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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와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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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와 앤

아무도 오지 않는 도서관의 두 로봇

어윤정 글/해마 그림 | 문학동네 | 2023년 01월 31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9건)
  •  eBook 리뷰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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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ook 한줄평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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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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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84g | 153*220*9mm
ISBN13 9788954690690
ISBN10 895469069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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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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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마음에 품은 생각의 씨앗이 멋진 이야기로 자라나는 마법을 부리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리보와 앤』, MBC 창작동화대상 단편 부문 수상작 『드론 전쟁』, 『우주로 카운트다운』, 제12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거미의 인사』 등이 있습니다. 마음에 품은 생각의 씨앗이 멋진 이야기로 자라나는 마법을 부리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리보와 앤』, MBC 창작동화대상 단편 부문 수상작 『드론 전쟁』, 『우주로 카운트다운』, 제12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거미의 인사』 등이 있습니다.
일러스트를 그리고, 가끔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만화적 표현과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옐로우 큐의 살아 있는 생존 박물관』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DMZ 천사의 별’ ‘도술 글자’ 시리즈와 『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등에 표지 작업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것들을 그림으로 많이 그려 보고 싶습니다. 일러스트를 그리고, 가끔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만화적 표현과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옐로우 큐의 살아 있는 생존 박물관』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DMZ 천사의 별’ ‘도술 글자’ 시리즈와 『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등에 표지 작업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것들을 그림으로 많이 그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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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아이가 기다린다. 내가 아이를 기다리는 것처럼.
오다은 어린이 PD
제2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바이러스로 폐쇄된 도시 내도서관에 남겨진 두 로봇. 리보와 앤. 그리고 아무도 찾지 않는 그곳에 나타난 한 아이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확산된 바이러스’ ‘아무도 찾지 않은 곳에 고립된 로봇’. 이라는 배경을 들으니 마음 한구석이 먹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펜데믹이라는 기간 동안 불가피한 격리와 고립을 겪은 우리들이, 마치 오지 않은 사람들을 영문도 모른 채 기다리는 리보와 앤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한 리보와 앤은 서로에게 사람 역할이 되어주며 자신들의 기약 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나타난 주인공인 도현이가 나타나기 전까지는요.

“괜찮아?” 리보는 이 말에 응답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아마 도서관 로봇들은 처음 들어본 생소한 질문이었겠죠. 리보는 그 말에 왼쪽 가슴이 ‘지르르’ 울리게 됩니다. 낯선 질문, 낯선 주파수. 그 풀어야 할 고민 속에서 리보는 이것을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감정 센서에 넣습니다. 이 감정은 결국 돌아올 수 없는 아이를 문 앞에서 기다리며 하염없이 울리는 왼쪽 가슴에 울립니다.

“그리움은 걷잡을 수 없는 재난, 만날 사람은 만나야 한다”
앤의 이야기에서 특히나 이 힘든 시기 속 아이들의 심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회와의 연결과 사람과의 교감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재난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에서 우리를 다시 일어나게 하고, 나라는 존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연결’과 ‘교감’에 대해 다시 한 번 곱씹을 수 있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초기화는 새로운 시작
경북김천 부곡4-* 김*은 | 2023-10-0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리보와 앤의 책 표지 그림은 평화롭고 예뻤는데 책의 내용은 혼란스럽고 쓸쓸한 내용 이었다기대와 달라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내가 경험한 코로나 19와 비슷한 내용이서 재미있게 읽었다.

리보와 앤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로봇이다어느 날 플루비아에 걸린 확진자가 도서관을 다녀가서 도서관은 문을 닫게 된다.도서관에 남은 두 로봇인 리보와 앤은 쓸쓸하게 도서관을 지킨다. 그 장면을 보면서 플루비아에 걸린 확진자가 너무 밉다는 생각이 들었다밖의 상황을 모르고 있는 리보와 앤은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도무지 알 수 없었던 플루비아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그것의 정체는 코로나 19와 비슷한 바이러스였다그 바이러스 때문에 도서관이 문을 닫은 것이다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도서관에서 리보는 대화하는 소통력이 급속도로 떨어졌다. 그럴 때마다 배터리도 떨어지고 느리게 충전되는 태양광으로 버틸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도서관은 어떤 곳이었을까? 나에게 도서관은 유일한 시간 때우기 장소였고 취미생활 장소였다친구와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였는데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1년 넘게 도서관을 다니지 못했다그런데 얼마 전에 율곡 도서관을 다녀왔다오랜만에 간 도서관에는 그 동안 코로나 19 때문에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했던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코로나 19는 나의 행복을 영원히 빼앗아 가지는 못했다코로나 19의 확산세도 약해지고 치료법이 나와서 이렇게 도서관을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나를 발견했다.

