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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3년 0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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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298g | 153*224*20mm |
ISBN13 | 9788993702101 |
ISBN10 | 8993702101 |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이 책은 환경을 주제로 한 이야기로, 주인공인 민호와 그의 친구 장원이의 모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 처음에 민호가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 줍기 시합을 하자고 제안했을 때, 친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 이유는 민호가 항상 이런 활동을 하다가 장난을 치기 때문에 선생님으로부터 꾸중을 받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민호가 장난을 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친구들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선생님은 이 시합에서 이긴 사람에게 초콜릿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민호와 장원이는 치우겠다고 경쟁하면서 서로 싸우고 꾸짖음을 받게 되었다. 미움 쌓이게 된 이 둘은 밭으로 나가게 되고, 거기서 민호는 장원이에게 장난을 치며 즐겁게 놀았다. 그러나 갑자기 민호가 소리를 지르면서 장원이를 놀라게 했다. 그 이유는 거기에 새의 시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장원이는 아무렇지 않게 시체를 치웠다. 이 때 장원이는 어릴 때 키웠던 노랑이를 떠올렸다. 노랑이는 문방구에서 사온 노란 병아리였고, 어느 날 노랑이는 죽었다. 엄마는 노랑이가 좋은 애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날, 장원이는 금붕어들을 보러 갔다. 그의 목적은 금붕어들의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서였다. 금붕어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윤지라는 여자 아이가 나타났다. 윤지와 장원이는 금붕어들을 소개하며 친구가 되었고, 환경을 보호하기로 결심했다. 한 번은 붕어가 있는 지역으로 놀러갔을 때, 민호가 붕어에게 돌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장원이는 붕어를 지키려고 했다. 그 순간, 환경을 보호하고 금붕어를 위해 싸우려는 장원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어떻게 환경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더 깊어졌다. 민호와 장원이의 이야기는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좋은 교훈을 전달한다.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야겠다고 느꼈다.
내가 환경지킴이가 된다면? 쓰레기가 눈에 들어오면 바로 버릴 것이다. 환경지킴이에 의무가 있으면 그 의무를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오처럼 1등 하겠다는 마음가짐보단 쓰레기를 주워서 환경을 지키자는 의미도 중요하다. 자신이 이득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더욱 뿌듯할 것이다.
장수천에 오렴된 물, 붕순이, 붕돌이가 죽게 된 이유는 음식점에 폐수도 관련이 있지만 우리에게도 잘못이 있다. 그것을 빨리 막았더라면 그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것, 식물을 키우는 것등 우리가 잘 키우고, 먹을수 있도록 만든 것도 환경이 도와준 것 인데 무차별로 망가뜨리면 어떻게 될까? 다같이 생각해보면 좋겠다. 이책을 보게 된 후 내가 그동안 환경을 어떻게 생각했고 이떤짓을 했는지를 돌이켜보게 되었다. 돌이켜보니까 환경을 생각하지 못하고, 바닥에 쓰레기를 버렸던 걸 생각 해 봤다. 이를 경험으로 사람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면 좋겠다. 하루만에 다 할 수 없겠지만 하루하루 힘을 내고 환경을 생각하며 환경이 좋아지면 좋겠다. 환경을 지키면 생물도 살수 있고, 생물들 덕분에 풀도 자라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생기고, 많은 도움이 된다.
이렇게 도움이 되는데 무차별적으로 밟고, 뽑고, 망가뜨리면 가난한 사람은 더욱 힘들어지고, 부유한 사람들도 점차 망가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구는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이 생각은 나만하고 있지 않고, 다른사람들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 장원이도 생각하고 있고 이책을 쓰신 “홍윤희”작가님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생각해주면 빙하가 녹는 것, 사계절 중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있는것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보고 느낀점이 많다. 모든 사람들이 알게되면 좋겠다. 환경을 지키려면 귀찮을 수도 있고, 하기 싫을수도 있지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환경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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