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주디는 엄마 때문에 유튜브를 시작한다. 채널 이름은 <주디의 생생 뉴스>인데 처음에는 방송 할 아이디어가 잘 나왔는데 뒤로 갈수록 조회수가 높게 나올만한 기사거리들이 없었다. 그래서 주디는 가짜뉴스를 한다. 자신이 먹었던 초코 케이크에 사람의 발톱과 같은 이물질이 나왔다는 내용이었다. 주디는 그 빵집을 교묘하게 진미네 빵집처럼 이야기를 해서, 그 뉴스 때문에 초코빵이 유명한 진미네 빵집은 장사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 언니도 일자리릉 잃고, 빵집은 문도 잠깐 닫았다.

가짜 뉴스는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이 뉴스 하나 때문에 진미네 가족, 초록 모자 아저씨, 다른 빵집 등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해를 본 사람들 중 억울한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한번 소문이 나면 되돌릴 수도 없다.

이런 일은 실제로도 많다. 유명한 한 유튜버가 간장 게장 집에 가서 간장게장을 먹는 것을 찍고 있었는데 간장게장에 밥풀이 묻어 있었다. 그 유튜버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음식을 재사용한다고 방송에 올렸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건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이 아닌 그 유튜버가 먹다 묻힌 밥풀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간장 게장 집에선 방송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그 유튜버도 잘못된 내용을 방송했다며 사과했지만 간장 게장 집은 결국 문을 닫게 되었다. 나는 이 기사를 보고 사실도 아닌 걸 왜 퍼트리는지 이해가 안됐다. 사실을 확인하고 말해야 한다. 그리고 조회수 때문에 가짜 뉴스를 퍼트려서는 더더욱 안 된다. 

이 책에는 주디와 진미라는 친구가 나온다. 주디는 친구들한테 잘 다가가지 못한다. 자존심이 센데다 새치롬 해서다. 반대로 털털하고 보이시한 진미는 친구가 많았다. 그런진미에게 질투심을 느낀 주디는 인기를 얻으려고 유튜브를 시작한다. 바로 <주디의 생생 뉴스> 이다. 처음에는 학교에 있었던 일들을 뉴스로 전했다. 엄마들한테 인기가 좋았으니 점점 인기가 떨어지자 자극적이고 처음 의도와 다른 방송, 심지어 거짓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그로인해 떡볶이집이 위생불량이라는 거짓 소문으로 문을닫고 진미네 빵집은 초코빵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거짓 소문을 퍼트려 점점 손님이 줄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소문의 팩트체크에 나섰다. 주디의 방송이 아닌 것이 있었다는 걸 알아냈다. 주디는 사과방송을  한 뒤 앞으로는 팩트만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주디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실망했다. 주디는 거짓방송을 한 게 가장 잘못 되었다. 하지만 주디의 방송내용을 사실확인 없이 아무근거도 없이 믿고 퍼트린 사람들도 잘못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디의 엄마도 잘못이 있다. 엄마는 주디에게 방송을 하라고 부추겼고 주디에게 올바른방송을 하는것을 알려주지 않았다. 결국 주디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잘못을 했다. 그래서 주디만 모든 비난을 받는것이 옳지 않은것 같다. 

나도 거짓뉴스를 본 적이 있다. 바로 코로나19 관한 거짓 뉴스이다. 코로나와 관련된 가짜뉴스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마시면 눈이 멀고 사망 할 수 도 있는 위험한 메탄올을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다는 거짓 정보들이 유튜브, sns 에 많다.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뉴스를 통해 난 거짓 방송이 쉽게 단순히 사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디가 거짓방송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는데 주디는 사과 한마디로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 만약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엄청난 피해 보상을 해야할 것이다. 이렇게 마무리 한 것이 조금 아쉽다.

