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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 (1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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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 (1disc)

버즈픽쳐스 | 2013년 04월 17일 | 원서 : 赤毛のアン グリ?ンゲ?ブルズへの道 , ANNE OF GREEN GABLES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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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 (1disc)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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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예정일 2013년 04월 17일
시간, 무게, 크기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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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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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줄거리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어느 날, 그린게이블의 두 남매 매튜와 마릴라에게 찾아온 빨간 머리의 한 소녀. 첫 만남에 소녀에게 마음을 연 매튜 아저씨와 달리, 농사일에 여자아이는 필요 없다며 앤을+B9 돌려보내려는 마릴라 아주머니.
“제가 예뻤다면 절 고아원으로 돌려보내지 않으셨을까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생에 처음으로 아주 괴롭고 힘든 밤을 보내게 된 소녀.어김없이 아침은 밝아오고, 경쾌하게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눈부신 아침 햇살만이 소녀를 위로할 뿐.
어딜 뜯어보아도 예쁜 구석은 없지만, 어쩐지 보면 볼수록 더욱 함께 있고 싶어지는 사랑스러운 소녀, 앤! 기쁨의 하얀 길과 빛나는 호수, 그리고 그림 같은 그린게이블에서 소녀는 매일 꿈 같은 아침을 맞을 수 있을까요?



[About Movie]

104년 전통의 세계적인 소설 원작의 재 탄생!
원작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린, 진정한 명작 애니메이션 전격 부활!

영화 <빨간머리 앤>은 1908년 캐나다의 여성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드라마, 영화, 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작이 리메이크되어 왔지만,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앤’ 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작품은 단연 다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의 명작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일 것이다. 100여 년의 세월 동안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다카하타 이사오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섬세한 손길까지 더해진 영화 <빨간머리 앤>은 그야말로 원작의 감동을 뛰어 넘는 명작의 탄생을 짐작하게 한다.
1979년 제작 당시 선배 다카하타 이사오 밑에서 실력을 쌓고 있던 미야자키 하야오는 타고난 섬세한 감성과 성실함으로 원작의 배경이 된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광을 스크린 위에 그대로 옮겨냈다. 연출을 맡은 다카하타 이사오는 이미 <알프스 소녀 하이디>, <엄마 찾아 삼만리> 등 고전 소설의 성공적인 애니메이션화로 이미 그 재능을 인정받은 터였다. 애니메이션계의 한 획을 그은 두 사람의 만남은,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화면 속에 원작 팬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앤’ 캐릭터와 함께 원작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린 진정한 명작 애니메이션을 탄생시켰다.


<빨간머리 앤> 탄생 이래, 국내 최초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극장 개봉!
2013년 첫 번째 아날로그 감성 신드롬의 시작을 알린다!

국내 최초 극장 개봉을 앞둔 <빨간머리 앤>은 관객 모두에게 친숙한 명작 TV시리즈를 디지털 리마스터링한 버전으로, 1986년 KBS 첫 방영 이후 국내관객들과는 27년 만에 조우다. 최근 몇 년 사이 명작 애니메이션 돌풍을 일으켰던 작품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등이 3D 디지털 리마스터링버전으로 개봉 한 바 있다. 영화 <빨간머리 앤> 역시 아날로그 풍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감성’ 버전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모두의 추억 속에 잠들어 있던 사랑스러운 소녀 ‘앤’의 모습을 커다란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팬들에겐 기쁜 소식이 되고 있다. 스크린으로 옮겨진 <빨간머리 앤>은 TV시리즈보다 더욱 생동감 넘치는 그린게이블의 아름다운 풍광에 옛 추억과 감성을 그대로 더해, 관객들에게는 상상 이상의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최근 <늑대아이>,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등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들이 큰 사랑을 받은 데에는, 관객들의 재패니메이션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3년 첫 번째 아날로그 감성 신드롬의 시작이 될 영화 <빨간머리 앤>은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을 다시 한 번 추억 속으로 이끌 것이다.


어른과 어린이, 남녀노소 모두가 손꼽아 기다렸다!
엄마에겐 추억과 향수를, 아이에게는 긍정의 공감을 전한다!

