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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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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재활용품으로 만든 우리 집 텃밭

[ 양장 ]
김바다 글/김주리 그림 | 한림출판사 | 2012년 03월 07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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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56g | 189*255*20mm
ISBN13 9788970943558
ISBN10 897094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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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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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채소와 곡식을 키우는 도시농부로 살고 싶어 산이 있고 물이 흐르는 동네에서 삽니다. 동시집 《수달을 평화대사로 임명합니다》, 《로봇 동생》, 《수리수리 요술 텃밭》, 《소똥 경단이 최고야!》, 《안녕 남극!》, 창작동화 《지구를 지키는 가족》, 《시간먹는 시먹깨비》, 《꽃제비》, 《가족을 지켜라!》, 그림책 《목화할머니》, 지식정보책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 《햇빛은 얼마일까?》, 《쌀밥 한 그릇에 ... 채소와 곡식을 키우는 도시농부로 살고 싶어 산이 있고 물이 흐르는 동네에서 삽니다. 동시집 《수달을 평화대사로 임명합니다》, 《로봇 동생》, 《수리수리 요술 텃밭》, 《소똥 경단이 최고야!》, 《안녕 남극!》, 창작동화 《지구를 지키는 가족》, 《시간먹는 시먹깨비》, 《꽃제비》, 《가족을 지켜라!》, 그림책 《목화할머니》, 지식정보책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 《햇빛은 얼마일까?》, 《쌀밥 한 그릇에 생태계가 보여요》,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우리 집에 논밭이 있어요》, 《북극곰을 구해 줘!》, 인물이야기 《오선지 위에 평화를 그리다》 등이 있습니다. 제8회 서덕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옥상 텃밭에 채소와 목화를 키우며 행복해하고,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 의병’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로봇 동생』, 『수리수리 요술 텃밭』, 『소똥 경단이 최고야!』, 『안녕 남극!』, 창작동화 『지구를 지키는 가족』, 『시간 먹는 시먹깨비』, 『꽃제비』, 지식정보책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햇빛은 얼마일까?』, 『쌀밥 한 그릇에 생태계가 보여요』,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우리 집에 논밭이 있어요!』, 『북극곰을 구해 줘!』, 『평화통신사, 야스쿠니에 가다』, 인물이야기 『오선지 위에 평화를 그리다』 등이 있으며, 제8회 서덕출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5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시 「곤충 친구들에게(동시집 『소똥 경단이 최고야!』 수록 동시)」가 실렸다.

경남 합천 초계에서 태어났다. ‘김바다독서논술연구소’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책 읽고 글 쓰며, 동시와 동화를 집필하고 있다. 풀뿌리 시민단체 ‘에너지전환’ 회원이며 생태적인 삶을 살고 싶어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봄이 되면 아주 작은 옥상 텃밭에 밀과 보리, 벼, 콩,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를 키우며 도시 농부로 살며 어린이가 읽는 글을 쓴다.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 꼬마농부 키우기 프로그램, [2015년 꿈꾸는 꼬마 씨앗 1기]를 진행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힐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후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줄곧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마루와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심청전』, 『노래로 배우는 기초탄탄 과학송』, 『소중한 나의 몸 특별한 나의 꿈』, 『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 셧다운』, 『출동 우리반 디지털 성범죄...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힐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후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줄곧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마루와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심청전』, 『노래로 배우는 기초탄탄 과학송』, 『소중한 나의 몸 특별한 나의 꿈』, 『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 셧다운』, 『출동 우리반 디지털 성범죄 수사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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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 지구를 숨 쉬게 하자 -
서울서울남정초등학교2-* 나*민 | 2014-09-16 | 제1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학교 운동장 한 모퉁이에는 텃밭이 있다.

학년 별로 기르는 텃밭인데 여기에는 방울토마토. 가지, 호박, 고구마, , 허브등 많은 종류의 꽃과 식물이 심어져 있다.

선생님과 함께 물도 주고 식물과 곤충 관찰도 했다.

