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병원 소동 책을 읽은 까닭은 이 대회를 나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보라색인 원숭이인 조지가 퍼즐 한 조각을 먹고 일어나서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간 이야기입니다. 가장 생각나는 장면은 조지가 퍼질 한 조각을 먹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원숭이를 어떻게 키울까요? 그런데 조지가 왜 동물 병원에 안 가고 사람이 다니는 병원을 갔을까요? 퍼즐 조각을 먹으면 숨이 안 쉬어지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조지에게 편지를 쓰겠습니다. TO. 조지에게 조지야 퍼즐 조각은 왜 먹었니? 넌 어떻게 노란 모자 아저씨랑 같이 살게 되었니? 조지야 아무거나 먹으면 또 병원 가서 수술을 할 수 있어. 물론 넌 궁금한 게 많겠지. 하지만 조심 또 조심해야 해. 조지야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면 안 돼. 잘못하면 사고가 나서 남의 물건을 만지면 안 돼. 조지야 내가 너였다면 난 퍼즐을 먹지 않았을 거야. 조지야 친구들을 웃게 해줘서 고마워. 조지야 전축에 올라가면 위험해. 조지야 전축에 올라가면 다리나 팔이 부러질 수 있어. 그러면 붕대를 할 수 있어. 붕대를 하면 불편해. 조지야 너무 심하면 못을 박을 수 있어. 그러면 수술을 두 번이나 해야 해. 그러면 많이 아프겠지?

퍼즐을 먹고 배가 아파 병원에 간 조지이야기 이다.

조지가 수술할때는 내 마음도 콩닥콩닥 했다.

다행히 퍼즐조각을 잘 꺼내고, 아픈배가 다 나은 조지의 개구진 모습이 너무 재밌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아이쿠! 어떡하나 했지만, 착한 친구들의 웃음 덕분에 괜찮을 수 있었다.

또 퍼즐 먹으면 안돼~~

[병원 소동]이라는 책을 읽었다.

거기에 노란모자 아저씨와 조지가 나왔다.

노란모자 아저씨가 주신 그림퍼즐을 사탕인줄 알고 삼킨 조지가 병원가서 입원할 때 참 많이 아프다고 생각했다.

엑스레이 찍어보고 나서야 사탕이 아닌것을 알 수 있었다.

어떤 친구가 걸어가는 연습을 하고 있을때 그 친구가 타는 휠체어에 타서 내려가려고 했다.

그 모습을 아무도 보지 않았다.  휠체어를 타고 내려가고 있을때 그제서야 조지가 없어진걸 알 수 있었다.  간호사 누나가 불러도 안들렸다. 

그 때 아저씨들이 바빠하며 음식을 들고가고 있는데 그만 조지하고 아저씨하고 부딪혔다.

나는 살짝 걱정이 되었다.

그러데 그 위에서 웃음소리가 들렸다.

아이들이 웃고있는 소리였다.

아저씨도 웃었다.

시장님도 웃었다.

조지 말고 모두 웃었다. 

조지는 아마 창피했을거다.

집으로 갈 때 간호사 누나가 선물을 주었다.

집에 와서 선물을 뜯어보니 그림조각이 있었다.

드디어 이제 그럼퍼즐을 맞출 수 있게 됐다.

나는 조지가 원숭이지만 귀엽다고 생각한다.

 개구쟁이 그리고 호기심이 많은 원숭이 조지.
어느날 노란 모자 아저씨의 책상의 큰 상자를 보고 조지는 호기심이 생겼어요.
조지는 퍼즐이 뭔지도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냥 꿀꺽 삼켜 버렸어요.
노란 모자 아저씨가 돌아와서 깜짝 놀랐어요.

 나도 조지처럼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냥 행동을 하는 아이가 되고 싶지 않아요.
노란 모자 아저씨가 깜짝 놀라는게 웃겼어요.
조지는 웃겨요, 조지는 너무 귀여워요.
하지만 조지같은 원숭이는 되고 싶지 않아요.

  그때 조지가 퍼즐을 삼키지 않고 고무공을  삼켰으면 너무 웃겼을것 같아요.
 조지가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냥 삼킨것이 진짜 조지가 호기심이 많은것 같았어요.
 

"병원소동"이란 책을 읽고 주인공 조지에게 편지를 썼어요.

장난꾸러기 원숭이 조지에게
 조지야, 노란 모자 아저씨가 선물로 준 '퍼즐 조각 맞추기'가 있어서 넌 참 좋겠다.
 조지야, 그런데 퍼즐 조각을 삼키면 안돼!
 조지야, 퍼즐 조각을 삼켜서 많이 아팠을 것 같아!
 네가 아파서 노란모자 아저씨와 함께 병원에 갔잖아.
 병원에서 엑스레이도 찍었잖아. 너는 참 용감해. 나라면 무서워서 엑스레이 안 찍을려고 했을꺼야.
 넌 엑스레이를 찍고 어디로 갔더라? 아이 참, 생각이  안 나네!
 맞아!! 어린이 병실로 갔지! 거기에서 네 친구 에디도 만났잖아.
 그것에서 맛있는 밥도 먹었잖아. 너는 좋겠다! 병원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하지만, 무서운 주사를 맞았을때 무척 아팠을것 같아. 
 그리고,  예쁜 간호사 누나가 너를 놀이방에 데려다 주었잖아.  그때 난 네가 너무 부러웠어.
놀이방에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만화도 보고 재미있을것 같아. 또, 친구들이 많아서 놀이방이 복잡했을것 같기도 해.  
나는 아직도 병원이 무서운 곳인줄 아는데, 병원에서 그렇게 많은 경험을 한 너가 대단해 보여.
병원에 입원하고 그 다음날 퍼즐 조각을 빼서 노란 모자 아저씨와 즐겁게 집으로 와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 집에 오자마자 아저씨와 함께 퍼즐 조각을 다 맞추어서 기뻤어. 나도 그때 정말 기뻤단다.
조지야, 이제는 말썽 많이 부리지 말고 아저씨랑 행복하게 살아. 아프지 말고. 잘 있어.
                                              
                                                                     너의 친구 혜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