안녕하세요.이름은 김나은등급은 도서관 사랑꾼

이라고 말하며 리보가 나를 반겨 줄 것 같았다그러면 나는 리보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오늘의 추천 도서를 알려줄래?”

생각만 해도 설레고 행복한 순간이었다이런 상황이 실제로 펼쳐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상상만으로도 이미 나는 엄청 행복했다리보와 앤을 만나기 전에 도서관을 다닐 때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리보와 앤을 만난 후 도서관을 와 보니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었다책 속에서는 리보의 시스템이 초기화가 되어서 너무 슬펐는데 지금은 리보에게 새로운 정보를 입력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니까 지금 율곡 도서관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정보를 수집해서 리보에게 전송해주고 싶었다.

코로나 19와 플루비아는 같은 상황이다.리보와 앤에서처럼 코로나 19가 처음 터졌을 때는 나도 너무 무서웠다. 이런 두려운 상황이 끝이 없을 줄 알았는데 끝이 보였다.모든 두려움은 끝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끝이 나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두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운동 등 평소에 하던 일들을 쉬지 않으면서 항상 준비해야 한다는 교훈도 얻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였을 지도
경기광성드림학교6-* 김*린 | 2023-10-0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실 이 책은 내가 독서평설에서 본 책이어서 읽고 싶었던 책이다. 어떤 친구가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책의 표지를 살짝 보니까 '리보와 앤'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다. '내가 무슨 책이지?' 하는 생각으로 쳐다보는데 친구가 눈치를 챈 것 같다. 내가 이 책이 무슨 책인지 궁금해 하는지. 친구가 책 제목을 나에게 보여준다. '리보와 앤'이라고 써져있었고, 책 표지에는 로봇과 어떤 남자아이가 그려져있었다. 꼭 읽고 싶었던 책인데 이제 발견해서 내심 좋았다.내가 그 친구에게 '다 읽고 반납할 때 같이 가자, 나 그 책 빌리고 싶어서'하고 말했더니 친구가 흔쾌히 같이 가자고 대답해주었다. 나는 이 책을 재빠르게 빌렸다.

  주인공 리보 그리고 앤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로봇이다. 그 도서관에는 어린이들이 많이 왔고 그 도서관은 언제나 웅성웅성했다. 그런데 플루비아 바이러스 확산으로 도서관에는 그 누구도 오지 못하게 된다. 리보와 앤은 이 상황이 빨리 끝나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아니었다. 리보와 앤은 도서관에 남겨져있었다. 리보는 도서관에 온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고 앤은 책을 읽어주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수 없었다. 아무도 오지 않는 도서관.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날 앤의 충전이 떨어져 앤은 꺼진다. 그러나 리보는 혼자 외로워하지 않았다.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도현이라는 아이와 메일을 주고 받으며 그 힘든 상황을 견뎌낸다.

