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연휴엔 보너스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유럽 도자기 여행 북유럽편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카드뉴스 공유하기
소득공제

유럽 도자기 여행 북유럽편

[ 개정증보판 ]
조용준 | 도도 | 2021년 06월 15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3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23건) | 판매지수 570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이 상품의 시리즈 (4개)

선택한 상품 0개 / 0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리스트에 넣기 뷰타입 변경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42쪽 | 870g | 153*210*30mm
ISBN13 9791191455250
ISBN10 1191455254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시사저널」과 「동아일보」에서 기자를 했고, 「주간동아」 편집장을 지냈다. 오로지 ‘내 책’을 쓰기 위해 마흔 다섯 살이 되기 전 기자를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유럽 도자기 여행』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 편 3권과 『일본 도자기 여행: 규슈의 7대 조선 가마』, 『일본 도자기 여행: 교토의 향기』, 『일본 도자기 여행: 에도 산책』 3권, 총 6권의 출간을 통해 국내 최초로 유럽... 「시사저널」과 「동아일보」에서 기자를 했고, 「주간동아」 편집장을 지냈다. 오로지 ‘내 책’을 쓰기 위해 마흔 다섯 살이 되기 전 기자를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유럽 도자기 여행』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 편 3권과 『일본 도자기 여행: 규슈의 7대 조선 가마』, 『일본 도자기 여행: 교토의 향기』, 『일본 도자기 여행: 에도 산책』 3권, 총 6권의 출간을 통해 국내 최초로 유럽과 일본 도자문화사 전반을 발굴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완결했다. 이번에 『규슈의 7대 조선 가마』의 개정증보판 『규슈의 8대 조선 가마』에서 일본 왕실에서 사용한 아리타 자기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한일교류사 전문가이기도 해 『메이지유신이 조선에 묻다』, 『한일공동정부: 메이지 후예들의 야욕』과 한일합방 시기부터 지금까지 우리 도자기 역사를 탐구한 『이천 도자 이야기』를 출간했다.

10년 넘게 매해 프로방스를 방문한 프로방스 전문가로 2021년 『프로방스에서 죽다 1: 마티스, 피카소, 샤갈 편』을 냈고, 이 시리즈는 『프로방스에서 죽다 2: 세잔, 르누아르, 고흐 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유럽의 독특한 문화사를 정리한 책으로 『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 『프로방스 라벤더로드』, 『발트해: 바이킹의 바다, 북유럽의 숨겨진 보석』, 『포르투갈은 블루다』가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210

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물 흐르듯 진행되는 이야기가 정말 여행을 하는 것 같아요
f***f | 2021.11.01

회원리뷰 (23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2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8/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9.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동양을 열망한 산물 - 유럽 도자기 여행 ‘북유럽‘편을 읽고 (조용준)
평점10점 | b******i | 2021-07-01 | 신고

 

'도자기 덕후'인 조용준 저자가 재미난 북유럽 도자기 여행 이야기를 업그레이드해서 들고 왔다. 좋아하는 취미에 푹 빠진 수다스러운 친구처럼 재밌고 신기한 이야기를 가득 담았다. 가득 담긴 사진을 보면서 여행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어느새 빠져 600페이지가 넘는 책도 후루룩 읽게 된다.

 

책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코발트블루는 고급 도자기의 상징이다. 새하얀 바탕에 푸른색으로 새겨진 무늬는 단정하면서도 은은하게 테이블 위를 장식한다. 신비로운 파란색이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는 지를 설명하며 <유럽 도자기 여행 북유럽 편>은 시작한다.

 

 

동양의 아름다운 청화백자를 좇아

청금석은 울트라마린으로 불리는 파란색을 내는 물감의 원료이자 청자의 파란색을 내는 도료의 원료이다. 당시 비싼 몸값을 자랑하던 청금석을 사용한 파란색이 있는 그림은 부의 상징이었다. 또한 파란색 그림이 그려진 새하얀 동양의 자기는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선명한 파란색을 내는 청금석은 비싼 값을 내고 수입할 수 있었으나 얇고 내구성 있는 새하얀 자기를 만들 자연적 요건도 기술도 부족한 유럽은 중국과의 교역이 어려워지자 이를 모방하기 위해 긴 시간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는다. 이것이 델프트 지역을 유명하게 만든 델프트 블루의 시작이다.

