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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

마승애 글/안혜영 그림 | 노란상상 | 2020년 06월 20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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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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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264g | 165*210*10mm
ISBN13 9791188867493
ISBN10 118886749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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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마승애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야생 동물 수의사로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동물원, 야생 동물 구조 센터 등에서 약 20여 년간 일했습니다. 지금은 동물 행복 연구소 ‘공존’의 대표로 동물 관련 정책과 법률, 생태, 보전, 복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신문에 동물 전문 칼럼 [내 이웃의 동물들], [동물학교]를 연재하고, 『사막의 꼬마 농부』 등 다수의 동물 생태 서적을 감수하였습니다. JY Storytelling 작가로 활동하며 동화책 ... 야생 동물 수의사로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동물원, 야생 동물 구조 센터 등에서 약 20여 년간 일했습니다. 지금은 동물 행복 연구소 ‘공존’의 대표로 동물 관련 정책과 법률, 생태, 보전, 복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신문에 동물 전문 칼럼 [내 이웃의 동물들], [동물학교]를 연재하고, 『사막의 꼬마 농부』 등 다수의 동물 생태 서적을 감수하였습니다. JY Storytelling 작가로 활동하며 동화책 『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 『함께 산다는 것』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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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안혜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숙명 여자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림책 『스위밍 데이즈』를 쓰고 그렸습니다. 그림책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마음 깊이 간직하고 싶은 순간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당연한 것들』은 소중했던 일상의 기억을 하나둘 꺼내어, 미국에서 작업했습니다. 한국에 마음 편히 돌아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그림을 그리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숙명 여자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림책 『스위밍 데이즈』를 쓰고 그렸습니다. 그림책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마음 깊이 간직하고 싶은 순간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당연한 것들』은 소중했던 일상의 기억을 하나둘 꺼내어, 미국에서 작업했습니다. 한국에 마음 편히 돌아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그림을 그리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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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오랜 시간, 야생 동물 수의사로 일해 온 마승애 선생님은 그동안 만났던 이웃 동물들의 신비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이 책 속에 담았어요. 개성 있고 섬세한 일러스트와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해 주는 실물 동물 사진, 또 이제껏 몰랐던 동물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담긴 정보 박스까지! 자, 그럼 모두 함께 숨어 있는 우리의 이웃 동물들을 만나러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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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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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동물들아, 미안해.
울산울산격동초등학교4-* 전*윤 | 2023-09-22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선생님! 여기 도롱뇽알 있어요!”우리 반이 대공원으로 생태체험을 갔다.생태체험 선생님이신 솔바람 선생님께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정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한 친구가 정자 옆에 있는 개울가에서 도롱뇽알을 발견했다.선생님은 손으로 만지면 터질 수도 있다고 하시며 나뭇가지로 도롱뇽알을 들어 올려서 우리에게 설명을 해 주셨다.설명을 듣다보니 전에 읽었던 책인 <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책 속 아이들이 도롱뇽알을 발견해서 나뭇가지로 집어 올려 장난을 쳤던 모습이 우리와 비슷했다.이 책의 주인공은 수의사이고도시에서 시골로 이사하여 여러 야생 동물을 만... 더보기

 “선생님! 여기 도롱뇽알 있어요!”

 우리 반이 대공원으로 생태체험을 갔다. 생태체험 선생님이신 솔바람 선생님께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정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한 친구가 정자 옆에 있는 개울가에서 도롱뇽알을 발견했다. 선생님은 손으로 만지면 터질 수도 있다고 하시며 나뭇가지로 도롱뇽알을 들어 올려서 우리에게 설명을 해 주셨다. 설명을 듣다보니 전에 읽었던 책인 <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책 속 아이들이 도롱뇽알을 발견해서 나뭇가지로 집어 올려 장난을 쳤던 모습이 우리와 비슷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수의사이고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하여 여러 야생 동물을 만나면서 치료해준다.

 사람들의 무자비한 개발로 야생 동물의 서식지가 사라지는 바람에 고라니와 같은 동물들이 마을로 내려와 사람들이 애써 키워놓은 농작물을 먹곤 했다. 화를 내는 사람들에게 주인공은, 동물들의 집을 사람이 빼앗았으니 월세를 내는 셈 치고 나눠먹자고 한다. 책 제목의 의미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고라니가 로드킬을 당하는 내용도 나온다. 얼마 전 차를 타고 이예로를 지나는데 남산터널 입구에 경찰차가 와있길래 보니 한 동물이 로드킬을 당해 죽어 있었다. 터널 부근에서 로드킬이 많이 일어나고, 이걸 막기 위해 옥동터널에는 생태 통로가 있다고 엄마가 말씀해 주셨다. 게임 용어로만 듣던 로드킬을 실제로 보니 죽은 동물이 너무 불쌍했다. 포항으로 가는 고속도로에도 터널이 엄청 많은데 그중에도 생태 터널이 있을까? 사람에게만 편한 터널 말고,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 수 있는 생태 터널이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도시에 사는 말매미가 더 시끄럽게 우는 이유는, 아파트 가로등 때문에 밤에도 낮인 줄 알고 소리 내는 것이라고 주인공은 이야기한다. 우리 집 바로 앞은 공원이라서 나무가 많다. 밤에 잠을 잘 때도 매미들이 계속 울어대고, 어느날엔 베란다 방충망에 붙어서 크게 운 적도 있는데 아주 시끄러웠다. 그렇지만 사람들로 인한 빛공해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매미에게 미안했다. 나는 우리집 거실등 스위치를 꺼주는 것 밖에 해줄 게 없었다.

 만약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 살던 집을 빼앗기고, 차에 치이고, 잠도 못 자게 밤새 불을 켜놓으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모두 사람의 욕심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데 억울하게 피해보는 동물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앞으로는 나도 자연과 야생 동물에 더 관심을 갖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쓰레기를 길에 버리거나, 장난으로 곤충을 괴롭히거나, 편리하게만 살려고 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다.

 “동물들아, 우리의 욕심 때문에 너희 에게 피해를 줘서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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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를 읽고서........
경기좌항5-* 허*연 | 2022-08-09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이 책은 여러 동물의 이야기가 나오는 책이기 때문이다.이 책에 나오는 동물은 대부분 멸종동물, 길에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다.이 책에 나오는 동물중에 뱀도 있었다.그리고 뱀도 멸종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또 이 책도 야생동물 전문 수의사여서 야생동물 들에 대한 정보 에 대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이 책에 나오는 동물중에서 나는 고라니가 생가 난다.왜냐하면 나도 최근에 저수지를 걸어가다가 차에 치어서 죽었는지 고라니가 죽어있는 시체를 본적이 있다.그런데 그 고라니가 썩어 있고 파리, 여러가지의 동물들이 고라니의 시체를 먹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 더보기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이 책은 여러 동물의 이야기가 나오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은 대부분 멸종동물, 길에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중에 뱀도 있었다.

그리고 뱀도 멸종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또 이 책도 야생동물 전문 수의사여서 야생동물 들에 대한 정보 에 대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중에서 나는 고라니가 생가 난다.

왜냐하면 나도 최근에 저수지를 걸어가다가 차에 치어서 죽었는지 고라니가 죽어있는 시체를 본적이 있다.

그런데 그 고라니가 썩어 있고 파리, 여러가지의 동물들이 고라니의 시체를 먹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아팠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보호를 받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는 나도 길에 있는 동물도 존중 하고, 절대 뱀도 무시하지 말고 모든 동물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겠다.

이 책에서 무서운 뱀 같은 동물들도 절대 피해를 주지 말고, 거리를 유지 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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