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이야기>

칼은 책 아주머니가 좋아졌다  칼은 책 아주머니가 오셔서 또 새로운 책을

주시고 가길 바라면서 책 아주머니께서 항상 오시는 길을 보고 있다.

하지만 저녁이 되는 동안 사람 그림자는 물론이고 동물 그림자도

안보인다 칼은 점점 책 아주머니가 걱정이다.엄마와 아빠는 내일은 오겠지라며 잠을 잤다. 칼은 너무 책 아주머니가 너무 걱정이 되어 엄마와 아빠께서 완전히 자는 순간을 노린 칼은 집을 나갈 준비를 하지만 일은 손 쉽게 안된다. 왜냐하면 바로 칼의 동생 라크가 잠을 안자고 있던것이다. 칼을 항에 오고있는 라크가 자신도 같이간다고 한다. 칼은 한숨을 내쉬며 손전등을 갔고 숲에서 내려간다. 칼과 라크가 내려가는 도중 아주 끔찍한것을 보았다. 바로 책 아주머니가 죽어있는 것이다! 칼과 라크는 책 아주머니가 쓴 편지를 보더니 자신들이 살고있는 숲에 산적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칼과 라크는 이 사실을 엄마와 아빠에게 알리고 함정을 설치해 산적을 잡을려고 한다. 며칠 후 산적을 잡고 잡은 돈으로 책을 무지막지하게 사다가 

나중에 어른이 되어 책 아주머니께서 한 일처럼 가난해서 책을 못사고 못읽는 아이들의 집을 찾아 책의 나누어 주었다. 이렇게 몇 십년 후 

칼과 라크는 유명해져서 칼과 라크가 죽은 후  

책을 받은 아이들이  칼과 라크의 모습을 한 아주 멋진 황금 동상을 새웠답니다~~!

주인공인 칼은 언재나 아빠를 도와준다.집에 오면 누나 라크는 항상 책만 읽는다.나는 집에서는 책을많이 읽게 되지 않는다.학교에서 더 읽는거 같다.집엣는 할 일이 많다.그래서인지 학교에서 더 읽는거 같다.뭐 내생각이지만.그래서 라크는 공부와는 거리가 좀 있는거 같다.울타리를 손보는데 말 발굽소리가 들린다. 말에탄 사람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이다.우리는 낮선여자를 친절하게 맞이한다.여자는 가방에서 책을 꺼낸다.아빠는 라크를 보더니 열매와 책을 교환하자고 햇다.아주머니는 책과 열매를 바꾸지 않겟다고 햇다.왜냐하면 책은 공짜로 빌려주기 때문이다.아주머니는 책을 2주에 1번 바꾸러온다.눈이오거나 비가와도 항상 책 빌려주는 아주머니가 항상온다.눈이 오던날 아주머니는 꽁꽁 사매고 집에온다. 라크는 왜 이런 어려움을 무릅스고 오는지 궁금해 하엿다.칼은 라크에게 글자를 가르켜 달라고 햇다.그래서 라크는 책을 읽게 되엇다.라크는 책 아주머니 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엇다.책 아주머니는 책을 읽어 달라고 햇다.책아주머니는 활짝 웃으며 아주귀한 선물이라고 햇다.칼도 활작웃었다.칼은 누나와 함께 책을 읽었다.

이건 움직이는 책버스와 비슷한거 같다.지금도 이런게 있다.나도 여기서 책을 빌려 읽엇다.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를  읽고 나서>

-우리에겐 책 읽기가 필요해-

                                                 파주 대원초등학교  5-1반 황혜인

  이 이야기는 5학년 국어책에 나오기 때문에 익숙하기도 하고 조금은 내용을 알고 있어서

제대로 된 내용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193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입니다.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은 학교나 도서관이 없는 애팔래치아 산맥 켄터키 지방에 책을 보내주는 정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사람이 말이나 노새에 책을 싣고 2주에 한번 씩 고산지대의 집을 직접 찾아가 책을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사람들은 이들은‘말을 타고 책을 나르는 사서’라고 불렀습니다.이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구불구불하고 좁은 길을 달려 책을 전해

주었다고 합니다.

