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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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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 차이정원 | 2019년 11월 18일 리뷰 총점7.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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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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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페이지 수 약 13.9만자, 약 4.2만 단어, A4 약 87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9118838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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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으려면 '8 에이트' 하라!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 넘는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이트』, 『에이트:씽크』, 『생각하는 인문학』,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일독』, 『이독』 등이 있다. 주요 저서들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스무 살 3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 넘는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이트』, 『에이트:씽크』, 『생각하는 인문학』,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일독』, 『이독』 등이 있다. 주요 저서들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스무 살 3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 주변에서 모두 무시하고 비웃을 때 도서관의 책들은 그 꿈을 응원해주었다. 꿈이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말해주었다. 그로부터 14년 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인 R=VD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꿈꾸는 다락방』을 썼다. 베스트셀러에서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히고 있지만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생생하게 꿈꾸었다. 그러자 놀라운 속도로 베스트셀러의 꿈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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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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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에이트 #교육 개혁 #이지성 #인공지능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h*****j | 2019-11-30 | 신고

  <에이트>를 읽다가 다시 <생각하는 인문학, 이지성 저>으로 돌아가서 읽고는

다시 이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의 5가지 문장보다 더 큰 주장이

보이더군요.

  - 하버드 의대는 왜 강의를 폐지했을까?

  - 골드만삭스는 왜 598명을 해고했을까?

  - 구글과 NASA가 싱귤래리티대학교를 만든 이유는?

  - IBM이 문화인류학적 인재를 모시는 이유는?

  -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이 5개의 문장보다 더 큰 주장.

  그 주장은 '한국 교육 개혁'이었습니다.

 

  "잡스는 왜 죽기 직전까지 인공지능을 붙잡고 있었나,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이유),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8." 이 큰 주제 속에 있는 한국

교육 개혁을 진실로 바라는 목소리만 꺼내 보겠습니다.

 

  물론 싱귤래리티대학교 측은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의 지배자를

만들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렇게 말

하고 있다.

  "우리는 10억 명의 인류에게 영향을 주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아름다눈 설립 목적을 '싱률래리티'라는 단어와 엮어

서 살짝 뒤집어보면 전혀 다른 진실이 드러난다.

  이 대학의 설립자들이 말하는 싱귤래리티, 즉 특이점이란 '인류의

모든 지능을 합한 것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출현하

는 때'다. 그들은 특이점을 2045년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7그러니까

싱귤래리티대학교는 2045년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는 것을 전제로 세워졌다. 38쪽

 

주)7 피터 디아만디스는 2018년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서 열린

싱귤래리티대학교 연례포럼 2018 개막식에서 "우리는 처음에 특이점을

2045년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로 볼 때 특이

점은 그보다 훨씬 빨리 올 것 같다. 이제 우리는 2035년에 특이점이 올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에이트> 275쪽.

 

  구글과 NASA가 주도하고 있는 싱귤래리티대학교가 이런 목표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일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참고로 '2008년 첫 입

학생 40명을 뽑는데 1만 2천여 명의 지원자가 있었으며 무려 3천만 원 넘

는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에이트> 37쪽)고 하는 점을 기억해 두

어야 하겠습니다. 2008년도 이야기입니다.

 

  2013년 6월, 일본은 150여 년 만의 교육혁명을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2020년까지 입시 교육을 폐지하고, 공교육에 국제 바칼로

레아 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보통 IB라고 불

리는 국제 바칼로레아는 스위스에서 시작된 교육 과정으로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책은 교과서나 참고서가 아니다. 우리가 독서의 대상으로

삼는, '책冊'을 의미한다.

  동아시아에 주입식 교육으로 대표되는 입시 교육을 정착시킨 주

범인 일본은 왜 갑자기 현행 대입 제도까지 폐지해가면서 서양의

바칼로레아를 도입한 걸까?

  기존 주입식 교육으로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 기업은 물론이고 국가 자

체가 후진국으로 떨어지기 때이다. 49쪽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되었지요. 그것도 1945년에 

일본이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을 하고 우리 선조들이 국내외에서

열심히 독립운동을 한 덕분에 간신히 식민지를 벗어났고 경제기적

을 통해 세계 10위권의 경제활동을 하는 나라가 된 상황. 하지만 

지금을 제 2의 개항기, 19세기 후반에 준하는 큰 격변기로 저자는

표현했고 저 역시 그 주장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교육 개혁이 이미 2013년에 출발하였고 2020년,

바로 내년부터 치밀한 준비 과정후에 .국제 바칼로레아가 도입된

다는 것이 무척 마음 아프고 동시에 마음이 바쁩니다. 한국도 국제

바칼로레아에 준하는 교육개혁을 해내야 다시 일본을 포함한 인공

지능 시대의 강대국에게 짓밟히는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테

까요. 

