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입속의 새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입속의 새

[ 양장 ]
사만타 슈웨블린 저/엄지영 | 창비 | 2023년 01월 25일 | 원제 : Pajaros en la bocal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9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9건) | 판매지수 120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344g | 122*188*20mm
ISBN13 9788936438982
ISBN10 8936438980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1978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2010년 영국의 권위 있는 문예지 [그랜타]에서 꼽은 ‘35세 이하 최고의 스페인어권 작가 22인’에 선정되는 등 일찍부터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이끌어갈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카사데라스아메리카스상을 수상하고 2019년 인터내셔널 부커상 후보에 오른 단편집 『입속의 새』(2009), 티그레후안상과 셜리잭슨상을 수상하고 2017년 인터내셔널 부커... 1978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2010년 영국의 권위 있는 문예지 [그랜타]에서 꼽은 ‘35세 이하 최고의 스페인어권 작가 22인’에 선정되는 등 일찍부터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이끌어갈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카사데라스아메리카스상을 수상하고 2019년 인터내셔널 부커상 후보에 오른 단편집 『입속의 새』(2009), 티그레후안상과 셜리잭슨상을 수상하고 2017년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른 중편 『피버 드림』(2014), 2020년 다시 한번 같은 상 후보에 오른 장편 『켄투키』(2018) 등이 있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며 작품활동 중이다.

『피버 드림』은 영화로 제작되어 2021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사만타 슈웨블린이 직접 각색에 참여했다. 라틴아메리카 환상문학의 전통을 이으면서도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감성과 형식을 더해 사만타 슈웨블린만의 장르를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 ⓒ Alejandra Lopez|창비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카테드랄 주점에서의 대화』,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알베르또 푸겟의 『말라 온다』, 루이스 세풀베다의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느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달팽이』,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길 끝에서 만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카테드랄 주점에서의 대화』,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알베르또 푸겟의 『말라 온다』, 루이스 세풀베다의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느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달팽이』,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길 끝에서 만난 이야기』, 『우리였던 그림자』, 그 외 공살루 M. 타바리스의 『작가들이 사는 동네』, 『예루살렘』, 로베르토 아를트의 『7인의 미치광이』,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인상과 풍경』, 리카르도 피글리아의 『인공호흡』,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의 『계속되는 무』, 돌로레스 레돈도의 『테베의 태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영혼의 미로』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엄청난 노력」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사만타 슈웨블린의 블랙유머, 또다른 현실의 틈새로 미끄러지고 구멍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림 형제와 프란츠 카프카가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듯하다.
- J. M. 쿳시 (소설가, 문학비평가,노벨 문학상 수상자)

회원리뷰 (9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9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상식이 허위가 되는 순간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k | 2023-03-13 | 신고

 

<문제 제기를 위해 심연을 뒤흔드는 충격과 공포>

 

<피버 드림>은 바이러스에 포위당한 채로 자발적인 자가 격리 생활에 조금은 적응하고 자주 힘들던 시기에 처음 만난 작가와 문학이었다. 감염이 되면 인간은 고열로 들끓고, 미감염된 이들도 화가 치밀던 시절이었다.

 

피버 드림은 팬데믹만 끝나면, 이라고 허약한 바람을 가졌던 현실 인간의 꿈보다 더 아슬아슬하고 혼탁하고 비슷하게 서글픈, 고열이 보여주는 환상과 같은 드림이었다. 열에 들뜬 사람의 말을 믿고 벌레를 어서 찾고만 싶었다.

 

마침 여름이었고, 나는 여름의 열기가 뇌를 파고들었는지, 작품의 고열이 시선을 타고 들어왔는지 모를 혼곤한 열에 울렁이며, 어지러운 정신으로 딸의 안부를 묻고 묻고 또 묻는 인물에 그렇게 사로잡혔다.

 

카를라에게 일어난 일이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 나는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거든. (...) 그 애한테 이르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계산하는 중이야. 나는 그걸 구조 거리라고 불러.”

 

이름을 외우기 위해 여러 번 쓴 작가와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막막함과 답답함과 열기가 가득한 숨 막히는 세계는 호불호가 대단할 듯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화한다는 소식이 뜻밖이라 느껴질 만큼.

 

그 다음 해에는 심장을 서늘하게 하는 작품 <리틀 아이즈>로 재회했다. ‘작은 눈들라는 한국어 제목도 섬칫한데, 원제는 알아들을 수 없는 칸투키들이었다. 서늘하고 스산하고 소름 끼치는 스릴러에 강렬한 공포를 느꼈다.

