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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겐 도미안
1957년 독일의 굼머스바흐에서 태어났다. 쾰른 대학에서 독문학, 철학, 정치학을 공부했고, ARD(독일연방공화국 공영방송국 제1텔레비전)의 여러 방송국에서 작가이자 기자로 일했다. 문필가이자 독일을 대표하는 언론인 중 한 사람인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 쇼〈도미안Domian〉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개인적인 고민과 아울러 사회적 이슈들을 다루는 이 프로그램은 독일 국민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2003년 이러한 방송활동과 그를 바탕으로 한 사회 공헌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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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트무트 라데볼트
1935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베를린과 울름에서 정신병리학과 심리분석을 전공했고 1976년부터 1997년까지 카셀대학교 임상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67년부터 3년간 독일 최초의 노인병원에서 환자들을 상담하고 진료했으며 이를 계기로 이후 40년 동안 노인의 발달과정, 심리 치료 및 분석, 심신상관학을 연구했다. 특히 1995년부터는 제2차 세계대전이 당시의 어린이와 청소년(1927년생부터 1945년생까지)의 일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천착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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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힘멜
독일 뮌헨 출신으로 골프 분야의 전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다. 골프와 관련된 다수의 책을 출간했으며, 독일 최대 골프 전문지인 <골프 매거진(GOLF magazin)>을 비롯해, <쥐트도이체차이퉁(Suddeutsche Zeitung)>, <취르허타게스안차이거(Zurcher Tagesanzeiger)>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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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슈미트
독일 뤼네부르크 대학교에서 문화학을 전공하였고 하이데거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함부르크의 라인벡에서 철학 상담실 덴크레우메Denkraeume를 운영하면서 개인과 기업을 상대로 철학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개선시키고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첫 책 『생각하면 행복해지나? - 철학적 고찰』(2010)은 철학적 상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화제작이다. 현재 여러 잡지와 신문에 저널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이며,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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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헤른도르프
1965년 함부르크 출생.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영화 「타이타닉」에 그림을 담당했다. 2002년에 데뷔소설 『플러시 천둥번개』를 발표했다. 2008년에는 『밴 앨런 대의 이쪽 편(Diessets des Van-Allen-G?rtels)』으로 독일 소설가상을 수상했다. 작품은 많지 않지만 발표할 때마다 항상 놀라움을 선사해 온 헤른도르프는 문단의 익숙한 패턴에서 벗어나는 또 하나의 장편소설 『우리들의 발라카이(Tschick)』를 내놓았다. 이 책으로 2011년 독일 청소년문학상을 비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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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가우크
1940년 독일 북동부에 위치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로스토크에서 태어났다. 해운회사의 선원으로 일하던 아버지가 나치 간첩 혐의를 받아 시베리아 수용소로 끌려간 일을 계기로 민주화에 눈을 떴다. 기자가 되고 싶었으나 공산당에 가입하지 않았던 탓에 목표를 수정해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가 되었다. 동독 체제에 반감을 가졌으나 동독을 떠나지 않고 동독에 머물면서 반체제·반정부 인사로 활동했다. 처음부터 동독의 체제와 거리를 둔 가우크는 국가안전부(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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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호이즐러
1974년 생으로 대학에서 신문방송학, 지리학, 사회학 그리고 출판학을 공부했다. 이후 9년 동안 악셀슈프링어 출판사 등에서 편집자, 편집주간 등으로 일했고, 2009년부터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이고 생태적인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저서로는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 시대의 참된 전망』, 『융과 파라셀수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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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외그르 헤어
독일 베를린경제대학(the Berlin School of Economics) 교수로, Macroeconomic Policy Regimes in Western Industrial Countries(공저)를 썼고, 이외에도 독일의 주요 경제학 교과서를 다수 집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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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라베
1831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지방의 에셔스하우젠에서 태어나 1910년에 죽었다. 법관 서기였던 아버지를 일찍 여읜 뒤 막데부르크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문학작품을 두루 탐독했다. 베를린 대학에서 철학과 역사, 문학 수업을 청강하던 1856년 야콥 코르비누스라는 필명으로 첫 소설 『슈페를링 골목의 연대기』를 발표했다. 이 작품이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은 물론 극작가 헤벨 등의 호평을 받자, 본격적으로 문필가의 길로 나서게 된다. 베를린의 다양한 인간 군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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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르뇨
1964년 프랑스 베르주라크에서 태어나 1988년에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파리로 갔다. 나무 심는 일, 카트 운반하는 일, 뉴 웨이브 가수, 타일공 등 여러 가지 직업을 거쳐 마침내 사보 기자가 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또 라디오 시나리오, 만화 영화 시나리오, 만화 대본 작가로도 일한다. 에밀 브라보와 함께한 작품으로는 『알렉시 스트로고노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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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아르케르트
