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은 싫어요.

'너한테도 생길 수 있는 일'을 읽고

상탑초 4-3 서하민

뉴스에서 보면 학교 폭력으로 중학생 언니 오빠들이 힘들어 하거나 자살하는 기사가 나온다. 그 때마다 선생님한테 이르면 되는데 왜 그럴까? 궁금했다.

우리 반에 폭력 사건이 있었다. 우리 반 친구 두 명이 포켓몬 카드를 가지고 싸웠다. 맨 처음에는 말로 싸우다가 심한 말하고, 욕도 하다가 치고받고 싸웠다. 머리, 팔등을 때리고 얼굴도 할퀴었다. 친구들이 말리고 선생님께 말해서 선생님한테도 불려가 서로 사과하며 해결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학교 폭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 되었다. 폭력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고의적으로 다치게 하거나 겁을 주는 행위이다. 그런 폭력에는 네 가지가 있다.

첫째 신체 폭력은 힘을 써서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행위이다. 둘째 언어폭력은 말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행위이다. 셋째 간접 폭력은 앞에서는 아무 짓 안 하지만 상대방이 없는 곳에서는 해를 끼치는 행위이다. 넷째 사이버폭력은 온라인에서 나 전화상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행위이다.

이렇게 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첫째 황금률로 어른들에게 말하기다. 학교 폭력은 어린이들끼리 해결을 못 하니까 꼭 어른한테 말해서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가해자들에게 맞서기다. 내가 당당하게 하지 말라고 맞서야 상대방이 내가 싫어하는 것을 안다. 특히 계속 괴롭히면 해결방법으로 어른들에게 말한다. 셋째 협력자 되기이다.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다.

내 친구들 중에서도 친구들이랑 잘 못 어울리는 친구가 있다. 그런 내 친구들은 그 친구를 따돌린다. 싫어하고 그 친구랑 잘 안노는 것이다. 그 때 우리가 협력자가 되어 따돌리는 친구에게 같이 당당하게 말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그리고 같이 놀아 주면 잘 이겨 낼 것이다. 우리 반이 싸운 적이 있지만 바로 바로 잘 해결이 된다. 그래서 학교 폭력으로 어려움을 견은 적은 없다. 다행이다.

앞으로 내가 학교 폭력을 당하는 친구들을 보면 그 친구를 위로해 주고, 황금률인 어른들께 알리고, 가해자한테 가서 그러지 말라고 말해 줄 것이다. 나도 신체폭력, 간접폭력, 사이버폭력, 언어폭력 등을 당하면 황금률을 꼭 쓰겠다.

지금처럼 학교폭력이 없이 우리 반 친구들이 끝까지 사이좋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너한테도 생길 수 있는 일을 읽고

베스와 빌리에게

안녕? 나느 그레첸이야.

내가 너희에게 이 편지를 쓴 이유는 너희를 괴롭힌 것을 사과하기 위해서야.

내가 그동안 너희에게 학교에서 언어 폭력, 간접 폭력, 신체 폭력과 사이버 폭력 등으로 너희를 괴롭혀 왔던 것을 사과하고 싶어.

먼저, 빌리! 너에게 ''어쭈~화나세요,빌리씨? 비시리도 아니고 이름이 그게 뭐야!너 찌지리

남친이랬다.라고 말로 상처를 주어서 미안해.또 책가방털기,침뱉기,바지벗기기등 너에게

몸으로 상처를 주어서 미안해.

베스!너에게 ''가장행렬이라도 하나보지 찌지리?''라고말로 상처를 주어서 미안해.또 왕따시키기,나쁜 소문 퍼트리기등 너에게 간접폭력을 해서 미안해.또,다음과 같은 상스러운문

자나 이메일 또는 메세지 보내기,너에 관한 저속한사진이나 글 게시하기,등등을 해서 정말

미안해.

내가 이렇게 너희를 괴롭혔는데도 날 용서해주고,너희가 내 친구가 되어주어 고마워''너희들을 괴롭힘으로써 나 자신을 위로하려 한 것일지도 몰라.'' 정말미안해. 앞으로 우리 싸우

지 말고 죽을 때 까지 같이 친하게놀자 사랑해~!

그럼 지금까지 내이야기를 들어주어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너희를 괴롭히지 않도록 노력할께.

2018.08.30

그레첸이

     <너 한 테도 생길 수 있는 일을 읽고서>

              -  입장 바꿔 생각 해 봐! -

                                                   파주 한가람초등학교    4학년2반 김예지

  어린이들은 학교폭력을 하는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학교폭력을 당하는 피해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입니다.

그리고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해 주고 학교 폭력을 예방해 주는 책 이기도 합니다.

  빌리와 베스는 영원한 단짝 친구입니다.둘은 모든 것을 함께 해 나갔죠. 빌리와 베스는 중학생이 되었지만 중학교 생활이 좋지만은 않았어요.

그 이유는 학교 폭력 때문이예요.

  어느 날 학교 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본 적이 있는데 빌리와 베스는 자신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도와주지 못 했어요. 얼마후 ‘그레첸’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어요.그 아이는 학교폭력을 하는 가해자였어요. 그레첸은 빌리와 베스에게 매일 폭력을 가했어요. 결국 그레첸은 담임선생님과 함께 상담을 받게되었는데 그레첸은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고 어울리고 싶었는데 방법이 잘못되어  그것이 습관이 되어 결국 폭력을 쓰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빌리와 베스는 그레첸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이해 하게 되면서서로 친구가 되었어요.

  학교폭력이란,학교에서 벌어지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겁을 주거나 다치게  

하는 것이예요.요즘 일어나는 폭력은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데

  첫째,아무런 이유도 없이 신체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폭력.

  둘째,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여러 사람이 괴롭히는 폭력.

  셋째,사이버폭력은 언어폭력의 종류로 상처를 주는 것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폭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관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그래야 폭력이 생겼을 때 서로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학교폭력은

혼자서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교 폭력을 당하는 친구에게>

안녕? 나는 한가람 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예지라고 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어서 많이 힘들지? 친구들의 폭력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지? 아마 신체적인 폭력을 당한 적도 있었을 테고,스마트폰으로 인한 언어적인 폭력을 당한 적도 있었을 거야.

처음에는 겁이 나서 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에게 말하기 힘들었을거야.하지만 학교폭력은 절대로 혼자선 해결 할 수 없어.그러니까 혼자서 참거나 힘들어하지 말고 학교 상담실이나 부모님께 도움을 청해서 해결 할 수 있도록 해.학교폭력은 절대로 숨겨서는 해결이 안되거든.

<학교 폭력을 하는 친구에게>

안녕? 나는 한가람 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예지라고 해.

친구야,넌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친구의 마음에 대해서 생각 해 본적이 있니? 네가 아무렇지 않게 하는 폭력 때문에 당하는 친구는 상처가 너무나 커서 학교에 오기 싫어하게 되고 친구들이 싫어 질 수도 있어.그 친구가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너도 알고 있잖아.학교는 모두가 함께 어울려야 하는 곳이라는 걸.너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폭력을 사용하면 안 되는 거니까.앞으로는 학교 폭력을 쓰지 말고 불만이 있으면 대화로 너의 마음을 전하도록 해.지금 고치지 않는 다면 너의 미래도 나빠질 수 있을 테니까.

부탁할게.앞으로는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