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4,000원 |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1년 08월 3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30쪽 | 465g | 148*218*20mm |
ISBN13 | 9788952787736 |
ISBN10 | 8952787730 |
2024년 05월 07일 ~ 2024년 05월 14일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전7권
C.S. 루이스 글/폴린 베인즈 그림/햇살과나무꾼 역 | 시공주니어 | 2019년 04월 03일
86,400원 (10% 할인)
2학년 무렵, 학교에서 특별하게 느껴졌던 과목이 하나 있었다. 그 과목의 이름은 ‘나니아 나라 이야기’ 였는데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중 한 권의 책을 골라 읽고 매 시간마다 그 내용을 나누는 과목이었다. 그 때 읽었던 책이 바로 이 ‘사자와 마녀의 옷장’ 이다. 표지를 살펴보니 두 여자아이가 사자와 함께 노는 듯한 그림이 있었다.
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는 네 남매였다. 그들은 한 교수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아주 크고 넓은 집을 모험하기로 한 그들은 모든 방을 살펴보았다. 그 중 옷장만 있는 빈 방이 있었는데 루시는 옷장에 남아 옷장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녀는 점점 옷장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차가운 느낌이 느껴졌다. 눈이었다. 더 들어가보니 루시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눈이 오고 있었고, 작은 가로등이 있었다. 그녀는 신기한 동물을 만나 그의 집으로 가게 된다. 그는 툼누스라고 불리는 켄타우로스였는데 하체는 염소, 상체는 인간의 모습을 한 생명체였다. 루시는 툼누스의 딱한 사연을 듣게 된다. 그리고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에드먼드도 그 옷장을 발견하고 들어간다. 에드먼드는 하얀 마녀의 꾀임에 빠진다. 그리고 에드워드도 옷장 밖으로 나온다. 피터와 수잔은 루시의 이야기가 거짓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겠냐는 듯이 대했다. 에드먼드도 언제 알았냐는 듯이 시치미를 뚝 떼고 루시를 놀렸다. 루시는 서러워 울게 되었다.
여기서 나는 에드먼드의 무책임한 행동이 너무한 것 같았다. 자신도 그 곳을 안다고 언니 오빠에게 말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거짓말을 해서 괜히 루시만 울려버린 것이다. 루시가 더욱 불쌍하게 느껴졌다. 자신은 사실을 말하고 있고, 툼누스 씨를 다시 봐야만 하는데 자신의 말이 거짓 취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루시였어도 서러웠을 것 같다. 가장 억울한 상황은 사실을 몰라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네 남매는 교수님의 집을 관광하러 온 관광객들을 피해 옷장에 숨게 된다. 그리고, 그들도 그 관경을 목격하게 된다. 눈이 내리는 땅에 가로등 하나. 루시는 재빠르게 툼누스 씨의 집으로 그들을 인도했다. 하지만 툼누스 씨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그의 동굴은 파괴되어 있었다. 그들은 한 비버를 만나 그녀가 이끄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은 그 비버의 집이었는데 비버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 부부는 놀라운 사실을 남매들에게 알려준다. 그 세계의 나무들은 감시를 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 비버가 자신의 집으로 그들을 데리고 온 것이었다. 그들은 아슬란에 대해 들었다. 에드워드는 아슬란 이야기가 나오자 기분이 이상했다. 그래서 에드먼드는 도망쳤다. 그들은 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아슬란을 만난다. 피터는 아슬란에게 에드먼드에 대해 말한다. 아슬란은 에드먼드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만, 다시 살아나 악의 무리들을 심판한다.
나니아 이야기는 성경의 이야기와 비슷한 점이 많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셨다. 그로써 우리의 죄는 씻어졌다. 그리고 이 책에서의 툼누스 씨와 착한 비버 부부는 악한 세상에서도 선을 실천했던 사람들이다. 아무리 세상이 악해도 그 상황을 이겨내고 옳은 일을 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 사실을 명심해야겠다. ‘사자와 마녀의 옷장’ 이었다.
나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자와 마녀와 옷장> 이라는 책이 너무 재미있다고 추천 받아 읽게 되었다. 나는 책 중에서도 창의적이고, 판타지 적인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책 이였던 것 같다.
이 책에선 루시, 애드먼드, 수잔, 피터가 나온다. 이들은 네 남매인데, 이 이야기는 전쟁 때 공습을 피해 '디고리 커크' 라는 교수의 집으로 피난 가 있는 동안에 일어난 이야기다. 집을 둘러보던 중, 이들은 커다란 옷장 하나밖에 없는 방을 발견한다. 다른 아이들은 "아무것도 없다!" 라며 밖으로 나갔지만 옷장 안이 궁금했던 루시는 옷장 안으로 들어갔다. 그 옷장 안에는 나니아 라는 나라가 있었다. 바닥엔 눈이 가득 쌓여있었다. 루시는 파우누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숲의 정령. 상반신은 사람이며, 하반신은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다.)를 만났다. 파우누스는 인간들을 보면 잡아 오라고 시키고, 365일을 겨울로 만든 '하얀 마녀'에 대해 설명해 준다. 착한 파우누스는 루시를 풀어주고, 인간을 풀어준 죄로 잡혀가 석상이 된다. 옷장에서 나온 후 다음엔 다 같이 나니아로 갔고, 비버에게 '하얀 마녀'와 '아슬란'(파우누스를 구해줄 거라는 사자)의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애드먼드는 마녀에게 잡힌다. 얼마 뒤 아이들은 아슬란을 만났고, 마녀에게 잡힌 애드먼드를 비버가 구해주며 마녀와 아슬란이 만나게 된다. 마녀와 아슬란이 싸우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들도 그 전투에 임해 승리를 한다. 석상이 된 모든 것이 다시 살아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며 이 이야기가 끝이 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니아 같은 추운 겨울만 있는 나라에도 아슬란 같은 희망은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애드먼드의 배신, 하얀 마녀의 공격 등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그걸 이겨낸 아이들도, 죽을 수도 있는데 루시를 풀어준 파우누스도, 하얀 마녀와 싸워 이기게 도와준 아슬란도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 한번 느꼈던 것 같다. '나니아 라는 나라가 진짜 있다면 어떨까?' 아니면 '파우누스는 진짜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는<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읽고 끈기, 배려, 우정이 잘 나타나 있다고 느꼈다. 어떤 상황에서도 끈기 있게 서로를 의지하며 배려하는 우정을 보며 나도 끈기와 벼려, 그리고 우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여러 측면에서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내 머릿속에 영원히 남을 책이다.
