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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대한민국 임시정부 27년을 걷다

박광일 저/신춘호 사진 | 생각정원 | 2019년 01월 22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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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638g | 152*215*30mm
ISBN13 9791188388745
ISBN10 118838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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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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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YTN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EBS [숨은 한국 찾기]와 [문화유산 코리아], MBC라디오 [타박타박 역사기행] 등 다양한 매체에 참여해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서강대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역사 체험학습의 모델을 만든 역사여행 전문기획사 ㈜여행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아이 첫 백제여행』, 『아빠의 답사혁명』,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전3...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YTN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EBS [숨은 한국 찾기]와 [문화유산 코리아], MBC라디오 [타박타박 역사기행] 등 다양한 매체에 참여해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서강대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역사 체험학습의 모델을 만든 역사여행 전문기획사 ㈜여행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아이 첫 백제여행』, 『아빠의 답사혁명』,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전3권/공저), 『우리아이 첫 경주여행』(전2권/공저), 『사회교과서여행』(전4권/공저), 『우리아이 첫 서울근대역사여행』(공저), 『우리아이 첫 국립중앙박물관여행』(공저) 등 다수의 역사서와 답사기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한중연행노정답사연구회 대표로 있다. 현재 방송대학TV 제작PD이다. 저서로 『조선통신사사행록연구총서』(공저), 『연행노정기』 등이 있다. 방송촬영(OUN)감독이자 문화콘텐츠학 박사. 현재 한중연행노정답사연구회 대표로 있다. 박광일 저자와 함께 임시정부 답사단에 참여해 세월의 무게를 고스란히 짊어진 역사적인 현장들을 생생히 촬영했다. ‘연행노정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한중연행노정답사연구회 대표로 있다. 현재 방송대학TV 제작PD이다. 저서로 『조선통신사사행록연구총서』(공저), 『연행노정기』 등이 있다.

방송촬영(OUN)감독이자 문화콘텐츠학 박사. 현재 한중연행노정답사연구회 대표로 있다. 박광일 저자와 함께 임시정부 답사단에 참여해 세월의 무게를 고스란히 짊어진 역사적인 현장들을 생생히 촬영했다. ‘연행노정 기록사진’ 개인전 및 공공전시(실학박물관/천안박물관/심양총영사관)를 했고, 방송다큐멘터리 [의주대로]와 [열하일기](3편/촬영·공동연출)를 제작했다. 공저로는 『코리아타운과 축제』, 『코리아타운과 한국문화』,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옛길이 들려주는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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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아! 환국」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나의 조국, 대한민국. 과연 이 이름은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떤 이유로 만들었을까? 바로 3·1운동이 계기가 되어 제국의 시대에서 민국의 시대를 선포하며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로부터다.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제 그 ‘기억’을 기록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이 시간이 저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임시정부의 고난과 영광의 여정과 맞닿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기억할 것이다. 기억해야 역사가 되기에.
- 최태성 (한국사 강사)
100년 전 이국땅 상해에서 피어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꿈을 좇는 열차가 플랫폼에서 기적을 울리고 있다. 레일 위를 달리는 열차는 아무데서나 멈추지 않는다. 기관사를 자처한 저자는 ‘역사의 정거장’을 누구보다 잘 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사의 시공간을 온몸으로 누벼온 저자의 안목과 내공이 오롯이 담긴 이 책을 들고 ‘임시정부행 100년 열차’에 얼른 올라타고 싶다 .

- 정재환 (방송인·문학박사)
이 책은 답사기에 멈추지 않는다. 100년 전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을 개척한 독립운동가들의 심장소리를 느끼게 해주며, 그들이 걸어간 발자국을 눈앞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빼앗긴 조국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맨바닥에서 역사를 만들어나간 청년 운동가들의 꿈과 설움과 미래를,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꼭 한 번은 읽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역사가 없는 오늘은 없기 때문이다.
-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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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민국의 뿌리를 찾아서 ; 공간의 힘을 빌어서 시간의 힘을 느끼다
평점10점 | k*******4 | 2019-02-20 | 신고

