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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

장성익 글/하완 그림 | 풀빛미디어 | 2016년 02월 26일 리뷰 총점7.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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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435g | 165*225*20mm
ISBN13 9788967340834
ISBN10 896734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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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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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작가이자 환경과생명연구소 소장입니다. 서울대학교 인문 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오랫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주제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환경 관련 잡지와 출판사에서 편집 주간을 지냈고, 지금은 대중 강연, 출판 기획, 학술 연구, 시민 단체 활동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어깨동무하며 생명과 삶의 가치가 꽃피는 녹색 세상을 꿈꿉니다.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민주주의 ... 작가이자 환경과생명연구소 소장입니다. 서울대학교 인문 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오랫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주제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환경 관련 잡지와 출판사에서 편집 주간을 지냈고, 지금은 대중 강연, 출판 기획, 학술 연구, 시민 단체 활동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어깨동무하며 생명과 삶의 가치가 꽃피는 녹색 세상을 꿈꿉니다.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민주주의 사회, 모두가 고루 나누고 누리는 평등과 연대의 공동체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삶과 세상을 더욱 새롭고 깊게 보는 책, ‘다른 생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북돋우는 글을 많이 쓰려고 합니다. 《환경 정의》 《사라진 민주주의를 찾아라》 《내 이름은 공동체입니다》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작은 것이 아름답다-새로운 삶의 지도》 《자본주의가 쓰레기를 만들어요》 《생명 윤리 논쟁》 《환경 논쟁》 《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 《젠트리피케이션 쫌 아는 십대》 등 다수의 책을 썼습니다.
그림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특기로는 들어오는 일 거절하기, 모아놓은 돈 까먹기, 한낮에 맥주 마시기 등이 있다. 쓴 책으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등이 있으며, 주요 그림책으로 『누가 행복한지 보세요』, 『혼자라서 지는 거야』 등이 있다. 그림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특기로는 들어오는 일 거절하기, 모아놓은 돈 까먹기, 한낮에 맥주 마시기 등이 있다. 쓴 책으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등이 있으며, 주요 그림책으로 『누가 행복한지 보세요』, 『혼자라서 지는 거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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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동물 복제, 과연 좋은걸까?」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반반 얼굴
경기광성드림6-* 이*윤 | 2023-09-14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반반 얼굴 

이번에 ‘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를 읽으면서 모든 과학 기술은 어떠한 이득을 얻으면, 어떠한 불이익이 있고 그것이 다시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노기술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잘 만들어진 과학 기술 중 하나이다. 가장 먼저  나노 기술로 실제 활용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통증없는 주사기”이다. 왜냐하면, 어떠한 질병 때문에 주사를 맞아야 할 때, 굉장히 아픈데, 이 ‘통증없는 주사기’를 맞으면, 안심을 하고 맞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통증없는 주사기’의 원리는 나노 기술로 주사기를 아주 가늘고 작게 만들면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세포가 있는 조직까지 주사 바늘이 미치지 않아 아프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에 나노기술로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게 된다면 적당하게 작아지는 주머니 아니면 가방을 갖고 싶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이 높고 다니는 것이 많거나 , 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주 놓고 다니는 물건을 적당히 작아지는 주머닝 놓거나 짐이 많으면 적당하게 작아지는 가방에 넣어서 가져가면, 훨씬 편하고 가볍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할 것이다. 또 약이나 중요하게 먹어야 하는 것도 빨리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작게 만드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지난 번 발표도 나노기술이었는데, 나노가 매우 작아서 심장이나, 혈관이나, 세포 폐 심지어 뇌까지 침투할 수도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명백하게 사람의 생명과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고 했다. 나의 생각은 미세 플라스틱은 매우 위험한데, 나노는 미세 플라스틱보다 훨씬 작고, 또 어쩌면 약물을 담고 있는 나노가 그렇게 폐나 심장, 뇌까지 침투하면, 잘못될 경우 식물 인간이 될 수 있을 것같다. 특히 그 나노가 뇌에 약물을 투하한다면, 매우 위험할 것같다. 또한 탄소 나노튜브를 주입한 쥐의 폐가 심각하게 망가졌다고 실험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몇몇 특정 나노 입자는 크기가 작을 수록 독성이 강해져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도 밝혀졌다. 게다가 나노 입자는 태아에게까지 전달될 수도 있다고 한다.

과학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모습 그리고 세상의 구조와 사회를 움직이는 원리 또한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새롭고 간편한 세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과학자들이 세상을 망치고 있는 것 같다.

