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알면 세계 경제가 보인다! 이 책은 ‘돈’이라는 열쇳말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 이야기를 담아낸,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경제 책이다. 저자가 어린이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속에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 거품경제, 소액 대출 제도 등 어려운 경제 개념도 만화를 통해 재미있고 간결하게 풀어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단순히 경제학 개념을 소개하고 이해시키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요즘 시대 가장 주요한 경제 현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설명해 냈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지금 시대의 경제 시사를 자신의 일상생활과 연결 지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 ‘물가는 왜 오를까?’ ‘금융 위기는 왜 왔을까?’ ‘우리 집 옷장에 안 입는 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게 왜 지구 경제에 문제가 된다는 걸까?’ ‘텔레비전은 생활필수품일까 아닐까?’ 어린이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경제에 접근해 봄으로써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 그리고 앞으로 자신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다. 돈의 힘에 휘둘리지 않고 ‘똑똑한 돈의 주인’이 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경제 책이다.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도 용돈으로 소비를 하고,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고, 저금통에 저축하며, 세뱃돈을 어디에 쓸 것인지 궁리한다. 이처럼 경제는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돈 이야기를 꺼내거나 돈에 대해 가르치기 어려워한다. 이 책의 저자인 키라 버몬드가 어린 시절 궁금해하던 것도 바로 그 점이었다. ‘왜 어른들은 돈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할까?’ 아는 게 많을수록 돈에 대해 편안해지고, 그래야 돈의 힘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다고 믿은 키라 버몬드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삶과 연결 지어 경제를 공부하고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이 책을 펴냈다.

이 책 《돈의 비밀》은 화폐의 정의, 돈의 역사, 저축의 중요성 등 어린이 경제 책이 다뤄야 할 기본 주제들을 충실히 담으면서도 빚이나 파산, 주식처럼 까다로운 주제들까지 알기 쉽게 풀어냈다. 신용카드의 위험성과 개인 파산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펀드나 주식, 채권을 간략히 비교.설명하며, 어린이가 직접 후원금을 모금하거나 기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른 어린이 경제 책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이런 내용들은 최근의 경제 흐름과 새로운 경제 윤리를 충실하게 반영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경제 시사를 폭넓게 담아내고 있어 초등 고학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법하다. 중학교를 준비하는 초등 고학년이면 신문이나 텔레비전 뉴스에서 다루는 시사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이다. 하지만 미국의 모기지 론 사태나 아이슬란드의 경제 위기에 대한 뉴스를 들으면서 그 뜻을 이해했던 어린이들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시사 문제에 자신없어하는 아이들도 지구촌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상식을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금융위기가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알아보고, 주택 담보 대출이나 개인 파산, 신용 등급, 인플레이션 등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경제 상식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은행과 아이엠에프가 어떻게 다른지를 밝히며, 소외 계층에게 소액을 담보 없이 빌려 주는 사회사업을 진행해 노벨상을 받은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려준다. 200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세계를 뒤흔든 주요 경제 현안을 살펴봄으로써 살아 있는 경제 공부를 해 볼 수 있다. 어른이 읽어도 유익할 만큼, 지금 시대의 가장 민감하고 어려운 경제 문제를 명쾌하고 간결하게 풀어서 들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키라 버몬드는 교훈적인 어조를 피하면서도 어린이들이 돈의 소비와 절약에 대해 건강한 습관을 가지도록 잘 이끌고 있다. 돈을 절약하고 필요한 곳에 제때 쓰는 방법을 알게 하는 것은 어린이 경제 책이 해내야 할 핵심 역할이다. 이 책 또한 어린이들에게 과소비의 함정이라든지 절약과 저축의 중요성 등을 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게끔 질문을 던지며, 삶에서 어떤 도전을 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도울지를 생각하게 한다. 얼핏 거창한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키라 버몬드는 생활 속 작은 주제로부터 이런 질문을 시작하며, 이를 통해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폭넓게 틔우도록 돕는다. 가령 ‘우리가 기부한 헌 옷은 어디로 갈까? 헌 옷을 빈곤한 나라에 보내는 게 정말 그 나라를 돕는 일일까, 아닐까?’라는 질문은 하나의 현상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그리고 작은 행동이 지구에 가져다주는 변화와 결과를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한다. ‘불속에 뛰어들어 사람 목숨을 구하는 소방관이 야구 선수보다 훨씬 적은 임금을 받는 게 정당한 일일까?’라는 질문에서는 직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여러 기준을 배우며 자신이 꿈꾸는 직업의 가치는 어떠할지 곰곰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날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배우며 자라나고, 어른이 되어서는 경제에 다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선순환의 밑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다. 저자는 20 대 80의 사회와 불균형의 문제를 다루면서도 상위 20퍼센트에 속하는 나라에서 태어난 우리의 행운을 두고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해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대신 우리에게는 우리가 가진 놀라운 행운을 행동으로 옮겨서, 이 세계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따뜻한 메시지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경제관과 책임감을 일깨울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다양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있어서 적지 않은 글밥에도 지루하지 않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인플레이션, 거품경제, 소액 대출 제도 등 어려운 경제 개념을 만화로 풀어내 아이들의 집중도를 더욱 높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최근 벌어진 여러 실험 결과를 소개하는 부분도 흥미롭다. 흔히 성 문제 다음으로 어렵고 까다로운 주제라고 일컬어지는 돈 이야기를 탄탄한 구성으로 유쾌하게 녹여 낸 덕분에 경제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초보 독자도 재미있게 읽을 책이다. 