제헌헌법부터 현행헌법까지 제1조 제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민주공화국이라는 말은 원래 우리의 전통 사상에는 없는 개념이다. 많은 철학적, 법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 이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이가 많지 않다는 것은 아주 당연할 것이다. 더구나 서양에서 시작된 말의 역사적 스펙트럼을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런데 굳이 모든 사람이 이해하고 박식하게 천명할 필요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 의미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중요하다. 역사를 대면함에 차가운 이성의 머리가 작동하지 않더라도 뜨거운 감성의 가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것만으로도 하나의 의미와 역사는 얼마든지 존속하고 번창할 수 있고 오늘의 우리에게 얼마든지 뿌듯함을 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보는 것을 즐기는 여행은 '느끼는' 역사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대한민국이 탄생하는 역사는 공간의 힘 따라가면서 시간의 힘을 들여다본다. 신채호는 역사를 아와 비아의 투쟁이 시간으로부터 발전해 공간으로부터 확대하는 심적 활동상태의 기록이라고 했다. ‘는 나를 의미하며 나의 존재를 자각하고 주체성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는 시간과 공간이 만들어내는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자주성을 끊임없이 피어내는 것이다. 독립이라는 시간은 70여년이 흘렀고 독립의 공간이었던 곳에는 21세기 문명이 스며들어서 많은 곳이 곳에서 독립의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시공간의 틈새를 찾아서 그 곳에 비록 작지만 우리의 상상력으로 그 때의 치열했던 투쟁의 순간을 재현하며 를 찾아보고 이해보다는 느껴보려고 한다.

 

그들의 마음이 되어 보자. 그들이 기뻐할 때 기뻐하고. 그들이 슬프고 화난 일을 겪을 때 같이 슬퍼하고 화내는 거다. 그렇게 100년의 시간을 좁혀보자(p128).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역사적 과정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김구의 백범일지를 기본교재. 정정화의 장강일기를 부교재로 하고 임시정부의 방자취로 하는 그 이야기에는 독립의지가 상수(常數)였다면 세계사의 흐름이 중요한 변수(變數)였다. 1차 세계대전의 종식으로 민족자결주의라는 세계사적 흐름이 있었고 3.1혁명이라는 수백만의 함성이 새로운 부름을 하고 있었다. 상해, 연해주, 미국의 독립운동가등 사이에 존재하는 방법적 이해관계가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은 중국이라는 타국에서 있었기에 중국 국민당과 공산당과 관계 러시아 레닌 정권의 또 다른 관계, 그리고 뺄 내야 뺄 수 없는 일제의 방해와 그 속에서 기생하는 친일파들이 비아로써 작용하고 있었다. 많은 비아들이 아를 방해하고 아들 사이에서도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분노와 슬픔과 자랑스러움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오늘의 여행 공간에 이르고 있다.

 

3.1혁명으로 임시정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성과 연해주, 상해 프랑스 조계지 보창로에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이들이 상해임시정부로 통합과정에는 많은 지역과 다양한 출신들이 모여서 민주적 과정으로 하나의 대오로 만드는 데, 그리고 외교와 무장 투쟁이라는 방향을 정하는 데에도 아주 많은 민주적 만남과 대화가 오고 갔다. 그리고 초대 임시대통령 이승만의 전횡은 임시정부에 대한 많은 실망을 남기고 다시 현상유지, 창조, 개조의 국민대표회의는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나면서 임시정부는 다른 변화와 발전이 있어야 했다. 그 와중에 만나는 민족유일당 운동은 변화의 몸부림 중의 하나였다.

 

임시정부의 독립전쟁은 이역만리 남의 나라에서 벌이는 전쟁이었다. 안팎으로 견제하고 협력해야할 세력들이 너무 많았다. 내부적인 다양한 모색이 있는 과정에서 두 번의 파고는 임시정부의 존재의미를 희미하게 하고 외부의 적, 일제가 끊임없이 그들의 생존과 의지에 위협을 가하면서 일으킨 만보산 사건과 만주사변은 중국의 임시정부에 대한 이미지와 지원을 약화시켰다. 그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 한인애국단이 결성되고,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는 임시정부의 존재를 중국과 국내에 부각시켰고 새로운 독립운동의 발판이 되었다. 그러면서 상해 시기가 끝나고 8년 동안 항주, 진강, 장사, 광주, 유주, 기강, 중경 6천 킬로미터가 넘는 대이동, 대장정의 시기가 시작되었다. 그 여정에 중국 국민당 정부와 중국인의 도움이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진짜 아찔했을 것이다.

