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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지 할 수 있어

[ 개정판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일론 비클란트 그림 | 창비 | 1999년 04월 01일 리뷰 총점8.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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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지 할 수 있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2*225*20mm
ISBN13 9788936441746
ISBN10 893644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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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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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Astrid Lindgren)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07년 스웨덴 스몰란드 지방의 작은 도시 빔메르뷔에서 태어나 2002년 스톡홀름 달라가탄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일생 동안 동화책, 그림책, 희곡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전 세계 백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 작품들은 아동 문학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독일청소년문학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고,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영되었다. 『소년 ... 1907년 스웨덴 스몰란드 지방의 작은 도시 빔메르뷔에서 태어나 2002년 스톡홀름 달라가탄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일생 동안 동화책, 그림책, 희곡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전 세계 백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 작품들은 아동 문학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독일청소년문학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고,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영되었다. 『소년 탐정 칼레』, 『에밀은 사고뭉치』, 『나, 이사 갈 거야』, 『떠들썩한 마을의 아이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등 수많은 작품에서 린드그렌은 어린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이가 재미있어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그려 내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2년 린드그렌이 세상을 떠난 후 스웨덴 정부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 문학상’을 제정해 그 업적을 기리고 있으며, 2005년에는 린드그렌의 필사본을 비롯한 관련 기록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자기 안에 있는 ‘아이’를 즐겁게 하기 위해 글을 쓴다고 했던 린드그렌의 손에서 태어난 칼레, 에밀, 로타, 삐삐, 로냐, 라스무스 등은 자연과 공동체가 살아 있던 시골 마을과 더불어 영원히 어린이들 곁에서 생명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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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일론 비클란트
작가 파일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1930년에 에스토니아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 중인 1944년 스웨덴으로 건너가 살고 있고, 많은 책과 그림을 남겼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엄지 소년 닐스』 『산적의 딸 로냐』 『미오, 나의 미오』 『마디타』 등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품 대다수에 그림을 그렸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1930년에 에스토니아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 중인 1944년 스웨덴으로 건너가 살고 있고, 많은 책과 그림을 남겼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엄지 소년 닐스』 『산적의 딸 로냐』 『미오, 나의 미오』 『마디타』 등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품 대다수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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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아이들이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픔이나 정서를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린드그랜의 단편 모음집이다. 북구 아이들의 생활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이야기 속에 담긴 아이들 마음이나 행동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관심 받지 못하는 아이, 친척에게 구박받는 아이의 모습이 슬프게 그려져 있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하는 아이나 내기에 지기 싫어하는 아이의 모습은 사실적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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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난뭐든지할수있어
경남김해신명3-* 하*은 | 2011-09-1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 주인공은에바다. 에바의엄마는 아파서 지금 누워있다. 하지만 에바의 이모 두분이있다. 한명은 에스테르이모, 또 그레타이모. 그리고 에바의 사촌인 베리트가 있다. 이모들은 베리트만 잘해준다. 하지만 에바에게는 잘해주지 않는다. 많은걸 시킨다. 어느날 베리트가에바에게 " 네가 설거지를 할 차례야"라고 했다. 설거지를 하니 에바는 슬펐다. 또 베리트 웃옷때문에 이모랑 싸운적이 있다. 근데 여기서 부터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다, 이모들은 후식으로먹을려고 딸기를 따러 갔고, 두 꼬마 사촌은 정자에서 놀고 있었다. 에바는 인형을 안고 놀고 있었다. 에바는 인형을 좋아했다. 베리트는 ... 더보기
   책 주인공은 에바다. 
에바의엄마는 아파서 지금 누워있다.  하지만 에바의 이모 두분이있다. 한명은 에스테르이모, 또 그레타이모. 그리고 에바의 사촌인 베리트가 있다. 이모들은 베리트만 잘해준다. 하지만 에바에게는 잘해주지 않는다. 많은걸 시킨다.

