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미리보기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EPUB
eBook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삶을 쓰다듬는 위안의 책

[ EPUB ]
서동욱 | 김영사 | 2024년 02월 19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6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3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49건) | 판매지수 3,186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3,500원
판매가 12,150 (10% 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5% 할인)
크레마머니
최대혜택가
10,650
YES포인트
추가혜택쿠폰 및 사은품(1종)
추가혜택쿠폰 쿠폰받기
  • 주문금액대별 할인쿠폰

이 상품은 구매 후 지원 기기에서 예스24 eBook앱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며, 배송되지 않습니다. eBook 이용 안내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19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TTS 안내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EPUB(DRM) | 83.56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14.5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91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34995968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이 상품의 태그

이 상품의 이벤트 (15개)

소개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벨기에 루뱅대 철학과에서 들뢰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계간 《세계의 문학》 등에 시와 비평을 발표하면서 시인·문학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저서로 『차이와 타자』, 『들뢰즈의 철학』, 『일상의 모험』, 『철학연습』, 『생활의 사상』, 『타자철학』, 비평집으로 『익명의 밤』, 엮은 책으로 『싸우는 인문학』,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 『철학의 욕조를 떠도는 과학의 오리 인형』, 『한 평생의 지식』(... 벨기에 루뱅대 철학과에서 들뢰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계간 《세계의 문학》 등에 시와 비평을 발표하면서 시인·문학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저서로 『차이와 타자』, 『들뢰즈의 철학』, 『일상의 모험』, 『철학연습』, 『생활의 사상』, 『타자철학』, 비평집으로 『익명의 밤』, 엮은 책으로 『싸우는 인문학』,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 『철학의 욕조를 떠도는 과학의 오리 인형』, 『한 평생의 지식』(공편), 『스피노자의 귀환』(공편), 시집으로 『랭보가 시쓰기를 그만둔 날』,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 『곡면의 힘』, 엮은 시집으로 『거대한 뿌리여, 괴기한 청년들이여』(공편), 『별은 시를 찾아온다』(공편),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공편), 역서로 들뢰즈의 『칸트의 비판철학』, 『프루스트와 기호들』(공역), 레비나스의 『존재에서 존재자로』 등이 있다. 루뱅대학, 어바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등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으며, 오하이오 주립대학 방문 작가를 지냈다. 한국프랑스철학회장을 역임했다. 서강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계간 《철학과 현실》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회원리뷰 (36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34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8/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10.0
  • 30대 9.0
  • 40대 10.0
  • 50대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s*****e | 2024-03-22 | 신고

3월 독서모임에서 읽은 서동욱 교수의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는 제목부터 의아스러웠다. 철학이 날씨를 바꾼다고? 날씨가 철학을 바꾸는 게 아니고? AI가 인간을 대신하는 세상이라지만 날씨는 아직도 바꾸는 건 고사하고 정확한 예측조차 어렵다. 물론 저자도 알고 있다. 날씨가 우리에게 영향을 주듯 생각이나 철학도 날씨가 만들어낸다는 것을. 하지만 중요한 건 종잡을 수 없는 날씨지만 내 마음은 어둠 속에서도 햇살처럼 켜져야 하며, 가뭄 속에서도 빗소리 울려 퍼지는 우산 아래의 원형 극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대비해야할 일이 날씨뿐이겠는가. 지금 맞닥뜨린 숱한 위기는 각자의 이기심으로 인해 뾰족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저자의 생각은 어떨까? 그는 우리가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답을 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런 선문답같은 말을 들으면 철학자라 뜬구름 잡는 관념적인 이야기만 하나보다 싶지만 ‘제대로 된 질문하기’는 AI시대의 화두이기도 하다.

칸트는 유럽 근대 사상의 두 사조인 이성중심주의와 경험중심주의의 장점을 흡수하고 단점을 증발시켜 유럽 문명을 좀 더 안전한 기반 위에 올려놓은 사상가로 평가된다.

...

오늘날 사상의 역사를 돌아보는 사람들은 칸트 시대의 문제가 명확히 이성중심주의와 경험중심주의의 대립이었으며, 칸트는 이 대립을 독창적으로 해소했다고만 생각한다. 이는 이미 이루어진 역사를 뒤에서 편안히 회고하는 자의 ‘착시 현상’이다. 칸트 당대에는 당대를 진단하는 문제 틀이 수없이 많았다. 이성주의와 경험주의의 대립 같은 명확한 문제란 아무것도 없었다. 온갖 것이 부글거리는 잡탕 속에서 바로 칸트가 저 대립을 자기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명확한 문제로 만들어낸 것이다.

