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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3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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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58쪽 | 410g | 172*225*20mm |
ISBN13 | 9788990365736 |
ISBN10 | 8990365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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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초등학교 5학년4 배소예
난 늘 엄마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것은 없다고 자꾸 사달라고 조르는 일이 많다. 그것이 무엇이든 남들보다 좋거나 많으면 남들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어른들이 할머니 때문에 회의를 하면서 그 와중에 아파트 값만 생각하는 것이 한심하게 보였다. 회의를 열었으면 회의의 주제에 맞게 진행 해야한다. 하지만 궁전 아파트의 어른들은 쇠창살 생각만 하고있다. 불쌍한 할머니는 생각도 안하고... 그리고 주인공의 생각은 듣지도 않는다. 아이들은 어른들 보다 작은 경험이라도 기억을 해낸다. 그러니까 해결할 방법도 쉽게 생각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귀찮고 하찮은 존재라고 생각하나보다.
궁전아파트에 사는 어떤 할머니가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했다. 그 문제를 가지고 궁전아파트 어른들은 회의를 열었다. 노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다칠 수 있다는 말에 어떤 아줌마는 쇠창살을 붙이자 했다. 하지만 아파트의 명색 때문에 취소되어싿. 어른들은 아파트의 명색이 떨어지면 아파트 값이 내려간다고 걱정을 했다. '나'는 민들레 꽃을 옥상에 심자고 말하려 했다. 하지만 어른들은 말 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나'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생각하여 자살을 하려고 옥상으로 가보니 민들레 꽃이 흙도 별로 없는 곳에서 살아남으려고 사랑도 없이 자라는 것을 보고 생명을 중요시 여기게 되었다. 하지만 끝내 기회를 주지 않았다.
한개의 생명이 나오려고 애쓰는 것이 정말 감동적이다. 사람은 생명을 아무렇게나 자기 마음대로 다룬다. 내가 죽고 싶을때엔 죽고, 자신이 없으면 고통을 참아가며 산다. 한 생명이라도 중요시 해야한다. 그래서인지 이 민들레는 자신의 생명을 꿋꿋하게 이어 나간다. 자신보다 강한게 밟아버리면 끝이지만, 그래도 어느 누구의 사랑, 도움없이 살아 간다는게 외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아름답게 느껴진다. 모든 사람들이 민들레처럼 한 생명이라도 중요시여기고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주인공은 자신의 주장거리를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당찬게 보기 좋다. 부끄럼 많이 타는 사람은 생각부터 안할것이다. 엄마가 말하지 말라고 했을 때 얼마나 답답했을까? 나라면 생각날 때 부터 손을 번쩍들고 주장 했을것이다. 그래도 나중에 주장을 말하고싶어 일어나 회장에게로 다가간 것이 뿌듯하다. 주인공은 나처럼 자시 생각을 말하는 것을 좋아하나 보다. 어쩌면 나보다도 많이.
할머니는 마음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을 것이다. 할머니는 시골로 돌아가 농사나 짓고 싶은데 가족들 눈치만 살펴야 했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할머니가 귀찮아 요양 병원에 보내고 싶었을 것을 직감한 핢머니는 결국 자살까지 하셨다. 그래놓고선 가족들은 슬퍼한다. 난 가족들이 처음부터 할머니를 배려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19층에 사시는 할머니가 계셨다. 그 할머니께선 딸, 사위, 손녀와 함께 사신다. 그런데 할머니는 갑자기 이사를 가 버렸다. 엄마는 할머니가 가족들 눈치 살피다 결국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 한다. 딸이 할머니를 모시기 귀찮아서 마음씨 좋은 할머니께 이사가란 눈치를 줬던 것 같다. 그러다 영원히 할머니랑 연락을 끊고 싶었는지 자신들도 이사를 갔다. 요즘은 다 왜 이럴까? 자신을 세상에 존재하게 해준 부모님을 감사하게 여기고 끝까지 모셔야지, 그렇게 떠나게 만들다니... 이 자살한 할머니와 취급이 같다고 생각된다. 눈치보며 사는것, 얼마나 괴로울까?
