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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옷을 입어요

방미진 글/소복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2월 20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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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92쪽 | 317g | 188*245*15mm
ISBN13 9788962473506
ISBN10 8962473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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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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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2005년 서울신문의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미스터리와 공포물을 좋아하고, 동화와 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 창작 동화로는 최초로 미스터리 호러 동화라는 평을 받은 『금이 간 거울』을 시작으로 『인형의 냄새』, 『손톱이 자라날 때』, 『괴담 : 두 번째 아이는 사라진다』, 『비닐봉지풀』, 『왜 아껴 써야 해?』, 『어린이를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나 ... 2005년 서울신문의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미스터리와 공포물을 좋아하고, 동화와 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 창작 동화로는 최초로 미스터리 호러 동화라는 평을 받은 『금이 간 거울』을 시작으로 『인형의 냄새』, 『손톱이 자라날 때』, 『괴담 : 두 번째 아이는 사라진다』, 『비닐봉지풀』, 『왜 아껴 써야 해?』, 『어린이를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나 오늘부터 일기 쓸 거야』, 『비누 인간』, 『장련홍련전』, 『형제가 간다』, 『신통방통 경복궁』 등의 책을 냈어요.
그림책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작가. 독특하면서도 서정적인 그림과 글로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년의 마음』으로 부천 만화 대상 어린이 만화상(2017)을 수상했으며, 『엄마 말고 이모가 해 주는 이야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2021)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백오 상담소』, 『왜 우니?』,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1, 2』, 『구백구 상담소』 등을 쓰고 그렸다. 그림책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작가. 독특하면서도 서정적인 그림과 글로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년의 마음』으로 부천 만화 대상 어린이 만화상(2017)을 수상했으며, 『엄마 말고 이모가 해 주는 이야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2021)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백오 상담소』, 『왜 우니?』,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1, 2』, 『구백구 상담소』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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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착한 옷을 입자
경남김해주촌초등학교6-* 유*안 | 2023-10-01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착한 옷을 입자>

나는 평소에 옷에 관심이 많다.

왠지 예쁜 옷을 입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나는 입는 옷을 좋아하는 만큼 내가 아끼는 인형에게 옷을 손수 만들어 선물 해주는 걸 좋아한다. 못 입는 옷이나 작아진 옷을 자르고 바느질해서 만든다. 작업하는데 3일~4일 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재밌다. 내가 한 활동이 환경을 지키는 활동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것은 가장 간단한 의류 리폼이다. 의류 리폼은 작아진 옷이나 안 입는 옷들을 말 그대로 가방이나 새로운 옷들로 리폼하는 것이다. 지금은 작은 것만 만들지만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내가방이나 지갑, 머리핀 들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입을 수 있고 환경도 지키는 방법은 바로 바로 착한 옷을 입는 것이다. 착한 옷을 입는다? 

이 말은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옷을 입는다 라는 말이다.

예를 들면 옷 한벌을 만드려고 엄청난 양의 화학약품이 들어가고 버려진 옷들이 잘 썩지 않아서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재활용 가게, 녹색 가게, 되살림 가게 등 여러가지 중고 물건들을 파는 가게들이 늘고 있다.

또, 겨울에 우리집에서 가장 유행하는 패션은 내복이다. 이 내복은 에너지 절약, 패션까지 만능 옷이다. 내복을 입고 있으면 따뜻해서 보일러 온도를 높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착한 옷을 입는 것 중 꼭 환경 보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만들어 지는 과정도 중요하다.우리들은 예쁜 옷을 보면 그냥 탕진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리고 가격만 보고 싸다고 사는 경우도 있다. 이런 옷이 그냥 예쁘다고, 싸다고 무조건 착한 옷이 아니다!!! 만들어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외국 노동자들이 하루에 12시간~14시간 동안 쉬지않고 일하면서 월급도 미뤄 주지도 않는 작업장에서 일한다.

과연 이런 곳에서 만들어진 옷도 옷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앞으로는 어떤 회사에서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자세히 알고 구매해야 겠다. 이제 나는 옷을 좋아하는 만큼 환경도 실천하면서 착한 옷을 입는 진짜 멋쟁이가 될 준비 끝!!!

  

환경을 생각하는 멋쟁이가 되어 볼래요!
서울서울상암초등학교5-* 이*엘 | 2023-08-28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환경을 생각하는 멋쟁이가 되어 볼래요!

<‘착한 옷을 입어요를 읽고 >

 

  

  내 꿈은 걸그룹이다. 멋쟁이 걸그룹 언니들처럼 예쁜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는 거울 속 내 모습을 보면 난 너무 즐겁다. 하지만 엄마랑 내 옷장은 즐거워하지 않는다.