 

일 년 전에 작가에게 전해들은 경고의 메시지를 며칠 전의 뉴스기사로 확인하는 숨 가쁘게 빠른 불안의 시대. 사회적 안전망은 더 허술해지고 개인이 구매한 안보 시스템은 치른 비용이 무색하게 뚫린다.

 

줄곧 함께 있지 못하는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구매한 안보 상품은 해킹이 되고 거의 모든 개인정보가 침해되고 만다. 현실의 범죄에는 재빠른 수사와 처벌과 재발방지를 위한 신뢰할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 건지 관련 정보를 따라가기가 두렵다.

 

애초에 공익을 위한 기획이 아닌 상품으로 태어난 보안 이외에 대안은 없는 것일까. 앞으로도 없을 것인가. 근절과 개선을 바라던 말들이 허망하다. 프라이버시란 언제든 공개 가능한 정보가 되어버렸을 것이다.

 

심어진 카메라들은 개인의 삶만이 아닌 인류문명의 모든 허점과 약점을 들여다본다. 불과 일 년전 이를 고발하고 경고한 작가는, 문제 해결이 아닌 문제 제기를 위해서 심연을 뒤흔드는 충격과 공포가 필요했을 것이다. 성공했던가.

.

.

<상식이 허위가 되는 순간들>

 

3년 째 번역본으로 만나는 슈웨블린의 작품 중, 제목으로는 이 책이 가장 무섭다. 조류공포증이 있어서 더 그런지도. 읽은 순서는 <피버 드림> <리틀 아이즈> 다음이지만, 이 책에 담긴 작품들이 초기작들이다.

 

인터뷰에서 밝힌 작가의 고민이 나도 몹시 궁금하다. ‘충분히 용감했는지, 새로웠는지, 미쳐 있는지.’ 최대한 비틀고 부순 방식의 이야기가 현실의 중앙을 꼬챙이처럼 꿰어내는 작업은 신기하고 궁금하다.

 

초기작들에서 시선과 사유의 방식이 돋고 자라고 여물어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보게 될까하는 기대가 컸다. 어렸다면 분명 울었을 공포와 나이가 들었기에 이해할 수 있는 아이러니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스무 편이나 된다.

 

잔혹하고 참담한 현실을 야기한 인물과 원인이 때론 허망할 정도로 시시하고 일차원적인 욕망이라서, 인간의 수준에 절망하여 그 일원으로서 비참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슈웨블린의 환상 세계에서는 그런 직접적이고 지독한 염오는 피할 수 있지만, 본질까지 도달하면 어느덧 뇌가 뜨겁고 아프다. 각자의 트리거는 다르겠지만 내게 클릭하는 한 문장에 이르면 비명이나 울음이 격발될지도.

 

짐작한 대로의 공포와 이젠 반려감정처럼 느껴지는 내 불안이, 만난 적 없는 작가에게 전송된 내 정보가 노출된 것처럼 읽히면 정말 무섭다. 이렇게 조마조마하게 살다가 어느 날 나도 산 채로 새를 입에 넣고 씹을 지도 몰라, 하는. 새가 아니라면 고기를 입에 넣는 현실은 충분히 문명적인가요, 싶은.

 

함께 살아가기 위한 근본적인 사회적 합의는 아직 망가지지 않았는지 나는 문득 의심한다. 아내를 죽여 가방에 넣어두는 일, 범죄를 온갖 변명으로 구제하는 일, 무작위로 누군가를 대로에서 죽이는 일, 그 순간을 송출 보도하는 일, 잔인함에 열광하고 재생산하고 더욱 부추기는 일은 현실에 이미 비일비재하다.

 

같은 것을 보고 다른 종류의 맹신을 갖게 되거나 선명한 한편의 진실이 다른 편에겐 보이지 않는다. 감각도 의지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개인을 압사시키는 거대담론은 버리더라도, 함께 살기 위한 새로운 공동 가치는 필요하지 않을까.

 

봄이라는데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춥다. 이야기 속 모든 약한 존재들은 현실에서 더 춥고 어두울 것이다. 이야기 속에서는 단 한 번 죽고 현실에서 여러 번 죽임 당할 것이다.

 

! 이렇게 무서운데 이 작가의 작품을 계속 읽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인이 등장해서 기시감도 공포도 한 톤 더 깊어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 어떤 문장들은 비문을 만난 것처럼 인지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 문해력은 늘 컨디션에 휘둘리니 그렇겠지요.

 

 

 

 

2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4 댓글 15 접어보기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