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볼 수 있다는 거야.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네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네가 장미를 위해 바친 시간 때문이야.사람들을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하지만 넌 절대 잊어선 안돼.언제나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한 책임이 있어.넌 네 장미에게 책임이 있어.”여우는 마지막으로 어린왕자에게 알쏭달쏭한 비밀을 말해주었다.여우는 어린왕자에게 왜? 이런 비밀을 말해주었을까?여우가 말 한 비밀에는 어떤 뜻이 숨겨저 있었을까?어린왕자는 여우가 말한 비밀의 뜻을 알아들었을까? 아마도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눈으로 보지이않고 마음으로 보아야 보이는 것이 있고 네가 너의 장미에게 바친 시간만큼 장미는 네게 소중해졌고 너는 장미를 길들인 책임이 있고 그책임을 다할 때까지 장미의 곁에 있어주어야 한다’는 뜻이 숨어 있었을 지도 모른다.어린왕자는 자기 별로 돌아가서 장미를 만났을까?만났다면 무슨 말을 했었을까?장미는 어린왕자가 자기 곁으로 돌아와 주길 바랬을까?아니면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자기도 길들였으니 자기 곁에 남아주라고 했었던 말이 였을까?어린왕자는 여우의 비밀을 어뗜 뜻으로 알아들었을까?그리고 어린왕자 책의 마지막은 어린왕자가 자기 별에서서 있는 그림으로 끝났다.그림을 보니 아마도 어린황자는 자기 별로 돌아간거겠지?어린왕자가 무사히 별로 돌아간거 갔아서 다행이다.내가 작가라면 어린왕자가 장미를 두로 가지않고 장미를 위해 별에 남아 별에서 장미를 돌봐주었을텐데 아무튼 어린왕자 이야기가 잘 끝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생겼다.

마지막 뒷 페이지 말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핑 돌았다.

참된 것은 마음으로 보아야 해. 사랑은 매우 값진 것이 란다!

잘 보려먼 마음으로 보아야 해. 사람들은 이 참된 뜻을 잊어버렸어. 하지만 넌 잊어버리면 안돼.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선 언제까지나 책임을 져야해. 

넌 네 장미꽃에 대해 책임이 있어.

그래서 엄마 아빠가 나를 이렇게 잘 키워주고 계신건가?

물론 내가 지금 억지로 공부를 하고 있지만 말이다.

혼자인 내가 외로워서 엄마에게 애완동물을 사달라고 그렇게 조르고 있건만 절대 사주시지 않는다. 왜냐면 애완동물은 한번 키우면 끝까지 책임을 져서 그 동물이 죽을 때까지 잘 보살펴 주어야 한다고 하셨다. 부모님은 회사를 가셔야 해서 먹이를 잘 챙겨줄수도, 많이 놀아 줄수도 없다고 하셨다.

나는 너무나 서운해서 눈물이 났지만 이제는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어린왕자에게

안녕? 어린왕자야. 난 네가 아주 궁금한 지구에 사는 이가현이야. 넌 내가 어떤 아이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널 잘 모르는건 마찬가지야. 하지만 난 널 더 잘 알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편지를 쓴단다. 책에서 만난 너  말고 나에게 너 자신을 더 자세히 설명해  주면 좋겠어. 너에게 답장을 받으면 친구들에게 어린왕자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하고  듣기 싫다고 하면 아홉살에 처음 만나는 어린왕자 책을 보라고 할거야. 나도 이 책을 읽고 너에게 편지를 썼거든.  보아뱀 뱃속에 다른 것들도 상상해보기도 하며  재밌게 읽었어. 사자를 꿀꺽 삼킨모습 물고기때를 가득 삼킨모습도 상상해봤어. 니가 처음 사막에 도착했을  때 아무도 없어 슬프고 외로웠지? 지구에 왔을때 내가 너를 꼭 기다리고 있을게.

