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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3년 02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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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72쪽 | 498g | 168*236*15mm |
ISBN13 | 9788934958987 |
ISBN10 | 8934958987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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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협력, 그리고 상상력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동물들은 같은 종이라도 골든 리트리버나 치와와 같은 종류들이 있는데 왜 사람은 호모 사피엔스 뿐이 없을까?” 어릴 적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어린 나는 피부색이 바로 인간의 종류를 구분하는 기준이구나 생각했다. 그러나 공부를 통해 피부색은 그저 멜라닌 색소로 인해 나뉘는 것뿐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류는 왜 하나의 종류 밖에 없을까. 그 해답을 유발 하라리의 “멈출 수 없는 우리”를 통해 알게 되었다.
과거, 정말 먼 과거, 우리 인간은 약했다. 거의 생태 피라미드 최하위권이라고 볼 수 있다. 인류에게 진화의 기점이 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불” 이다. 어느 먹구름 가득한 날, 번개가 치고 그로 인해 생긴 화재로 인류가 처음 불을 접했을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인류는 맹수로부터 몸을 지키고,요리를 하게 되었다. 또한 어두운곳을 비추고, 따듯하게 몸을 녹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대단한 불의 능력은 신화로 까지 이어져, 프로메테우스, 여우, 물거미 신화까지 생겨 났다.
인류에게는 또 하나의 능력이 있었으니 바로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능력이었다. 다른 동물들은 직접 눈으로 본 것 만을 믿는다. 하지만 우리는 신화 같은 이야기들을 만들고, 또 믿고, 그로 인해 단합이 되는, 자연에서 아주 강한 능력을 가졌다. 이러한 능력은 현재에 돈이나 회사의 존재를 가능케 했다. 우선 회사, 우리 모두가 신경 쓰지 않으며 살아 왔지만 회사라는 것도 신화와 다를 것이 없다. 맥도날드를 예시로 들자. 과연 맥도날드라는 회사는 무엇일까. CEO일까? 아니다, CEO는 그저 우리와 같은 사람일 뿐이다. 그렇다면 본사? 아니, 그 또한 그저 건물일 뿐이다. 회사야 말로 보이지 않고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가 있다고 믿고있는 것이다. 돈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현금과 동전이라도 있었지 요즘은 돈의 90%이상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 상에 돌아 다닌다. 이러한 사회 경제의 중요 부분들도 모두 인류의 ‘믿는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간은 협력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사실 협력은 개미나 벌들도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 인류에게 다른 점은 역할 이외의 것도 하는 것이다. 개미들은 일개미, 여왕개미 같은 직책을 가지고 임무를 다하지만, 우리는 감정과 뇌로 생각을 하고 돕는다. 심지어는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노인이 쓰러져도 도와주려 한다거나 지구 건너편에 사는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는 것과 같은 나눔과 협력이 현재의 인류 문명을 같이 만들어 나간 것이다.
이런 강한 능력을 가진 인류는 그렇다면 한 종 밖에 없을까, 실은 우리도 다른 종의 인간이 있었다.네안데르탈인과 플로레스인이 그 대표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멸종했다. 그 원인이 바로 우리,호모 사피엔스다. 우리는 이 두 인류를 비롯해 많은 동식물들을 멸종 시켰다. . 그로인해 지구상의 인간은 우리 한 종인 것이다. 우리 선조가 조금 착했더라면 우리는 다른 인류와 공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측면에서 나는 성선설과 성악설 중 성악설이 맞다고 본다. 우리에게는 나쁜 본능이 있는 것이다. 우리 선조들의 본능이 아직까지도 작용하는 것이다. 한 예로 단 것을 먹고싶고, 혹은 좋아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우리 선조들의 생존 본능에서부터 나온다. 수렵생활을 할 때는 음식이 귀했으니 우리의 DNA에 단 것이 보이면 일단 먹으라고 새겨져 있다. 또한 불멍 하면 기분이 편안해지는 것도 불을 발견하고 신기해하며, 또한 섬기던 우리 선조들의 본능으로 의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선조들은 신체적인 부분은 굉장히 약했지만 상상하고, 또한 그 상상을 현실로 이루려고 노력하며 지구의 왕으로 군림해 있다. 우리 일상 속 작은 행동이나 환경이 모두 과거의 인간과 관련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인류의 과거를 알아간다. 점점 더 진화 해온 선조들처럼 우리는 미래를 개척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며 더욱 발전할 것이다.