과학, 살짝 부족한 만병통치약
경기광성드림6-* 이*희 | 2023-09-14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는 6학년 추천도서 중 한 권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수많은 추천도서들 중에서 ‘나를 읽어줘!’하고 외치는 듯했다. 나는 과학을 좋아하고, 흥미로운 사실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늘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을 던지고는 한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매우 끌리는 책이었다. 왜냐하면 완벽하고 멋질 것만 같았던 현대 과학기술의 좋은 점과 문제점을 여러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완벽할 것 같았던 과학기술의 숨겨진 문제점들’이라는 흥미롭고, 어떻게 보면 파격적인(?) 주제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나를 끌어당기는 듯했다. 이 책은 생명공학과 의료기술, 정보통신기술, 나노기술, 무기와 우주개발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과학기술의 두 얼굴을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과학기술은 우리에게 발전과 혜택, 편리함을 주었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사라져가게 했고, 급속한 상업화가 되어 부자들의 배만 불리는 수단이 되기도 했다. 완벽할 것 같았던 과학기술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생명공학은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으나, 문제점도 있었다. 생명공학이 만병통치약인가? 자연의 이치에 맞게 적당히, 잘 사용하면 생명공학은 엄청난 기술이 될 것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잘못 사용된 생명공학은 위험이 따르고 자연의 질서에 어긋나는 행동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생명과학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는데, 생명공학의 발전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복제 양 돌리’ 사건이 있다. 1996년, 과학자들은 다 자란 양의 체세포에서 유전자를 채취해서 핵이 제거된 난자와 결합시켜 자궁에 이식했다. 그렇게 복제 양 ‘돌리’가 탄생했다. 이 실험은 생명공학의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었다. 솔직히 말해서, 좀 신기하기는 했다. 아무리 그래도 복제는 복제니까 말이다. 그러나 나는, 아무리 동물이지만 살아있는 생명에게 실험을 한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돌리는 겨우 6년 만에 죽고 말았다. 처음에는 어? 이정도면 많이 산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평균 양의 수명이 12년이었다. 평균 양의 절반밖에 못 산 것이다. 죄가 없는데 그렇게 죽은 돌리가 불쌍했다. 생명공학은 인간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지만 이게 옳은 것일까 하는 의문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의료 기술 역시 엄청나게 발전했다. 그러나 이 역시 완벽하지 않다. 장기이식 기술이 발전되어서 아픈 사람도 장기를 이식받고 살아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식받은 장기는 온전히 자기의 것이 아니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서 장기 매매를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동물의 장기를 이식받기도 한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착잡한 기분이 들었다. 만약 죽어갈 때 장기 이식으로 살아날 수 있지만, 부작용이 있다면 무엇을 선택할까? 어렵다. 나는 장기이식의 부작용과 장기매매가 ‘완벽할 것 같았지만 실은 부족한 과학기술의 결과’ 라는 생각이 했다. 또한, 안락사에 대해서도 논쟁이 많다. 요즘 사회는 죽음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쪽으로 가고 있다. 이 세상에 스스로 죽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인 것 같다. 의료기술은 놀랄만큼 많이 발전했지만 해결하기 어렵고 답이 명쾌하게 나오지 않는 문제들 역시 많았던 것이다.

  의료기술과 더불어 정보통신 기술도 매우 빠르게 발달했다. 정보통신기술은 정보를 주고받는 것은 물론 개발, 저장, 처리, 관리를 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을 말한다. 흔히 우리가 아는 와이파이(Wi-Fi)나 인터넷 같은 것이 바로 정보통신기술에 속한다. 요즘은 어디를 가든 와이파이가 되고 챗 GPT 같은 인공지능들이 인간을 능가한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면 어떡하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러나 인간은 할 것 없이 편리하기도 하다. 요즘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인터넷에 검색해서 몇 초만에 찾아버리고 수학이 어려우면 계산기를 사용한다. 사실 나도 이렇게 발전한 정보통신 기술을 자주 사용하곤 한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발전했지? 놀라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편리해 보이는 정보통신 기술도 문제점이 있다. 바로 사생활 침해와 감시가 그것이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CCTV가 있고,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범죄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공공화장실에도 CCTV가 있을 정도다. ‘편하다고 완벽하지는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보통신 기술은 우리에게 매우 편리하지만, 안정성을 생각하지 않고 계속 발전만 하면 위험할 것 같다.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그와 더불어 나노 기술이라는 것도 화제가 되고 있다. ‘나노’가 뭘까? 쉽게 말하자면 나노는 10억분의 1을 뜻한다. 숫자로 쓰면 1/1000000000이다. 정말 작은 단위이다.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라는 뜻이다. 10억분의 1 미터는 원자 3~4개를 줄지어 세워놓은 것과 비슷하다. 그만큼 나노는 매우 작은 단위이다. 인간의 머리카락 두께가 약 8만 나노미터 정도니, 1나노미터는 얼마나 작은지 감이 안 잡힌다. 아마 인간의 머리카락을 8만개로 쪼개보면 되겠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나노 기술은 매우 작은 원자들을 다루는 기술이다. 실제로는 이 기술은 구현하기가 매우 어렵다.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아이언맨이 나노 기술을 사용한 슈트를 착용했었다. 그래서 슈트를 원하는 모양으로 변형시킬 수 있었다. 영화에서만 가능할 것 같던 기술이 실제에서도 조금은 가능하다니, 놀라웠다. 잠깐동안 나노 기술이 상업화되어 시중에 나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았다. 아마도 사람들이 할 일이 별로 없어질 것 같다. 그러면 게으른 사람들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와 더불어 일상생활이 엄청나게 편리해질 것이다. 그러나 나노 기술은 아직 불완전하다. 실제로 그렇게 되려면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돈과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노기술의 발전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고,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 설레는 마음까지 들었다. 

