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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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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루이스 쌔커 저/김중석 그림 | 창비 | 2006년 04월 29일 | 원제 : 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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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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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392g | 152*225*20mm
ISBN13 9788936442231
ISBN10 893644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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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저 : 루이스 쌔커 (Louis Sachar)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195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유명한 J. D. 샐린저와 『제5도살장』의 작가 커트 보네거트를 알게 되면서 문학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1978년 학생 시절 초등학교 보조 교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쓴 『웨이싸이드 학교』를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80년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 겸 작가로 일하다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 덕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195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유명한 J. D. 샐린저와 『제5도살장』의 작가 커트 보네거트를 알게 되면서 문학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1978년 학생 시절 초등학교 보조 교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쓴 『웨이싸이드 학교』를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80년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 겸 작가로 일하다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 덕에 1989년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1999년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품 『구덩이』를 비롯하여 『웨이싸이드 학교』 시리즈와 『작은 발걸음』, 『Someday 섬데이』, 『못 믿겠다고?』, 『개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그냥 한 번 해 봐!』,『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있다고?』, 『The Boy 얼굴을 잃어버린 소년』, 『마빈 레드포스트(빨간머리 마빈의 이야기)』 시리즈 등 20여 권의 어린이책을 썼다.

그가 미국 아동문학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의 개인사와 작품 세계를 다룬 책 『Louis Sachar』(Greene, Meg, Rosen Pub Group 2003)가 출판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그는 현재 텍사스에서 딸과 그리고 학교 컨설턴트인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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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중석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을 그린 이야기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엄마 사용법』, 『열한 살의 가방』, 『주먹 곰을 지켜라』, 『나도 자존심이 있어!』, 『주먹 곰을 지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도 이제 1학년』, 『행복빌라 미녀 삼총사』,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그림자 길들이기』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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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 : 김영선
서울대학교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영어교육과 언어학을 공부했습니다. 『피터 팬』 『이슬람 사원』 『유령이 된 할아버지』 『처음 친구 집에서 자는 날』 등 20여 권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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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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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부산부산동현6-* 강*현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정말 제목부터 별나다. 이 책은 아빠께서 사오셨는데, 특이하고 재미있다. 이 책에는 30명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이 학교는 30층으로 만들어졌다. 건물 하나에 반이 하나씩. 하지만 30층까지는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왜냐하면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30층에 있는 아이들은 상관 안하는 듯 보였다. 이 책에서 30층 아이들은 정말 별나고, 말이 안 된다. 이반에서 죽은 쥐가 비옷을 30벌씩이나 입고 반에 오거나, 운동장 100바퀴를 돌아서 이름을 바꾼다거나 알지도 못하는데, 싫다고 하거나 30층에서 공부시... 더보기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정말 제목부터 별나다.
이 책은 아빠께서 사오셨는데, 특이하고 재미있다.
이 책에는 30명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이 학교는 30층으로 만들어졌다. 건물 하나에 반이 하나씩.
하지만 30층까지는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왜냐하면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30층에 있는 아이들은 상관 안하는 듯 보였다.

   이 책에서 30층 아이들은 정말 별나고, 말이 안 된다. 이반에서 죽은 쥐가 비옷을 30벌씩이나 입고 반에 오거나, 운동장 100바퀴를 돌아서 이름을 바꾼다거나 알지도 못하는데, 싫다고 하거나 30층에서 공부시간에 자다가 떨어지는가 하면, 발가락을 판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이렇게 별난 이야기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루이스’라는 운동장 선생님이 해주는 이야기와 ‘고프’라는 30층 아이들의 예전 담임선생님에 관한 이야기이다.

   먼저, 루이스선생님은 우리처럼 평범한 학교에 대해 설명했는데, 30층 아이들은 믿지 않았다. 여러 아이들은 “무섭다”라는 말을 했고, 30층 아이들의 담임선생님인 ‘주얼스’선생님은 “전 사실만 가르쳐요”라며 그 이야기를 끝마치게 하고, 루이스 선생님을 나가게 했다.
이 부분을 읽고, 난 황당한 기분이 들었다. 우리가 정상인 것 같고, 30층 아이들이 비정상인 것 같은데... 30층 아이들에게는 ‘자신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 이야기에서는 사실을 무섭고,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고프’라는 30층 반 아이들의 옛 담임선생님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프 선생님은 웨이싸이드 학교에서 가장 나쁜 선생님이라고 한다. 귀를 씰룩거리고, 혀를 내밀면 아이들을 사과로 만들 수 있었다.
하루는 공부 못하는 ‘조’가 친구 ‘존’의 시험지를 컨닝 했는데, 고프 선생님은 바로 두 아이를 사과로 만들어 버렸다. 점점 혼날 일이 벌어지자, 30층 아이들은 며칠 안 되서 다 사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다 ‘토드’라는 아이가 고프 선생님에게 대들어, 자신들을 원래 모습으로 만들게 했다. 인간으로 돌아와서, ‘루이스’선생님께 이르려고 하자, 다시 사과로 만들어 버리려고 했는데, ‘제니’라는 한 여학생이 거울을 내밀어 고프 선생님이 사과가 되고 말았다. 루이스 선생님이 사과가 된 고프 선생님이 평범한 사과로 착각하고 먹어버려서, 고프선생님은 죽고, 사흘 동안 공부를 안하고 지냈다.
   이 이야기도 역시 특이하고 이해가 안 되면서 되는 그런 헷갈리고, 뒤죽박죽한 내용이다. 고프 선생님은 결국 자신이 손해를 입었다. 아무리 아이들이라고 해도, 무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보다 나이가 적은 동생들을 무시하면 안 되겠다‘ 라고도 생각했다. 이 글을 쓴 사람이 정말 생각이 풍부한 것 같았다. 어른이라고 해도, 생각과 상상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렇게 별나고 재미있는 글들을 써보고 싶었다.

