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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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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

김지형 글 / 이동철 그림 / 김차규 감수 | 시공사 | 2009년 07월 17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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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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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71쪽 | 612g | 188*257*20mm
ISBN13 9788952755667
ISBN10 895275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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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강력한 지도자는 필요한가?
전북전주여울6-* 최*우 | 2015-09-23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폴레옹! 난 나폴레옹이라고 하면 이런 생각이 든다. ‘용맹하고 인간적이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사람’. 확실히 나폴레옹은 매우 용감했다. 전쟁마다 프랑스군을 승리로 이끌었고, 병사들에게는 한없운이 묻어 나오는 것 같다. 나폴레옹은 1769년 8월 15일 코르시카의 아작시오에서 태이 다정했던 나폴레옹은 수많은 나라를 그의 용맹스러움 앞에 항복시켰다. 하지만 난 나폴레옹의 삶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가 훌륭하고 매우 용감했던 사람이었던 것은 맞지만, 그와 동시에 무고한 희생자들을 너무나 많이 만들어냈으니까.

 나폴레옹은 황야의 사자라는 뜻이다. 프랑스어로 하면 보나파르트인데,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그 이름에서마저도 강한 기어났다. 그가 태어나기 바로 전 코르시카는 프랑스에 이양당했고, 그 뒤 코르시카 사람들은 프랑스에 저항하고 독립 운동을 벌였다. 나폴레옹의 아버지는 소년으로 성장한 나폴레옹을 프랑스에 있는 학교인 도툉에 입학시켰지만 그곳에서 나폴레옹은 어느 누구하고도 어울리지 않았다. 그 후 나폴레옹은 육군사관학교를 다니기 시작해 그곳을 졸업한 후 젊은 포병 장교를 위한 훈련기관인 라 페르 연대의 포병소위로 임명되었다. 그는 매우 열심히 일했는데, 아마 그것은 작은 키에 대한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 같다. 나도 나의 신체 같은 것들에 대한 자존심이 꽤 강한 편인데, 내 생각에 신체 조건은 전쟁의 승리에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나폴레옹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802년, 나폴레옹은 백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압도적인 표수로 프랑스의 황제가 된다. 난 이 부분에서 프랑스의 식민지에서 태어났다면 프랑스에 대한 나폴레옹의 생각이 긍정적이지는 못할 것인데 어떻게 프랑스의 황제가 되었는지 의아해했다. 그러나 곧 나폴레옹이 원해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프랑스 혁명으로 나라가 불안정했던 시기에 시민들은 더 이상 정부를 믿을 수 없게 되었고,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 나라를 안정시켜주기를 원했다. 이 때 마침 딱 맞는 인물인 나폴레옹이 등장한 것이다. 나폴레옹은 영웅이 되기를 원해서 황제의 자리에 올랐을까, 아니면 정말로 프랑스를 용서하고 프랑스를 위했던 것일까?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여러 차례 전쟁을 벌이며 프랑스 백성들에게 프랑스가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다. 하지만 러시아 원정에서 영하 20도까지 내려간 극한의 날씨 탓에 병사들은 한 명씩 죽어 나갔고, 나머지 병사들도 매우 지친 상태였다. 그리고 그 때, 유럽 전역에서 지쳐버린 프랑스군이 밀리기 시작하면서 나폴레옹은 결국 엘바 섬으로 추방당한다. 그러나 얼마 후 그곳에서 탈출한 나폴레옹은 프랑스로 돌아와 싸웠지만 프랑스군은 영국군한테 패배한다. 그렇게 나폴레옹은 다시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유배당하게 된다. 나폴레옹은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머무르다가 위암으로 사망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나폴레옹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프랑스의 영웅에서 독재자로 전환된다. 아무리 전쟁에서 패했다고 해도 프랑스군의 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건 나폴레옹인데, 난 사람들이 참 냉정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태도가 싹 변할 수 있을까!

 사실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나폴레옹의 업적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나폴레옹의 업적을 듣다 보면, 그의 파란만장한 삶은 나폴레옹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도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다. 나는 나폴레옹이 영웅이면서 독재자라고 생각한다. 나폴레옹은 문화재도 발굴하고, 법전도 편찬했지만. 프랑스에게만 좋은 전쟁을 많이 벌였으니까 말이다. 나는 나폴레옹의 장점만 닮고 싶다.