여기에 심은 식물이 자라면 우리가 먹을 수 있어. 그리고 우리가 정성껏 기른 채소이기 때문에 더 맛있을 거야.”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도서관에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라 는 책이 눈에 띄는 순간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버려진 물건, 안 쓰는 화분, 스티로폼, 페트병, 플라스틱 통 등을 재활용해서 텃밭을 만들고 채소 기르는 법과 자라는 과정, 채소를 관리하는 방법도 잘 알려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누나가 작년에 도시 열섬화 현상을 줄이는 방법으로 옥상정원을 만들고, 탐구 실험했던 기억이 났다.

텃밭을 만들면 식물들이 광합성 작용을 하며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공급하여, 공기를 맑게 해준다.

그리고 옥상에 텃밭을 만들면 여름에는 옥상의 열기를 식혀주어 아래층 실내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고 겨울에는 아래로 내려가는 차가운 공기를 막아 주어 난방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어 지구 온난화를 막는데 큰 역할을 한다. 또 생산지로부터 운반되는데 드는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어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또 식물을 기르면서 쌀뜨물을 주어 물 절약도 할 수 있으며 쌀뜨물에 들어있는 영양분이 식물을 더 잘 자라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텃밭을 가꾸는 것이 이렇게 많은 효과가 있는 것을 알았다.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많이 생겨 앞으로 내가 실천 할 수 있는 작은 일, 학용품 절약하기, 물 절약, 전기 절약, 가까운 거리는 걷기부터 시작 실천 해야겠다. 집에서 페트병이나 스트로 폼 통을 이용하여 상추나 고추를 길러 보고 싶다.

학교 텃밭에서 기른 채소를 직접 따서 점심시간에 선생님과 친구들과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고구마와 벼를 수확하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이 책을 지구 환경에 관심이 없는 친구들과 채소를 싫어하는 친구에게 권해 주고 싶다 친구들이 지구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겨 아픈 지구를 치료하는데 앞장서기를 바라고 채소를 좋아해서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꼬마농부의 다짐
서울천왕3-*** 최*서 | 2013-09-25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지하철 지하도를 지나며 벽에 매달린 컵들을 보았다. 그 속에서 쑥 내민 초록색들. 이건 뭘까? 그곳에는 상추, 치커리 등이 커피 컵, 콜라 컵, 종이컵과 같은 버려진 일회용 재활용 컵에 아주 멋진 모습으로 아기자기한 텃밭을 이루고 있었다. 어떻게 재활용품으로 이렇게 멋진 텃밭을 가꿀 수 있는지 너무 신기했다. 그러고 보니 우리 집도 봄마다 페트 병에 상추나 방울토마토를 심곤 했다. 하지만 처음에는 잘 자라다가 늘 실패로 돌아가 식물들에게도 미안하고 아쉬웠었다.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를 읽고 이 책의 주인공 소중이와 연정이는 집안의 텃밭을 잘 가꾸어 성공했는지 궁금해졌다. 소중이와 연정이는 집에서 재활용 페트병을 찾아 윗부분을 자르고 바닥에 구멍을 낸 뒤 물이 잘 빠지게 못 쓰는 천이나 부직포를 깔고 작은 돌을 깔아주고 그 위에 배양토를 넣고 키우고 싶은 씨앗을 심었다. ! 왜 우리 집에서는 실패했는지 아는 순간이었다. 부직포와 작은 돌. 나도 이제부터는 나만의 텃밭을 가꾸는 농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텃밭이 마술사처럼 새싹을 피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때에는 연정이와 소중이 만큼이나 신기하고 보람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베란다에 무당벌레도 있고 애벌레도 있다는 상상을 하니 가슴이 쿵쾅쿵쾅 설레었다. 그리고 나도 연정이와 소중이처럼 오이도 따고 감자도 캐고 싶어졌다. 그래서 결심했다. 우리 집 텃밭을 재활용품으로 만들어 지구를 살리는 꼬마농부가 되기로 말이다. 왜냐하면 책을 읽다보니 재활용품으로 텃밭을 만드는 것이 채소를 직접 가꾸어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일회용 품등의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부터 지구를 살리는 꼬마 농부가 되어 재활용품을 이용해 텃밭을 가꾸면 무엇이 좋은지 알려주는 홍보대사가 될 것이다.