   이 책을 읽고서, 황당하기도 했고, 이 책을 쓴 사람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했다. 이런 기발한 생각이나 말이 안 되는 이야기로 책을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책에서 나오는 30층 아이들의 생각이나 입장도 생각해 보았다.
   만약, 내가 이렇게 작가가 된다면 이런 이야기들처럼 특이하고 재미있게 써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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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학교
경기부천부곡6-* 전*화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웨이싸이드학교처럼 별난 학교가 있다면 정말 재밌으면서도 신기할 것 같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마법도 부려서 아이들이 사과로도 변하고, 어떤 아이가 숫자를 못 세다가도 선생님이 말한대로 하루아침에 갑자기 숫자를 세고,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쓴 작가가 너무 대단한 것 같다.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런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썼을까? 나도 예전에 이야기를 써 봤지만 너무 짧아서 소설이 아닌 동화에 가까웠다. 게다가 상상력도 부족해서 내가 썼던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백구와 비슷했다. 나는 웨이싸이드학교의 별난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진고 신기... 더보기
 웨이싸이드학교처럼 별난 학교가 있다면 정말 재밌으면서도 신기할 것 같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마법도 부려서 아이들이 사과로도 변하고, 어떤 아이가 숫자를 못 세다가도 선생님이 말한대로 하루아침에 갑자기 숫자를 세고,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쓴 작가가 너무 대단한 것 같다.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런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썼을까?
 나도 예전에 이야기를 써 봤지만 너무 짧아서 소설이 아닌 동화에 가까웠다. 게다가 상상력도 부족해서 내가 썼던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백구와 비슷했다. 나는 웨이싸이드학교의 별난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진고 신기한 아이들을 쓴 이 책처럼 재밌고 흥미로운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한다.  이런 책을 읽으면 상상력도 길러지고 생각하는 힘도 길러질 테니까 더욱 좋은 것 같다. 어쨌든 편독하지 않고 모든 종류의 책을 골고루 많이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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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너무 달라
경남남해5-* 최*빈 | 2010-09-1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누나가 영어로 된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을 읽고 진짜로 재미있다고 하니까 엄마가 나는 한글로 읽으라고 이 책을 사주셨다. 우리 엄마는 누나가 재미있다는 책은 뭐든지 나보고도 읽어보라고 하신다. 하지만 나는 책 읽는 게 좀 귀찮고 재미가 없다. 그런데 이 책은 누나 말대로 진짜 재미있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과 선생님, 학교는 진짜 특별하고 이상하다. 선생님께서 머리시아 맛 아이스크림을 머리시아에게 주었는데 머리시아는 아무 맛도 안 나다고 하였다. 다른 아이들에게 주니깐 다른 아이들은 맛이 있다고 하는 아이도 있고 맛없다는 아이도 있었다. 그 이유는 머리시아 맛이기 때문... 더보기
  누나가 영어로 된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을 읽고 진짜로 재미있다고 하니까 엄마가 나는 한글로 읽으라고 이 책을 사주셨다. 우리 엄마는 누나가 재미있다는 책은 뭐든지 나보고도 읽어보라고 하신다. 하지만 나는 책 읽는 게 좀 귀찮고 재미가 없다. 그런데 이 책은 누나 말대로 진짜 재미있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과 선생님, 학교는 진짜 특별하고 이상하다.

 선생님께서 머리시아 맛 아이스크림을 머리시아에게 주었는데 머리시아는 아무 맛도 안 나다고 하였다. 다른 아이들에게 주니깐 다른 아이들은 맛이 있다고 하는 아이도 있고 맛없다는 아이도 있었다. 그 이유는 머리시아 맛이기 때문에 머리시아는 자기 이름과 같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아무 맛이 안 나는 것이다. 그리고 머리사아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머리시아 맛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것이고, 머리시아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머리시아 맛 아이스크림이 별로 맛 없는 것이다. 선생님이 무슨 마술사도 아닌데 그 자리에서 바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기도 한다. 그 학교 선생님들은 이상한 신통력이 있는 것 같다.

