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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바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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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바꾸고 싶어

실벤느 자우이 글 / 홍자희 그림 / 이선미 역 | 크레용하우스 | 2009년 11월 26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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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바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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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252g | 150*218*15mm
ISBN13 9788955472110
ISBN10 89554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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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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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실벤느 자우이
튀니지에서 태어나 현재 파리 근교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좋은 선생님으로서 인쇄업을 하는 할아버지와 서점을 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동화 작가가 되었다. 작품으로는 『스피노자와 나』 『줄리아는 너무 뚱뚱해』 『누가 누굴 좋아하는 거야?』 『여동생 클럽』 등이 있다.
그림 : 홍자희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공부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꿈을 안고 한겨레 SI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림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길 바라며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는 『마부하이 필리핀, 우정의 섬 일로일로』등이 있다.
역자 : 이선미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저작권 에이전트와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빠는 바빠요』 『내 방이야!』 『다섯 여섯 행복』『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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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내 동생 사라는 보통 아이들과 다르다. 아무 때나 소리 지르고 ‘미친 발작’을 하는 자폐아다. 나는 동생을 사랑하긴 하지만 사라가 요양 시설에 있었으면 좋겠다. 사라에게만 온 신경을 쏟는 엄마에게 지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내 뜻대로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이, 피아노가 좋다. 나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 유명해져서 돈을 많이 벌면 자폐증 연구와 치료를 위해 기부하고 싶다. 그런데 내 꿈을 위한 중요한 콩쿠르에 엄마가 사라를 데리고 온다고 한다. 우리 반 아이들과 선생님 앞에서 사라가 난동을 부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엄마에게 사라를 콩쿠르에 데려오지 말라고 말해 봤지만 엄마의 의지는 확고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가 동생을 때렸다고 단정하는 엄마.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콩쿠르에 참가하지 않겠다. 그리고 집을 나가야겠다……. 엠마가 남긴 편지를 읽고 엠마를 찾아 나선 가족들, 우여곡절 끝에 콩쿠르에 참가하게 된 엠마의 감동 연설과 연주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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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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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동생을 바꾸고 싶어
서울서울성미산학교5-*** 이*민 | 2012-09-2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나와 같은 생각인 것 같아서 골랐다. 왠지 재밌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을 것 같았다. 이 책의 줄거리는 엠마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동생에게만 신경을 쏟는 엄마 때문에 집을 나온다. 고통 속에서 엠마가 깨달아 가는 꿈과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이다. 첫 번째 장에서 동생의 이름은 사라였다. 사라는 인형 같았고, 인형 이름 같았다. 그런데 사라는 좀 뚱뚱했고, 불쌍한 아기 같았다. 그런데 사라는 보통 사람이랑은 다르다. 뭐냐하면 말도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하고, 아무 때나 소리만 지르고 뛰어 놀지도 않는다. 사라가 언제 소리를 내는지 가족들은 알 수 가 없다. 그리고 사라는 ... 더보기

이 책은 나와 같은 생각인 것 같아서 골랐다. 왠지 재밌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을 것 같았다. 이 책의 줄거리는 엠마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동생에게만 신경을 쏟는 엄마 때문에 집을 나온다.

고통 속에서 엠마가 깨달아 가는 꿈과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이다. 첫 번째 장에서 동생의 이름은 사라였다. 사라는 인형 같았고, 인형 이름 같았다. 그런데 사라는 좀 뚱뚱했고, 불쌍한 아기 같았다. 그런데 사라는 보통 사람이랑은 다르다. 뭐냐하면 말도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하고, 아무 때나 소리만 지르고 뛰어 놀지도 않는다.

사라가 언제 소리를 내는지 가족들은 알 수 가 없다. 그리고 사라는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서 소리를 빽빽 지른다.