  봄이 되면 엄마는 옷 정리를 하시는데, 너무나도 많은 나의 옷들 때문에 힘들어 하신다. 주변 언니 오빠에게 물려받은 옷들이 있고, 새로 산 옷들도 많았다. 유행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의 옷을 사달라고 투덜거려 사게 된 옷들이 더 많았다. 하지만 자주 입는 옷은 몇 벌 되지 않았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옷들은 몇 번 입지 않아도 쉽게 버리게 된다고 엄마는 말씀하셨다.   

  뉴스에서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버려진 옷들이 떠올랐다.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다이옥신 등의 유해 물질이 지구에 부담을 준다는 걸 알면서도 내 옷장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옷들을 보니 내 마음이 좀 불편했다. 게다가 내가 에너지 수호 천사단이라는게 살짝 부끄러웠다.

  에너지 절약만이 환경을 지키는 것이 아니었는데... 한두 번 입고 버릴 옷 대신, 오래 입을 옷을 사고 필요 없는 옷을 버리는 대신, 재활용하고 한 번 입고 세탁하던 옷을 깨끗하게 관리해서 몇 번 더 입는 것은 내가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일들이다. 옷감에 남아 있는 세제 찌꺼기가 미세먼지보다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새 옷이 예뻐 보일 때가 많이 있다. 생각해 보면 나는 자주 입는 옷이 정해져 있는데 말이다. 앞으로는 환경을 생각하는 멋쟁이가 되어야겠다. 작은 습관을 들여 옷을 청결하게 입어 세탁 횟수를 줄이는 것, 이왕이면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환경보호의 시작이라는 것을 말이다.

 

  옷을 많이 사는 것도, 자주 빨아서 입는 것도 모두 환경오염이라는 것을 나의 멋쟁이 친구에게도 알려 줘야겠다. 다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멋쟁이가 되어 보자고!

'착한 옷을 입어요'를 읽고 인터뷰 형식으로 글쓰기
부산신곡5-* 김*찬 | 2020-08-29 | 제17회 YES24

기자: 안녕하세요?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늘 발 빠르게 노력하는 김민찬기자입니다. 오늘날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모두 안녕하신가요?  저는 사실 안녕하지 못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더 오염되는 환경 때문인데요. 저처럼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환경 운동가분들이 모여 다시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그 중 ' 착한 옷을 입는 방법' 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 위해 환경 운동가 유림씨를 찾았습니다.

 

유림: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에게 '착한 옷' 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무엇이든 질문해 주십시오.

 

기자: 먼저, 착한 옷이란 대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유림: 네, '착한 옷' 이란 한 가지 옷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조건이 붙는데요. 환경을 많이 오염시키지 않고, 만드는 과정에서 인권 침해나 착취가 없고, 동물을 죽여서 만들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모두 착한 옷이라고 부릅니다.

 

기자: 저는 가격이 싼 옷도 착한 옷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림: 김기자님께서 좋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가격이 싸면 그건 착한 옷이다.'라고 오해하고 계신데요. 가격이 싼 데에는 분명 이유가 뒤따릅니다. 먼저, 다들 생각하시겠지만 싼 재료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옷의 질이 안 좋아 오래 입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요. 두번째로, 주로 임금이 싼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노동자들이 열악한 환경속에 제대로 된 보상도 못받고 일하게 되는,한마디로  노동력을 착취해서 옷을 만드는 경우가 있어요.

 

기자: 그렇군요. 미처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옷의 가격만이 아니라 질도 따져보고, 옷 한 벌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생각한 뒤에 옷을 신중하게 골라야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그래서 말인데 옷을 살 때 옷을 잘 고르는 노하우가 혹시 따로 있을까요?

 

유림: 그럼요. 오래 입을 착한 옷을 고르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디자인만 보고 옷을 고르지 말고, 옷감이 좋고 바느질이 잘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합니다. 둘째, 평소에 자주 입는 옷을 좋은 것으로 사는 방법입니다. 셋째, 관리하기 쉬운 옷을 골라야 합니다. 넷째,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는 옷은 자주 맡기면 옷값보다 더 비쌀 수 있고, 드라이할 때 사용하는 화학물질이 몸에도 해롭기 때문에 물빨래할 수 있는 옷을 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강조하고 싶은건데, 유행한다고 사기보다는 나한테 잘 맞는지를 생각하고 사셔야 합니다. 무조건 유행에 따르기만 하는 행동은 나의 개성을 잃게 만들고, 유행이 끝나면 그 옷을 잘 안 입게 되어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환경 오염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유행이 지났다고 옷을 버리는 행동이 왜 환경 오염에 영향을 끼치는니 알기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유림: 유행에 따라 디자인을 바로바로 바꿔 빨리 내놓는 의류는 '패스트패션'이라고 합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먹을 수있는 음식 패스트푸드처럼 , 빠르게 제작되어 빠르게 유통된다는 의미에서 패스트패션이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패스트패션은 유행에 민감해서 몇 번 입지 않아도 쉽게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자원 낭비와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지요. 버려진 옷들은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됩니다. 쓰레기들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다이옥신 등 유해 물질이 지구온난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기자: 네. 정말이지 알기 쉽게 쏙쏙 설명을 해주시네요. 유익한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지구온난화의 문제점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마당에 저부터 꼭 착한 옷을 입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환경 운동가 유림씨의 인터뷰를 진행한 김민찬 기자였습니다.