  또 데이나라는 애가 있는데 모기를 100군데나 더 물렸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수학 문제만 풀면 그 모기 물린 곳이 없어지고 간지러워지지도 않는 것이다. 아마 여름에는  실컷 놀아놓고 모기한테 많이 물려도 이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수학 문제만 푼다면 여름에는 엄청 많이 놀아도 될 것이다. 정말로 그렇게 하고 싶다.

  그리고 이 학교 아이들에게 루이스 선생님께서 우리처럼 평범한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평범한 아이들은 너무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였다. 제정신이 아니라는 글을 읽을 때는 내가 진짜 기분이 나빴다. 나도 평범한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우리를 별나다고 한다는 게 쫌 싫었다. 루이스 선생님께서 우리 같은 평범한 학교에 가서 그 학교 아이들에게 웨이싸이드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깐 그 평범한 학교에서도 웨이싸이드 학생을 이상하고 별나다고 여겼다는 것도 웨이싸이드 학생들에게 얘기를 해 주셨다. 당연히 나처럼 웨이싸이드 학생들을 이상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별난 웨이싸이드 학교에 나도 한 번 견학을 가거나 전학을 잠시 가보고 싶다. 우리는 보통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장난을 치면 학교에 남아서 청소를 시커거나, 문제를 풀라는 벌을 선생님께서 주신다. 이 웨이싸이드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학교에 남는 것을 더 좋아하고 공부 시간을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웨이싸이드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장난을 치면 낮 12시에 학교 스쿨버스를 태워 집으로 보내버린다. 이 학교 아이들이 이해가 가질 않지만 이 학교에 전학을 가거나 견학을 해보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수업을 하다가 장난을 쳐서 12시에 집으로 돌아가서 집에서 푹 쉬고 싶다. 하지만 이런 학교가 진짜는 없다는 게 아쉽다. 정말 학교가 이렇게 많은데 '우리나라에 하나쯤은 있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계속든다. 웨이싸이드와 똑같지는 않아도 보통 보다 조금이라도 특별한 학교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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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경기수원영화6-* 이*호 | 2008-09-1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이 책을 읽게왼 동기는 방학때 숙제로 독서감상문이 있어서 그 숙제를 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독서를 해서 쓰게 되었다.이 책은 짓는사람에 잘못으로 30층까지지어지고 19층은 없다 그래서 30층 반 학생들은 매우 힘들다. 선생님도 마찬가지다 .. 그리고 이 책은 각 학생 들의 성격이나 취미등을 써놓은 책이다. 내가 그중에 가장 재미있는 학생은 존이라는 아이인데 존은 공부를 매우 잘하는데 특이한 습관이 있었다 . 원래 사람은 거꾸로 보면 잘 못보는데 이 아이는 거꾸로 보면 더 잘보이고 완벽히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책도 거꾸로 돌려서 읽고 숙제 할때도 글씨를 거꾸로 쓴다고 한다. 나는 이 아이... 더보기
내가 이 책을 읽게왼 동기는 방학때 숙제로 독서감상문이 있어서 그 숙제를 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독서를 해서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짓는사람에 잘못으로 30층까지지어지고 19층은 없다 그래서 30층 반 학생들은 매우 힘들다. 선생님도 마찬가지다 .. 그리고 이 책은 각 학생 들의 성격이나 취미등을 써놓은 책이다. 내가 그중에 가장 재미있는 학생은 존이라는 아이인데 존은 공부를 매우 잘하는데 특이한 습관이 있었다 . 원래 사람은 거꾸로 보면 잘 못보는데 이 아이는 거꾸로 보면 더 잘보이고 완벽히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책도 거꾸로 돌려서 읽고 숙제 할때도 글씨를 거꾸로 쓴다고 한다. 나는 이 아이가 매우 신기했다. 하지만 공부할때는 어떡해야할지 나도 궁금하였다. 그 뒤편을보니......물구나무를 서서 본다고 한다. 하지만 존은 물구나무를 잘못한다. 중심을 못잡기 때문이다. 중심을 잘잡아도 수업시간 내내 물구나무를 설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존이 물구나무를 잘슬수있게 아이들에게 도와주라고 한뒤 손을 노라고 했는데 넘어지면서 머리에 충격이가서 거꾸로 안보고 잘볼수있게 되었다. 참 신기 했는데 어떻게 넘어지면서 그게 뒤밖일수 있는지가 더 신기했다. 아무리 뇌에 충격이 간다고 해도 그러지는 않을것이다. 잘하면 기억상실증이나 뇌진탕을 걸렸을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전에 생각을 안한것 같다. 하지만 자기의 않좋은 버릇을 고치려고 노력하는걸보고 감동했다. 