<빨간머리 앤>은 영원히 소녀이고 싶은 엄마들의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며, 그 추억을 자신의 아이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최고의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빨간머리 앤>은 아름다운 시골마을 ‘그린게이블’에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머리 소녀 ‘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감성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근깨 빼빼 마른’이란 추억을 자극하는 카피는 TV시리즈 <빨간머리 앤>과 함께 자란 어른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잊고 있던 감수성을 일깨워 준다. 동시에 최근 3D 애니메이션들로 다소 피로감에 젖은 어린이들은 아날로그 수채화로 가득한 스크린을 통해 편안하고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영화 <빨간머리 앤>의 사랑스러운 소녀 ‘앤’이 2013년 다시금 긍정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어 화제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빨간머리 앤>의 명대사들은 하나같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거니까요!”란 대사는 유명 연예인들까지 공감하는 명대사 중의 명대사가 되었다. 이렇듯 어리지만 어른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는 소녀 ‘앤’의 태도는 오랜 세월이 흘러서도 여전히 우리 모두에게 삶에 대한 긍정의 공감을 전한다. 엄마와 아이, 남녀노소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영화 <빨간머리 앤>! 2013년 새로운 국민 공감 애니메이션의 탄생이 기대된다.


[Character & Cast]

“이제부터 발견할 일이 잔뜩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긍정의 아이콘, 앤 셜리

주근깨 가득한 빼빼 마른 10살 난 고아소녀. 어느 날,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란 시골마을로 입양을 오게 된다. 하지만 중간에 오해가 생겨 곧바로 그토록 마음에 들어 했던, 그림 같은 그린게이블에서 파양 될 위기에 처한다. 예쁘지는 않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소녀, 앤! 타고난 긍정성과 감수성으로 매튜 아저씨와는 단번에 죽이 잘 맞는 콤비가 되지만, 어쩐지 마릴라 아주머니의 마음을 돌리기란 상상만큼 영 쉽지가 않다.


“난 수다스러운 아이는 딱 질색이에요!”
이성의 아이콘, 마릴라

그린게이블의 안주인이자 오라버니 매튜와는 다른, 똑 부러진 성격의 그녀. 스펜서 부인에게 농사일을 도울 남자아이 입양을 부탁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빨간머리 여자아이가 찾아와서는 하루 종일 수다를 멈추지 않아 골치가 아프다. 그런데 어쩐지 이야기하면 할수록 ‘앤’이 재미있는 아이란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가 그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잖아?”

수줍음의 아이콘, 매튜

여동생 마릴라와 함께 아름다운 그린게이블에 살면서 농사를 짓고 있다. 여자 앞에서 특히 수줍음이 많은 그. 하지만 신기하게도 앤에게만은 첫만남에 쉽게 마음을 연다. 이젠 나이가 들어 농사일이 힘에 부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자아이인 ‘앤’을 고아원으로 돌려 보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여동생 앞에선 꼼짝 못하는 그. 그저 마릴라의 마음이 바뀌길 조용히 기다릴 뿐이다.


[DIRECTOR]

감독/각본 다카하타 이사오

다카하타 이사오는 TV시리즈 <늑대 소년 켄>으로 애니메이션 첫 연출을 맡은 후 1968년 <태양의 왕자 호르스의 대모험>으로 감독 데뷔를 하였다. 이후 <추억은 방울 방울>, <반딧불의 묘>,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과 같은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유명 고전을 원작으로 한 TV시리즈를 연출했다. TV시리즈 <빨간머리 앤>, <알프스 소녀 하이디>, <엄마 찾아 삼 만리> 등은 국내에서도 방영되며 인기를 끌었다.
1979년 제작된 <빨간머리 앤>은 방영 당시 새로운 소녀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인기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다카하타 이사오는 <빨간머리 앤>의 원작 소설이 가진 재미와 가치에 대해 “측은하면서도 웃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굉장한 줄거리!”라고 평하며, 훌륭한 스태프들과 한 마음으로 뭉쳐 <빨간머리 앤>을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 시켰다. 3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다카하타 이사오가 직접 편집을 도맡은 극장판 <빨간머리 앤>은 그의 화려한 필모그래피들 중 더욱 특별한 작품으로 남았다.
현재 미야자키 하야오와 더불어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양대 산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원작을 충실히 반영한 리얼리티로 '세계를 묘사하는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다.