  이 책에서는 플루비아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어 도서관에 남겨진 두 로봇에 관한 이야기이다. 3년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그 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었다. 나도 리보와 앤처럼 코로나는 이내 사라질 것이라고 느꼈다. 그런데 아니었다. 코로나는 1년, 2년이 지나 지금까지 있다. 사라지지 않았다. 나는 코로나가 많을 때 집에서 나가지 못했다. 수업도 온라인 수업으로 했다. 매일매일이 힘들었다. 오빠, 엄마, 동생이 코로나에 걸렸을 때는 심심하고 외로웠다. 아빠는 있었지만 아빠랑 놀아도 별 재미가 없었다.나는 밖에 나가서 노는 것이 좋은데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집 안에 조용하게 있어야한다는 것이 힘들고 외로웠다. 또한 나는 친구와 만나서 노는 것이 좋았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확산이 줄어들면서 마스크를 아예 벗고 다닌다. 내가 코로나로 집 안에서 답답할 때 나에게는 밖에 나갈 수 없는 답답함과 친구를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온라인 수업이 지난 후 학교에 갔는데 사이가 어색했다. 오랜 만에 만나서 그런건지 작년에 비해 사이가 어색해졌다. 그리고 누가 코로나를 걸렸을지 모르는 생각에 친구들과 떨어져 있으면서 관계는 점점 더 멀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휩쓸고 간 후 나에게 남은 것은 멀어진 관계였다. 플루비아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리보와 앤에게도 관계가 멀어졌다. 한동안 사람들을 못 만났으니 말이다. 평소에는 생각 못하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경험하면서, 리보와 앤은 플루비아 바이러스를 경험하면서. 관계는 진짜로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특별하게 해주는 관계 말이다. 그래서 나는 관계를 잘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내 인생에서 관계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관계를 잘 이어가야겠다.

  '리보와 앤'은 나에게 관계에 대한 생각을 준 책이다.

리보와 앤
경기성복4-* 윤*민 | 2023-10-0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리보와 앤이라는 책의 표지를 보았을때 로봇이 인간과 싸울고 화해할것 같았다. 그런데 이책의 내용은 전혀 상상과 달랐다. 리브와 앤은 어느날 방송에서 플루비아라고 나온후에 사람들이 다 도망갔다 그러자 사람이 없는 도서관에는 리보와 다른 로봇 앤만 남게 되었다. 그렇게 게 지내다가 소통력이 덜어지면 시스템이 초기화 되는 리보가 소통력이 떨어져서 초기화 되고 있었다. 그런데 유도현 이라는 아이가 초기화를 멈추고 플루비아가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2020년이 떠올랐다. 코로나 때문에 입학식을 못했다. 그리고 학교를 고작 1년에 9번만 가서 너무 속상했다 리보도 그때에 나처럼 슬플것 같다. 그런데 리보는 사람이 오지 않는것이 바이러스 때문인지도 몰라서 슬픔이 배가 될것 같다.

 이 책에서 감동적이였던 장면 은 유도현이 계속 앤에게 리보에 대해 물어본걸 들려주는 장면이다. 리보에게 관심을 원래 가지고 있었는데도 더 잘해주고 소통을 하고 싶은것이 너무 감동적이였다. 내가 리보라면 너무 울컥해서 책에서 문자를 주고 받는 픽톡이라는 앱 으로 문자를 보낼것 같다. 

 나는 이 책에서 도서관 직원들을 비판하고 싶다. 이 직원들은 리보와 앤의 전원을 끄지 않았다. 심지어 리보는 소통력이 떨어지면 초기화 되는 로봇이다. 그걸 알고 있는데 끄지 않은것이 이해가 전혀 가지 않는다. 나라면 도서관에 있는 리보를 충전하러 가는곳에 넣어놓고 나왔을것 같다. 

 나는 앤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앤은 외로울때 옆에 같이 있어주고 고민을 해결해준다. 또 나는 사소한 일로 고민이 많은 편인데 고민을 잘 들어주어서 좋을것 같다. 리보도 친구로 좋을것 같다, 내가 모르는것이 있을때 알려주고 도움이 필요하면 잘 도와준다. 앤과 리보같은 친구가 같은 반데 있으면 정말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것 같다. 

 이책은 뒤에 심사평이 있다. 심사평에는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아주 많았다. 선생님들의 심사평을 보면 리보와 앤의 마음이 공감이 되서 울컥하다는 말이 많다. 나도 울컥하긴했다. 그런데 무언가 아쉬웠다. 마지막에 유도현이 리보의 초기화를 멈추고 끝이 난다.나는 그 이후로 어떤일이 더 있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끝이 나서 아쉬웠다. 만약 리보와 앤 2권이 나오면 읽어보고싶다.

