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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뭉치 도깨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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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뭉치 도깨비야

서화숙 저/이형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1년 05월 31일 리뷰 총점8.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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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뭉치 도깨비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3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09186
ISBN10 890100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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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부암동의 마당 있는 집에서 산다. 식물을 가꾸길 좋아하고 잘 키워서 마당에는 37가지 나무와 39가지 다년초, 7가지 덩굴식물이 자란다. 소슬한 시골 산길 같은 정원을 꿈꿔서 개쉬땅나무 팥배나무 참당귀 할미꽃 같은 토종식물을 많이 심었다. 북한산에서 받아 온 씨앗으로 키운 산초나무가 2미터 넘게 자라면서 귀한 긴꼬리제비나비를 마당에서 보고 있다. 동네 사람들, 지인들과 식물을 퍼 주고 나누며 산다. 동네 리사이클... 부암동의 마당 있는 집에서 산다. 식물을 가꾸길 좋아하고 잘 키워서 마당에는 37가지 나무와 39가지 다년초, 7가지 덩굴식물이 자란다. 소슬한 시골 산길 같은 정원을 꿈꿔서 개쉬땅나무 팥배나무 참당귀 할미꽃 같은 토종식물을 많이 심었다. 북한산에서 받아 온 씨앗으로 키운 산초나무가 2미터 넘게 자라면서 귀한 긴꼬리제비나비를 마당에서 보고 있다. 동네 사람들, 지인들과 식물을 퍼 주고 나누며 산다. 동네 리사이클 가게에 헌 옷을 주고 씨앗을 받아 온다. 한국일보에서 32년간 기자로 지냈다. 문화부장, 편집위원 등을 지내며 2005년부터 2014년까 지 ‘서화숙 칼럼’을 썼다. 2012년 서울교통방송에서 ‘서화숙의 오늘’을 진행했으며, 2013~2014년 국민TV 라디오에서 ‘서화숙의 3분 칼럼’을 방송했다. 당대의 수구세력에 대한 논리적이고 통렬한 비판으로 이름을 날렸다. 『나야 뭉치도깨비야』 『뭐하니 뭉치도깨비야』 『월화수목금토일 차분디르의 모험』을 쓴 동화작가이기도 하며, 『행복한 실천 』 『마당의 순례자』 『민낯의 시대』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를 펴냈다.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에서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까지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림책은 글이 그림을 만나 ...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에서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까지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림책은 글이 그림을 만나 완성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르입니다.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그림책은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품으로 거듭납니다. 바로 이형진이 꿈꾸는 그림책이자, 독자가 기대하는 이형진의 그림책입니다.
그 동안 그림 그린 책으로 『고양이,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할까』, 『안녕 스퐁나무』, 『구만이는 알고있다』, 『나는 떠돌이 개야』 등이 있고,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앞의 과학 시리즈』, 『안녕 시리즈』, 『꿀땅콩 시리즈』, 『같을까, 다를까?』 가 있다. 또, 글을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 『끝지』, 『명애와 다래』, 『비단치마』,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흥부네 똥개』, 『호랑이 잡는 도깨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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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먼지 덩어리로 된 조그만 아기 도깨비 뭉치와 보람이가 엮어 가는 생활 이야기다. 어린이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치는데 도움이 되며,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억눌렸던 감정을 풀게 되어 기쁨도 누릴 수 있다. 아무리 어려도 자기의 생각이 있고, 실수투성이지만 장난을 하고 싶은 마음이야 어쩔 수 없으니까 말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야.뭉치 도깨비야를 읽고~
강원강릉중앙3-* 강*지 | 2010-08-23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에는 이야기를 나누어서 8가지 이야기가 있다. 등장인물은 보람이,아빠,아름이,엄마,뭉치 도깨비가 작은 먼지처럼 생겼지만 보람이와 친하고 단것을 좋아하는 도깨비이다. 도깨비와 보람이가 서로를 도와주고 재미있게 도와주고 재미있게 해주는 이야기가인상적이고,감동적이었다. 뭉치와 보람이와 아름이가  이불놀이를 한 이야기는 뭉치가 재미있게 놀려고 뭉치가 보람이와 아름이를 위한 요술을 부려서 재미있게 한 것 같다.  그래서 인상적이였고,뭉치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보람이, 아름이엄마가 뭉치를 위해 선물 한 것 같아서 감동적이고, 이 두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이책을 보고 동생과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야 겠다고 다짐을 했다 나는 이 책이 가장 감명 깊고 재미있고 신비로운 책 같다.

