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마틸다」를 읽고 쓰신 작가님을 찾아보다가 읽게 되었다.

 여우씨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보기스, 번스, 번의 것을 몰래 훔쳐왔다. 하지만 세 농부들은 사실을 알고 있었고 몹시 싫어했다.

 내가 농부였어도 몹시 싫었을 것 같다. 훔쳐가는 것을 알고 있는데, 좋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비록 농부들이 못됐어도, 이 정도는 나도 이해가 간다.

 보기스, 번스, 번은 처음엔 땅을 파서 여우씨를 죽이려고 했다. 삽으로 파다가 나중엔 굴착기로 땅을 팠다. 언덕을 모두 흙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건 정말 멍청한 짓 아닐까? 여우를 기필코 잡아 내겠다는 욕심인가? 어쨌든 어리석은 짓인 것 같다.

 결국 세 농부는 굶주려 나오게 하지만 여우씨는 땅속에 먹이를 가지러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고 땅속마을을 만들어 동물들과 재밌게 살고 세 농부들은 영원히 굴 앞을 지키게 되는 이야기이다.

 쌤통이다! 총도 빵빵 쏴 대고 언덕을 부신 대가로 영원히 굴 앞에 있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계속 생각했다. ‘참 똑똑하고 영리한 여우씨이다.’ 궁금한 것도 많았다. ‘여우는 코가 아주 발달되어 있을까?’ ‘정말로 굴을 아주 아주 빨리 팔까?’ 언덕을 부쉈는데 그 어마어마한 흙은 어떻게 됐을까?‘ 등의 책에서 나온 것들에 대한 질문이었다. 빨리 검색해 보아야겠다. 궁금한 건 참지 말고 검색하기!

 인터넷에서 찾아 보앗을 때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재밌다. 결말은 더 고소하고 기발하다. 도서관에 이 책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난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으면 괜히 얕은 짜증이 나는데, 있었어서 댜행이다. 얼른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보아야겠다.

 제가 소개해드릴 책의 이름은 멋진 여우씨입니다 

여우씨는 항상 빈,보기스,번스네 농자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훔쳐 갔습니다.세농부는 화가나서 여우씨를 죽이려고 했습니다.그래서 조금 안타까웠지만 다행인건 여우씨는 죽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슬펐던 것은 여우씨의 꼬리가 잘렸죠. 세 농부들은 더 화가나서 여우씨를 죽이려고 했습니다.하지만 여우씨는 귀가 아주 잘들려서 50m에 있는 소리를 바로 알아 챌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소리를 듣고 여우씨가 땅을 팠는데 세 농부가 포크레인을 가지고 와서 긴장했습니다.하지만 여우씨가 더 빨리 굴을 파서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슬펐던 것은 며칠 동안 여우씨네 가족이 꿇었다는 것 입니다. 여우씨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굴을 파며 찾아다녀지만 여우씨만 지친 것 같아 슬펐죠.그때 보기스네 1호 닭장을 발견했습니다.여우씬도  기뻐 했는데 제가 두 기뻤습니다. 여우씨는 기뻐서 얼른 부인에게 소식을 전하로 갔지만 오소리 친구도 여우씨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짜증을 내서 제가 화났습니다.그리고 오소리네 가족들도 불쌍하다고 느꼈죠 하지만 더 슬픈 것은 다른 동물들도 똑같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게 더 슬펐습니다.오소리와 같이 굴 파자고 여우씨가 제안을하자 오소리가 알겠다고 했고 둘은 같이 굴을 팠습니다.둘은 굴을 팔때마다. 세 농부의 농장이 나와서 희망이 생긴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오소리와 여우씨가 빈의 사과주 농장을 발견해서 들어갔는데 조그만한 귀여운 생쥐가 허세를 부리면서 여긴 자기 구역이니깐 나가라고 했습니다그때 생쥐가 귀여운데 아니라 재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도 멋진 여우씨는 사과주를 훔쳐가고 다른 동물들과 파티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 구해온 음식으로 밥을 먹어습니다.그때 여우씨가 사과 주가 천상의 맛이라고해서 나도 어른이 돼면 먹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여우씨가 밥을 먹을때 축배사?그런했는데 크게 트림을 한 것이 너무 웃겼습니다.그리고 여우씨는 굴에다가 도시를 지은다고 했습니다. 그때 이게 실제로 있다면 꼭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진 여우씨

이책의 시작은 여우씨가 못된 농부들 보기스, 번스, 빈의 창고에서 음식을 훔치는 이야기이다. 어느날, 못된 농부들이 그동안 자신의 창고에서 여우씨가 음식을 훔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여우씨를 죽이려한다. 그들의 첫번째 계획은 여우씨가 먹을 것을 가지러 갈 때 총을 쏘는 것이었다. 그 작전으로  여우의 꼬리도 빼앗고 여우네 집(굴) 위치도 알게 된다.

