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에 커서 제일 먼저 가고 싶은 나라가 프랑스의 파리이다. 그래서 독후감 쓸 책을 읽을 때 프랑스를 고른 것도 같다. 책을 먼저 폈을 때는 프랑스의 땅 모양에 대에 나와 있었다. 프랑스의 땅 모양은 육각형에 가까우며 어떻게 보면 사방으로 튀어 나가려는 모양이고 또 어떻게 보면 사방에서 몰려 들어오는 모양이라고 한다. 프랑스는 일찍이 영국, 이탈리아, 독일 사람들의 여러 민족들이 들어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모든 민족들이 어울려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프랑스는 17세기 베르사유 궁전을 중심으로 문학과 예술이 발전하면서 유럽 문화를 이끌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프랑스 파리 쪽으로 유학을 많이 가나 보다. 우리 언니도 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다고 파리에 가보고 싶다고 하였다. 그 만큼 프랑스는 예술에 많이 발전하였나 보다

18세기 말에는 프랑스 국민들이 왕과 귀족에게 맞서 ‘프랑스 혁명’을 일으켰는데 그 결과로 왕과 귀족들이 항복하였다고 한다. 아마도 우리나라와 빗대어 말하면 탐관오리 비슷한 것처럼 농민들은 죽도록 일하는데 귀족들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며 살아나간 것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농민들에게 아무 힘도 없었고 다른 선비들이나 암행어사가 나선 것 같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혁명을 일으켰다면 좋았지만 그 때로선 상상도 못할 일 일 것 같다. 그 때 당시 단두대라는 사형을 집행하는 장치가 있었는데 내모난 판자에 사람 얼굴이 들어 갈수 있을 만한 동그란 원형이 뻥 뚫려 있었고 아래에는 바침 대 같은 게 있고 위해 날카로운 칼이 사람을 목을 바로 잘을 수 있게 설계 되어있다. 책에 사진으로 나와 있는데 보는 것 만 으로도 끔찍하다. 프랑스는 현재도 시위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많이 고치고 수습을 하지만 우리나라는 시위 하는 것 보고 꿈쩍도 안 한다. 그저 시민들만 힘 빼는 것뿐이다. 또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농사산업이 잘 된다고 한다. 넓은 토지에 농민들은 많이 없지만 그 만큼 기계화가 잘 되어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프랑스와 우리나라는 너무 많이 비교된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나는 우리나라가 좋긴 하다.

프랑스에서는 약속이 목숨처럼 소중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뢰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자꾸 내 가슴에서 뜨끔뜨끔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약속을 프랑스사람들처럼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다. 나를 포함하여 내 친구들도 약속을 잘 어겨 기대에 부풀어 기다리고 있던 나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때가 많았다.

프랑스에서는 또한 음식 문화도 많이 발전 돼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보통 음식을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아니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프랑스 사람들은 먹는 것, 음식을 먹는 것은 즐기기 위해서 먹는 것 이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때가 많아 공감을 한다. 그래서 양은 생각하지 않고 마구마구 먹어대 과식을 많이 해 그 다음날은 최악이다. 흔히 내 친구들이 말하고도 꺼려하는 달팽이 요리도 프랑스에서는 아주 귀하게 여겨진다고 한다. 달팽이 말고도 거위의 간, 송로버섯도 있다고 한다. 나는 아무리 그런 음식이 몸에 좋다고 해도 먹지는 못할 것같다. 또 프랑스 사람들의 식사는 매우 수다 서럽다고 한다. 그것은 음식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먹는 거라 생각해서 그런다. 우리나라에서 만약 수다스럽다면 밥숟가락으로 한 대 얻어맞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유럽의 프랑스 문화는 대단하다고 생각 했다. 요즘 영화로 나오는 샤넬도 프랑스 사람인데 활동적인 여성을 강조하면서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었다고 한다. 대단한 문화만큼 아주 유명한 화가인 모네도 프랑스 사람인 것처럼 말이다. 나도 패션을 공부하고 싶다. 하지만 그 것을 직업 삼을 만큼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미래에 대해서는 그리 생각하는 편은 아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싶기 보다는 즐기고 싶다. 프랑스는 디자인, 미술, 문화 등이 너무 매력적인 나라인 것 같다. 나도 언젠가는 프랑스에 한 번쯤 꼭 가보고 싶다.