나폴레옹
경기고양풍산5-* 고*준 | 2012-09-2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폴레옹 장군은 영웅일까 아니면 잔인한 약탈자, 정복자일까? 이집트 같이 나폴레옹에게 정복되었던 나라는 잔인하다고 느낄 것이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정복되었을 때만큼 잔인하게 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영국도 여러 나라에 식민지를 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폴레옹도 마찬가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연개소문, 대조영, 이순신 장군, 국강상 광개토경 평안 호태왕(광개토태왕) 같은 분들도 다른 나라에게는 잔인한 침략자로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위인들께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명분이 있었기 때문에 침략자는 아닌 것 같다. 내가 나폴레옹에 대해 내린 결론은 잔인한 정복자이다. 그 이유는 나폴레옹의 야심 때문에 여러 나라가 정복되고 프랑스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이다.

관계 : 아들 
나폴레옹
경북영천신녕6-* 김*규 | 2012-09-16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프랑스가 좋아서 나폴레옹을 읽어 보았다. 나폴레옹은 유럽대륙을 전부다 정복할려 했지만 강력한 나라가 너무 많아서 못하였다.나폴레옹은 정복,침략하면 떠오르는 인물이다. 나는 국어 시간에 나폴레옹에 대한 글을 읽어 보았었다. 내가 나폴레옹을 읽었을 때에는 이 단어는 뭐지라고 생각했었다.나는 그 때는 나폴레옹이 들어가는 한 마디도 안 하였다.유럽을 정복하는 것은 좋은생각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도 유럽을 정복하려고 들어올것인데 그러면 어떻할것인지 궁금하다.나폴레옹 덕분에 프랑스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나폴레옹은 세인트 헬레나 라는 섬에서 죽었다.나폴레옹은 책을 많이 읽었다. 나폴레옹은 훌륭한 것 같다.책을 많이 읽어 뛰어난 전술과 모든분야에 기초가 되어 있어서 왕으로써에 자격이 있었다. 그리고 강한 나라를 잘 이겼었다.비록 연합국에게 패배를 했지만 그래도 훌륭하였다.그리고 나폴레옹덕분에 코르시카섬이 독립도 하였고 나폴레옹이 살면서 한 위대한 일도 많다.나폴레옹은 수학을 좋아하였다.하지만 나폴레옹은 침략 당했을때에 통을 알면서도 정복한것은 나빴다.나폴레옹은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다.나폴레옹은 두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나는 나폴레옹에 두가지 얼굴때문에 나폴레옹이 침략자인지 영웅인지 헷갈리게 되었다.나폴레옹은 영웅과 침략자중에 누구인가라는 의심을 품은 사람이 많다.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정답은 없다. 나폴레옹은 비록 러시아는 못 정복했지만 나폴레옹이 군사들을 생각하고 프랑스로 돌아가 굶주림을 채우고 다시 러시아를 정복했으면 정복을 성공했을 것이다. 나는 나폴레옹이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그래도 장점도 많았던 것 같다. 프랑스는 영웅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영웅이 못 되었다. 나폴레옹은 키가 작았었다. 키가 작은자신의 콤플렉스에 불구하고 황제가 되었다. 나폴레옹은 자신의 사전에 불가능이 없었다고 했지만 불가능이 있었다. 나폴레옹의 법전은지금도 전문가의 칭찬을 받고 있다.
나폴레옹
경기의정부녹양2-* 김*우 | 2011-09-1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폴레옹

이책은 위기와 약점을 장점으로 만든
나폴레옹의 삶의 이야기 입니다.
나폴레옹이 했던 말 중에서 가장 유명한 말은
"나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나를 따르라."가 유명한 말이래요.
이 전투의 승리로 대관식을 거쳐서
황제가 되었다고 해요.
나폴레옹은 어렸을때부터
모험심으로 가득차 있었다고해요.
또 어렸을때 멋진 작전을 짜서 눈덩이로
친구들과  아이들을 아주 멋있게 물리쳤다고 합니다.
정말 저도 나폴레옹처럼  모험심이 가득가득하고
뮈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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