리보와 앤을 읽고
부산연산6-* 방*석 | 2023-10-0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리보는  도서관에서 분실물을 찾거나 사람들이 모르는 것, 궁금한 것을 알려주는 로봇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일요일의 도서관은 엄청 평화로웠는데  무슨 영문인지 안내 방송이다급하게 이어나갔고 도서관에서 사람들이 책을 읽다가 급하게 밖으로 뛰어나갔다.  리보는 플루비아" ......  까지는 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사람들의 움직이는 소리 때문에 제대로 듣지 못하였다.

 

 그 때부터 도서관에는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 

물론 중간에 사서 선생님이 도서관 점검을 하러 올 때 빼고는 말이다. 하지만 리보는 초록색 지붕집의 앤이 있어서 심심함을 달랠 수 있었다. 사람들이 계속 오지 않자 리보는 앤과 갈수록 더 친해졌고 앤과 고민 상담소까지 열었다. 지금은 사람들이 도서관이 잠겨 못 들어오지만 도서관에 자주 오고 리보와 친하게 지내던 소년이 있었다. 바로 유도 이라는 아이였다. 소년과 메일 같은 것으로 톡을 주고받고 친하게 지내다가 리보는 플루비아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플루비아는 바로 바이러스였다.  그 이후로도 리보와 앤은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만 앤이 에너지가 다 되어서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되었다. 하지만 리보는 유도현이라는 친구가 있어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게 된다. 

 

 리보의 성격은 다정하고 친근한 성격이고, 앤의 성격은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소년의 성격은 활기차고 애정이 많은 성격이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어느 일요일 낮에만 해도 도서관은 아주 평화로웠는데 안내 방송으로 인해 도서관에 사람들이 오지 않고 리보가 매일매일 도서관 밖을 보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유는 리보가 도서관에 사람들이 다시 오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책을 읽는 동안 리보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책 속에서 리보가 사람들이 오지 않자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매우 슬퍼 보였다. 그런 힘든 상황 속에서 리보한테 본받아야 할 점은 그런 심심함을 잘 이겨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의 감정은 슬픈 감정도 있지만 나는 대단함, 훌륭함 이라는 감정이 떠올랐다. 그렇게 생각한 까닭은 리보가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 있을 때도 힘든 고난을 잘 이겨내고 소년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매우 대견해서 였다. 

 나도 리보의 심정에 대해서 공감이 된다. 

 

 나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은 코로나 19 때문에 많은 어려움과 힘겨움을 겪고 있어 이 모든 사람들은 리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 힘든 고난도 잘 이겨낸 리보야~앞으로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훌륭한 로봇으로 우리 곁에 있어줘 ~"

다 지나가지만 아프다
경북김천 부곡4-* 이*연 | 2023-10-0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캐릭터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리보와 앤의 그림이 내가 그리던 캐릭터처럼 너무 귀여워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리보와 앤은 그림 뿐 아니라 내용도 재미있어서 이 책을 고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보와 앤은 코로나19처럼 플루비아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코로나 19가 시작되었을때도 마스크를 꼭 썼어야 했는데 플루비아라는 바이러스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리보와 앤이 일하는 도서관에도 플루비아 확진자가 다녀가고 결국 도서관은 더 이상 확진자가 생기지 않도록 문을 닫게 되었다이런 상황을 알지 못하는 리보와 앤은 사람이 한 명도 없는 평화로운 도서관이 이상하기만 했다.

