 낳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자기의 사랑하는 자식을 넣을 수 있다는 부부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먼저 효자가 뜨거운 물을 넣고 있는데 마침 아들이 서당에서 오는 길이었습니다. 효자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가마솥에 넣었습니다. 효자는 슬퍼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대문에서 아들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효자는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자기의 아들이 맞았습니다. 효자와 그 아내는 가마솥 안을 보았습니다. 안에는 아들이 없고 약재만 있었습니다. 효자는 그 물을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병이 사라졌습니다. 그 후 효자는 어머니와 같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나는 이 효자가 정말 효심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자기에게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을 가마솥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나라면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데 넣을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도 어머니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잘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건강하고 효도도 잘하는 자식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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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감동시킨 효자 이야기
충남서산4-* 임*민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 하늘을 감동시킨 효자 이야기 ' 는 말 그대로 효에 대한 이야기 었다. 난 어떻게 하면 효녀가 될 수 있나 궁굼해서 '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 '의 박씨 부인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 박씨 부인 께....... 박씨 부인, 안녕 하세요? 저는 서산 초등학교에 다니는 임수민 이라고 해요. 그런데 전 박씨 부인이 어떻게 해서 효녀 며느리가 되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부인은 길을 가다가 조경온의 집을 만나게 되었지요. 그러다 부인은 조경온의 집이 가난한 것을 알아채고 조경온과 결혼을 했지요. 부인은 열심히 일을 하고 효도도 해서 온 동네에 효녀라는 소문이 쫙 퍼졌어요. 그래서 저는 부... 더보기
이 ' 하늘을 감동시킨 효자 이야기 ' 는 말 그대로 효에 대한 이야기 었다. 난 어떻게 하면 효녀가 될 수 있나 궁굼해서 '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 '의 박씨 부인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 박씨 부인 께....... 박씨 부인, 안녕 하세요? 저는 서산 초등학교에 다니는 임수민 이라고 해요. 그런데 전 박씨 부인이 어떻게 해서 효녀 며느리가 되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부인은 길을 가다가 조경온의 집을 만나게 되었지요. 그러다 부인은 조경온의 집이 가난한 것을 알아채고 조경온과 결혼을 했지요. 부인은 열심히 일을 하고 효도도 해서 온 동네에 효녀라는 소문이 쫙 퍼졌어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동생에게 내가 아끼는 것도 양보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저는 대체 어떻게 하면 박씨 부인처럼 효녀가 되는지 궁금해서 아빠께 여쭈어 보았어요. 그랬더니 아빠께서는 " 수민아, 효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는 것이 진정한 효 란다. " 라고 말씀 하셨어요. 저도 한번 생각해 보았어요. 방학 숙제 중에서 착한일 하기 (효도 하기 ) 가 있었는데 억지로 해야 될것을 생각하니까 짜증이 나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한다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하니까 진짜 진정한 효녀가 된거 같았어요. 박씨 부인, 저는 오늘 박씨 부인이 나오는 이 책을 읽고 이런 훌륭함은 처음 이었어요. 다음에도 다른 훌륭하고 교훈있는 책에서 만나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2008년 8/14일 (목) -다른 훌륭한 책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며 수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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