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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새로운 피노키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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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새로운 피노키오 1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저/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그림/김경연 역 | 풀빛 | 2003년 02월 15일 | 원제 : Der neue Pinocchio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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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새로운 피노키오 1

이 상품의 시리즈 (2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5쪽 | 374g | 175*233*20mm
ISBN13 9788974749491
ISBN10 8974749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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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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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Christine Nostlinger)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 중 하나로 1936년 빈에서 태어나 빈 응용미술학교에서 상업예술을 전공했다. 1970년 첫 작품 『빨강머리 프리데리케』를 출간한 이후 백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그중 다수가 1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984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아동인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인 표현과 사실적인 묘사...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 중 하나로 1936년 빈에서 태어나 빈 응용미술학교에서 상업예술을 전공했다. 1970년 첫 작품 『빨강머리 프리데리케』를 출간한 이후 백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그중 다수가 1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984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아동인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해학적인 표현과 사실적인 묘사로 풀어냄으로써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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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Nikolaus Heidelbach)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독일 쾰른과 베를린에서 독문학과 예술사, 연극을 공부했다. 볼로냐 라가치상을 비롯하여 올덴부르크 어린이책상,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상, 오일렌슈피겔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작가의 모든 작품에 대해 수여하는 독일 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마리나』는 독일 일간지 [쥐드도이체 차이퉁]에서 주관한 '2022년 올해의 어린이·청소년 책'에 선정되었다. 작품으로는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 독일 쾰른과 베를린에서 독문학과 예술사, 연극을 공부했다. 볼로냐 라가치상을 비롯하여 올덴부르크 어린이책상,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상, 오일렌슈피겔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작가의 모든 작품에 대해 수여하는 독일 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마리나』는 독일 일간지 [쥐드도이체 차이퉁]에서 주관한 '2022년 올해의 어린이·청소년 책'에 선정되었다. 작품으로는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여왕 기젤라』 『행운 전달자』 『브루노를 위한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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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경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아동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크루프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을 연구했다.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아동도서와 인문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먹는 여우』, 『휠체어는 내 다리』, 『손으로 말해요』, 『달려라 루디』,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아동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크루프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을 연구했다.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아동도서와 인문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먹는 여우』, 『휠체어는 내 다리』, 『손으로 말해요』, 『달려라 루디』,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 『나무 위의 아이들』, 『왕도둑 호첸플로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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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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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피노키오의 새로운 모습
대구대구사월초등학교4-* 남*유 | 2021-09-08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미 피노키오 이야기 즐거리는 알고 있었다.그런데 원래 피노키오 이야기에서는 피노키오가 말썽쟁이이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피노키오가 마음이 착하고 따듯하다는 것이 다른 점 같았다.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고 장난을 많이 칠 땐 거짓말쟁이와 말썽꾸러기이지만피노키오의 아버지가 웃옷을 팔아 책을 사주셨을 때 피노키오가 “돈을 많이 벌어서옷을 사드려야지” 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 피노키오의 마음씨가 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피노키오가 장난을 치고 거짓말을 하는 행동이 어떻게 보면 나쁜 행동일지 몰라도어쩌면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그리고 피노키오가 아버지를 상어 뱃속에서 구한 ... 더보기

나는 이미 피노키오 이야기 즐거리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원래 피노키오 이야기에서는 피노키오가 말썽쟁이이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피노키오가 마음이 착하고 따듯하다는 것이 다른 점 같았다.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고 장난을 많이 칠 땐 거짓말쟁이와 말썽꾸러기이지만 피노키오의 아버지가 웃옷을 팔아 책을 사주셨을 때 피노키오가 “돈을 많이 벌어서 옷을 사드려야지” 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 피노키오의 마음씨가 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피노키오가 장난을 치고 거짓말을 하는 행동이 어떻게 보면 나쁜 행동일지 몰라도 어쩌면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그리고 피노키오가 아버지를 상어 뱃속에서 구한 장면을 보면 따뜻한 마음을 더 잘 알 수 있다.

피노키오가 상어 뱃속에 들어갔을 때 물고기가 자신감을 잃게 하는 말을 했는데도 용기를 내서 아버지와 물고기를 구해 밖으로 나갔다. 

보통 사람들은 무서운데도 자신감을 잃게 하는 말을 들으면 포기할 텐데 피노키오가 할아버지를 구하러 갔던 이유는 사랑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피노키오가 친구들과 함께 성에서 사람으로 변한 후의 이야기를 알고 싶어졌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 피노키오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피노키오가 많은 일을 겪으면서 더 지혜로워졌고, 사람으로서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또다시 변장한 여우와 고양이에게 속는다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재판을 받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피노키오가 이제 사람이 되었으니 실수만 아니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겼을 거라고 믿고 싶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행동을 보기보단 마음을 봐야한다. 