  라크와 칼에게 책을 전해준 사람이 ‘책 아주머니’입니다.

라크는 평소에 책을 좋아하던 아이였지만 칼은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책 아주머니’를 만나고 나서 책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이 책은 공기처럼 모두 공짜란다’라는 책 아주머니의

말 이예요.책을 공기라고 표현 한 것이 너무 신기했거든요.칼은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아이입니다. 나도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책은 추리소설입니다.다양한 책을 좋아해야하는데 아직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사실 지금도 책 읽는 것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노력해서 언젠가는 책을 좋아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라 하여 놀랐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이 산골마을 애팔래치아 산맥 켄터키 지방에 있는 아이들에게 까지 책을

읽히기 위해서 말이나 노새를 타고 직접 책을 전해 주었다는 것 이 새로웠습니다.

이곳 까지 책을 전달했던 사서들이 힘들었을 텐데말입니다.

  만약 내가 그 사서들 이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하지만 그 일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담임 선생님은 “공부는 수업시간에만 잘 듣고 시험을 보면 60~70정도 점수는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독서는 다르다 선생님은 국어책에 나오는 이야기로는 부족하다시며 아침 독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공부를 잘 하고 싶다면 책을 읽으라 하셨습니다.선생님은 학년 별로 꼭 읽어야할 독서목록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며 매년 나누어 주셨다고 하셨고,그 독서 목록에 있는 모든 책을 다 읽은 언니와 오빠 들은 다 공부를 잘 했다고 하셨습니다.

  나도 앞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책만 읽지 않고 선생님의 말씀처럼 독서목록에 따라 책을

읽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나에게도 책 아주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굳이 책을 사지 않아도 책 아주머니께서 바꾸어 주러 오시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나 같은 경우네는 책을 사놓고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만약 책 아주머니가 있으면 책을 집중적으로 더 많이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책 아주머니께서 열심히 책을 바꾸어 주러 오시니 나도 책아주머니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 만약에 책 아주머니께서 우리집에도 오시면나는 먼저 책 아주머니께 먹을거를 조금 드릴 것 이다. 추우면 따뜻한 커피 또는 코코아를 드리고더울 때는 팥빙수나 아이스크림, 시원한 물이라도 드릴 것 이다. 책 아주머니가 있으면 이왕이면 책 아주머니가 친근하고 상냥하고 센스도 많으시고 수다고 많으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책 아주머니가 친근하지 않고 무뚝뚝하고 말이 없으면 무섭거나 책을 받고샆지 않아질 것 같기 때문이다. 반면 친근하시거나 수다가 많으시면 우리집에 오셨을때 엄마랑 수다도 많이 하시고 나에게 책을 전달해 주시면어 웃기고 재미있는 개그들을 많이 하시면 책을 읽겠다는 욕구도 만이 생기고 책을 더 많이 읽게 될것 같기 때문이다. 또 책 아주머니를 더욱더 기다릴 것 같기도 하고 예전보다 책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칼은 예전에 저처럼 책을 별로 읽지 않았습니다. 칼은 자신의 동생이 매일 책을 보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마치 예전에 제가 형이 책을 읽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했던것 처럼요.

책 아주머니가 오신 날 칼의 아버지는 책 아주머니께서 가져오신 책 한권을 열매 한자루나 채소 한소쿠리와 바꾸려는 것도 칼은 못마땅해 했습니다. 어느덧 겨울이 되면서도 칼은 책 아주머니가 왜 계속 책을 주러 오시는지 궁금하고, 가족들이 왜 책을 보아서 칼은 점점 책에대해 궁금증이 커져만 갔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동생에게 책을 어떻게 읽는지 배웁니다.

봄이 될때쯤 칼은 점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칼처럼 예전에는 책을 읽지 않았지만 지금은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 관련된 정책은 바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발표했던 뉴딜정책과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책 아주머니께서 책을 주러 오실때 열매 한자루나 채소 한소쿠리로 교환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칼의 부모님이 농사를 짓기는 하지만 돈을 벌지않아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루지벨트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된것은 1500만명에 달한 실업자의 구제와 무한정으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 처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