나만의 재활용품 텃밭을 가꾸면 좋은 점은

첫째,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텃밭을 만들기 때문에 쓰레기가 줄어들어 지구가 건강 해진다. 둘째, 스스로 텃밭을 가꾸니 먼 곳에서 채소를 수입하는 일이 줄어들어 배, 비행기 등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줄어 들어 지구 온난화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 내가 직접 채소를 가꾸니 채소도 골고루 잘 먹어 편식하지 않아서 몸도 건강 해진다넷째, 내가 직접 키우고 수확하니 뿌듯한 마음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도 저절로 알 게 되어 자연을 사랑하고 잘 보호 할 수 있다.

지금 보니 재활용품으로 만든 텃밭은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사조 그 이상의 좋은 점이 많다. 이런 좋은 점들은 이웃에게도 알려주어 집집마다 베란다 텃밭을 가꾸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초록 새싹만큼이나 지구도 초록색으로 더 건강해지겠지. 다음에는 내가 키운 쌈 채소로 맛있는 식사를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다. 내년에는 텃밭 가득한 우리 아파트를 상상해보며 꼬마농부로써 재활용품 텃밭 만들기를 더 공부해야겠다.

                       

맛있는 방울토마토
대전대전샘머리5-* 최*용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맛있는 방울토마토 >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를 읽고
 
우리 반 친구들이 방울토마토를 가지고 와 심었다. 나는 이 토마토가 햇빛을 받지 않고 자라서 잘 자라지 못할 것 같았는데 이 방울토마토는 친구들이 주는 거름과 물을 먹고 잘 살았다. 나는 그 방울토마토가 자라 우리들이 먹게 되는 토마토가 된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그 조금한 토마토가 우리가 먹는 토마토가 되는 그런 과정이 너무 힘들고 재미있어보였다. 그런데 그 토마토가 잘 자랐다. 그래서 친구들은 서로 서로 먹고 싶다며 싸웠는데 나중에 가위 바위 보를 하여 부회장이 먹게 되었다. 나는 이 방울토마토가 열심히 쑥쑥 자라 친구들을 기쁘게 해 주어 너무 좋았다. 나는 토마토가 잘 자라주어 정말 기뻤다.
방울토마토는 포도송이처럼 꽃줄기가 나고 그곳에 노란 꽃이 여러 개 핀다. 방울토마토는 한 송이에 여러 개가 핀다고 한다. 나는 토마토가 작아 한 송이에 뭉쳐서 나온다는 말이 너무 신기하였다. 나는 원래 토마토는 한 송이에 하나만 나는 줄 알았는데 뭉쳐서 나온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꽃이 피는 대로 열매를 맺으면 좋겠지만 꽃 피우느라 열매를 잘 키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깝지만 따 줘야 한다. 나는 이 토마토가 열심히, 힘들게 꽃을 피웠는데 꽃을 따면 이 토마토가 헛고생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 인데 아까워도 따 줘야 이 토마토가 더 자라 꽃을 피워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꽃은 줄기 가까운 쪽부터 차례로 피기 때문에 먼저 핀 꽃 4~5개만 남겨두고 따 주면 된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이 방울토마토를 키우게 되면 이처럼 토마토가 열매를 맺으라고 꽃은 가까운 쪽부터 차례로 피기 때문에 먼저 핀 꽃 4~5개만 남겨 두고 따 줄 것 이다. 나는 환경에 관한 책을 샀는데 그 책과 같이 상추씨가 같이 와서 한번 심어보았다. 그런데 상추는 모종을 심어야 잘 자라는데 상추씨가 와서 좀 걱정이 되는데 그래서 한번 심어보았다. 그런데 예상 밖으로 잘 자랐다. 그래서 나는 내가 키운 상추가 자라 겉에 것부터 하나씩 뜯어서 고기에 싸 먹으니 너무 달고 맛있었다.
나는 환경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런 대회가 있어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와 같은 책을 통해 환경에 관심이 있게 되었다. 나는 채소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상추, 배추, 토마토, 오이, 당근 등을 키워보고 싶다. 그리고 이런 채소들에게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말하면 잘 자란다는 것이다. 또 ‘이런 못된 것이 있나’하면 잘 자라지 못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이런 식물을 키워 보았는데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말하니 진짜 채소가 잘 자랐다.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어야 다 먹을 수 있다. 그래서 만약 내가 방울토마토를 키우면 빨갛게 익으면 꼭 먹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빨갛게 익도록 열심히 잘 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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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환경보존 캠프
경기고양모당5-* 한*진 | 2012-09-17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라는 책을 읽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떠올랐다. 텃밭 채소는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이니까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 써 보는 것이다. 주인공 소진이가 환경캠프에 가서 텃밭채소도 심어보고, 여러 가지 환경에 관한 고민을 해보는 내용이 담겨 있다.