 

먼나라 이웃나라프랑스 편은 음식부터 소개한다. 그 이유는 프랑스 음식이 유명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 부분에서 프랑스의 여러 가지 식사 예절을 알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푸가 쪼금 남았을 때 자기의 몸으로 기울이지 않고 자기 몸의 반대쪽으로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선을 먹을 때 한 쪽 면을 다 먹었을 때 생선을 뒤집지 않고 뼈를 들어서 먹는다는 것이 무척 인상 깊었다. 나는 이면에서 같은 유럽도 문화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민족의 문화의 차이에 대한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음식이야기가 끝난 후부터는 프랑스 사람들은 라틴족이 많다는 것과 프랑스의 역사에 대해서 나오게 된다. 간략한 줄거리는 프랑스의 기원은 중세의 프랑크 왕국이다. 프랑크왕국은 로마가 무너지면서 생긴 게르만족의 왕국이며, 다른 게르만 국가와 달리 카톨릭을 수용하여 다른 게르만 국가보다 빠른 발전을 하였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프랑스의 기원 및 발전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되었고, 프랑스를 유럽국가 중에서 가장 좋아 하게 되었다.

그 다음은 영국과 100년 전쟁을 치른 내용이 나왔으며 프랑스가 백년전쟁에서 불리하였던 것은 무기에 있었다는 점과 잔다르크 활약이 나오게 되었다. 나는 잔다르크의 활약을 읽으면서 여자라고 전쟁을 못 하는 법도 없고 능력도 없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프랑스 사람들의 애국심에 놀랐다.

그 다음은 흑사병으로 인구가 많이 줄었으며 르네상스 시대에 와서 많은 예술적으로 많은 발전을 했다는 점과 근대 들어서 태양왕 루이 14세가 등장하였고 루이14세는 베르사유 궁전을 건축하면서 당시 국민에게 많은 불만을 샀으며 루이16세는 프랑스 혁명으로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와 처형당하였다는 점과 프랑스 혁명의 구체적인 설명이 나와 있었다. 나는 프랑스 사람들의 이 혁명으로 지금의 사회가 민주사회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에게 놀랐다. 우리나라도 개혁이 많았지만 국민들이 왕을 처형한 나라는 프랑스 밖에 없다는 점에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프랑스 사람들이 대모를 자주 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다.

이 뒤로도 여러 번 혁명이 있었다는 점과 나폴레옹의 등장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와 있었다. 나폴레옹은 이 프랑스혁명으로 사회가 혼란할 때 등장하여 프랑스황제에 오르고 유럽의 여러 나라를 정복하면서 프랑스를 유럽 최강국으로 만들었으나 러시아 원정으로 몰락하고 프랑스는 루이18세가 나타나지만 또 처형당한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폴레옹의 시작은 좋았지만 사람이 거만해지면 일을 망친다는 교훈을 받았고, 루이 16세에 이어 18세도 처형당하는 장면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시대의 루이 14세를 제외한 나머지 루이16, 18세들은 다 처형되었기 때문이다. 이로서 루이라는 이름을 가진 왕은 무능력하드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세계 1,2차 대전은 나에게 많은 인상을 주었다. 세계 1차 대전 때는 프랑스 시민들이 엄청 죽었고 2차 대전은 나라전체가 폐허가 될 정도로 많이 파괴되었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전재의 참혹함을 알게 되었다. 전쟁은 사람을 주이며 문화를 파괴하며 사람에게서 여러 가지의 좋은 점을 뺏어 가는 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또래라면 반드시 읽어 봐야 하는 책인 것 같다. 또 프랑스 편 말고 다른 편도 세계의 여러 나라의 좋은 문화 역사에 대해 잘 정리해 두었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쉬운 것 같다. 프랑스 편을 읽으며 프랑스의 장점인 단결심, 애국심 등 프랑스의 좋은 점은 우리가 본받아야 된다.