키라 버몬드는 어린이들이 돈에 대해 똑똑해지면 삶의 다른 부분에서도 자신감이 더 붙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돈이 가진 힘을 다스릴 줄 아는 방법과 그 힘을 삶에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현명한 소비 습관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경제와 세계를 읽는 눈을 한결 넓고 깊게 틔울 수 있을 것이다. 《돈의 비밀》은 다가오는 시대, 새로운 경제 주체가 될 어린이를 위한 알찬 경제 책이다. 

우리가 어른이 되면 꼭 해야하는 일이 있다 바로 돈을 버는 것이다 (돈을 못벌면 백수가 되는거고 돈을 벌면 직장인?이 되는 것이다) 일을 한다는건 단순히 어떤 행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직업이란 우리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다 예를 들면 경찰관은 누군가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선량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막아주고 도서관 사서는 누군가가 숙제를 하는데 필요한 자료나 책을 빨리 찾을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대학 교수는 연구를 통해 새롭고 놀라운 발견을 한다 이런저런 일을 함으로써 사람들은 돈을 받는다 그 돈들은 식당에 내는 밥값으로, 애견 미용사에게 주는 요금으로,다른 사람들의 직장이기도 한 전기 회사에 내는 비용으로, 그리고 거리나 공원을 만들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세금으로 쓰인다  즉 일을 해서  돈을 번다는 건 우리가 모두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사람들이 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새로운 일도 구하지 않는다면 사회의 모든 기능이 순식간에 마비가될 것이다 공공 서비스는 사라지게 되고 마트는 문을 닫게 된다 경찰관이 없어지게 되면 범죄가 늘고 과학 연구가 없다면 새로운 물건 발전 등 을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 질 것같다 그러니 우리는 일을 해야 한다 힘들고 어려워도 세상을 지키고(?) 발전을 하기 위해선 일을 해야한다

 제목:초록지폐 한장

가끔씩 골목같은 곳 에서 지나가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을 본 적이 있을까?악세사리, 축구공 같이 구멍가게처럼 장난감도 팔고, 떡볶이,닭꼬치 같이 포장마차에서 파는 음식들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물건과 음식을 가지기 위해 현금이나 카드로 교환을 한다. 이 작고 얆은 초록색 종이가 어떻게 물건을 만들거나 물건을 구매하는 화폐로 사용되고 있을까?

 "돈의 비밀"이 책은 불우한 어릴 시절을 보낸 작가가 돈에 관심이 생겨 돈에 관한 이야기들을 설명해 주는 책이다. 옛날에는 종이나 동전대신 조개껍질, 트럼프 카드, 조개비 구슬이나 심지어 카카오 열매까지도 화폐가 되었다. 우리가 지폐를 사용한 때는 225년 전인1775년 임시지폐가 만들어 졌을때 였다. 그러니까 지폐돈을 사용한 때는 얼마 안됐다는 것이다. 225년 이니까 오래된 건가?