“흠, 흠 안녕하세요? 2030 환경보존 캠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금은 2030년, 나는 K2-7초등학교에 다니는 한소진이다. 우리는 지금 환경오염이 심한 지구에서 살고 있다. 워낙, 환경오염이 심하다 보니까 부자들은 깨끗한 달나라로 이주한다. 하지만 그러려면 돈이 무지무지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일반 서민들은 꿈도 꾸지 못한다. 우리는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잘 사는 편이다. 그래서 조금만 더 모으면 아빠 ․ 엄마 ․ 나 모두 달나라로 이주할 수 있다. 아빠도 엄마도 우주과학자이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환경 보존에 관한 캠프, 대회가 많다. 학교에서도 매주 환경시간이 있다. “여러분,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나는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환경 캠프를 자주 다닌다. 이번에는 우리 시에서 주관한 환경보존 캠프에 왔다.

“여러분, 나눠 드린 그 책자에 여러분의 숙소, 1박 2일간의 일정 등이 모두 나와 있습니다. 보시고 나서 각 숙소로 올라가 짐을 푸시기 바랍니다.” 흠, 나는 302호이네. 나는 402호로 갔다. 숙소는 미리 실시한 환경 사랑도 테스트결과에 따라 정해졌다. 3층은 환경사랑도가 가장 높은 아이들, 4층은 보통인 아이들, 5층은 가장 낮은 아이들의 숙소이다. 302호에는 나 말고 누가 배정되었을까? 궁금한 마음을 안고 문을 활짝 열었다. 우와!!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무지 예쁜 여자 아이가 침대에 앉아있었다. 나는 그 아이에게 인사를 걸었다. “안녕?” 그러자 그 아이가 나를 쳐다보더니 “안녕, 나는 그린이라고 해. 네 이름은 뭐니?”하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휴,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 아이가 차가워보였기 때문이다. “어? 내 이름은 소진이야. 그린아, 만나서 반가워! 앞으로 1박 2일 동안 잘 지내보자.”, "그래!" 그리곤 나도 들어가서 짐을 풀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리고는 다시 이야기를 했다. 들어보니 그 아이는 부모님이 식물 공학 연구자이시고, 자신은 K2-9초등학교에 다닌 다고 했다. 그 아이도 나처럼 환경을 무척 좋아해서 이 캠프를 신청했다고 했다. 그 때 안내 방송이 나왔다. “학생들은 모두 2층 강당으로 다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2층 강당으로 내려가서 자리에 앉았다.

내려가자마자 바로 강의를 했다. “네, 이번 시간은 환경사랑협회 회장님이신 이영진 박사님 나오셔서 강의해주시겠습니다. 모두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짝짝짝!!! 나에게 무지 소중한 경험이니까 열심히 들어야겠다. 그 선생님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모르는 내용도 있어서 귀가 쫑긋 세워졌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환경은 우리 지구의 건강상태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환경은 어떤 것인가요?” 내가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저는 환경이 우리가 보살펴야 하는 애완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독특한 대답이군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환경은 우리가 노력하고 잘 보살피면 건강해지지만 우리가 함부로 쓰거나, 보살피지 않으면 다시 아파지니까요.” “오!!! 소진 친구 대단하네요.” 선생님이 칭찬해 주셨다. 또,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우유박스로 연필꽂이 만들기였다. 환경을 위해 조그만 도움이 된다면 우유박스로 만든 것을 쓰고 싶다.