주디는 동네 뉴스를 시작한다. 학부모와 아이들 등 많은 사람들이 뉴스를 보기 때문에 주디는 잘 하려는 욕심이 난다. 어느 날, 주디가 친구의 생일 파티에 놀러갔는데, 생일 케이크에서 발톱이 발견되었다. 주디는 이 사실을 변형해서 뉴스에 올렸는데, 사람들은 주디의 친구 진미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진미 빵집' 에서 산 케이크라고 오해하기 시작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주디가 만든 가짜 뉴스가 점점 부풀려저 가는 장면이다. 동물 발톱에서 공룡 발톱으로, 초코 케이크에서 새까맣고 더러운 케이크로, 누가 먹어서 배탈이 났고, 심지어는 먹고 죽었다는 소문으로 와전된다.
 가짜 뉴스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내용을 보고, 나는 뉴스를 받아들일 때 한번 더 판별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가장 흥미로웠던 장면은 이 가짜 뉴스를 본 두 아이가 이 뉴스가 가짜 뉴스라는 사실을 깨닫고 팩트 체크를 하면서 진실을 밝혀내는 장면이다. 가짜 뉴스가 부풀어 오를 때 답답하고 불편했던 마음이 진실이 밝혀지며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가짜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판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려는 것 같다.

학생과의 관계: 담임 선생님

이 책에 주인공은 주디 이다.

주디는 진미라는 친구가 인기가 많아 질투한다.

집에 와서집에와서 친구 사귀는 법이라는 영상을 본다.

근데 거기에는 같은 학교인 애가 있었다

그 애는 남수이고 영상을 보고있는데 엄마가 들어온다.

제안을 같이 보고 엄마가 주디에게 너도 찍어 보라면 제안한다.

왜냐하면 주디의  엄마의 꿈은 아나운서 였지만 카메라 테스트까진  통과했지만

마지막 테스트에서 탈락해서  주디를  아나운서로  만들고 싶은 맘에  제안한다.

주디도  동이한다.

 그리고  부터  주디의 생생 방송이  시작한다.

주디는  거의  영상에  학교  예기 친구들  예기를  한다.

그리고  한  10회차  찍을쯤  불향식품이라는 방송을 킨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않좋은 소리를  한다.

그리고  계속  거짓말을  퍼트려  진미와 싸우게 된다.

진미는  빵집을  하는데  빵에서 손톱이  나왔다는 등  거짓말을  해서  조사를 한다.

  진미에게  사과하고  화해한다.

 이 책은 여러 친구와 어울리지 못한 한 친구에 의해서 시작된다. 나는 이점이 신기했다. 모든 학생들의 부모가 보는 채널이 된 것도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한 사람이 몇몇 있을 것이다. 한번 줄거리를 알아보자. 

 주디가 학교 생활에 시작하는 데 적응을 하지 못하여 ‘주디 생생뉴스’라는 1인 채널을 시작한다. 그 뉴스에는 학교에 관한 일들을 말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주디는 뉴스를 할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주디가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남수라는 애의 것을 베낀다. 그런데 학교 앞에 학생들이 즐겨 먹던 음식들을 사서 냄새가 별로 다 자극적이다.하고 거짓말까지 하게 된다. 그 후 부모님들은 주디의 뉴스를 믿고 분식이나 학교 앞에 파는 음식들을 먹지 못하게 하였다. 그 일로 주디 뉴스를 똥 뉴스라는 이름까지 붙이게 된다. 주디는 아이들의 말을 듣고 힘들어했다. 그 일이 일어난 후 유치원 때부터 친구였던 해미 라는 친구의 집에 가게 된다. 가게 된 이유가 학원 때문이라고 한다. 그날 먹은 케잌에서 손톱이 나오고 원래는 진미네 빵집의 것이 아니었는데 진미네 빵집 것처럼 꾸며서 거짓 뉴스로 전달했다. 다행히 하울이 와 송미의 도움으로 오해 가 풀렸다.

 지디의 잘못된 점은 많다 콕 집어서 이야기해보자면 첫 번째 양치기 소년처럼 주기적으로 거짓말을 했다는 것 두 번째 누군가의 뉴스를 베낀 것 세 번째 이 모든 일의 시작이 자신이 반에 인기가 없어 너튜브를 시작하고 관심을 끌려고 한 것 나도 너튜브를 보는데 저런 사람들이 실패한걸. 많이 보았다. 나는 저런 단지 관심을 끌기 위해 가 아니 모두를 위해서라도 저런 식으로 행동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