어느날 베리트가 에바에게 " 네가 설거지를 할 차례야"라고 했다. 설거지를 하니 에바는 슬펐다. 또 베리트 웃옷때문에 이모랑 싸운적이 있다. 근데 여기서 부터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다, 이모들은 후식으로  먹을려고 딸기를 따러 갔고, 두 꼬마 사촌은 정자에서 놀고 있었다. 에바는 인형을 안고 놀고 있었다. 에바는 인형을 좋아했다. 베리트는 에바의 인형의 머리카락을 뽑았다. 더러운 인형이라서.  그 말에 에바는 화가많이 났서 베리트를 떼리고 말았고 베리트는 울어버렸다. 그 울음소리를 듣고 이모가 달려와서 에바를 헛간에 가두었다. 화가 난 이모는 에바의 인형을 길 위에 버려버렸다. 다음날 너무 더웠다. 이모들은 천둥번개가 칠거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모들은 대황 오트밀을 만들거라고 했다. 그런데 감자가루가 없어 에바에게 감자가루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켰다. 에바는 이모를 돕기 위해서 감자가루를 사러 시장에 가고 있었다. 그때 천둥번개가 치더니 비가 마구 쏟아지기 시작을 하였다. 에바는 우산을 준비를 못하는 바람에 비를 몽땅 맞아서 옷이 젓어버렸다. 에바는 차가운 비를 맞아 추워 부들 부들 떨면서 시장에 가서 이모가 부탁한 감자가루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에바는 자기의 인형이 길바닥에 버려져 있는것을 보았다. 에바는 자기의 인형이 버려진것을 알고 너무나 화가난 나머지 에바는 집으로 돌아와서 이모에게 " 지옥에 떨어져. 모두다" 라고 소리쳤다. 이게 이 책의 마지막 이다

. 나는 에바가 이해가 된다. 만약 내 소중한 물건을 누군가가 버린다면 너무 슬프고 화가 났을것이다.  이 책에서 에바의 이모들은 에바가 왜 베리트를 떼렸는지 이유를 먼저 물어야 했으며 베리트에게 에바가 소중이 여기는 인형을 더럽다고 왜 놀렸는지도 물어야 했는데 이모들은 베리트의 우는 모습만 보고 에바가 큰 잘못을 했을거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나도 동생하고 싸우면 엄마는 이유를 묻지도 않고 나만 야단을 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다. 그때마다 난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가 왜 동생이랑 싸웠는지를 말이다.

나는 에바가 왜 이모에게 그렇게 심한말을 했는지 이해는 되지만 만약 내가 에바라면 지옥에 떨어져 버리라는 말은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소중한 가족이 정말로 아파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덩달아 슬퍼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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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지 할수있어
경기의정부녹양3-* 박*준 | 2011-09-1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의정부 녹양 초등학교 3학년 4반 난 뭐든지 할수있어 를 읽었다. 이책은 오빠와 오빠의동생 롤라 가 나온다. 롤라는 자신이 뭐든지 혼자 할수있다고 생각 하는데 오빠는 내가 혼자 못한다고 생각하나 보다. 딸기우유 따르는 것도,단추도 혼자 채우고, 컴퓨터도 혼자 키고 머든지 혼자 할수있는데 오빠는 자꾸 도와 주려고 한다.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나는 롤라의 오빠라는 사람이 대단하다. 내가 롤라의 오빠라면 신경도 쓰지않고 하던가 말던가 일텐데...... 그 오빠라는 사람이 참 좋은사람인 것 같다. 나도 동생이 생겨서 저렇게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도했다. 지금은 누나... 더보기

