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추천도서라서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이다. 등장인물은 숭민이, 동규, 성기성, 백정민이다.

숭민이가 PC 방에 가다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나게 된다. 다리를 다친 숭민이를 불쌍하게 여긴 백정민이 숭민이에게 빵을 주는데 그걸 본 성기성 (백정민을 짝사랑한다) 이 샘이 나서 반 친구들에게 숭민이와 대화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라고

협박을 한다.

반 친구들은 성기성이 무서워서 감히 숭민이와 이야기를 하거나 뭔가를 빌려주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성기성은 키가 170이 넘고 덩치가 커서 버스 탈 때 초등학생이라고 하면 버스 기사님이 믿지 않는다는 표현이 재미있다..

숭민이가 반 친구들에게 많이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 것 같은데 , 친구들의 심정도 이해가 간다. 숭민이에게 미안하면서도 성기성이 무서워서 그런 행동을 했을 것이다. 나 같아도 감히 숭민이에게 말을 잘 걸지 못했을 것 같다.

그러던 어느날, 숭민이가 학원에 가다가 '퍽!퍽! ' 소리가 들려서 소리가 나는 쪽을 보니 성기성이 깡패에게 맞고 있었다.

숭민이는 그 쪽으로 가서 깡패한테 세게 목발을 휘둘렀다. 그러자 그 깡패는 "으악!" 하면서 도망쳤다. 다음날 성기성은 친구들에게 숭민이가 멋있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숭민이는 유명 인싸가 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되찾는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다른 친구에게 잘 해주면 그 친구도 나에게 잘 해준다는 것을 알았다.

숭민이는 일기에 웃긴 표현도 잘 쓰고, 자기에게 나쁜 짓을 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용감한 행동을 한 것도 그렇고 본받고 싶은 친구이고 내 친구라면 친해지고 싶은 친구이다. 

다른 친구가 나에게 심하게 굴면 그 친구에게 오히려 잘 해줘야 겠다. 그러면 언젠가는 그 친구가 나에게 잘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숭민이는 PC방에 가다가 차에 치여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숭민이의 왼쪽 종아리뼈가 부러졌다고 말하셨다. 아이쿠! 숭민이도 나와 비슷한 친구인가 보다. 숭민이는 깁스를 하고 학교생활을 했는데 그 어려운 깁스 생활을 학교에서 잘했다. 숭민이도 나처럼 씩씩하고 즐거운 친구인가 보다. 어느 날 숭민이가 길을 걸어가는데 목발에 누가 걸려 넘어졌다. 앗  뿔 싸! 이게 무슨 일이지? 경찰도 함께 달려오고 있었다. 난 평소에도 왠지 경찰이 다가오면 무서운 일이 주변에 생긴 게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된다. 그런데 방금 숭민이의 목발에 넘어진 사람은 바로 도둑 이였다. 숭민이가 도둑을 잡은 셈이다. 숭민이는 참 재미있는 친구다. 무섭고 두려운 일도 숭민이가 하면 재미있고 특별한 일이 된다. 실수투성인 숭민 이지만 어려운 일이 반대로 좋은 기회로 다가올 때도 있다. 나도 숭민이처럼 어려운 일이나 당황스러운 일이 생길 때 재미있게 극복해봐야겠다.

 한달전에 가족과 심심해 도서관을 갔는데 내 다리가 부러진 날이라는 책이 있었다.
나도 비슷한 시기에 다리가 부러져서 그책이 더 끌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책 주인공이 나와 닮아서 더 더 끌리는 것 같았다.그래서 고민 할것없이 책을 빌렷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이책을 읽었고 읽는 동안 숭민이가 너무 웃겨 입이  찢어질 것 처럼 웃었다.

 이책 주인공 숭민이는 자기 다리가 부러진 날을 일기로 표현한 내용이다. 그런데 나도 다리가 부러졌을때와 생긴일이 비슷해서 나도 모르게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화가 나는 부분도 있었다.  숭민이가 학교에 갔는데 성기성이라는 아이가 깁스에 욕을 적어놨다 숭민이가 화가나니 나도 덩다라 화가 났다. 그러게 해서 책을 읽으며 웃었다,화났다,웃었다,화났다를 반복했다.