세계사를 배웠다는 것이 무색해지며 유명하고 비싼 자기는 모두 유럽제품라고 생각했던 내가 스스로 부끄러웠다. 그리고 백제의 기술을 전수받은 일본의 자기가 중국 청자의 빈자리를 대신해 유럽을 장악한 것도 매우 놀라웠다. 동양의 기술이 훨씬 앞서 나갔었는데 현재는 유럽의 것이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고급 제품으로 인식되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포르투갈 파란 타일의 시작

델프트 블루가 유럽 전역으로 퍼지면서 포르투갈은 이례적으로 델프트 블루 타일로 성당, 예배당, 왕국과 귀족의 저택, 유명 관공서와 식당, 기차역 등 수많은 곳을 뒤덮었다. 습한 바닷가를 끼고 아프리카와 가까운 국가 특성상 바다와 같은 파란색 타일이 굉장히 유용했던 것 같다. 마카오에서 본 포르투갈의 푸른 타일이 이렇게 생겨났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마카오에 있는 포르투갈 방식의 타일 안내판]

 

독일 뮌헨 파고덴부르크 궁에도 델프트 블루 타일로 내부 장식을 했다. 겨울에 난방효과가 떨어지는 타일이지만 비싼 인테리어 자재를 수입해서 호사스럽게 꾸민 샤냥쉼터이다. 반면에 스웨덴에서는 난로의 난방효율을 높이기 위해 타일을 단열재로 발전시키기도 하였다. 이렇게 델프트 블루 자기는 지역특색에 맞게 발전해 나갔다니 흥미로웠다.

 

 

예카테리나 2세가 황실 도자기 제작소를 세우기까지

그 당시 얇고 견고한 하얀 도자기가 귀하다 보니 생활필수품인 식기를 넘어 부의 과시를 위한 장식품 역할까지 하였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 국가에서 발달시킨 것도 매우 흥미롭다. 자국에서 구하기 힘든 도자기 재료인 청금석과 질 좋은 점토를 수입할 수 있던 것도 해상무역 발달에 기인한 것도 놀랍고, 도자기 전문가가 매우 귀중한 사람이어서 관련 정보가 철저히 비밀로 가려져 크리스토프 헝거가 여러 나라에 사기를 친 것도 재밌는 일화다.

 

대항해시대를 시작으로 해상무역이 발달하면서 엎치락뒤치락 변해가는 국제 정세 가운데 도자기가 발전한 역사를 북유럽 국가별로 설명해 주어 잘 이해 되었다. 기자 출신의 저자가 찍은 수준 높은 자료 사진은 지루할 법한 도자기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한편의 화보집 같기도 했다. 형형색색의 도자기 사진을 비롯하여 북유럽 풍경과 브랜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품 사진까지 가득하여 보는 재미가 있다.

 

일본과 유럽과의 교역이 먼저 시작되고 일본 시장이 큰 것도 한몫하겠지만 국내 자기 시장 이야기도 같이 해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주부들이 열광하는 식기라고 필자가 여러 번 표현하는데 그 누구보다 글쓴이가 가장 열광한다는 사실은 책에 구석구석 잘 나타나 있다.

 

 

<유럽 도자기 여행 북유럽 편>은 한편의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했다. 방대한 사진자료와 상세한 설명은 저자가 가진 도자기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었다. 귀한 도자기의 이동과 발전에 따라서 가다보면 쉽게 역사의 흐름도 이해되고, 도자기뿐만 아니라 국가 무역과 정세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 도움이 됐다. 부끄럽지만 이제 유럽 도자기의 시작은 동양의 청화백자란 것을 알고 나니 자부심이 생기고 뿌듯했다. 도자기 부문에서는 선도자리를 빼앗겼지만 현재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반도체와 전기차 기술 부문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역사에 남을 선구자, 선도자가 되길 희망한다. 유럽 도자기 여행의 다른 시리즈도 모두 개정증보판이 나오면 읽어봐야겠다.

 

 

 

저자인 조용준은 기자 출신으로 주간동아 편집장까지 지내며 평생을 활자와 함께 보냈다. 자신의 책을 쓰기 위해 기자를 그만두고 70여 개국을 여행하면서 창조적 컬처 트래블을 하는 문화탐사 저널리스트로 유럽 도자기 여행 시리즈 3권과 일본 도자기 시리즈 3권을 포함하여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다.

<유럽 도자기 여행 북유럽 편>은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를 직접 여행하며 기업 박물관, 국립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집필하였다. 도자기는 힐링이라고 칭하며 시작하는 <유럽 도자기 북유럽 편>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유명세에 비해 전체적인 맥락과 브랜드들이 서로 어떠한 유기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기 위해 쓰였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7월 첫째 주 우수리뷰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http://blog.yes24.com/document/14666144


 

 

#유럽도자기여행 #유럽도자기여행개정증보판 #유럽도자기여행북유럽편 #로얄코펜하겐 #델프트블루 #코발트블루 #도자기역사 #스칸디나비아 #노르딕

 

 

20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0 댓글 24 접어보기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NL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