1967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오랫동안 유치원 원장으로 근무했고,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숲교육 놀이 전문가로서, 미국과 유럽 등지를 돌며 학부모, 유치원교사, 초등학교 교사 들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위한 감각놀이』, 『숲과 자연에서의 최고의 놀이 50가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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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스텐 괴릭
프리랜서 기자이자 작가이다. 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90년대 말 인터넷 붐과 그 뒤를 이어 찾아온 신경제 붕괴 시대에 티스칼리(Tiscali)와 투모로우(Tomorrow)의 온라인 편집부에서 일했다. 그때부터 디지털 미디어가 우리 삶에 가져온 유용성과 영향을 주제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슈피겔 문화(Kultur Spiegel)」,「슈테른(Stern)」, 「독일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 Deutschland)」를 비롯한 다양한 일간지에 기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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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로 보데
1947년에 독일에서 태어났다. 독일 뮌헨과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사회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1989년에 환경 보호 기구 ‘그린피스’의 독일 지부 사무총장을 지내고, 1995년에 국제 ‘그린피스’의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 2002년 독일 베를린에 소비자 보호 단체 ‘푸드 워치’를 설립해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 여러 저서 중 『속임수』(2007)와 『식품 사기꾼들』(2010)들이 사회적으로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9년에 슈바브 재단이 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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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홀베
1976년에 태어났다. 가족들과 함께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베테라우에 살고 있다. 독서광이었던 그는 특히 프랑크푸르트 및 헤센 주를 배경으로 쓰인 스릴러에 오래 전부터 깊이 매료되어 있었다.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팬이 된 것도, 그리고 마침내 스릴러 작가가 될 수 있었던 것도 그 덕분이다. 드뢰머 크나우어 출판사에 자작 스릴러물 한 편을 소개했을 때, 뜻밖에도 다니엘 홀베는 출판사로부터 당시 진행 중이던 스릴러 프로젝트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는데, 그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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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프란츠
1954년 1월 12일, 독일 작센안할트 주의 크베들린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잉에 프란츠와 1974년 결혼해 다섯 자녀를 두는 사이, 꾸준히 시와 단편소설을 썼으나 출간하지 못했고 생계를 위해 카피라이터, 트럭운전사, 번역에이전트 등으로 일했다. 그러던 중 1996년 마침내 첫 번째 장편 《영 블론드 데드》가 초유의 히트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그가 발표한 22권의 작품은 독일 내에서만 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프란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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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샤렌베르크
독일 쾰른과 인접한 마리엔하이데에서 태어났어요.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태어난 마을에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할머니의 선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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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나 발하우스
독일 운테르프랑켄에서 1951년에 태어났다. 발하우스는 뮌헨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무대디자이너로도 일했다. 지금은 네 아이의 엄마이면서 그림작가로 일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손으로 말해요』,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이에요』, 『휠체어는 내 다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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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제 홀트하우젠
1959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났다. 2002년부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생각과 상상, 꿈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려 내고 동심의 세계를 글로 표현하는 작업을 무척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시쿠와 동물의 밤』, 『용, 요정, 마법의 세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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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네 고펠
1979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바우하우스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삽화가와 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루이즈의 우주여행』과 『너에게』 등이 있다. 『리자와 할아버지』로 레겐스부르크 시에서 수상하는 예술 분야 최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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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핑크
1934년 퓌르트에서 태어났다. 고대 언어, 독문학, 철학, 역사를 공부했고, 박사학위를 받은 후 김나지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리스 언어Die griechische Sprache》(1986)와 《치욕과 불명예Schimpf und Schande》(1991)를 비롯한 다수의 학술서와 대중서를 발표했고, 오비디우스와 세네카의 주요 작품들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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