멈출 수 있는 우리
인간은 똑똑하다. 우선 다른 동물들과 달리 머리가 크다. 큰 뇌를 활용해서 글자를 쓸 줄 알고, 도구를 사용할 줄 안다. 이런 인간을 가리켜 우리 스스로 ‘호모사피엔스’라고 부른다.
<멈출 수 없는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해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가 될 수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처음에 인간은 침팬지와 다를 게 없는 동물이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불’을 사용하게 되면서 다른 동물들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됐다. 불에 고기를 구워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 되면서, 위와 이가 작아졌다. 뿐만 아니라 요리문화가 발전했고, 밤에도 활동할 수 있게 됐고,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나는 의문점이 생겼다. 다른 동물들은 종류가 있는데 인간만 없다는게 이상했다. 이 책에 의하면 네안데르탈인, 플로레스인도 있었는데, 다른 인간 종은 모두 죽고, 우리만 살아 남았다고 한다. 특히 인간이 네안데르탈인을 멸종 시켰다는 이야기는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이 멸종시킨 동물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죄책감이 들었다. 또 달리 보면 만약 인간이 더 착했다면 아직 살아남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나는 슈퍼파워 부분이 흥미로웠다. 바로 상상력, 이야기, 협동심이다. 상상력과 이야기를 통해서 돈이라는 개념을 발명했고, 자동차, 비행기 등을 발명했다. 대화를 통해서 협동을 한다. 결국 인간은 생태계 1위가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은 멈출 수 없는 우리이지만, 멈출 수 있는 우리이기도 하다. 과학이 너무 빨리 발전했다가는 로봇이 이 세상을 지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과학과 기술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더 발전된 사회를 살아갈 것이다.
'멈출 수 없는 우리'라는 제목이 왜 멈출 수 없는지 궁금했고 불로 부터 도망치는 동물들을 그린 그림이 신기했고 제목과 그림이 연관되지 않아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나는 인류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니 관심이 조금 생겼다.
2가지 인류의 종류로 나누어졌다. 그 중 사피엔스가 진화하면서 네안데르탈인도 차지하고 사피엔스는 멀리퍼져 나가는데, 사피엔스가 차지한 지역들에 살 던 거대 동물들이 거의 다 멸종했다.
사피엔스가 인류를 다 차지하는 이유는 '사피엔스의 슈퍼파워' 때문이다. 그 슈퍼파워는 무엇일까? 바로 '협력'이다. 사피엔스가 다른 인류보다 협동력이 높아서 그 인류를 차지할 수 있었다. 동물도 인간들이 협력해서 사냥하여 나중에는 멸종된다.
나는 이 책에서 멸종된 동물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면 좋겠고 사피엔스의 슈퍼파워는 협동인데 협동하는 장면 또는 그 외의 다양한 표현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면 좋겠다. 이 책은 생략한 부분이 많고 간단하게 설명한 것 같다. 나중에 '사피엔스'라는 책을 읽어봐야겠다.
처음에는 표지 그림이 예뻐서 읽었는데 내용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써져 있어서 내용들이 더 쉽게 이해가 된다. 옛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인간이 지구를 어떻게 지배했는지 알 수 있었고, 문화 등 다양한 정보들도 많아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사피엔스의 슈퍼파워는 오직 한개가 아니다. 두번째 슈퍼파워는 상상력이다. 사피엔스는 창의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다른 인류의 마음을 움직여 인류를 차지했다. 앞으로, 멸종된 다양한 거대 동물들과 옛 사람들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다른 역사, 문화 책을 찾아 읽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 나도 이야기를 읽고 쓰고 창조해내고 싶다.
<처음> 나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멈출 수 없는 우리'를 읽었다. 표지와 제목을 봤을 때 나는 지구가 인간 때문에 파괴되는 내용인 줄 알았다. 왜냐하면 표지에 불타는 숲과 나무, 도망치는 곰과 사자가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새 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사피엔스들의 발전으로 어떤 환경 문제가 일어 나는 지에 대한 내용인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인간은 어떻게 발전하였고, 지구를 지배 할 수 있었는 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반전이었다.
