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의 제목에 끌려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깨끔이와 흰발이, 쪼쪼와 굴루 그리고 태왕이가 나온다.

깨끔이가 흰발이랑 놀다가 공격을 받아 다치지만 자갈 할매가 와서 구해준다. 

자갈 할매는 산마루 동물원 원장이고, 딱 박사는 동생이다.

자갈 할매는 다친 깨끔이를 산마루 동물원에 데려다 놓으려고 하는데 딱 박사가 깨끔이를 비밀 연구소로 데려간다. 

결국 깨끔이는 자신의 뇌에 칩을 넣고 다른 친구들도 만난다. 

나는 깨끔이가 불쌍해서 깨끔이를 걱정했다. 그런데 많은 동물들이 실험실에 있다는 것에 기겁했다. 악어는 고양이가 되어있기도 했다. 

그리고 어느새 딱 박사의 연구 발표일이 되었다. 

그곳에는 태왕이, 글루, 흰발이가 있었다.

깨끔이는 딱 박사가 철장을 열었을 때 탈출했다.난 깨끔이가 잡힐까봐 걱정됐다. 

하지만 다행히도 깨끔이는  잘 탈출했고 친구들을 구하기위해 자갈 할매에게 가서 

어떻게든 설명했는데 자갈 할매는 그걸 알고 딱 박사를 혼낸다. 

딱 박사가 혼나서 통쾌했다.

실험실에 다시 들어온 깨끔이는 작전을 세운다. 그리고 쪼쪼가 실험 당할 때, 쪼쪼가 마취제를 딱 박사에게 놓아서 결국 다같이 탈출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난 기뻐서 좋아했다. 그런데 깨끔이가 이름표를 보고 다시 실험실로 향한다. 그리고 자갈 할매 옆에 눕는다. 이름표엔 이렇게 씌여 있었다.

동물종류: 4년생 너구리

사육장소: 산마루 동물원

사용부위와 목적: K144뇌세포(근육병과 조로병 치료)

수혜자:최옥순(35세, 산마루동물원 원장)

(자갈할매)

너무 슬펐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자기를 구해준 인간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는 거 자체가 감동적이고 인상적이었다.

나라면 이러지 못할 것 같다.

깨끔이의 희생 정신이 참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인간을 위해 동물 실험을 하는 건 나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도 아픈 걸 느낄 수 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내 새로운 관심분야를 찾게 되었다. 이 책으로 사실 전 독후감 대회에서도 응모 했었지만 그때의 부족한 점을 깨닫게 되어 같은 책으로 독후감 대회의 응모한다. 이 책에대한 핵심 낱말은 책 내용에서도 유추 가능하듯이 '동물 실험'이다. 이 책과 동물 실험에 대한 내 의견을 이 독후감에 담아 보도록 할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너구리 깨끔이가 자갈할매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는 점. 어쩌면 티비에 돌아가신 할머니를 찾는 강아지들도 깨끔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감명스러웠다. 왜냐하면 산딸기 밭에서 자갈할매는 깨끔이를 살려줬기 때문이다. 이렇게 은혜를 주고 받는 모습이 사람들 사이에서도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이기였기에 내가 인상 깊은 장면으로 떠올릴 수 있었다.

 나는 처음에는 동물학대라는 말을 듣는 다면 가정집에서 일어나는 학대나 모피,오리털 점퍼등 이러한 생각이 들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일고 동물실험이란 것도 생각할 수 있었다. 동물들은 어떠한 이유로 인간들에게 고통 받아야 하는 걸까? 밀렵꾼들의 의해서 기후변화의 의해서 등 이러한 것들의 대부분은 인간을 통해서 생긴다. 인간은 태어나서 부터 인권이라는 권리를 갖는다. 어째서 자신들도 있는 권리를 동물들에게는 주지 않고 있는걸까?

 이 세상은 인간들만 살고 있지 않다. 이처럼 이 지구가 우리 것도 아니다. 또한 동물들보다 인간이 우월하다고 할 수도 없다. 첨단 기술이 발달하여 동물들이 고통받지 않길 바란다. 그런 날이 올때까지 나는 내가 할수있는 일을 최대한 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다. 그리고 나도 깨끔이와 자갈할매 처럼 은혜를 주기도,갚기도 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깨끔이와 흰발이라는 두 너구리는 우연히 초록연구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둘은 사람을 위한 동물 실험대상이 되었다.  

 깨끔이는 머리에 주사로 칲을 넣게 되었고 흰발이는 흰색의 털이 주황색으로 점점 변해가게 된다.

 나는 사람이 동물에게 고통을 주어 사람들의 불치병을 고치게 된다는 이야기가 너무 한것 같다. 딱박사는 이 동물실험으로 사람의 불치병을 낫게 해줄거라 믿고 있다.

 하지만 딱박사는 동물들에게는 끔직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왜 못할까?