나야 뭉치도깨비를 읽고
경기수원정자2-* 예*현 | 2009-09-1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뭉치도깨비랑 보람이랑 아름이랑 노는 장면이랑 글이 재미있다. 그리고 보람이랑 뭉치도깨비가 만나는 장면도 재미있다.산에간 이야기 혼나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산에서 강에서 노는 장면도 재미있었다. 방안에다가 물을 채워 놓고 노는 이 재미있다.
나야 뭉치 도깨비야
충남서산1-* 서*빈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뭉치는 왜 매운 냄새를 맡으면 왜 코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이 타들어가는 것처럼 쓰릴까?
뭉치야!
나처럼 매운 것도 먹어야 해.
앞으로는 김치도 먹고 매운 걸 자꾸 먹어봐.
처음엔 매워서 힘들지만 자꾸 먹으면 맛있단다.
 
나야 뭉치도깨비야
충남서산5-* 김*호 | 2008-09-0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뭉치는 곰팡이 도깨비이다. 뭉치는음식을먹지않고 냄새를마타서먹는다. 우리도 입으로먹지않고냄새로먹으면 배가터질정도 로먹을것이다. 뭉치가좋아하는것은 맛이고 단것을 좋아하고 김치같이매운 것은 냄새가매어서 못먹는다 이이야기의줄거리는맛이는거나먹이었든골구르먹자고만든것이다 이책으많이봐서 음식으안남겨스면좋겠다. 나도 이책을 봐서 요즘은 양파와 파도 많이먹는다. 뭉치는 이제 매운 김치냄새도 잘맛아고 단음식만먹지는않는다나도 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단음식만먹지말고 맛인는 음식만먹지않고 모든음식을다먹으면좋겠다. 왜냐하면 우리몸에는영양분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것을먹던가하면 우리에게도 좋지않고 몸에도 좋지않고 영양분이사라지기 문있다. 뭉치처럼단내새나맜이는 냄새만 맡트면 이빨도 썩고 몸에도해롭다. 뭉치는가 좋아하는 음식냄새는 못에해로고 이빨도 썩는다.나도처음에는 뭉치처럼 단것 또는 내가좋아 하는 음식많먹었다.하지많나는 이책을 다본후 파도 먹고 양파도 먹고 고추도 먹어다 양파 김치 고추 파같은것으우리에게좋은음식이고 핫도그 튀김 소시지 이런것들은우리몸에 않조은음시있다. 그러므로 이런음식들은먹지말고 양파같같을것을많이먹는게좋다. 나도요즘은 양파나 파로된 음식을 자주먹는다. 왜냐 핫도그는 살찌기때문있다
나야, 뭉치도깨비야.
경기화양초등학교2-* 허*산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뭉치에게

 뭉치야, 넌 참 먼지처럼 생겼다. 어디로 달려갈 때도 번지가 바람에 날려가는 줄 알겠다.

 넌 좋겠다. 단것만 먹잖아. 그런데 냄새를 먹어서 안 됐다.

 넌 좋은 점이 많이 있어 좋겠다. 마술을 부려 물에 안 젖는 물을 만들 수도 있고, 마술로 문을 열게 할 수도 있잖아?

 뭉치야, 그래도 앞으로 더 많이 마술을 배워야 돼. 알았지?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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