  문재인 대통령이나 각 정당의 대표와 참모들이 이 책을 읽고 크게

반성하고 공동 대책을 마련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에이트>를 읽고 크게 충격을 받고 교육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 이상, 그에 준하는 행동을 해내겠습니다. 방법은 '궁즉통'! 간절

한 뜻이 하늘에 닿으면 분명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직은 뚜렷이

보이는 것은 없지만 말입니다. 덧붙여 이지성 저자의 판단과 <프랑

스 부모는 아이에게 철학을 선물한다, 나카지마 사오리 지음>을 참

조해보면 아직 일본의 교육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프

랑스 교육'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이므로 우리가 하루 빨리 준비하

면 유효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의 방향은 다음과 같아야 겠지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아인슈타인의 10가지 '생각' 공부

이다. 세부적인 내용과 두 천재의 창조적 공감 능력 및 상상력의

원천이었던 '도서 목록'은 <생각하는 인문학>을 참고하라.

자기 암시를 하라                           이미지로 생각하라

원전을 읽어라                               고전 음악을 사랑하라

원전을 필사하라                            도서관에서 사색하라

홀로 사색하라                               작가처럼 생각하라

잠들기 전 사색하라                         자기 머리로 생각하라

지식-사색-적용 노트를 써라             생각을 글로 표현하라

작가와 함께하라                             생각을 실천하라

도서관을 사랑하라                          토론하라

인문학 서재를 만들어라                    청강을 완성하라

인문 고전 저자의 생각을 극복하라       겸손하라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생각 공부법              - 이인슈타인의 생각 공부법. 188쪽

 

진짜 철학하는 방법, 트리비움

  빌 밀러 같은 월 스트리트의 승자들, 피터 틸 같은 실리콘밸리의

천재들, 선진국의 미래형 학교들이 추구하는 '철학'은 우리가 알던

그 철학이 아니다. 인류 문명을 새롭게 창조하거나 개선할 수 있을

정도의 생각을 하는 능력이다. 물론 모두가 이런 거대한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사실 이런 수준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는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천재 철학자 정도일 것이다. 이건 다른 누구

보다 빌 밀러나 피터 틸 같은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이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인공지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무리로서의 '철학'은 무엇일까?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거나

기존 문명에 혁신을 일으킨 위대한 철학자들의 생각 시스템 위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조하거나 기존 지식과 기술에 혁신을 일

으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문법학은 철학서를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 논리학은 철학서

에서 터득한 철학자의 사고법을 도구 삼아 내 생각을 하는 것, 즉 내

논리를 만드는 것, 수사학은 내 생각을 글로 쓰고 나누는 것, 즉 다

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215쪽

 

인공지능은 '트롤리 딜레마'를 판단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실리콘밸리는 인공지능의 윤리/도덕적 분제를 철저히 산

업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철학 윤리/도덕학이 전

성기를 맞이하고 잇는 것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 

  한편으로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마주할

윤리/도덕적 문제를 미리 헤아려 짐작하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 기업과 인재가 인공지능 산업의 리더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 등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업들과 하버

드/스탠퍼드/MIT 같은 세계적인 대학들이 인공지능 윤리연구소

등을 세우고 인공지능의 윤리/도덕적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선진국의 미래형 학교들이 윤리/도덕 철학을 교육 과정

의 핵심 중 하나로 삼고 있다. 229쪽

 

  교육 방식은 하버드 의대가 2019년에 도입한 플립러닝이다. 주53

  미네르바 스쿨이 학생들로 하여금 4년 동안 문화인류학적 여행

을 하게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하다 보면 자

신도 모르게 서로 다른 무노하를 가진 사회들을 연결하는 능력을 갖

게 되는데, 이 문화 연결 능력이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인

간 고유의 능력인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크게 길러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 세 그룹, 그러니까 3,525명의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주, 혁신적

인 제품을 발명했거나 창조적인 기업을 세운 사람, 창의적이고 혁신적

이라고 평가를 받는 기업 임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이 탁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의 원천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그들은 문화인류학자처럼 관찰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공감 능

력과 창조적 상상력은 문화인류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주 55 239쪽

  

주 53 단 온라인 화상 토론 교육이다.