 그리고 숭민이는 다리를 다쳤어도 게임을 하고 싶어 엄마 몰래 pc방을 갔다. 
나도 다리는 아파도 게임하고싶어서 엄마에게 쪼르고 쫄라서 핸드폰 게임을 하게 되었다.             
핸드폰 게임 하면서 숭민이 생각이나서 작게 키득키득 웃었다.                                                      
                                                                         
 그리고 숭민이는 깁스를 반만 풀을 때가 왔다.
그런데 깁스를 자르는 사람이 초보여서 숭민이는 불안해 했다.               
나도 다리가 부러졌을때 선생님이 부러진지 않부러진건지 계속 모르셔서 병원을 제데로 왔는지 숭민이처럼 나도 불안 한적이있다. 마지막은 부러졌는 판정을 내리셨지만 나는 그것마저 불안했다.

 그리고 숭민이는 또pc방을 갔다. 그리고 집에 가던중 나쁜사람이 숭민이 깁스에 욕을 썼던 성기성을 때리고 있었다. 보고만있을수 없어서 목발로 나쁜 사람을 쫒아냈다. 
그리고 학교에 소문이 쫙났고 숭민이를 괴롭히는 사람도 없어 졌다.

 나는숭민이와 닮았다. 나도 숭민이 첨럼 용감해 지고 아픈데도 일기쓴는 숭민이 처럼 나도 더 성실해 져야 겠다.

 이 책은 숭민이 다리가 부러지면서 쓴 일기이다.

이 책을 읽게된 까닭은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줘서 읽게었다.

 이 책에 내용은 숭민이가 PC방에 달려가다 차에 부딛쳐서 다리가 부러져 불편하게 학교에 갔다.

그래서 선생님과 그날 당번이 숭민이를 도와주지만 성기성이라는 반에서 제일 강한 얘가 숭민이를 괴롭히고 숭민이와 이야기한 얘들은 다 화장실 물을 먹었다. 설상가상으로 백지영이라는 성기성이 좋아하는 인기 많은 아이가 좋아한다. 하지만 숭민이는 관심이 없어서 더 성기성에게 괴롭힘을 당한다.하지만 성기성이 괴롭힘을 당할때 구해줘서 숭민이는 더 이상 괴롭힘을 당하지 않았다.

내 옆에 다리가 부러진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휠체어도 타고 목발도 타서 안쓰럽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더 불상하다고 생각했다

난 숭민이처럼 괴롭힘은 당하긴 싫지만 누구한테 사랑 받고 싶다.

난 숭민이가 부럽다.

내 다리가 부러진 날

글: 이승민

그림: 박정섭

나는 이 책을 읽고 주인공 숭민이가 괴로움을 잘 견뎌 냈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나라면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숭민이를 괴롭히는 얘가 있는데 그 얘의 이름은 성기성이다. 나도 성기성이 싫다. 엄청 덩치가 크고, 다른 사람을 잘 괴롭힌다. 처음에는 엄청 이상하게도 숭민이의 다리가 부러졌다. 횡단보도에서 좌우로 살피고 갔는데도 차에 치였다, 그리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길 건널 때 좌우로 살폈는데도 차의 치인게 난 신기하면서도 걱정이 되었다. 숭민이의 깁스에 사람들이 글씨를 썼다. 진짜 엄청 많았다. 숭민이의 엄마는 엄청 숭민이가 걱정되었다 (사실 숭민이는 엄청 즐거웠다). 숭민이의 반에는 백정민이라는 얘가 있는데 그 학년에서 제일 예쁘다 했다. 사실 알고 보니 백정민이 숭민이를 좋아했다. 그런데 성기성도 백정민을 좋아했다 그래서 백정민이 숭민이를 좋아한다 했을 때 숭민이의 대한 분노가 더 높아졌다. 난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했다. 점심 시간에 백정민이 숭민 이에게 오더니 크림빵을 주었다 그때 성기성이 왜 백정민이랑 얘기했냐고 물었다. 나는 확실이 성기성이 더 화났다는 걸 알았다.

숭민이의 엄마가 밖으로 나갔을 때 숭민이는 게임이 하고 싶어서 엄마 몰래 PC방에 갔다. 내 생각에는 숭민이는 게임 중독이 된 거 같다. 도착했을 때 숭민이의 아빠도 PC방에 있었다. 나는 숭민이의 아빠도 게임을 좋아하는 거 같았다. 둘은 서로 게임 방에 온 거를 엄마한테 비밀로 했다. 다른 PC 방의 얘들이 이 PC 방 친구들과 대결했다. 그런데 숭민이가 이겼다! 숭민이는 게임을 엄청 잘한다.

마지막에 숭민이는 이제 뼈가 많이 붙어서 깁스를 조금 떼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재미있는 마음이 들었다. 이 책 시리즈가 더 있던데 다른 책들도 보고 싶어 졌다. 그리고 숭민이처럼 일기를 재미있게 써보고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