또, 아이들이 실수를 했을 땐 제페토 할아버지처럼 혼내거나 짜증내지 말고 아이들의 말을 들어봐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설명하기도 전에 바로 화를 내버리면 아이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마음만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행동인지 아닌지 배울 수 없다.

아이들이 필요한 진정한 도움은 어려운 공부도 비싼 옷도 아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배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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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노키오를 읽고....
서울천왕6-* 장*상 | 2020-09-14 | 제17회 YES24
새로운 피노키오를 읽고........ 내가 꽤나 어렸을 적에 나는 부모님과 싸웠었다. 그때 나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머리에 스쳐 지나갔다. 그 생각이란 “내가 가출하면 밖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지금 생각해도 엉뚱한 생각이었다. 물론 그때 난 진지했기에 언제나 가출을 해버릴 수도 있었지만 당연히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돈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 이유로 인해 나는 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에 아주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한권 발견하게 됐다. 그 책은 아주 현실적인 표현과 내용이 들어있고 작화가 현실적인 책이었는데 그 책의 이름은 바로 “새로운 피노키오... 더보기

새로운 피노키오를 읽고........

 

내가 꽤나 어렸을 적에 나는 부모님과 싸웠었다. 그때 나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머리에 스쳐 지나갔다. 그 생각이란 “내가 가출하면 밖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지금 생각해도 엉뚱한 생각이었다. 물론 그때 난 진지했기에 언제나 가출을 해버릴 수도 있었지만 당연히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돈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 이유로 인해 나는 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에 아주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한권 발견하게 됐다. 그 책은 아주 현실적인 표현과 내용이 들어있고 작화가 현실적인 책이었는데 그 책의 이름은 바로 “새로운 피노키오”였다.

 

그 책을 읽고 그 책에서 아주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어린 시절의 내 상상처럼 피노키오가 집을 나오는데 돈이 없어서 굶고, 밖에서 지낸다는 이야기부터가 초반이라서 어린 시절의 나의 선택이 현명했던 것이 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그리고 이 책은 차디차다 못해 인심이 바닥이 되 버린 세상을 얘기해서 그런지 뒷부분에는

절도, 살인미수, 사기 등을 동물 둘이서 계획하는 것처럼 우리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점이란 문제점은 다 표현해 놓았다.

 

그래서 결국 내가 얻은 답은 가출을 하지 않은 것은 잘한 일이고 내 경험은 먹으면 꿀처럼 달지만 그 꿀을 만드는 벌의 노력은 결코 달고 편하지 않은 것처럼 이 책을 통해서 얻은 경험은 나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며 나는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경험들을 딛고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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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자라는 피노키오
| 2005-11-05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빠가 책을 읽어라고 해서 오늘은 읽기 싫었지만 읽었다. 옛날에 뻐지 할아버지랑 제페토 할아버지가 사셨다. 어느 날 뻐지 할아버지께서 이상한 나무를 발견하셨는데 나무가 말을 하였다. 나무가 말을 하다니 신기했다. 나에게도 말하는 나무가 있어면 좋겠다. 왜 나에게는 말하는 나무가 없을까? 어느 날 제페토 할아버지와 뻐지 할아버지와 함께 나무 인형을 만들었다. 이름은 피노키오다. 그런데 피노키오는 정말 말을 잘 듣지 않았다. 거짓말도 잘했다. 그러면 피노키오의 코는 길어졌다. 정말 재미있겠다. 아마 내가 피노키오면 내 코도 길어질 것이다. 나도 나쁜 말을 한 번씩하기 때문이다... 더보기
아빠가 책을 읽어라고 해서 오늘은  읽기 싫었지만 읽었다.
옛날에 뻐지 할아버지랑 제페토 할아버지가 사셨다. 어느 날 뻐지 할아버지께서 이상한 나무를 발견하셨는데 나무가 말을 하였다.
 
나무가 말을 하다니 신기했다. 나에게도 말하는 나무가 있어면 좋겠다. 왜 나에게는 말하는 나무가 없을까?
 
어느 날 제페토 할아버지와 뻐지 할아버지와 함께 나무 인형을 만들었다. 이름은 피노키오다. 그런데 피노키오는 정말 말을 잘 듣지 않았다. 거짓말도 잘했다. 그러면 피노키오의 코는 길어졌다.
 
정말 재미있겠다. 아마 내가 피노키오면 내 코도 길어질 것이다. 나도 나쁜 말을 한 번씩하기 때문이다. 생각하니까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겁이 난다.
 
피노키오처럼 코가 길어지지 않으려면 앞으로는 예쁜 말을 해야겠다. 피노키오야 너도 이제부터 예쁜 말을 해라. 나도 예쁜 말을 할 것이냐.
 
김인헌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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