<가운데1> 그럼 우리 사피엔스들은 어떻게 다른 힘세고 무서운 동물들울 제치고 지구를 지배했을까? 그것은 사피엔스의 슈퍼 파워 덕분이다. 내 생각에 사피엔스의 슈퍼 파워는 인간의 협력, 즉 협동심 같다. 인간 1명은 동물원을 탈출한 곰 1마리도 상대하지 못 하지만, 인간 10,000명이면 동물원을 탈출한 곰 1마리 문제를 해결 함을 물론 더 대단한 일도 거뜬히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운데2>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지금까지 알려진 인류의 종류로는 플로렌스인, 네안데르탈인, 데니스바인, 호모사피엔스 등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인류 조상의 종류는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진화하여 살아남은 것이 바로 나라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가운데3> 책 속의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 때문에 멸종했다고 써져 있다. 나는 이 내용을 보고 나서 네안데르탈인이 굉장히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종이 다르다고 다 죽이면 그것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기 문이다. 내가 호모사피엔스였다면 절대 네안데르탈인을 함부로 죽이지 않는 착한 호모사피엔스가 될 것이다. 함께 공존할 수는 없을까?
<끝1> '멈출 수 없는 우리'란 무슨 뜻일까? 진화를 멈추지 않고 인류가 더 좋은 쪽으로 발전해 나가는 뜻이라고 나는 생각하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자연을 정복하겠다는 의미 같기도 해서 조금 무섭기도 했다. 인간들끼리 협력하고 협동하여 발전하는 것도 좋지만,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여러 동식물들과 같이 사이 좋게 공존하며 살 수는 없을까?
<끝2> 나는 이 책의 내용 중 인간의 끝없는 개발 때문에 멸종해 가는 동식물들에 대한 내용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의식주는 동식물들이 없으면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의식주가 사라져 버린다면 인간 역시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인류의 멸종을 뜻한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개발을 잠시 멈추고 환경에 좀 더 신경 쓴다면 멈출 수 '없는' 우리 말고 멈출 수 '있는' 우리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얼마전에 학교에서 독후감 대회를 한다고 해서 책을 고르는 시간에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멈출수 없는 우리라는 책을 골랐다. 대충 내용은 인간들이 태초부터 불을 피우고 자연과 동물들을 망치고 인간이 지식을 슈퍼파워라고 하고 점점 성장해 나가는 인간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지금부터 인상 깊었던 책의 몇가지 내용들을 소개 할거다. 첫번째 인간들이 처음 불을 피웠을때 자연이 망가지고 동물들이 많이 죽는 내용 이었다. 왜냐하면 오늘 날에도 뉴스에도 나올만큼 많은 자연을 해치고 동물들이 죽고 지구 온난화 까지 발생할 만큼 많은 자연과 동물들이 해치워 졌지 때문이다.
두번째는 원시인들이 동물의 뼈를 부숴 안에서 나오는 내용물을 먹는 내용이다. 저번에 유튜브를 보다가 먹방 유튜버가 원시인들과 똑같이 해서 먹길래 나도 먹어보고 싶어서 부모님께 사달라고 말했는데 오히려 크게 혼날뿐 먹을수는 없었다.
세번째는 인간과 침팬치이다. 인간이 서로 협동하여 최초로 우주선도 만들고 달까지도 갔다는 내용이고 침팬치는 서료 협력도 안하고 나무에 달려있는 바나나를 다 먹는 것 이었다. 마치 지금의 우리를 보고 말하면 MBTI E와 I가 따로 노는것과 비슷했다.
네번째는 밤에만 내가 괴물을 무서워 하는 이유이다. 내가밤에 괴물이 나올까 무서워 하는 이유는 조상이 남긴 기억 때문인데 이게 왜 기억에 남았냐면 일리가 있기 때문이다. 조상이 피와살을 가지고 태어나 연인과 아이를 낳고 그전에 괴물처럼 무서웠던 동물을 봤을대 기억이 지금까지 이어져 우리가 아는 귀신의 형태로 남았을수 있을거 같았다
오랜만에 이렇게 일기를 쓰면서 여러감정을 느낀거에 좋은 추억이라 생각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책을 읽고 이렇게 열심히 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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