두번째 계획은 굴파기이다. 여우네 가족들은 죽을 힘을 다해 땅을 파 농부들을 따돌렸다. 그러자 농부들은 농장 앞을 지키고 부하들에게 굴앞을 지키라고 했다. 여우네 가족은 계속 굶었다. 그러자 여우씨와 아기 여우들은 굴을 파 농부네 창고에 들어가 먹을 것을 얻어서 굴에 사는 모든 동물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었다. 하지만 농부들은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기다렸다.

느낀점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여우가 나쁜 것인지, 못된 농부가 나쁜것 인지 잘모르겠다. 하지만, 난 둘다 나쁘다고 생각한다. 못된 농부는 욕심도 많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나쁘고, 여우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허락없이 가져가고 훔치고 하기 때문에 나쁜 것같다. 아무리 착한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도 앞으로 좀더 착하게 살아야겠다.

 내가 읽은 책 중에서 이 책은 내 최애 중 하나로, 이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려 한다. 이 이야기는 여우 가족과 농부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여우 가족은 숲 속 나무 아래 굴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여우씨, 여우 부인, 그리고 귀여운 새끼 여우 네마리로 가득한 그곳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었다. 그러나 여우 가족을 노리는 농부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보기스, 번스, 빈 세 명으로 구성된 농부로, 그들의 목적은 명확하다. 그들은 각자 닭, 오리와 거위, 칠면조와 사과나무를 키우며 농장을 운영한다. 이 농부들은 약삭빠른 성격과 나쁜 수단을 감행하는 야심 찬 사람들로 묘사되어 있었다. 여우씨는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농부들을 똑똑하게 속이며 그들로부터 먹을거리를 훔쳐먹는다. 그러던 중, 여우씨가 농부들의 함정에 걸려 꼬리를 잃게 되지만 목숨은 유지한다. 이 작전은 농부들의 실패로 끝나지만, 그들은 산을 파내어 여우 가족의 굴을 무너뜨린다. 여우 가족은 살아남기 위해 힘을 다해 굴을 판다. 여우씨는 자신만의 생존 계획을 갖고 있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굴을 새로 파기로 결심하고, 친구인 오소리와 만나기로 계획을 세운다. 함께 노력하며 새로운 굴을 파는 과정에서 여우씨의 힘과 지혜, 그리고 용기가 빛을 발한다. 이 과정에서 여우 가족은 굶주리고 어려움을 겪지만 그들의 결단력과 팀워크는 인상적이었다. 새로운 굴을 마친 후, 여우씨는 농부들의 창고를 노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여우씨와 오소리가 농부들의 물건을 훔치며, 그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모습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여우씨의 창의력과 군중지성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멋진 여우 씨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발견했다. 또한, 여우씨와 그의 친구들의 용기와 상냥함이 농부들의 악의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우정과 희망,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가치를 가르쳐주었다. 

 멋진 여우 씨, 고마워!

이 책은 내가 사랑하는 작가 로날드 달에 작가이다. 난 로날드 달에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마틸다를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 멋진 여우 씨가 더욱 기돼되었다. 

 번스,빈, 보기스는 셋 다 욕심쟁이 농부이다. 보기스는 닭을 키우고 번스는 오리와 거위를, 빈은 사과나무와 칠면조를 키운다. 여우 씨는 이 셋의 농장에서 닭과 오리, 거위와 칠면조를 훔쳐서 먹는다. 보기스, 번, 빈스는 화가 나 여우 씨 동굴에서 잠복해 있었다. 여우 씨는 불행히도 꼬리가 잘린다. 세 농부는 여우 씨와 여우 부인, 여우 새끼 4마리가 있는 여우 굴을 판다. 그러자 여우와 부인, 새끼들도 굴을 판다. 세 농부는 여우 가족이 굶어서 죽을 때까지 굴 앞에서 잠복한다. 그러자 여우 씨는 땅을 파 세 농부에 창고에 가서 닭과 오리, 거위와 사과주를 챙긴다. 여우 씨는 그 때문에 못 나가고 있는 다른 동물들과 훔쳐온 음식으로 파티를 연다. 그리고 평생 거기에 살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세 농부는 평생 굴 밖에서 여우를 기다리게 된다. 

 이 책에서 여우 씨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인다. 세 농부가 키운 닭, 오리, 거위 등을 훔지지만, 또 가족한테는 하염없이 착하다. 과연 자기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도둑질을 한 것을 옳은 일이었을까? 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농부들이 애써 키운 것을 가져가면 너무 슬프기도 하고  화나기도 할 거 같다. 난 여우 씨가 도둑질을 한 것을 보았을 때, 세 농부가 왜 굴을 포위했는지 이해가 된다. 하지만 또 다시 생각해보면 여우 씨도 먹고 살아야 할 거 같다. 세 농부가 오리, 닭, 칠면조, 거위가 천 개 넘게 있는데, 그 정도는 줘도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가족을 위해 도둑질을 할 것인가, 아니면 굶어 죽더라도 착하게 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