 나는 이 장면이 제일 흥미 있다. 사과파이를 먹을때 한번에 다 먹는 사람과 먹다가 다음을 위해 조금 남겨두는 사람, 조금만 먹었는데 자괴감이 드는 사람, 그리고 배가 부른데 사과파이를 더 달라하는 사람이 있다 하면 돈도 이와 같다. 돈을 한번에 쓰는사람, 조금 쓰고 남겨두는 사람, 돈을 약간만 썻지만 슬퍼하는사람, 돈이 많이 있지만 더 달라는 사람등 사과파이와 돈을 잘 연관 시켰다. 

 돈으로는 우리가 가지고 싶은 것을 원하는 데로 살 수있다. 하지만 진정한 우정,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만약 돈으로 산다 하더라도 진심으로 사랑하거나 실뢰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그리고 배신을 낳기 때문에 친구나 사랑은 돈으로 사면 안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초록색 만원짜리 하나가 기부통에 들어가면 많은 아이들의 행복이 될 수있고 그 지폐로 책 사기, 차마시기, 축구하기 같이 자신을 위해서 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돈 하나가 누군가의 인생을 빠꿀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돈의 비밀을 읽고.

우리 집에는 알 수 없는 동전이 있다. 그래서 엄마께 물어보니 외국동전하고 우리나라 1원인 동전이라고 알려주셨다. 지금 1원 2개를 엄마가 오빠한테 주고 나에게는 외국 동전을 주셨는데 그 외국동전은 잃어버렸다. 그리고 엄마 머리끈을 빌릴려고 화장대를 봤는데 엽전처럼 생긴 동전이 있었다. 그래서 엄마께 뭐냐 하니깐 엄마도 모른다해서 아직까지 그거 정체를 밝히지 못했지만 꼭 그게 엽전인지 아닌지 밝히고 말 것이다. 그리고 이건 들은 이야기지만 곧있으면 10원 100원 500원 등 동전들이 사라진다고 들었다. 그래서 동전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동전들이 사라지고 동전을 팔면 좋은 가격에 팔린다고 들었다. 이것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들었고 유*브에서도 떠돌아 다녀 진짜인가 가짜인가 긴가민가 하였다. 근데 그것도 미래이니깐 나중에 가서 알아보는거고 근데 내 예상으로는 진짜 동전이 사라지고 다른 돈의 지폐들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다. 그래서 미래에 사라진다면 현재 아끼면서 모으고 해서 진짜 그렇게 되면 그때가서 친구들에게 자랑을하거나 내가 이동전을 필요 없겠지만 내 미래의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줄 것이다. 그래서 돈을 10원이든 100원이든 정말 귀하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옛날에는 진짜 1원도 귀해서 1원받으면 좋다고 웃었다고 아빠께서 알려주셨다. 돈은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거고 돈은 이 세상릉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돈은 어떻게 만들까?? 예전부터 궁금했다. 돈은 어떻게 만드는지.일단 동전을 만드는 방법부터 알아보겠다. 먼저 두개의 딱딱한 틀 사이에 동전의 원료인 금속을 넣는다. 틀을 꾹 눌러서 찍으면 그 동전이 얼마짜리인지 알려 주는 무늬가 새겨지게 한다. 생각보다 간단한듯 하다. 다음은 지폐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온갖 색깔과 선들을 찍어내는 특별한 인쇄기가 필요하다. 인쇄기가 엄청난 압력으로 종이 위를 누르며 잉크를 묻히고, 위조하기

어렵도록 종이 표면도 올록볼록하게 만들어야한다. 세계 여러 나라 은행들이 이런 방법으로 수십년 동안 만들어왔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돈 만드는 방법은 조금씩 바뀌고 있다.  여태까지 돈만드는 방법을 몰랐는데 오늘 이렇게 알게되어서 다행이다. 다음은 플라스틱 돈에 대해 알아보겠다.

플라스틱 돈을 만드는 나라는 총 베트남, 잠비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등이 있다. 플라스틱돈을 만드는 이유는 플라스틱은 먼지가 덜 묻고 때도 덜 탈 뿐만 아니라, 세균의 번식도 막아 준다. 그리고 돈에는 세균이 엄청나게 많다. 돈을 만지기 전에 코를 후비는 사람아 얼마나 많은지 알면, 돈을 손에도 대기 싫을 것이다. 나도 이걸 읽고 기겁했다.. 앞으로 돈을 어떻게 만지지? 으... 정말충격이였다..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한 많은 점을 알게되는 날이였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