주 55 제프 다이어와 할 그레거슨은 <이노베이터 DNA>에서 창조적 혁신가들의

공통점으로 다섯 가지, 즉 질문하기, 관찰하기, 네트워킹, 실험하기, 연결

하기를 제시했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 요소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호기

심'인데, 이는 세상과 사람들을 문화인류학적으로 관찰하는 것이라고 밝

혔다.

 

  생각 공부법, 트리비움, 윤리/도덕 철학, 문화인류학에 기반한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을 초중고대학교에서

하는 한국 상상해보면 멋지지 않나요?! 물론 바칼로레아는 초중

고등학교 과정 모두에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일본의 사례처

럼 최소한 6년 이상의 준비기간과 정부 차원의 절대적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필요충분조건입니다. 현재의 정쟁 수준의 정치 상황

을 볼 때는 지극히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제식민통치와 6.25전쟁, 그리고 부존자원이

하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한강의 기적을 만든 한국인들입니다.

  2020년부터 2035년 사이에 인공지능을 포함한 변화로 인해

대격변이 일어날 것을 인정하고 우리 자신과 후손들이 고전을 읽고

생각하고, 내 생각을 글로 써서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각 하나 하나가 윤리와 도덕에 근거한 것이라면 얼마나 멋진 한

국이 될까요? 단일민족이 있을 수 없는 현실에서 문화인류학에 기

반한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한국인은 분명 대단하고 인

류사에 남을 일들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존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나라가 나타났다가 사라졌음을 우리는 알고 있

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사람을 넘어서는 판단능력과 실행력을

갖게 되는 2035년 또는 2045년에 우리 한국은 또 한번 역사의 심

판대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 때를 대비하여 한국인들이 인공지

능을 부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초중고 및 대학에서 교

육개혁이 지금부터 준비되어야하겠습니다. 남은 시간은 준비기간

최소 6년을 빼면 9년 또는 19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지금이 2019년인 것처럼 

시간은 준비가 없는 사람에게는 쏜살같이 흐르는 법이니, 지금 생

각과 힘을 모아 대대적이고 창조적인 교육개혁을 준비하기를 희망

합니다.  

 

2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6 댓글 14 접어보기
종이책 주간우수작 에이트
평점10점 | 7*****2 | 2019-11-13 | 신고

 

 

인공지능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저는 거의 모르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래도 이지성님의 [생각하는 인문학]이나 [인공지능전문가]라는 책을 통해서 미래에 인공지능의 역할이 엄청나겠구나 하는 생각은 했었지요.

 

그래도 이 정도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이 책처럼 거의 모든 직업, 특히 우리가 전문직이라고 선망하고 있는 직업들이 가장 먼저 없어질 직업군에 올라 있다는 것은 충격적인데요. 책을 읽어보면 설득력이 있습니다.

 

당장 저도 내 아이가 병원을 간다고 하면 인간의사보다는 인공지능 의사가 더 믿음직스럽고, 내가 재판을 받는다면 인간판사보다는 인공지능 판사에게 판결을 받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 편이 더 공정하고 정확하고 오차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인간에 의한 [인간에 대한 불신]이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가장 큰 열쇠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선생님이라는 직업도 모든 아이들에게 평등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선생님이 더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 선생님의 편애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거든요. 그 때 얼마나 서럽던지..... 5학년때 겪었던 그 일이 44세가 된 지금까지도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 장면은 하나의 사진처럼 저에게는 너무나도 또렷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선생님은 차별하지 않습니다. 화도 내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지요.

여러분이 학부모라면 인간선생님에게 보내시겠어요? 인공지능 선생님에게 보내시겠어요?

 

여러분이 약을 지어야 한다면 인간 약사에게 지으시겠어요? 인공지능 약사에게 지으시겠어요?

이것이 가장 위험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결국 인공지능 시대는 허점 투성이의 인간에 대한 불신 때문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우리의 아이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까요?

 

물론 이 책을 다 믿을 수는 없습니다. 세계의 우수한 연구진의 발표와 보고서를 중심으로 쓰여져 있어서 안믿기도 힘들지만, 믿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째아이 꿈이 의사인데, 꿈을 바꾸도록 유도해야 하는지 살짝 고민이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지요. 서울대 위에 의대라고.