       의정부 녹양 초등학교 3학년 4반

난 뭐든지 할수있어 를 읽었다.
이책은 오빠와 오빠의동생 롤라 가 나온다.
롤라는 자신이 뭐든지 혼자 할수있다고 생각 하는데 오빠는 내가 혼자 못한다고 생각하나 보다.
딸기우유 따르는 것도,단추도 혼자 채우고, 컴퓨터도 혼자 키고 머든지 혼자 할수있는데
오빠는 자꾸 도와 주려고 한다.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나는 롤라의 오빠라는 사람이 대단하다.
내가 롤라의 오빠라면 신경도 쓰지않고 하던가 말던가 일텐데...... 그 오빠라는 사람이
참 좋은사람인 것 같다.
나도 동생이 생겨서 저렇게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도했다.
지금은 누나가 있어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잔소리만 들어서 정말 짜증난다.
동생이 있다면 잔소리도 안듣고 차라리 내가 챙겨줘서 동생한테  잔소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나도 만약에 동생이 있다면 많이 챙겨주고 동생이 할 수 있는건 자신이 하게 해주도록 그렇게 해주고 싶다.
누나가 나보다 조금만 더 어렸다면 내가 뭐라고 하고 그럴 수 있는데 누나가 누나라서 싫다.
맨날 잔소리만 해대고..나도 롤라 같은 혼자 잘할 수 있는 그런 동생이 생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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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 공주에게
충남엄사4-* 오*림 | 2007-09-2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 메리트? 내 소개를 하자면 난 너보다 세 살 많은 11살이란다. 너에겐 언니가 되겠지? 난 네가 패터가 별 생각없이 준 선물을 받고 난 후부터 학교에서 패터 뒤만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고, 패터가 쳐다보면 양반탈처럼 배시시 웃는 너의 행동이 정말 이상했어. 넌 패터가 널 좋아해서 고백한 줄 알았니? 나라면 그때 우물쭈물 거리지 않고 패터에게 왜 이걸 나한테 주는 거냐고 물어봤을 거야. 패터의 마음을 확실히 알아야 착각하지 않지. 네가 정말 바보 같았어. 패터가 널 싫어하는 줄도 모르고, 아이들한테 놀림 받는 줄도 모르는 너한테 화가 났었어. 하지만 책을 다 읽... 더보기
 

 안녕, 메리트?

 내 소개를 하자면 난 너보다 세 살 많은 11살이란다. 너에겐 언니가 되겠지?

 난 네가 패터가 별 생각없이 준  선물을 받고 난 후부터 학교에서 패터 뒤만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고, 패터가 쳐다보면 양반탈처럼 배시시 웃는 너의 행동이 정말 이상했어.

넌 패터가 널 좋아해서 고백한 줄 알았니?

 나라면 그때 우물쭈물 거리지 않고 패터에게 왜 이걸 나한테 주는 거냐고 물어봤을 거야. 패터의 마음을 확실히 알아야 착각하지 않지. 네가 정말 바보 같았어.

 패터가 널 싫어하는 줄도 모르고, 아이들한테 놀림 받는 줄도 모르는 너한테 화가 났었어.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 난 너무 가슴이 아팠어.

 그리고 이 장면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어. 네가 패터 대신 굴러오는 바위에 맞아 죽은 것. 친구를 위해 대신 하늘나라로 갈 수 있었던 네 모습은 너무 감동적이었어.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친구에게 정말 어려운 일이 생기면 꼭 도와 줄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너에게 배웠어. 비록 넌 이 세상에 없지만 넌 생의 마지막을 중요하게 보냈으니 넌 인생을 잘 산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넌 네가 원하는 길을 걸어서 지금 천국에서 행복하니? 너의 마음이 어떤지 듣고 싶어.

 패터가 널 좋아하지 않은 걸 알고도 넌 행복할까?

 또 패터를 위해 네가 죽은 것도 모른 채 패터와 아이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린 걸 천국에서 보면서도 넌 정말 행복했을까?

 난 너라면 만족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대부분의 아이들은 실망하고 억울해할지 몰라도 너라면 어쩐지 그럴 것 같아.

 네가 좋아하는 아이를 위하는 일이었으니까. 넌 그것만으로도 기쁠 수 있는 아이 같아. 그리고 난  네 그런 모습을 좋아해. 남들이 널 바보 같다고 해도 난 이제 그렇게 생각 안 해.

네가 오히려 나에게 깨달음을 주었으니까. 천국에서 잘 지내렴. 그럼 안녕.

