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볶이 할멈>은 낮에는 평범한 떡볶이집 주인이지만 사건이 벌어지면 똥볶이 할멈으로 변신하는 이야기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미소가 전학 온 첫 날, 방귀를 뀌었다고 놀림당하고 동보가 증거를 제시하며 이사장의 잘못이 드러나, 똥볶이 할멈은 이사장에게 처벌을 내리고는, 끝이 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잃어버린 운동화 한 짝이라는 이야기로 하루가 엄마의 오해를 받고 운동화 한 짝을 찾다가 교통사고가 나지만, 다행히 하루가 다시 깨어나고는, 그렇게 마무리된다.

똥볶이 할멈은 참 착한 것 같다. 왜냐면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위해 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문제를 도와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가 누군가의 똥볶이 할멈이 되어 준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누군가의 똥볶이 할멈이 된다는 것은 그 누군가의 의지할 사람이 되어주는 것 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이 정말 필요하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그를 돕고, 그가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된다는 것은 중요, 그 자체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 말이다. 나에게는 엄마가 그런 존재다.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나를 항상 생각하시니까. 우리는 똥볶이 할멈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K영웅 똥볶이 할멈을 읽었다 1권을 읽고 재미있어서 2권을 읽고 있다

햇살초등학교앞 방과후 할멈 떡볶이 가게 주인 할머니는 평소에는  무뚝뚝한 할머니지만 아이들에게 어려움이 생기면 똥볶이 할멈이 되어 나븐 이사장을 혼내준  이야기다 아이들이 배가 아프다고 계속 했는데 알고보니 햇살초등학교 이사장이 급식비를 아껴서 금동상을 만들며 좋아했는데 똥볶이 할머니가 급식음식을 보니 음식들에서 냄새도 나고 썩어있었다  그걸로 금동상을 만든 어른 이사장은 너무 나빴다

할머니가 국자로 시간을 되돌리는게 너무 신기했고 나쁜 이사장에게 주문을 외어서 떡볶이가 똥봌이 맛으로 변하는게 재미있었다

주인공이 초능력을 가진  슈퍼영웅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낤수 있는 할머니가 영웅이라는 것이 더 재미있었던거 같다.

또볶이 시르즈는 계속 일글것이다

학교 앞에는 무뚝뚝하지만 알고보면 다정하고 떡볶이도 맛있고 나쁜 악당을 혼내주는 히어로인 할머니의 떡볶이 집이 있다. 떡볶이야 떡볶이야 똥볶이가 되어라!! 떡볶이집 할머니가 나쁜 악당을 혼내줄 때 쓰는 말인데 이 주문은 노래처럼 자꾸 따라하게 된다. 나는 3권부터 읽었고 엄마는 1권부터 읽었는데 엄마가 좀 내용이 슬프다고 했다. 엄마가 눈물이 날 뻔 했다고 해서 에이 뭐 눈물까지 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진짜 눈물방울이 떨어지고 말았다. 어떤 애가 떡볶이집을 왔는데 그 애는 신발을 한 쪽만 신고있었다. 할머니가 사건을 알아보니 이 아이는 다친 애였고 착한 친구였다. 이 아이를 괴롭힌 친구들이 따로 있었다. 결국 괴롭힌 친구들은 할머니가 주문을 외워서 떡볶이를 똥맛으로 느끼게 만들었고 다친 친구는 깨어났다. 너무 슬펐지만 깨어나서 다행이였다. 내용은 전천당이라는 책과 비슷한데 나는 똥볶이할멈이 더 잘 읽어졌다. 오디오북도 있던데 이것도 듣고 싶다. 아직 안 읽어본 친구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옥정 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랍니다!

오늘은 똥볶이 할멈 독후감을 써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영웅같은 똥볶이 할멈!

평소에는 떡볶이를 파는 할머니!!

우리들의 영웅으로 변신! 너무 멋져요

나쁜 아이들을 무찌르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진 것 같아용

치즈처럼 쭈우욱~ 늘어나는 고양이 치즈와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우리 할머니도 똥볶이 할멈이면 좋겠어요

내가 영웅이 된다면 더 좋을텐데 ㅎㅎㅎ

더 크면 저도 우리동네를 지키는 멋진 영웅이 되고 싶어요

저도 고양이 치즈와 똥볶이 할멈과 함께 우리 동네를 지키고 싶어요

떡볶이야 떡볶이야 똥볶이가 되어라!

떡볶이야 떡볶이야 똥볶이가 되어라!

멋진 영웅이 되기 위해 오늘도 밥도 잘 먹고, 잠도 잘거에요!

지켜봐주세요

 나는 떡볶이를 제일 좋아한다. 간식으로도 밥으로도 매콤달콤 떡볶이만 매일 먹을 수도 있다. 이렇게 맛있는 떡볶이가 똥 맛이 난다고 한다. 바로 ‘똥볶이 할멈’이라는 책에서 사람들이 받는 벌이다.

 햇살 초등학교 앞에는 ‘할멈 떡볶이’ 가게가 있다.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학교가 끝날 때쯤이면 아이들이 떡볶이를 사 먹기 위해 우르르 몰려간다. 그리고 장사가 끝이 날쯤 고민이 있는 아이가 찾아온다. 할멈은 그 고민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마법의 주문을 외워 평범한 할멈에서 똥볶이 할멈으로 변신을 한다. 또, 휘파람을 불면 할멈의 조수인 길고양이 ‘치즈’가 나타나 둘은 힘을 합쳐 고민 해결에 나선다.

이 책은 똥볶이 할멈이 시간을 돌려 상황을 차근차근 지켜보고 잘못한 사람을 찾아내 100년 동안 떡볶이를 먹으면 지독한 똥 맛이 나는 벌을 받게 하는 책이다.

 나도 똥볶이 할멈처럼 마법의 주문을 외어 벌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바로 우리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저씨이다. 그 아저씨는 우리 엄마께서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셨는데도 항상 우리 집 창문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신다. 그 아저씨께서 담배를 피우시면 연기가 바람을 타고 우리 집으로 들어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해친다. 그래서 나는 마법의 주문을 외워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시면 담배에서 똥 맛이 나는 벌을 내려주고 싶다. 그러면 그 아저씨도 담배도 피우시지 않을 것이고 그럼 아저씨의 건강도 더 좋아지실 것이다. 물론 우리 가족의 건강도 지켜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마법의 주문을 외워 벌을 줄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피해를 주는 사람은 벌을 받고,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은 복을 받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선율아, 선율아, 똥볶이 선율이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