| FILMOGRAPHY |
<빨간머리 앤: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2010) (2005) 드라마[반딧불의 묘](2005) <이웃집 야마다군>(1999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1994) <추억은 방울방울>(1991) <반딧불의 묘>(1988) <야나가와 수로 이야기>(1987) <천공의 성 라퓨타>(1986)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쟈린코 치에 극장판>(1981) <첼리스트 고슈>(1981) <빨간머리 앤>(1979) <루팡 3세 : 칼리오스트로성의 비밀(1979) <미래소년 코난>(1978) <엄마 찾아 삼만리>(1976) <알프스 소녀 하이디>(1974) <팬더와 아기팬더 ? 비 온 날의 서커스>(1973) <팬더와 아기팬더>(1972) <태양의 왕자 호르스의 대모험>(1968)


화면설정/장면구성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는 도에이 동화사에 입사 후, 다카하타 이사오가 연출을 맡은 <빨간머리 앤>을 비롯한 여러 TV시리즈에서 화면설정/장면구성 스태프로 참여하며 실력을 쌓았다. 이때부터 선배 다카하타 이사오와 미야자키 하야오는 명품 콤비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후에 다카하타 이사오가 제작을 맡고, 미야자키 하야오가 단독 연출을 맡은 <미래 소년 코난>,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는 그 작품성을 인정받는 동시에 흥행에까지 성공하며, 두 감독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의 반열에 오른다.
사실적이면서도 시적인, 인물의 감정을 아름다운 화면 속에 담아내는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로서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빨간머리 앤> 속 아름다운 그린게이블의 풍경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작품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등 그 누구보다 강한 열정을 지닌 명실상부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대부라 할 수 있다.


| FILMOGRAPHY |
<코쿠리코 언덕에서>(2011) <빨간머리 앤 :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2010) <마루 밑 아리에티>(2010) <벼랑 위의 포뇨>(2008) <별을 샀던 날>(2006) <게드전기ㅡ어스시의 전설>(2006) (2005)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고양이의 보은>(200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모노노케 히메>(1997) (1995) <귀를 기울이면>(1995)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1994) <바다가 들린다>(1993) <붉은 돼지>(1992) <추억은 방울방울>(1991) <마녀 배달부 키키>(1989) <이웃집 토토로>(1998) <야나가와 수로 이야기>(1987) <천공의 성 라퓨타>(1986) <명탐점 홈즈>(1984)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빨간머리 앤>(1979) <루팡 3세 : 칼리오스트로성의 비밀(1979) <미래소년 코난>(1978) <엄마 찾아 삼만리>(1976) <알프스 소녀 하이디>(1974) <팬더와 아기팬더 ? 비 온 날의 서커스>(1973) <팬더와 아기팬더>(1972) <장화신은 고양이>(1969)


[PRODUCTION NOTE]

모두 도망가고 싶었던 혹독했던 TV시리즈 제작환경!
역경을 딛고 탄생한 명작 애니메이션, 최고의 명품 콤비를 탄생 시키다!