'나니아'라는 나라가 상상의 나라인데 그것이 천국이든지 뭐든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라는 걸 깨달았어요.
'아슬란'도 무언가를 표현하는 거잖아요.
저는 제가 그 무언가를 곧 만나게 될 거란 걸 알아요.
?
이 책은 진짜 흥미진진한 책이에요. 강추에요.
?
마지막에 전투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거기서부터 아이들이 나니아에서 자라나서 왕 노릇 하는데까지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
만약 이 곳이 '나니아'라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는데,
그런 신비스런 곳에 사는 게 진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물론, '하얀마녀'만 없다면요.
피터
수잔
에드먼드: 셋째
루시: 막내
매크리디 부인: 가정부.
아이비: 하인
마거릿: 하인
베티: 하인
툼누스: 파우누스(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염소). 하얀 마녀의 하수인.
나이아스: 물의 요정
드리아스: 나무의 요정
하얀 마녀: 제이디스 여왕. 황제의 사형집행인.
모그림: 비밀 경찰 대장. 회색 늑대
비버 씨
비버 부인
릴리스: 아담의 첫 부인.
럼블 버핀: 거인.
?
처음에 루시 페번시가 옷장을 통해 하얀마녀(white witch)로 인해 겨울이 계속되는 나니아로 간다. 거기서 파우누스인 텀너스를 만나서 텀너스의 집으로 간다. 거기서 텀너스씨는 자신은 하얀 마녀인 여왕의 첩자이며 루시를 체포하려 대려 왔지만 친해지면서생각이 바꼈었다. 그리고 루시는 다시 돌아가 에드먼드 페번시, 수잔 페번시, 피터 페번시에게 이 이야기를 말하지만 믿기 않는다. 그러다가 에드먼드가 우연히 루시가 옷장안으로 들어가는걸 보고 놀려주려고 따라들어갔다가 나니아에 가게되고 하얀 마녀를 만나게 되는데 하얀 마녀는 에드먼드에게 터키시 딜라이트 젤리를 준다. 거기서 하얀 마녀는 다른 남매도 데리고 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루시를 만나 돌아갔다.
그래서 루시는 에드먼드도 나르니아라는 곳에 가봤다 이야기하지만 에드먼드가 '그저 루시와 놀아준것'이라 말한다.
제목: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읽고
어제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읽었다. C. S. 루이스가 쓴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긴데, 재밌어서 지금까지 열 번도 넘게 읽은 책이다. 그런데도 독후감을 한 번도 쓴 적이 없어서 오늘 생각난 김에 써보려고 한다.
나니아 연대기는 아이들이 다른 세계에 있는 ‘나니아’라는 나라에서 모험하는 내용인데, 그 중에서도 [사자와 마녀와 옷장]은 가장 잘 알려진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난 시리즈 중 이 책이 가장 재미있다. 주인공들인 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 4남매는 친척 교수의 집에서 마법의 옷장을 통해 나니아로 들어간다. 에드먼드는 나머지 형제들을 배신하고 나니아를 통치하던 하얀 마녀에게 간다. 다행히 나머지 남매는 위대한 사자 아슬란과 만나 에드먼드를 구하고 하얀 마녀를 물리친다. 그 후 4남매는 왕과 여왕이 되어 나니아를 통치하다가 옷장을 통해 돌아온다. 나는 이 책이 정말 창의적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세계가 있고, 동물들이 말을 하고, 신화 속 동물들이 존재한다는 설정 때문이다. 거기다가 다른 몇몇 책들과 달리 이런 설정에도 불구하고 말이 안 된다는 느낌이 적다. 실제로 일어났던 일과 상상을 적절히 섞어서 그런 것 같다. 그 때문에 이 책이 더 재밌었던 것 같다. 또 이 책이 재밌었던 이유는 반전이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큰 반전은 아슬란이 죽었다 살아나는 것이었는데, 난 이 부분을 읽을 때 정말 놀랐고, 다행스러웠다. 이런 반전들 덕분에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졌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은 판타지 소설이지만 재미있고 현실적이다. 그래서 많이 읽어도 질리지 않는다. 이 책이 더 알려지면 좋겠다. 아, 그리고 생각난 김에 다른 나니아 연대기 책들도 읽어야겠다.
26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