어느덧 저녁 식사 하는 시간이 되었다.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로 나온 반찬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슈퍼에서 사먹는 것보다 맛있었다. 저녁식사를 한 후에는 환경보존연구학회의 하춘련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선생님은 이야기를 하나 해주셨다. “숲이 불에 타고 있었어요. 동물들이 모두 도망가는데, ‘크리킨디’라는 이름을 가진 벌새는 왔다 갔다 하며 자신의 부리에 물을 한 방울씩 담아 불 위에 떨어뜨렸어요. 다른 동물들은 비웃었지만 크리킨디는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뿐이야.“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깊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나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들은 모두 각자 숙소로 올라가셔서 취침 준비를 모두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한 방에 화장실은 한 개. 그린이와 나는 얼른 씻었다. 환경 캠프이니 만큼 우리가 쓸 수 있는 물의 양이 한정되어 있다. 우리는 두 명인데, 모두 합해 3L를 쓸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샴푸도 조금만 쓰고, 물도 아껴 써서 약 0.8L정도가 남았다. 내일 아침에 세숫물로 써야 겠다. 잘 준비를 모두 마쳤다. 그리고 그린이와 잠시 이야기를 했다. 아이고 더워, 환경을 위해 에어컨을 안 틀어주나 보다. 환경을 위해 내가 조금만 참자! 어서 자야지.

다음날, 짹짹 하는 새소리와 꼬끼오 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잠자리를 정리하고 아침식사를 했다. 오늘은 자신이 원하는 체험을 하나씩 해 볼 수 있다. 나는 텃밭 채소 만들기를, 그린이는 연필꽂이 만들기를 선택했다. 재활용 페트병에 채소를 심는 것이다. 여태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이다. 너무 재미있었다. 나는 강낭콩을 심었다. 아마 며칠 후면 싹이 날 것이다. “모두 숙소로 올라가 짐을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버스가 왔습니다.” 어머, 벌써 돌아가는 날이네……, 채소를 마무리하고, 짐을 챙겨 내려와서 버스에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 캠프를 통해 우리 환경이 얼마나 파괴되었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또 무엇이 있는지 알게 되었고, 처음 보는 체험들을 해보아서 즐거웠다. 그리고 한 가지 결심을 했다.

나는 달나라로 이주하지 않고 지구에 남아서 열심히 지구를 지킬 것이다. 우리 지구가 이렇게 아픈데, 우리가 달나라로 가서 살면 우리 지구는 어떻게 될까……, 우리가 대대손손 살아오던 지구를 후손들에게도 깨끗하게 물려주어야 될 것 같아서 나는 달나라로 이주하지 않고 지구에 남아서 지구를 보살필 것이다. 돈이 없는 사람들이 지구별에 남아 환경오염 속에 살면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 같이 지구를 깨끗하고, 살기 좋은 행성으로 만들어서 달나라로 이주했던 사람들도 다시 지구로 돌아오게 하고 싶다.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경기고양황룡5-* 이*우 | 2012-09-17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재활용품으로 만든 우리 집 텃밭

김바다 글과사진/ 김주리 그림

한림출판사

 

<식물을 기르는 키즈들!>

 

1. 오이와 고추처럼 씨앗을 뿌려서 기르는 것보다 모종을 사서 기르는 것이 더 나은 식물들도 있습니다. 왜 모종을 심어 기르는 것이 더 나을까요? (정답은 3번)

1) 모종이 더 예뻐서

2) 모종의 값이 더 싸기 때문에

3) 씨앗을 뿌려 기르는 것이 더 어려워서

4) 모종을 심으면 더 열매의 향이 좋게 나서

2. 고구마를 심을 때 말라죽지 않게 하려면 어떤 날에 심어야 할까요? (정답은 1번)

1) 비 오는 날이 좋다.

2) 맑은 날이 좋다.

3)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제일 좋다.

4) 눈 오는 날이 제일 좋다.

3. 목화꽃은 예쁘지만 단점이 있어요. 그렇다면 목화꽃이 갖고 있는 단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2번)

1) 색깔이 예쁘지 않은 것.

2) 너무 빨리 지는 것.

3) 냄새가 나쁜 것.

4) 꽃에 벌레가 많이 꼬이는 것.

4. 풀잠자리 알이 무슨 꽃이라고 잘못 알려졌대요. 과연 무슨 꽃일까요? (정답은 3번)

1) 은방울 꽃

2) 애기똥풀

3) 우담바라

4) 나폴레시아

5. 토란의 줄기는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정답은 2번)

1) 채현대

2) 고운대

3) 아른대

4) 송휜대

2012.9.16.(일)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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