아무리 작은 대학교라도 의대만 들어가면 된다는 얘기인데요. 이 책에서 말하는 인공지능 시대는 앞으로 10~15년 후면 도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을 가질 때쯤이 딱 그때거든요.

 

솔직한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불안한 마음은 있지만 아직 이 배에서 뛰어내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아이가 의사보다는 인공지능전문가 같은 직업을 가지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100% 아직 믿지는 못하겠어요.

 

하지만 특정 직업을 위해 달리는 것은 지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능하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게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발휘하며 일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공부를 안시키냐구요? 이래나 저래나 일단 공부는 시키고 봐야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다만 독서와 아이와의 소통에 게을러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1.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이유

 

71. 불행 중 다행은 인공지능이 모든 면에서 인류를 초월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주로 지식, 정보, 기술 분야에서 인류를 압도한다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식, 정보 기술보다 우위에 있는 무엇, 즉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은 인공지능보다 우위에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인류의 미래 문명은 인공지능이 될 것이다.

내가 만일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다면

다른 무엇보다 인공지능을 공부할 것이다."

                                      -빌 게이츠-

 

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81. 인공지능 켄쇼가 수십억 원의 연봉을 받던 모건스텐리의 분석가 15명이 한 달 가까이 매달려야 하는 일을 단 5분 만에 처리하는 능력을 선보인 게 2013년이다.

 

89. 무서운 사실이 있다. 인공지능 의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잠시 한눈을 팔지도,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지도,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지도,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도, 멍하니 있거나 쉬거나 휴가를 가지도, 잠을 자지도 않고서 인류에게 절대 불가능의 영역인 '의학과 의료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더 무서운 사실이 있다. 인간 환자들은 인공지능 의사를 인간 의사보다 더 편안하게 여기고, 더 좋아하고, 더 의지하고, 더 믿고, 더 따르고 있다.

 

96. 어쩌면 앞으로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대체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인간의 인간에 대한 불신'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99. 최근에 영국 법률 회사 렉수의 CEO 대니얼 빈스베르겐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간 변호사가 300건을 처리하는 동안 인공지능 변호사는 60만건을 처리한다. 덕분에 우리 로펌은 인건비를 80%나 줄일 수 있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인간 변호사를 뽑지 않고 있다."

 

103. 만일 전 세계의 인간 판검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면 어떻게 될까?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사라질 것이다. 편견과 차별에 기반한 수사와 재판도 사라질 것이고, '전관예우'라든가 '후관예우' 같은 법조계의 고질적인 관행도 사라질 것이다. 재벌이나 정치가 등에게 무언의 압력을 받고, 사건을 어느 한쪽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처리하는 일도 사라질 것이다. 한마디로 인간이 수사하고 재판할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공정한 수사 문화와 재판 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다. 게다가 재판 자체가 신속하게 끝날 것이다. 인간이라면 몇 개월에서 몇 년을 질질 끌 재판을 인공지능은 빠르면 몇 초 안에, 늦어도 하루 안에 끝낼 것이다. 그럼에도 인공지능이 작성한 판결문은 인간이 한 것보다 몇 배는 완벽할 것이다.

 

저는 여기에서 재벌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공지능도 조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ㅋㅋㅋㅋ 너무 비관적인가요?

 

109. 인공지능 교사는 아이들을 '자기도 모르게' 편애하는 일도 없고 차별하는 일도 없으며 인상을 쓰는 일도, 화를 내는 일도, 소리를 지르는 일도 없기 때문이다. 대신 언제나 온화하고 언제나 친절하고 언제나 다정하고 언제나 자상하고 언제나 섬세하다. 인공지능 교사는 그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태에서 교육을 한다. 인공지능 교사에게 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학업 성적이 즉각적으로 상승하고, 교우 관계가 눈에 띄게 좋아지며, 따돌림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되고, 자폐증이 빠르게 치료되는 이유다.

 

139. 인공지능은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타인의 입장에서 느끼거나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즉 공감 능력이 없다. 그리고 공감을 통해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거나 기존에 있던 것에 혁신을 일으키는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도 없다.