                                             2007년9월22일 소림 언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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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갖자
인천인천공항초등학교3-* 박*웅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로타는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이웃집에가서 흰빵을 전해주러 갔는데 스키를 타고가다가 쓰레기통에다 돼지 인형과 흰빵을 던지고 왔다. 그리고 할머니의 심부름을 할때 온 동네에 전나무 트리가 없었는데 나쁜 아저씨가 떨어뜨려서 가족이 기뻐하였고 로타는 스키활강을 하지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로타는 어릴 때 받은 돼지인형을 곰돌이라고 한다. 나도 어머니를 잘돕고 말도 잘들어야 겠다. 더보기
로타는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이웃집에가서 흰빵을 전해주러 갔는데 스키를 타고가다가 쓰레기통에다 돼지 인형과 흰빵을 던지고 왔다. 그리고 할머니의 심부름을 할때 온 동네에 전나무 트리가 없었는데 나쁜 아저씨가 떨어뜨려서 가족이 기뻐하였고 로타는 스키활강을 하지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로타는 어릴 때 받은 돼지인형을 곰돌이라고 한다. 나도 어머니를 잘돕고 말도 잘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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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하면 안돼'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경기창영초등학교4-* 구*림 | 2006-09-23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자심감이 없어서 뭐든 잘할 수 없다.그런데 로타는 이제겨우 5살이 조금 넘었는데 난 뭐든지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스키 활강은 잘 못한다.나는 스키 활강을 잘한다.나는 처음에 무엇이든 잘 한다고 자신감를 가진 로타가 부러웠는데 이제 로타는 날 부러워 할 것 같다. 로타는 베리 아줌마네 흰빵을 드리려 심부름을 가면서도 스키를 타고 갔다. 로타의 자신감을 이런 노력에서 나온다. 나는 대충 그냥 한다. 그런데 로타는 대충 그냥 하는게 없다. 로타는 무지 아픈 베리 아줌마 심부름도 했다. 로타는 자기는 뭐든지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보여 줬다. 물뿌리게로 베리 아줌마의 분재 식물에... 더보기
나는 자심감이 없어서 뭐든 잘할 수 없다.그런데 로타는 이제 겨우  5살이 조금 넘었는데 난 뭐든지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스키 활강은 잘 못한다.나는 스키 활강을 잘한다.나는 처음에 무엇이든  잘 한다고 자신감를 가진 로타가 부러웠는데 이제 로타는 날 부러워 할 것 같다.
 로타는 베리 아줌마네 흰빵을 드리려 심부름을 가면서도 스키를 타고 갔다. 로타의 자신감을 이런 노력에서 나온다.  나는 대충 그냥 한다. 그런데 로타는 대충 그냥 하는게 없다.
 로타는 무지 아픈 베리 아줌마 심부름도 했다. 로타는 자기는 뭐든지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보여 줬다. 물뿌리게로 베리 아줌마의 분재 식물에 물도 줬다. 또 아줌마의 사나운 스코티개 에게 밥도 주었다. 로타는 베리 아줌마의 쿠션을 흔들어서 부풀게 했다. 나보다 어리면서 뭐든 잘 할 수 있다는게 부럽다. 로타는 또 한 가지의 큰일을 했다. 아빠도 못 구하는 전나무를 구해 왔다. 크리스 마스에 트리가 없으면 불행하다. 로타도 불행해서 전나무를 구하러 가는데  차에 전나무가 가득 실려가고 있었다.
 로타는 전나무를 사지 못해 실망한채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주 멋진 전나무가 떨어졌다. 우와  로타는 행운을 얻은 것이다. 그 전나무를 끌고 집에 왔을 때 가족들은 로타에게 "우리 로타는 뭐든 잘 할 수 있구나!" 라고 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나도 뭐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제까지 발표를 못했다. 목소리가 작아서 발표할 때 선생님이 큰 소리로 하라고 하면 더 작아진다. 그래서 아예 하지 않으려고 발표시간에 손도 안 든다. 이제는 나도 로타 처럼 용기를 가져서 큰 소리로 말해야 겠다!.
 이책은 나에게 자신감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용기를 낸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라고 나에가르쳐준것이다.
 나도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오늘은 곰곰히 생각해보자!.
 부족한 것은 노력해서 로타처럼 잘 할 수 있다는 주문을 외우면서 자신감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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