  사람들은 다 욕심쟁이인가보다. 자기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다른 나라의 땅을 차지하려고 무기를 만들고 우주에 먼저 나가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사실 무기는 잘만 쓰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사람이 노벨(노벨상 할 때 그 노벨 맞다. 이 분 이름을 따서 노벨상이 만들어졌다.)이라는 분인데,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목적은 터널이나 철도를 뚫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런데 다이너마이트는 많은 사람을 죽인 엄청난 무기로 사용되었다. 무기를 만들어 좋은 곳에 쓴다면 무기 개발 자체가 좋은 일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람들은 무기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무기 개발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 기술이 전쟁과 평화까지 좌우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지구로 만족하지 못하고 우주 경쟁도 치열하게 한다. 우주 개발도 찬성과 반대가 갈린다. 최근에 우리 나라에서 발사한 누리호가 저절로 떠올랐다. 우주 개발은 인류에게 엄청난 업적이지만, 우주 개발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찬성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서도 유용하고 경제적 가치도 크다고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주 개발로 더 급한 곳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으며, 우주 개발을 해도 강대국만 이득을 얻는다고 주장한다. 둘 다 맞다. 나는 어느 편에 서야 할지 모르겠다. 과학 기술이 많이 발전했지만, 그만큼 무엇이 옳은지 고민도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학 기술은 여러모로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문제점도 많음을 알았다.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옳은 일이 될 수도 있고, 잘못된 일이 될 수도 있다. 21세기 과학 기술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따져봐야 할 대목이 적지 않다. 과학기술에는 과학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참여하고 평화로운 인간의 삶을 존중하며, 자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 그래야 더 옳고 더 좋은 과학 기술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
경기광성드림초등학교6-* 류*범 | 2022-09-06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 라는 책을 읽은 이유는 부모님의 추천도 있었고, 내가 평소에 과학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과학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서 읽었다.

  이 책에 내용 중에서는 동물복제가 나온다. 나는 동물복제를 하면 필요한 동물을 쉽게 얻을 수 있고,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 할 수 있다고 나온다. 장기가 모자라서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동물복제 실험을 해도 성공률이 아주 희박해서 지금은 성공하지 못하지만, 나중에 과학기술의 수준이 높아지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는 동물 실험이 내용이 나온다. 동물도 소중한 생명이고, 우리가 마음대로 죽이거나 실험 할 수 없는 존재인 것 같다. 그런데 소중한 동물이 사람들의 실험대상으로 쓰인다는 것이 좀 어이가 없었고, 동물들이 불쌍했다. 그리고 동물실험을 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사람이 걸리는 질병 3만여가지 중에 동물이 걸리는 질병은 1.16%도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50%도 아니고 고작1.16%라니.. 동물실험으로 쓰이는 동물들이 불쌍할 따름이다.  내가 연구원이라면 동물로 실험하는 것 말고 생명을 죽이지 않는 선에서 방법을 찾아서 실험을 했을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유전자 검사가 나온다. 나는  솔직히 유전자가 다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유전자 검사로만 자신의 꿈을 찾는 것은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천재는 1%의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 비록 지금은 잘 못하더라도 자신의 꿈을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말이다. 유전 때문에 안 좋은 병이 생길수도 있지만, 안 생길수도 있다. 그런데 이것을 미리 알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벌써부터 걱정하고 불안해하며 사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주제가 나와있다. 나는 유전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천재는 1%의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을 앞으로도 기억하며 나의 꿈을 향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열심히 노력하여  나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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