앞으론 이렇게 노인분들을 함부로 다루면 안된다. 부모님이 하고싶은것을 하게 해주면 자식으로서 흐뭇하지 않나? 나라면 하고싶어 하시는 것 다 해드리고 맛있는것, 좋은집 다 사드릴 것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이런 자식을 사랑하고 감싸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옥상의 민들레꽃에 각각 등장하는 아이들은 작은 민들레꽃에서 소중한 자연의 생명력을 발견하고 몸이 잘 사는것에만 열중하며 살아가는 인간들이 정작 마음이 잘 사는 것은 놓치고 있음을 시인 할아버지를 통해 알게 되고, 깨끗하고 편리한 곳에서의 삶보다는 조금은 지저분하고 불편하더라도 자연과 호흡하며 욕심 내지 않고 사는 삶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할머니를 통해 깨닫게 된다 할머니는 애들을 도와주게되는대.또한 내일을 향해 마음을 열고 밝고 순수하게 살아가려는 이들에게는 어김없이 시련이 찾아드는 현실을 <자전거 도둑>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마지막 임금님>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바람이 몹시 부는 어느 날 세워 둔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남의 자동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맞아 어쩔수 없이 <자전거 도둑>이 돼 버리는 시련을 겪는 수남, 정성껏 기른 닭이 낳은 달걀을 팔아 도시로 수학 여행을 가지만 텔레비젼 쇼에서 달걀을 하찮게 여기는 것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는 한뫼, 임금님보다 행복하다는 이유만으로 촌장 자리를 빼앗기고 감옥에 갇히고, 가족을 읽고 끝내는 사약까지 받게 되는 촌장의 경우가 그렇다.그렇지만 자기 내부에 도사린 부도덕성을 견제해 줄 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고향을 향해 짐을 싸는 수남이의 모습과 시골의 살아 있는 자연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도시의 아이들에 대한 앙갚음을 대신하려는 의젓한 한뫼의 모습과 고통을 아름다움으로 바꾸는 법을 알아낸 자연을 닮은 촌장의 마음만은 훼손되지 않음을 보여 준다. 그리고 특히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 나오는 인물 들의 마음 그 마음씨는 너무 칭찬할만큼 순수하고 착하다 나의대한 느낌 이것은 재목부터가 끌려가지고 처음애 보긴 봣는데 역시 내가 예상한대로 재미는 있엇다. 근대 옥상의 민들레꽃이라는 재목하나는 나를 이끌리게 만들었다 근대 처음에는 재미가 없었다. 모든책은 처음애 재미가없는대 이건 진짜 재미가 없긴 없엇지만 나중에 옥상에서 민들레꽃을 키우고 등등을 보니까 본게 후회가 돼지 않고 다음에도 또 이 책을보고 아이들에게 추천을 해줘야겟다고 생각이 돼었다.
난 이사온지 별로 안됐다,,,,, 근데 베란다에서 어떤 할머니가 베란다에서 떨어지는데 아닙니까??? 내친구 여자<이름 생각이안남 ㄱ ㅡ;;>에하고 같이 가던중이었다 궁궐아파트는 이아파트에서 안사는 사람들이 부러워할정도로 유명한 아파트다 .... 근데 이런 사건은 벌써2번째 왜 이런 사건이 일어 나는지 몰르겠다 궁궐 이웃사람들끼리 모여서 토의를 하자고 모였다 어린이들은 참가하지 말아야 하는데 할수없아 난 궁금 해서 딸아 갔다 ,,, 처음 부터 이웃사람 들이 날 처다보는 사람들 무서워서 난 엄마뒤에 숨었다 본격적으로 토의가 시작 돼었다 ,,, 처음 사람 은 철장을 깔자는 사람이있었따 그의 반대 도 있었다... 만냑 그럴 경우 똥값이 됄거라는 의견도나오니 사람들의 표정은 깜 짝 놀란 표정이었다... 내가 도저의 못참아서 사람드에게 중앙에 서자 사람들이 넌 가라고 하면 서 날 퇴장 시켜 버렸다.... 난 이런 생각도 난다 어렸을때 어버이 날이 왔다 난 준비할게 었어서 내가 만든 카네이션을 준바하였다 근데 언니 오빠는 선물을 사서 엄마 아빠에게드렸지만 ,,, 내가 주는 것은 무시하자 나는 소파에다 놓고 가버렸다 어느날 난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배가 고파서 엄마한테 먹을것좀 달라니깐 내말을 무시자 난 혼자 먹기로 햇다,,, 그런데 쓰레기 통에서 무언가가 발견하였다.... 내가 만든 카네이션이었다,,,, 난 눈물이 글썽거렸다,,,, 난 옥상에 올라가보니 내가 좋아하는 민들레였다 난 웃음 이 한방웃었다 집에 오니 엄마아빠가 내이름을 부르면 서 날 안아주니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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