 

흔히 프랑스의 축구를 일컬어 ‘아트 사 커 a r t s o cc e r' 곧’예술 축구‘라 부르지요. 사람 들이 프랑스 축구를 그렇게 부 르 는 것 은  그들이 축구 까지도’예술‘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원체 프랑스라는 나라와’예술‘이라는 낱말이 쉽사리 아울려 다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그만큼 프랑스는 전 세계적인 예술의 중심지로 통하는 나라일것입니다.

그러면 그 중심지에서도 또 중심지를 꼽으라면 어디를 들어야할까요?  당연히 파리죠!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는 영원한 예술의 도시로 통합니다. 프랑스 사람들만 파리에 모여 얘술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파리에 모여 예술을 향한 열망을 불태우고 있다고 합니다.파리는 프랑스를 넘어서 전 세계의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하나의 상징으로 존재합니다.

읽은 책 : 먼 나라 이웃나라(프랑스편) 제목 : 프랑스의 음식 문화 4-3 김유빈 프랑스는 식사를 할 때 순서가 있다. 첫 번째는 '전채'라고 하여 간단히 입맛을 돋우는 요리고, 다음에는 본 요리로 생선 또는 고기요리를 먹는다. 요리를 먹은 다음은 치즈를 한 두 조각 맛보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나 케이크를 먹는다. 집에 손님을 초대하거나 파티가 열리면 이 기본 순서에 더 다양한 요리가 첨가되어 식사 한 번에 스무 가지의 갖가지 색다른 요리가 나오는 수도 있다. 그래서 프랑스는 식사를 한 번 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우리나라는 음식을 먹을 때 보통 한 번에 음식을 펴 놓고 먹는데,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많이 다른 것 같다. 프랑스 사람들은 음식을 먹는 데 거의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생활비의 대부분이 음식을 먹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프랑스 사람들도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들을 많이 찾고 있어서 식사 순서가 좀 달라지기도 했다고 한다. 세계 지도에서 프랑스는 추운 북쪽과 더운 남쪽으로 걸쳐 있어서 한대성 식물과 열대성 식물이 골고루 자랄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에는 북쪽의 추운 나라인 영국, 도이칠란트, 스칸디나비아에서 나지 않는 채소와 과일이 많고, 또 더운 나라인 에스파냐, 이탈리아에서 나지 않는 북쪽의 과일과 채소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게다가 북해와 대서양에서 잡히는 한류의 물고기와 해산물, 따뜻한 지중해에서 잡히는 난류성 물고기도 풍부하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끝없는 풀밭에 수천마리의 소, 돼지를 기르고 있으며, 양과 염소를 기르며 얻는 고기와 젖도 이들의 식생활을 풍부하게 해주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는 음식의 문화가 발달했다고 할 수 있다. 또 기억에 남는 음식 문화 중 하나가 ‘스프’가 아주 질이 낮은 음식이라는 것이다. 스프는 프랑스에서 간단히 집에서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점심식사에는 절대로 스프를 대접하지 않고, 저녁 식사 때에만 간혹 스프를 대접할 때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술을 마실 때도 음식에 따라 마시는 술의 종류가 다른데, 고기를 먹을 때는 적포도주, 생선이나 해산물을 먹을 때는 백포도주를 마신다고 한다. 내가 커서 프랑스에 간다면 꼭 스무 가지 이상의 색다른 음식이 나오는 코스 요리를 먹어 보고 싶다. 얼마나 다양한 요리가 나오는지 그 맛은 어떤지 너무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걱정이 하나 있다. 프랑스에선 음식을 먹을 때 다 먹지 않고 남기면 큰 실례라고 한다. 음식이 맛이 없어서 남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란다. 그렇게 많은 음식을 먹다보면 배가 불러서 남길 것만 같은 데 오해를 받으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에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다 해도 나는 우리나라 음식이 훨씬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정말 예술이다. 그리고 고추, 마늘, 젓갈 등 갖가지 양념 맛이 어우러져서 더욱 더 맛있다. 그리고 된장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된장은 냄새가 좀 나지만 건강에 좋다. 우리 엄마께서는 구수한 된장찌개를 자주 끓이신다. 된장은 나보다 우리 아빠께서 더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도 프랑스 못지않게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 음식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고 배웠다. 우리 고유의 독특한 음식 문화를 잘 보존하면서도 세계인의 입맛에도 잘 맞도록 개발하여 우리나라의 좋은 음식들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