 

착한 옷을 입어요
서울서울개봉초등학교3-* 김*현 | 2019-09-08 | 제16회 YES24

 나는 처음에 이 책 제목을 봤을 때 착한 옷이 뭔지 몰랐다. 그런데 책을 다 읽은 지금은 깨달았다.

 진짜 착한 옷이 착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습관으로 옷을 예쁘고, 청결하게 만든 옷을 입으라는 뜻이였다.

 경숙은 새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던 것을 쓰고 또 다시 쓰고, 아낀 옷이 가장 예쁘다는 걸 깨닫는다.

 그건 순심과 진진이 알려 주었다. 그리고 깨달은 경숙과 세나는 만수와 세민에게 다시 알려 준다.

 이렇게 서로서로 알려 주고, 실천하면 옷이 청결하게 될 것이다.

 나도 옷을 자주 사달라고 한다. 새 옷이 예뻐 보이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자주 입는 옷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 이 책도 나에게 착한 옷을 입는 방법을 알려 주었으니,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나도 알려 주어야 겠다.

 나는 우리 모두가 작은 습관을 들여 옷을 청결하게 만드는 것이 정말 뿌듯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노력할 것이다. 옷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또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우리 3학년 3반 모두가 앞장 서야겠다.

착한 옷을 입어요
경남김해신명초등학교4-* 김*희 | 2017-08-30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착한 옷을 입어요라는 이책을 왜 선택하여 읽어 보았냐면 책 제목이 특이하고, 옷은 그냥 옷인데 왜 착한 옷 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인 세나엄마 경숙과 세나가 경숙의 여고생 동창을 순심이를 만난다. 거기서 부터 경숙과 세나의 경제심이 발동한다. 순심이의 자식 진진이는 세나와 운명적이게도 같은 반이다. 진진이는 만드는걸 좋아한다. 그것도 진진이는 지구를 좋아해서 지구를 괴롭히지 않고 친환경 적으로 좋은 물건을 만들어 낸다. 그걸 만드는 진진이가 샘이 났는지 약점을 캐물었지만 진진이는 당황하지 않고 그 질문에 다 답변을 해주었다. 그러다 몇일 후 순심이가 같이 밥을 먹자고 했다. 그래서 경숙과 세나는 멋지게 꾸밀려고 경숙은 춥지 않지만 제일 비싼 모피코트를 입고, 세나는 조금 딱 맞는 리본이 달린 옷을 입고 순심이에 집에 갔다. 그러다가 너무 편하게 있다보니 옷이 너무 불편해서 모피코트 벗고 리본을 풀고 먹었더니 잠이 들어버렸다. 그리고 깨서 순심이가 말했던 중고 상점을 둘러보았다. 예쁜 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모피코트나 그런 옷들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니 부끄러워서 나와버렸다. 이 이야기를 하고나서 모녀의 생활은 점점 변해간다. 이러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나는 모피코트를 동물로 만든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잔인하게 동물을 학대시켜서 죽일 줄은 몰랐다. 지난 겨울 나는 엄마의 밍크털 목도리가 갖고 싶어 나도 사달라고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목도리는 밍크라는 동물의 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동물이 너무 불쌍했다. 엄마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엄마와 나는 이제 그런 동물 털로 된 것을 사지 않기로 약속했다.

또한 세탁 횟수를 줄이는 것도 혼경보호의 시작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이왕이면 세제도 친황경 세제를 쓰면 옷의 수명도 늘리고 수질 오염도 막을 수 있다.

나는 이제부터 전기를 아끼고 별로 더럽지도 않은데 한번 입고 세탁기에 넣는 것이 아니라 조심 조심 여러번 입는 등 생활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조금씩 실천 할 것이다. 작지만 나 먼저 실천! 우리가 사는 지구를 보호하고 사랑할 것이다. 그 다음은 전세계로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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