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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부채 파란 부채

최하림 저 | 풀빛 | 1999년 11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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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부채 파란 부채

이 상품의 시리즈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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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3쪽 | 148*210*20mm
ISBN13 9788974748494
ISBN10 897474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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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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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최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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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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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어린 시절의 커다란 친구인 옛이야기. 잘 씌여진 옛이야기는 옛이야기가 주는 즐거움과 마음의 넉넉함으로 아이들의 마음이 한 단계 더 성숙해져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롭고, 익살스러운 옛이야기의 매력이 흠뻑 배어있다. 정말 그럴 수도 있을 듯한 이야기의 긴장감과 또한 우린 눈엔 엉뚱해 보이지만 결국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마무리가 마음에 여유를 주고 나아가 깨달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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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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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빨간 부채 파란 부채
경북김천양천1-* 이*희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이 책을 처음으로 보게 된 것은 여섯 살 때 였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요술 부채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게으름뱅이, 부자 욕심쟁이, 게으름뱅이의 아내, 발간부채, 파란부채, 하녀가 나온다. 엣날에 어떤 게으름뱅이가 살았다. 어느 날,게으름뱅이가 길을 갔다가 비단주머니를 주워서 나무 밑으로 가서 앉아 주머니에서 빨간부채를 꺼내어 부치니까 코가 길어지고, 파란부채를 부치니까 코가 다시 짧아졌다. 게으름뱅이는 부자 욕심쟁이에게 부채를 부쳐주어서 게으름뱅이는 부자가 되었다. 어느 날 낮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꿈 속에서 길어진 코가 하늘나라... 더보기
 

내가 이 책을 처음으로 보게 된 것은 여섯 살 때 였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요술 부채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게으름뱅이, 부자 욕심쟁이, 게으름뱅이의 아내, 발간부채, 파란부채, 하녀가 나온다.

엣날에 어떤 게으름뱅이가 살았다.

어느 날,게으름뱅이가 길을 갔다가 비단주머니를 주워서 나무 밑으로 가서 앉아 주머니에서 빨간부채를 꺼내어 부치니까 코가 길어지고, 파란부채를 부치니까 코가 다시 짧아졌다.

게으름뱅이는 부자 욕심쟁이에게 부채를 부쳐주어서 게으름뱅이는 부자가 되었다. 어느 날 낮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꿈 속에서 길어진 코가 하늘나라의 부엌에 있는 나무에 걸리는 바람에 하늘에서 떨어져서 게으름뱅이는 잠에서 깼다.

코가 따끔할 뿐이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아무리 가난해도 열심히 살면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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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부채,파란 부채
전북군산신풍4-* 고*세 | 2007-09-0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부채 파란 부채'라는 책을 읽었다...나에게도 빨간부채 파란부채가 있기 때문이다..욕심쟁이 부자집 할아버지와 착한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어느날은 착한 할아버지가 욕심쟁이 부자집 할아버지네 집으로 쌀을 꾸어 달라고 하려고 갔다.. 그런데 그 부자집 할아버지는 순순히 쌀을 빌려준 것이다...그리고 며칠후~ 어느 한 스님이 부채를 놓고 갔는데 빨간 부채 파란 부채 를 놓고 갔다,, 그래서 그 스님이 다시 올때까지만 가지고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너무 더워서 빨간 부채로 부쳤더니 코가 늘어나고... 파란 부채로 부쳤더니 코가 줄어들었다그 소문을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듣고는 바로 착한 할아버지네 ... 더보기

나는  '부채 파란 부채'라는 책을 읽었다...나에게도 빨간부채 파란부채가 있기 때문이다.. 욕심쟁이 부자집 할아버지와 착한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어느날은 착한 할아버지가 욕심쟁이 부자집 할아버지네 집으로 쌀을 꾸어 달라고 하려고 갔다.. 그런데 그 부자집 할아버지는 순순히 쌀을 빌려준 것이다...그리고 며칠후~ 어느 한 스님이 부채를 놓고 갔는데 빨간 부채 파란 부채 를 놓고 갔다,, 그래서 그 스님이 다시 올때까지만 가지고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더워서 빨간 부채로 부쳤더니 코가 늘어나고... 파란 부채로 부쳤더니 코가 줄어들었다 그 소문을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듣고는 바로 착한 할아버지네 집에 찾아왔다... 그래서 부자 할아버지는 그 착한 할어버지에게 자기 집과 유산 재물 을 다 주고 그 착한 할아버지의 빨간 부채와 파란 부채를 바꿨다.. 그래서 한참동안 빨간 부채로 부쳤는데... 너무 코가 길어져서 하늘 욕황상재가 있는 곳까지 닿았다.. 그 코를 밟고 넘어진 옥황상재는 화가 나서 그 부자 할아버지 코를 구름에 밖아 놓았다. 그리고 한참 뒤에 풀어 줬는데 코에 밖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나는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 부자집 할아버지는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며 착한 할아버지처럼 착하게 살았다,,, 나도 할아버지 처럼 착하게 살아서 복을 받으면 좋겠다..

 

 

군산신풍초 6-2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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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부채 파란부채
경기정자초등학교4-* 전*현 | 2006-09-08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빨간부채 파란부채 옛날에 게이름뱅이가 살고있었습니다. 게이름뱅이가 길을 가다가 비단 주머니에 안 에잇느 거을 꺼내보았느데 빨간부채와 파란가 있어씁닏. 그 게이름뱅이는 잠시 나무 밑에 쉬어 너무 더워 빨간부채를 부쳤습니다. 그런데 코가 길쭉히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게이름뱅이는 파란부채를 부쳤더니? 코가 월래대로 돌아와씃ㅂ다다. 그런데 그 게이름뱅이는 두 부채를 무엇을 할까 하다가 욕심쟁이에게 빨간 부채을 부쳐주었습니다. 욕심쟁이는 코가 늘러난 것을 걱정을 해서 콧병이 났습니다. 그 병을 고쳐주는 사람에게는 재산의 반을 주신다고 했다. 그런데 한약사가 와서도 무당이 와서도 그병은 고쳐지가 ... 더보기
제목:빨간부채 파란부채
 
옛날에 게이름뱅이가 살고있었습니다. 게이름뱅이가 길을 가다가 비단 주머니에 안 에잇느 거을 꺼내보았느데 빨간부채와 파란가 있어씁닏. 그 게이름뱅이는 잠시 나무 밑에 쉬어 너무 더워 빨간부채를 부쳤습니다. 그런데 코가 길쭉히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게이름뱅이는 파란부채를 부쳤더니? 코가 월래대로 돌아와씃ㅂ다다. 그런데 그 게이름뱅이는 두 부채를 무엇을 할까 하다가 욕심쟁이에게 빨간 부채을 부쳐주었습니다. 욕심쟁이는 코가 늘러난 것을 걱정을 해서 콧병이 났습니다. 그 병을 고쳐주는 사람에게는 재산의 반을 주신다고 했다. 그런데 한약사가 와서도 무당이 와서도 그병은 고쳐지가 않했습니다. 그런데 게이름뱅이가  와서 파란부채로 고쳐주어서 그는 부자가 돼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들이 다 꿈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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