    

 <상해 답사 유적지(좌. p31)와 중경 답사 유적지(우. p320)>

   

 청사 따로, 지도자 따로 있는 이중생활은 임시정부가 갖고 있는 딜레마였다. 임시정부를 표방한 이상 주요국 정부와 교섭하고 언론을 통한 선전활동을 해야 한다. 그러나 임시정부는 스스로 지킬 방도가 없으니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숨어야 했다. 위험을 감수하고 마냥 공개된 공간에서 활동할 수도, 안전을 위해 그저 숨을 수도 없는 상황이 바로 임시정부의 처지였다.(p130)

 

빼앗긴 역사를 되돌리는 발길정도일까(p177). 임시정부의 대장정을 따라가는 길은 장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이다. 임시정부의 여정은 고난한 투쟁의 과정이이지만 답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과정이다. 항주, 가흥 시기에 피난처였던 매만가, 남문 일휘교, 중국인 저보성의 집, 재청별서가 피난처였다. 진강과 남경의 시기에 목연소학교, 윤주문학관, 천녕사. 회청교는 기억의 여백을 채워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제항 위안소 구지 진열관에서는 눈물 흘리는 할머니 흉상의 눈물을 닦는 관람객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장사에서는 조선혁명당 본부 남목현과 조선혁명당 당원으로부터 피격되어 치료받았던 상아의원, 광주에는 동산백원, 유주의 낙군사, 기강 박물관, 중경의 화상산 묘지와 임시정부 청사 등을 거치면서 만나는 공간에서 사라진 시간에 대한 기억을 채운다.

 

50대 중반의 김구가 아들과 같은 25세의 청년 윤봉길을 적진으로 보내는 마음은 어땠을까(p107) 의거가 있었던 홍구공원은 중정공원, 홍구공원, 노신공원으로 바뀌면서 하나의 공간에 시간의 꼬리표가 달라졌다, 많은 곳이 시간의 힘을 받아서 재개발이 이루어지며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오로지 자유의지로 발현되는 상상과 느낌으로 여정은 계속된다. 공간의 힘이 시간의 힘을 누른 것이다(p6). 100년의 시간은 속절없이 흘렀고 그 때의 사람들의 온기는 가고 없지만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공간의 힘을 빌어서 그 때의 치열함은 열리고 있다. 공간의 힘을 빌어서 하는 상상은 오랜 시간의 풍화에도 꿋꿋이 자강하면서 오늘에 여정을 채우고 있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당사자도 그곳에서 과거의 생생했던 일을 재현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그 장렬했던 자들의 후예들이 그 자리에서 그들의 지난했던 간절함에 간절함을 씌워 본다.

   

 한국에서 태어나 철이 들었을 때 나라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마음은 어떠했을까(p254) 독립운동을 한다는 것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회와 나라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더 나아가 세계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귾임 없이 고민하며 실천하고 또 그 방향을 수정해 나가는 정치 · 철학적인 일이었다(p6). 나라를 잃지 않았다면 이 사진처럼 평범하게 살았을 임시정부 요인들, 하지만 역사가 그들을 보통사람처럼 살 수 없게 만들었고 그들의 운명을 극복하고자 스스로 가시밭길로 들어섰다. 침대에 누워도 가시밭이었던 그들의 삶을 떠올리는 것이 우리들의 임시정부 답사이다(p138).

 

제국을 민국으로 만들기 위해 20년 이상을 타국의 포화 속에서 젊음과 인생을 보내야 했다. 고향도 없고 이웃도 없이 일상과 전쟁터가 혼재하였다. 세계사의 흐름이라는 강대국의 야만적인 바람은 하나의 민족의 생존이 가만히 굴러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하나의 사건은 작용과 반작용의 힘으로 꼬리를 물어 다른 하나의 사건을 달고 흘러갔다. 수많은 사람과 조직이 등장했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당시의 기록들은 많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때의 빈 시공간을 상상만으로 메꾸기에는 한계가 있다. 조그마한 연관이 있을 요량이면 여기저기로 수소문해야 했다. 임시정부의 내력도 역사이지만 그 내용을 확인하고 또 찾아내는 것도 역사다.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고 기록을 남기니 우리도 역사라고 할 수 있겠다(p269). 그들이 걸어간 길은 100년이 지난 후에도 그리고 다시 1000년 후에도 시공간을 초월해서 남을 것이고 그때의 여행객들의 가슴에 가슴으로 느낌으로 남을 것이다. 나라를 찾고 세우고 이제 살 만해진 조국에 사는 우리는 아직 그들이 꿈꾸던 나라가 아니기에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에 미안한 감정이 앞선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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