(p.129)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합리론과 경험론을 비판하며 종합해낸 철학자 칸트. 인식의 형식은 본래부터 갖고 있지만 인식의 내용은 경험으로 얻는다, 등등. 어지간한 철학서라면 빠지지 않는 칸트의 비판철학이다. 당연한 말이다. 그러다보니 솔직히 대단해 보이지도 않았다. 칸트가 정리해준 철학을 기반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그의 이론이 당연해 보인다는 사실, 그동안은 미처 깨닫지 못했다.

그가 살던 18세기는 무엇도 확실하지 않은 시대였다. 이런저런 주장과 학설이 오갈 뿐 그 무엇도 분명한 게 없었을 당시, 그는 자기시대를 대표하는 명확한 문제를 끄집어냈다.

칸트의 위대함은 바로 문제 자체를 창안해내는 능력이었다.

이렇게 근대의 여러 영역에서 인간은 주체라는 개념을 소유하게 되었다. 즉 만물의 근거가 되었다. 이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모든 능력을 동원해 세계를 인간의 계획에 맞추어 가공함으로서 이루어진다. 근대 국가란 바로 이 인간 주체의 힘을 실현하기 위한 공동체로서, 동서양의 인간들은 경쟁적으로 이 공동체를 이루려고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 다니구치 지로의 만화 <도련님의 시대>는 ‘혹독한 근대 및 생기 넘치는 메이지인’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이런 흥미로운 구절을 읽을 수 있다. “국가를 급조하느라 이 40년 동안 쌓인 피로, 그것도 알겠습니다. 일본은 많은 모순과 대면하며 잰걸음으로 걷고 있지요.” ‘국가의 급조’와 ‘잰걸음’, 이것이 주체로서 자신을 실현하기 위해 늘 조급하고, 늘 바쁘고, 늘 경쟁하며, 늘 피로와 자연의 파괴를 끌고 다니는 근대인의 모습이다.

(p.160~161)

근대국가를 급조하느라 피로가 쌓여 수많은 모순에 직면하고 자연이 파괴되었다는 일본. 일본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우리나라를 대입 해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저자의 설명대로라면 지구 온난화, 코로나 팬데믹, 환경오염, 세대 갈등 같은 우리가 맞닥뜨린 위기의 대부분은 인간중심주의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인간이 중심이라는 생각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 외의 모든 답은 미봉책에 불과하다.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보자.

이 책은 인간 중심주의가 지금도 유효하다면 우리는 아직도 근대인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숱한 물질적 발전을 이루고 말로는 근대를 과거로 치부하며 현대를 내세우지만 세계관은 여전히 근대에서 변한 게 없는 인류. 하지만 중세가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로 진화했듯 인간 중심의 가치관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 수백 년 전 새로운 학문이 ‘신’ 중심의 세상이 만든 문제를 극복하고자 ‘인간’을 전면에 내세운 근대라는 답을 내놨다면, 지금 나타나는 세상의 위기는 인간 중심주의라는 근대의 가치관을 포기하고 새로운 세계관을 정립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철학자의 고언. 불편하지만 흘려버릴 수 없는 역설이다.

어떤 말은 꼭 입으로 내뱉어야만 유효해진다. ‘사랑한다’와 같은 말, ‘맹세한다’와 같은 말이 여기 속한다. 사랑은 어디 있는가? 맹세는 어디 있는가? 그것은 말 속에 있다. 사랑한다는 말이 사랑을 비로소 현실로 만든다. 맹세한다는 말만이 비로소 맹세를 세상 속에 등장시킨다. 사랑한다는 말은 이미 있는 현실 속의 사랑을 묘사하는 말이 아니라, 사랑을 창조해내는 말이라는 것이다.

(p.200)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이심전심’이라는 말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너무 당연해서 말하지 않아도 내 맘 알려니 하는 생각. 정말 그런 줄 알았다. 자녀를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물리법칙처럼 변치 않으니까. 그런데 상대도 그렇게 생각할까?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서운함을 불러오고 서운함이 쌓이면 오해가 되고 그러다보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 철학자이면서 시인이기도 한 저자의 표현은 좀 더 섬세하고 적확하다.

‘사랑을 금덩어리로 믿고 보관해놓은 채 영영 잊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 꺼내 보려 하면, 그것은 장롱의 나프탈렌처럼 다 녹아 사라지고 흔적도 보이지 않으리라.’

위에서 소개한 이야기 외에도 기생충, 바다, 죽음, 염세주의, 동물권, 혼밥, 쓰레기 등. 철학의 오랜 과제부터 생활의 소소한 주제까지. 저자는 이런 것도 철학이 되나 싶은 분야를 수많은 참고서적을 인용하며 다르게 사유하는 법을 제시한다.

제목부터 특별한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일상에서 문제라고 인식되지도 못한 채 굳어버린 고정관념에 균열을 주는 책이다.

20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0 댓글 30 접어보기

한줄평 (13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