1979년 당시, TV시리즈 <빨간머리 앤>의 제작 스케줄은 너무나 가혹하기로 유명했다. 여기 저기서 화제가 될 정도여서, 그 소문을 듣고 스태프로 참여하는 것을 거부한 애니메이터도 있었다. TV시리즈 제작은 일단 방송이 시작되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1주일에 1화분의 필름을 완성 해야만 했다. 처음 예상으로는 시나리오, 그림 콘티를 방송되기 10주 이전에 제작해 놓기로 정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계획일 뿐이었다. 실제로는 밀리고 밀려서 항상 시간에 쫓기며 제작을 해야만 했다.
특히 총감독을 맡은 다카하타 이사오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는 곳이 없었다. 화면구성 체크, 작화 회의, 완성된 원화 체크, 배경미술 주문, 편집, 편집본 확인, 녹음 감독과 회의, 오프 레코더 더빙 참가, 완성화 첫 시사회에 참가 등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의 작업량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감독의 일이었기 때문에 다카하타 이사오는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 책임을 다했다.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엄마 찾아 삼만리> 등을 통해 다카하타 이사오 아래서 화면설정/장면구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온 미야자키 하야오 역시 <빨간머리 앤>의 초반부터 계속되는 강행군에 크게 힘들어 했다. 하지만 역경 속에서 더욱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앤’처럼, 다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 역시 극한 제작환경 속에서도 작품에 대한 열정을 저버리지 않았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앤’의 눈동자에 비춰지는 아름다운 세계를 실감할 수 있도록 방안의 벽지에서부터 그린게이블의 아름다운 풍경에 이르기까지, TV시리즈에선 전례가 없을 높은 퀄리티의 아름다운 배경미술을 보여주었다. 역경 속 빛을 발한 명품 콤비의 활약으로 <빨간머리 앤>은 명작 애니메이션의 반열에 오를 수 오를 수 있었다. 명작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은 스크린을 통해 다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 두 명품 콤비의 초창기 환상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다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
명품 콤비가 <빨간머리 앤>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TV시리즈 첫 방영 후 30여 년이 가까워 오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에 살아 있는 명작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은 제작 당시엔 새로운 표현에 도전한 매우 혁명적인 애니메이션이라 할 수 있었다. 대사 중심의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고도 할 수 있었는데, 특히 주인공 ‘앤’에게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 객관적인 시점으로 그리는 것이 관건이었다. 이렇듯 당시에는 모두 획기적이었던 그야말로 ‘도전’에 가까운 애니메이션화에 용감하게 뛰어들었던 이들이 있다. 바로 현재 ‘스튜디오 지브리’의 수장이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다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가 바로 그 주인공!
총감독을 맡은 다카하타 이사오가 고전을 원작으로 한 명작 애니메이션 TV시리즈들 중 유독 <빨간머리 앤>에 애정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앤’이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소녀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원작 소설 시리즈를 통해 ‘주근깨 빼빼 마른’ 소녀에서 아름답고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해 가는 주인공 ‘앤’의 캐릭터 설정은 당시 애니메이션의 역사로 본다면 무척 획기적이었다. 백마 탄 왕자님 같은 상대 남자 캐릭터에 의지하던 기존의 소녀 캐릭터들과는 달리, ‘앤’은 뚜렷한 자신만의 삶의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의 의지로 성장해 나간다. 특히나 ‘앤’ 특유의 맑고 풍부한 감수성은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였던 다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 모두를 단번에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누구나 한 번 보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명작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은 2013년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랑스러운 ‘앤’의 매력 속으로 이끌 것이다.


104년 전통의 사상 유래 없는 소녀 캐릭터의 탄생!
‘앤 셜리’의 또 다른 이름, 루시 모드 몽고메리!

소설 『빨간머리 앤』은 ‘앤 셜리’라는 자의식 강하고 긍정적이며, 풍부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가진 고아 소녀가 불우한 환경을 이겨내고 교사와 작가, 한 가정의 어머니로 성장하는 소녀의 성장기이다. 동시에 시대의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한 작품이고, 그것이야말로 시대를 초월해 이 작품이 대중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라 할 수 있다. 한 세기를 넘도록 오랫동안 대중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 받는 놀라운 과정이야말로 고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토록 완벽하게 새로운 소녀 캐릭터의 탄생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앤’은 그저 작가의 상상으로 창조된, 허구 속에 존재하는 캐릭터가 아니었다. 19세기 여성이 존중 받지 못하던 시대 속에서도 항상 깨어 있고자 했던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작가 자신의 강하고 긍정적인 자의식이 그대로 투영되어 탄생한 캐릭터가 바로 ‘앤’이었다. 때문에 이토록 입체적이며 소설 밖에서도 영원히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원작의 매력을 훼손시키지 않고, 구석구석까지 대담하게 그려낸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다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의 노력이 담긴 명작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 2013년, 극장으로 찾아와 관객들에게 원작 이상의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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