 동물들은 딱박사만 보면 초록연구소에서 꼭꼭 숨어있을것 같다. 얼마나 무서울까?

 깨끔이는 머리에 있는 뇌세포를 자갈할매에게 주기위해 떠나지 않고 옆에 남아있는다.

 나는 이런 깨끔이를 보고 마음이 착하기도하고 내 마음이 아팠다.

 왜냐하면 자갈할매가 깨끔이를 도와준 만큼 깨끔이도 자갈할매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동물실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동물실험을 그만 정지 시킬것이다.

 동물실험은 동물들을 고통을 주고 생각할수록 불쌍하기 때문이다.

  제가 실험용 너구리 깨끔이 라는 책을 읽게된 이유는 2학년이었을때 빌릴 도서를 찾다가 우연히 이도서를 발견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책은 저에게 잊지못할 인상을 남겨줬기 때문에 이책을 잊지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책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주요 인물은 깨끔이 흰발이 자갈할매 딱박사가 있습니다. 흰발이와 깨끔이는 산딸기 밭에서 산딸기를 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돌발상황으로 깨끔이는 다치게 됩니다. 그 광경을 목격한 자갈할매가 깨끔이를 치료해주고 깨끔이와 흰발이를 산마루동물원에 데리고 오게 됩니다. 3년동안 깨끔이와 흰발이는 산마루동믈원에서 지냈습니다. 하지만 자갈할매는 조로증으로 건강이 악화됩니다. 어느날 깨끔이는 자갈할매 쉼터에 있다가 딱박사의 초록연구소로 가게됩니다. 딱박사와 최조교는 깨끔이 머리의 전자총을 쏘았습니다. 그리고 딱박사와 최 조교는 깨끔이 머리에 있는 칩을통해 생각을 실시간으로 관찰했습니다. 그후 깨끔이는 하루에 수십번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깨끔이는 힘든생활을 하던도중 최조교가 깨끔이를 철장에 집어넣고 검정색천으로 뒤집어 쒸었습니다. 그후 딱박사의 소리가 들렸고 딱박사는 빨간털 너구리 흰발이,사람의 피부를 가진 구렁이굴루 ,애완용 새끼사자 태왕이,똑똑한 원숭이 쪼쪼 이제 깨끔이를 소개하려던참 깨끔이가 도망쳤습니다.하지만 결국 잡혔습니다. 깨끔이와 동물들은 실험체 수술실에 있습니다. 옆에서 도와주던 쪼쪼가 마취주사를 딱박사와 최조교에게 놓은탓에 동물들은 살수있었습니다. 구렁이와 사자 원숭이는 고향으로 떠나고 흰발이와 깨끔이도 떠날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깨끔이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흰발아,사실은 내가 꼭 만나야할 사람이 있어 가서 만나고 올테니까 너 먼저 집에 가있어 금방올게.바로 요 근처야.우리엄마 좀 보살펴 줘.나를 많이 기다리고 계실거야.그리고 혹시내가 늦으면 우리엄마한테....."그리고 깨끔이가 향한곳은 자갈할매의 병실. 연구실을 탈출할때 가지고 나온 이름표에는 이렇게 써져있었다.

동물종류:4년생 너구리

사육장소:산마루 동물원

사용부위와 목적:K144 뇌세포|근육병과 조로증 치료

수혜자:최옥순(35세,산마루 동물원 원장) 자갈할매이다...

 저는 이책을 읽고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우리를 위해 동물들의 권리를 짓밟는게 좋은것일까요?저는 동물실험의 찬성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혹시 죽고싶으신분 있나요? 있다고 해도 매우 소수일것입니다. 동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죽고싶지 않고 아프고 싶지도 않습니다. 우리의 사치때문에 동물들의 권리를 빼앗는건 옳바른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들과 생산용으로 쓰이는 동물들에게 한번만 귀를 귀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구에 사는 생명체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수 있을겁니다. 그럼 독후감을 이렇게 끝네겠습니다.

나는 동물을 엄청 좋아한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그냥 동물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읽어보니 감동적인 책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누구냐면 깨끔이다. 깨끔이는 너구리다. 그리고 나오는 동물들은 비단뱀이고, 원숭이 그 다음 아기사자였다. 깨끔이의 친구인 흰발이도 말이다. 그리고 이 동물들은 모두 실험용이다.

실험용인 동물들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기 위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어떨때 쓰냐면 뇌나, 피부, 털 같은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깨끔이는 뇌 세포를 바꾸는 실험을 당했다. 하지만 깨끔이는 조로증과 근육병을 가진 자갈할매를 위해 희생했다. 이때 나는 울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깨끔이가 그냥 흰발이랑 집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예전에 TV 에서 본 개들이 철장에 갇혀 있었다. 그리고 귀에 번호가 있었다. 아무 죄 없는 개들이 고통을 당했다.' 아무 죄 없는 동물들은 왜 고통을 겪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동물들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좋겠다. 왜냐하면 동물이나 사람이나 모두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