하나의 습관을 고치기에는 너무나 많은 힘이 들수있다. 나도 않좋은 버릇을 고쳐야 겠다. 나도 버릇이 하나 있는데 그게 무엇이나면 샤워를 하고나서 화장실 위에서 나오는 물하고 아래에서 나오는 물이있는데 내가 나오면서 위에서 나오는 물을 아래로 안옴기고 나와서 할머니가 물을 트시면 물이 위로 나와서 할머니 옷이 다젖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이 혼났다.그리고 또한가지 버릇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화장실에서 뜨거운 물을 틀면 뜨거운 연기가 나오는데 그게 안에 꽉차면 덥깄때문에 매일 할머니께서 문을 열고 나오라고 하셨는데 매일 닫고 나와서 많이 혼났다. 이제 이런 버릇을 고쳐야겠다.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하고 생각하다가 거꾸로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위로 나오는 물로 씻지말고 아래로 나오는 물로 씻는것이다. 문을 열고 닫는거는 어쩔수 없지만 노력은 해봐야 겠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내가 느낀것은 아이들이 처음에는 단 하나씩 버릇같은 걸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는 선생님 덕분에 다고쳐서 좋은 반을 만들었다.우리반도 않좋은 버릇을 고쳐서 좋은반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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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싸이드 학교 별난아이들
충남온양천도6-* 이*빈 | 2007-09-2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고프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온양 천도 초등학교 6학년 3반 이선빈이 예요~ 마일 우리 담임선생님이 고프선생님이셨으면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쩌면 사과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선생님은 마법사예요~ 아님 마녀예요~ 귀가 움직이고.. 손톱이 길어지고.. 사람을 사과로 만들고.. 어떻게 그렇게되는지 전 궁굼해요... 만일 선생님이 사과가 되지 않았더라면 아이들은 사과가 되어 있겠죠.. 사과로 만드는 이유도 간단하죠... 장난쳐서~ 말안들어서~ 떠들어서~ 그런 일 때문에 교실은 텅 비고 아이들은 사과가 되어었죠~ 그럴때 마다 이이들은 겁에 질리죠 ~그리고 선생님이 사과가 되... 더보기
고프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온양 천도 초등학교 6학년 3반 이선빈이 예요~ 마일 우리 담임선생님이 고프선생님이셨으면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쩌면 사과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선생님은 마법사예요~ 아님 마녀예요~ 귀가 움직이고.. 손톱이 길어지고.. 사람을 사과로 만들고.. 어떻게 그렇게되는지 전 궁굼해요... 만일 선생님이 사과가 되지 않았더라면 아이들은 사과가 되어 있겠죠.. 사과로 만드는 이유도 간단하죠... 장난쳐서~ 말안들어서~ 떠들어서~ 그런 일 때문에 교실은 텅 비고 아이들은 사과가 되어었죠~ 그럴때 마다 이이들은 겁에 질리죠 ~ 그리고 선생님이 사과가 되어 보셔서 아실거예요.. 아이들의 마음을..... 그리고 선생님이 사과가 되었을때.. 아이들이 얼마나 선생님을 걱정한 줄 아세요...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과로 만들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기분이 좋으셨어요... 아님 걱정되 셨어요... 그리고 아이들의 어머니들은 아이가 얼마나 걱정되겟어요... 만일 학생이 40명이면 80명의 부모님들이 걱정 하시는 거예요... 선생님은 모르고 계셨나요.. 제가 만일 선생님이 였으면 하교 시간은 집에 보내을 거예요... 그리고 학교에서만 사과로 만들겠어요... 이것도 나쁜일이지만은 어쩔수 없으시면 위의 제 생각처럼 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아이들을 사과로 만들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요.. 그리고 이 책을 추천할께요... 이유는 읽어 보시면 알거예요~ 우리에게 책은 희망을 준것 같아요... 그리고 고프선생님은 지금 쯤 아이들의 인기 스타실거예요.. 왜냐? 그건 아이들을 사과로 만들지 않으니까요... 아이들아~ 고프선생님이 화 않나게해드려.. 이제는 화가 나셔도 사과로 않만드신다는 소문도 돌고 있을거라고 밑어요... 고프선생님은 희망을 잃지마세요... 왜냐하면요... ↑ 비밀이 예요... 고프선생님 전 고프선생님을 존경하고 또 존경할거예요... 왜냐 선생님은 훌륭하시니 까요...... 선생님 ♡ 사랑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2007년 6월 28일 목요일                                                     온양 천도 초등학교 6학년3반 선빈이가 고프선생님께보내는 편지                      선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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