문을 닫기 전 도서관의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에서 리보의 배에 이름과 등급,도서 대출 횟수,도서 대출 내역, 연체 도서 내역 등 도현이의 도서관 이용 등급에 대한 내용은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나는 등급에서 도현이가 도서관 사랑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나도 책을 대출하고반납하고 도서관 문화 강좌를 신청해서 들으면서 도서관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도현이처럼 도서관 사랑꾼은 아닌데 사랑꾼이라는 단어를 보니까 괜히 도현이가 부러웠다. 그리고 도현이와 리보가 벽 앞에서 벽에 손을 대고 도현이는 리보를 생각하고 리보는 도현이를 생각하는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리보는 로봇이지만 도현이와 리보는 정말 진정한 친구인 것 같았다손을 맞대고 서로를 생각하고 있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플루비아 바이러스로부터 공격당하고 있다면 도현이도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리보는 도현이의 안전부터 확인 했다책을 읽는 내내 아이를 좋아하는 로봇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을 둘러볼 때마다 건물에 플루비아 확산 심각!’이라는 짧은 글을 보면 리보도 함께 심각해 졌다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표정도 안 좋아서 리보는 도현이가 더 많이 걱정되었을 것 같았다그러던 어느 날 리보는 도현이에게 사진을 문자로 보내주었다. 그 사진을 보고 도현이는 리보에게 답장을 보냈는데 도현이는 현재 자기의 생각과 고민을 리보에게만 알려 주었다. 그리고 리보가 도서관에 혼자 있어서 걱정되니까 잘 지내는지 문자로 답장을 꼭 해 달라고 말했다도현이와 리보가 사진과 문자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니까 안심이 되고 기분이 좋았다.도현이와 도현이의 친구들은 바이러스 때문에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도현이는 매일 리보와 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면서 지내는 것 같았다.앤은 도현이 아버지처럼 책을 읽어주다가 잠들지 않아서 도현이는 앤이 책을 읽어주는 게 좋다고 했다.도현이는 리보와의 추억 뿐 아니라 앤과의 추억도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면 깨,워 줘.

앤의 이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리보는 로비로 내려가고 현관문 너머로 보이는 초록 세상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 같은 날에 어울리는 책을 추 천합니다.이파란 작가의 햇살 베이커 리어린이 자료실에서 읽어 보세요.”

리보의 말에 걸음을 멈추는 그림자는 없고 로비에 늘어진 리보의 그림자만 점점 길어지더니 어둠이 찾아왔다는 부분을 읽을때는 불안한 마음이 들면서 눈물이 나려고 했다.뒷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런 느낌은 계속 이어졌다잠든 앤에게 리보가

! 나도 비밀이 있어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아이제 포기해야 하는 걸까?”

라고 말할때는 당장 달려가서 리보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었다그리고 곧 끝나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그런데 이런 나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어느 날 리보가 쓰러진 것이다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리보가 다시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를 바랐는데 갑자기 쓰러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그냥 쓰러진 것이 아니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초기화가 진행되었으니 도현이와의 추억도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리보도 도현이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도현이도 리보를 정말 좋아했는데 다시 만나도 리보는 도현이와의 추억을 찾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나의 절친이 사라진다면 어떨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같이 놀고 싶을 것 같고 만나고 싶을 것 같다나는 리보와 앤을 읽고 누군가와의 관계가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코로나 19가 시작되었을 때 나는 힘들다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 찼던 것 같은데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리보와 앤과 같은 이야기를 생각했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러웠다사람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나도 앞으로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힘들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그 순간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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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시간은 마음 속 그림자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p******s | 2023-09-29 | 신고
<리보와 앤>(어윤정/문학동네)

시간이 흘러도, 코로나19는 우리 마음 속의 그림자로 남을 것이다. 그것은 추억이 될 수도, 고난의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때를 발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 것은 분명하다. 그림자를 지울 순 없겠지만 말이다.

코로나 19를 배경으로, 관계와 소통의 부재, 꿈과 미래의 상실을 다룬 작품이 꽤 많은데, <페퍼민트>가 청소년과 성인의 관점에서 그것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다루는 작품이다.

바로 <리보와 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는 ‘리보’인데, 도서관 로봇이다. 도서관을 안내하고 이용자에게 어울리는 책을 추천하며, 이용자의 감정을 이해하는 로봇이다. 그 목적에 맞게, 리보의 시스템은 이용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소통률이 떨어지면 리보가 초기화되고 불능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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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비아 바이스러가 창궐하고, 도서관에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도서관은 무기한 중지된다.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리보는 이용객을 맞으려 준비하지만, 방역전문가와 사서가 찾아온 이후로는 아무도 도서관을 찾지 않는다. 도서관에는 리보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로봇 ‘앤’이 남는데, 둘은 서로에게 희망의 촛불이 되어준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겨우 채우던 앤에게 불의의 사고가 나면서 전원이 차츰 꺼지기 시작한다.