엠마의 가족은 가난한 것 같다. 학교에서 엠마의 친한 친구의 이름은 알리시아이다. 알리시아는 완전 착하다. 알리시아는 피부가 조금 검정색이다. 나는 사라가 물 때 완전 아프겠다고 생각했다. 엠마가 조금 불쌍한 표정이었다. 나는 엠마가 나쁠 때도 있고, 안 나쁠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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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바꾸고 싶어
서울서울성미산학교5-*** 민*욱 | 2012-09-2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엠마가 동생 사라가 싫어서 바꾸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사라는 소리를 듣고 소리를 지른다.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봐도 사라는 소리를 빽빽 지른다. 더 심하면 미친 발작까지 한다. 엠마의 꿈은 피아니스트인데 연주를 할 때 데려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엠마는 사라를 막 때리기까지 했다. 엠마는 피아노 콩쿠르에 사라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엠마는 엄마 몰래 집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짐을 싸고 엠마가 집을 떠날 것이라는 편지도 쓰고 집을 떠났다. 쎙미셀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한 아줌마가 루실 이야기를 했다. 루실이 싫어하는 것들을 집시 여인한테 말했다. 집시여인은 할 ... 더보기

이 책은 엠마가 동생 사라가 싫어서 바꾸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사라는 소리를 듣고 소리를 지른다.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봐도 사라는 소리를 빽빽 지른다. 더 심하면 미친 발작까지 한다. 엠마의 꿈은 피아니스트인데 연주를 할 때 데려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엠마는 사라를 막 때리기까지 했다. 엠마는 피아노 콩쿠르에 사라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엠마는 엄마 몰래 집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짐을 싸고 엠마가 집을 떠날 것이라는 편지도 쓰고 집을 떠났다. 쎙미셀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한 아줌마가 루실 이야기를 했다. 루실이 싫어하는 것들을 집시 여인한테 말했다. 집시여인은 할 말이 없을 때까지 비명을 지르라고 해서 루실은 엄마를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비명을 질렀다. 그 분노의 힘으로 누군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다. 그래서 루실은 해야할 일을 해서 피아니스트가 된 이야기였다. 엠마의 친구 알리시아가 와서 엠마 집의 일을 말했다. 엄마는 소파에 앉아 울고, 아빠는 후회하시고, 할머니는 경찰에 신고해야 된다고 하고, 할아버지는 동네를 돌았다. 엄마의 미안하다는 편지를 읽고 엠마는 다시 피아노를 배워서 연주를 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읽고 엠마처럼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아야 하고, 가족을 떠나면 가족의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 가족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 나도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알려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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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바꾸고 싶어를 읽고..
광주광주무등4-* 전*해 | 2011-09-1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이책의 주인공인 엠마처럼 동생을 바꾸고 싶어서 이책을 읽게 돼었다. 엠마의 동생인 루시는 자폐아이다. 그래서 항상 부모님은 루시한테만 신경쓰고 엠마한테는 무관심이다. 나라면 외롭지만 참을것이다. 엠마는 피아니스트가 꿈이다. 하지만 루시때문에 자기의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을 하였다. 엠마는 피아노 대회 하루전에 가출을 했다. 하지만 엠마는 어디를 갈지를 몰랐다. 나는 가출을 하더래도 부모님과 대화를 더 해보고 대화가 안통하면 나도 가출할 확률이 높을것 같다. 어떤 아줌마를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 자신이 잘못한거 같아서 피아노 대회를 1시간 앞두고 대회장으... 더보기

난 이책의 주인공인 엠마처럼 동생을 바꾸고 싶어서 이책을 읽게 돼었다.

엠마의 동생인 루시는 자폐아이다. 그래서 항상 부모님은 루시한테만 신경쓰고 엠마한테는 무관심이다.

나라면 외롭지만 참을것이다. 엠마는 피아니스트가 꿈이다. 하지만 루시때문에 자기의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을 하였다.

엠마는 피아노 대회 하루전에 가출을 했다. 하지만 엠마는 어디를 갈지를 몰랐다.

나는 가출을 하더래도 부모님과 대화를 더 해보고 대화가 안통하면 나도 가출할 확률이 높을것 같다.

어떤 아줌마를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 자신이 잘못한거 같아서 피아노 대회를 1시간 앞두고 대회장으로 갔다.

동생은 엠마가 피아노를 치는 동안에 발목을 꽉 붙잡고 있었고 소리도 지르지 않았다.

엠마는 자신이 동생을 아껴주고 사랑하면 동생과 말이 잘통한다고 깨닫게 될것이다.

나도 동생을 바꾸고 싶었다. 동생은 항상 자기마음대로 이다.

하지만 내가 동생에게 부드럽게 말하고 나면 내동생도 내 말을 잘 들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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