- 어린왕자를 기다리는 가현이가 -

은하수 너머 머나먼 하늘에 아주 작은 별 이 하나 있었어요.곧장 몇발짝만 걸어가면 어느새 한 바퀴를 돌아올 정도롤 정도로 작은 별이 었지요.작은 별에는 어린왕자가 살았어요.그리고 장미한송이도 있었지요. 어린왕자는 장미를 정말 애지중지하게 여겨서 매일마다 물도 정성껏주었어요. 여행 중에 어린왕자는 여러 별을 거치는데 이 별들은 모두 어린왕자 자신의 별처럼 별로 좋지않은 떠돌이 별이여서 한사람 씩 밖게 살고있지 않아요. 어린왕자는 이웃 별들을 구경했어요. 어린 왕자가 처음으로 찾아가 별에는 허풍쟁이가 살고있었어요. 허풍쟁이가 어린왕자에게 자신은 이별에서 가장 멋있고, 똑똗하다고 말하였더니 어린왕자는 허풍쟁이가 하는 말을 별로 듣고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언릉 다른 별로 떠났지요. 다음에찾아간 별에는 부자 아저씨가 살고있었어요. 어린왕자가 아저씨께 인사를 했지만 아저씨는 본체도 안했지요. 그러곤 아저씨가 어린왕자에게 저리가라고 소리치자 어린왕자는 재미없어 했지요.그리고 다음별에 찾아 갔지요. 찾아간 별에는 학자가 살았어요. 어린왕자는 할아버지께 무었을 하냐고 묻자 할아버지는 공부만한다고 하였지요. 그러자 다시 어린왕자가 할아버지께 무었을 공부하는 지 물었어요. 할아버지께선 이별에 대해 공부한다고 하였지요.어린왕자는 이해할수 없어 다시걸어갔어요. 어느덧 지구에 도착했어요. 지구는 넓고 아름다웠어요. 어린왕는 한참을 자박자박 걷자 장미가 활짝핀 장미정원에 오게되었지요. 어린왕자는 자시별에있는 꽃이랑 똑같이 생겼다며 놀라했자요. 그러다 여우를 만났어요. 어린왕자는 여우에게 인사를 하고 슬프다 했어요.그러자 여우가 가까이 다가오며 말했어요. 자신이 친구가 되어 위로 해준다고 어린왕자는 일어나서 여우에게 자기별에만 장미가있는줄 알았다고 하자 여우가 결코 똑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어린왕자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어요. 여우는 둘이 돌이박힌 사이라고 전해줬지요. 어린왕자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맞다고 한뒤 여우보고 인사했지요. 어린왕자는 밤하늘을 날아 자기 자기별로 돌아 갔어요. 이제 어린왕자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친구, 장미한송이를 만나 기뻐하겠지요. 나도 어린왕자처럼 여러별들을 찾아 가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되게 신기하고 재밌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어린왕자 책을 읽어보았더니, 어린왕자가 어떤 아저씨한테 양 한마리를 그려 달라고 했는데, 처음에 그린 양은 병이 들었다고 해서 다른양을 그려주었는데, 뿔이 있어서 염소라고 했다.  세번째로 양을 그렸는데, 너무 늙어서 오랜 살 수 있는 양을 그려 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 아저씨가 상자를 그려서 그 상자속에 있는 것은 너가 원하는 양이라고 했다. 그러자 어린왕자가 좋아했다.

내가 그 장면에서 드는 생각은 그 아저씨가 몇번씩 그려 달라고 해서 너무 짜증이 났을 것 같다. 그 다음부터 어린왕자가 자기가 모험을 것을 들려 주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혼자사는 왕을 만났다. 그런데 그 왕이 나를 보고 자기 신하가 왔다고 했다. 그 때 어린왕자가 생각이 떠올랐다. 어떻게 나를 알아볼까, 본적이 없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어린왕자는 피곤해서 하품을 했다. 왕은 어린왕자에게 하품을 하지 말라고 했다. 어린왕자는 참을 수가 없다고 대꾸를 했다. 왕은 계속 명령만 하니까, 어린왕자는 싫었을 것 같다.

 두번째 별에서는 허영꾼 남자를 만났다. 허영꾼 남자는 자기가 부자이고, 자기별에서 자기가 최고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잘난체만 허영꾼 남자를 만나서 어린왕자는 짜증스러웠을 것 같다.

그렇게 어린왕자는 여행을 하면서 술주정뱅이, 실업가, 가로등을 켜는 사람,  지리학자를 차례로 만났다. 지리학자는 어린왕자에게 지구에 가서 탐험을 하라고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탐험하라는 걸 보니 우리지구가 좋은 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어린왕자는 지리학자 말을 듣고, 지구에 여행을 시작했다. 지구에 도착해서, 어린왕자는 여우, 뱀, 장미를 만났다.여행을 하면서, 어린왕자는 좋은 것은 마음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린왕자를 읽고나니, 마음으로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