그때 도서관 밖으로 찾아온 ‘도현’이를 통해서, 외부의 상황을 알게 된 리보는, 자체 시스템인 ‘픽톡’을 통해 도현이와 메시지와 사진을 주고받는다. 그러면서 팬데믹 위기가 사그라들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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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화는 아이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주지만, 깊이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한없이 깊은 의미를 던져준다. 깊이 들여다보고자 하는 만큼의 가치를 안겨주는데, <리보와 앤>은 감히 그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가 리보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는 로봇이지만, 어린이를 그대로 상징한다. 스스로 결정할 권한이 부족하고, 정해진 틀 안에서만 살아가야 하는 존재로서, 누군가와 소통하며 성장하는 로봇이기 때문이다. 그런 리보에게 도서관 폐쇄는 자신의 존재가 무너지고 생존의 위협이 될 만한 위기였다.

이것은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코로나 19로 집안에 갇혀 지낸 지 여러 달, 그 사이 부모도 없이 방치된 아이들이 얼마나 많았으며, 함께 있었다 한들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지 못해 사회적 방치에 이른 것은 모두가 비슷할 테다.

불안한 리보의 곁에 있어준 것은 ‘앤’이다. 리보와 앤의 케미는 둘의 특징에서도 잘 드러난다. 리보는 이성적이고 객관적이고 기계적인 데 반해, 앤은 감성적이고 주관적이고 감정적이다.

“앤! 절전 모드에서 작업 모드로 돌아왔네.”
“리보! 네 말은 너무 기계적이야. 다정한 느낌이 들게 잠들었다가 깨어났다고 말해 줄래?”

우리는 이성과 논리적 판단에 따라 방역수칙을 세우고, 사회적이라는 이름으로 거리를 뒀으며, 독재정권도 아닌데 다수가 모이는 걸 막았다. 이런 상황을 우리의 감성과 마음은 이겨내기 힘들었다. 함께 있지 못해 외로웠고 소통하지 못해 답답했고, 그럴수록 우리는 더 자신 속으로, 기계 안으로, 핸드폰과 미디어 앞에 섰다. 코로나의 시간은 그렇게 우리에게 그림자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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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배경이 도서관이라는 설정도 재미있다. 수많은 이야기, 삶이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곳, 찬란했던 과거와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 곳이지만, 플루비아 확산으로 그 모든 현실이 한 순간에 무너진 곳이 바로 도서관이다. 코로나로 가장 먼저 중단된 곳이 학교와 도서관인 것은 당연한 일이고, 도서관에서 했던 수많은 강좌와 모임도 함께 중단되었다. 사람과 만나고, 책과 만나는, 소통의 중심이었던 도서관은 한순간에 멈춰버리고 단절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소통해야 하고, 누군가와 연결되어야 한다. 그래서 연결한 것이 스마트폰인데, 이제 그 문제가 돌이키기 힘들 정도가 되었기에 마음이 아프다.

이런 상황에서 리보는 불안에 집중했다면 앤은 희망에 집중한다.
“가 버렸어? 여기 없어? 오오! 이별은 슬퍼. 하지만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는 건 행복해.”
우리는 리보이기도, 앤이기도 했다. 걱정하면서도 지금의 현실이 어느 순간 끝나리라 희망을 잃지 않았고, 현실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지금은 모든 이들이 코로나를 함께 겪었기에, 공통의 경험이 이를 뒷받침하지만, 십수년 뒤에는 이 경험이 없는 새로운 아이들이 태어나고 이 책을 읽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그 가치를 잃지 않을 것이다. 그때는 지금과 다른 플루비아나 코로나가, 아니 소통과 연결, 만남을 방해하는 더 큰 무언가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Tempus est umbra in mente.”
-시간은 마음속의 그림자다.

우리가 겪었던 시간은, 오래도록 마음 속 그림자로 남아 있겠지만, 그 그림자 속에서 자란 희망은 반드시 양지로 뻗어가리라 믿는다.

이 책은 초등 중학년 이상에게 권한다. 소통의 부재, 코로나 상황을 다루기에 적합하며, 독서 및 논술 교사들이 아이들과 읽고 지도하기에 이상적인 도서다.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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