 

 

 

3.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8

-'에이트' 하라

 

에이트 1. 디지털을 차단하라

 

154. 주말이면 스마트폰을 서랍 속에 넣어두고 미술관, 음악관, 박물관 등으로 가라. 때론 자연 속으로 가라. 당신만의 아날로그 문화를 하나둘씩 만들어나가라. 그렇게 내면의 인간을 발견하고 경험하고 나누는 기쁨에 흠뻑 취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인간다워질 때 당신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란 존재할 수 없다.

 

에이트2. 나만의 '평생유치원'을 설립하라

 

169. 이렇게 보면 몬테소리 교육의 핵심인 '자유', '몰입', '성취',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사람이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가치임이 분명하다.

 

176. 비록 어른이어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내면에 유년 시절의 자기 자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수 없다. 인공지능은 유년 시절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힘써 다시 아이가 되라.

 

에이트3. '노잉(Knowing)'을 버려라, '비잉(Being)'하고 '두잉(Doing)'하라

 

185. 한마디로 앞으로 인간 의사는 인간적, 사회적 공감 능력도 당연히 가져야 하겠지만 이를 창조적 공감으로 발전, 승화시키는 능력과 실제로 창조와 혁신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져야 할 것이다.

 

에이트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씽킹'하라

 

202. 하루에 한 시간만이라도 외부의 목소리가 아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갖길 권한다.학교, 직장, 사회의 리듬이 아닌 당신 자신의 리듬에 맞춰서 생각하고 꿈꾸고 움직이는 시간을 갖길 권한다. 그런 시간들이 축적되다 보면 당신은 자연스럽게 인간성을 회복활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당신이 기계가 아니고 인간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 순간이 당신이 인공지능을 이기는 순간이다.

 

에이트5. 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212. 철학은 인간 고유의 능력인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일깨우는 최고의 도구다. 즉 철학하는 인간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일이 없다. 아니 인공지능의 지배자가 된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철학하는 능력을 갖지 못한 인간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된다는 것이다. 아니 인공지능의 노예가 된다는 것이다.

 

217. 일본 정부가 150년 만에 단행한, 인공지능 교육혁명의 핵심은 철학적 사고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택한 교육법이 트리비움, 특히 수사학이다. 일본 정부는 이렇게 밝혔다.

"새로운 생각을 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교육을 통해서 길러진다. 앞으로 국가와 개인의 생존과 번영은 이 두 능력에 달렸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임하고 있다."

 

에이트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226. 예를 들면 중세 중동의 역사나 베트남 또는 케냐의 역사에 대해 서술한 책을 고르는 것이다. 첫 페이지부터 정성스럽게 읽어라. 그러다가 중요한 사건이 나오면 결론 앞에서 멈춰라. 잠시 책을 덮고 그 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되었으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라. 그리고 이를 글로 쓴 뒤 다시 책을 펼치고 실제 역사와 비교하라. 되도록 이 전체 과정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고, 나눠라. 그렇게 당신의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정밀하게 발전시켜라. 이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타고 더 멀리 잘 가고자 하는 당신이 해야 할 역사와 문학의 융합이다.

 

에이트 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247. 당장 SNS에 들어가서 '선교사'를 검색해보라. 당신에게 세계 최고의 문화인류학적 여행 경험을 넘치도록 선물해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문화인류학적 여행 전문가(선교사)들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그들과 교류하라. 설령 단 며칠이라도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해보라. 스스로를 문화인류학적으로 성장시켜보라.

 

에이트 8.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

 

249. 일본을 비롯해서 미국, 영국, 독일, 호주, 핀란드 같은 인공지능 선진국들은 도대체 왜 봉사를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교육'의 핵심 중 하나로 삼았을까? 인류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받으면서 살고 있는 누군가들을 조건 없이 섬기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하고 숭고한 무엇이기 때문이다.

 

부록

 

262. 세계 3대 경영 컨설팅 기업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015년에 발표한 "글로벌 제조업 경제의 이동: 첨단 로봇들은 생산성 향상 폭풍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서 2025년까지 로봇에 의해 일자리가 가장 많이 대체될 국가로 대한민국을 지목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까지 로봇에 의한 노동비용 감축이 33%로 세계 1위다.

 

265. UN의 "미래보고서 2045"는 의사, 약사, 판검사, 변호사, 기자, 통역가, 번역가, 세무사, 회계사, 재무설계사, 금융 컨설턴트 등의 직업이 2045년이면 인공지능에 의해 아예 소멸된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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