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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미래가 온다 기후위기를 읽었다. 온실기체는 지구상에 없어서도 안되고 너무 많아도 안되는 우리에게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더 많은 석탄을 태우고 더 많은 곡식을 기르기 위해 나무를 태우면서 온실기체가 너무 많아지고 있다. 그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여러 생물체가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 이미 기후위기는 오고 있고 앞으로는 더 가속화된다면 자연재해들이 더 자주 발생할 것이다. 이런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세계의 어린이들은 기후위기를 막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어른들은 어린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 않다. 기후위기를 막는 것은 한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야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석탄 사용을 줄이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해야 한다.또한 쓰지않는 전기제품을 꼭 끄고 쓸모없는 에너지 소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당신도 기후위기를 막는데 동참하시겠습니까?
이제부터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귀신 애기도 . 아니고 살인 사건도 아닌 바로 '기후
변화' 말이다.
요즈음 갑자기 날씨가 급격히 변화해 비가 많이 내리고 아주 더울 때도 있다. 이런 날이 지속
되면 몹시 짜증이 난다. 비를 맞으면 몸이 땀범벅이 된 듯 찝찝하고, 햇빛을 정통으로 맞으면
땀 때문에 끈적여서 움직임이 불편학 때문이다. '매일이 선선한 바람이 부는 산뜻한 날씨면 얼
마나 좋을까?' 그런데 왜 기후변화가 발생하는 것일까? 원인은 '지구온난화'이다. 책에서는 이
렇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밥을 먹고, 물을 쓰고, 쓰레기를 버리고, 물건을 만들
면 산불, 태풍, 홍수 등 끔찍한 재앙이 닥칠 것이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이렇게 소비하며 살아
간다면 지구4.2개가 필요할 것이다.' 이 부분이 충격적이였다. 우리가 아무리 환경을 파괴해도
지구가 두 개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지ㅇ구는 크고 튼
튼해서 다시 회복할 구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소비로 우리가 살아갈 장소를
스스로 없앤다는 것에 씁쓸했고, 아름다운 지구가 얼음 녹듯이 사라져서 안타까웠다. 또 지구
가 정말 더워져서 걱정이다. 이러다 태양처럼 활활 타오르는게 아닌지 의심도리 정도이다. 이
모든 것은 인간들이 지구의 대기에 탄소를 풀어놓았기 때문이다. 탄소와 산소가 만나면 ‘이산
화탄소’가 생기는데 그것의 뜨거운 열기가 지구 밖으로 달아나지 못하게 가둬서 더워지는 것
이다. 이 이사화탄소가 옛날에는 만 개 중에 세 개였다면 지금은 네 개 라고한다. 이것을 읽고
‘뭐야, 한 개면 별로 안 늘어났네. 그럼 아직까지는 괜찮은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겨우 이
만큼에도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무시무시한 재앙이 닥친다는 것이다. 얼마 전 홍수가 일어
났는데 그 때 우리 동네를 포함해 많은 곳이 막강한 피해를 입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
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런 재앙이 여러 번 닥칠 수 있다니 정말 끔찍하다. 그러면 이제
늘어나고 늘어나서 나중에 몇 백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책을 다 읽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이다. 이것을 보고 처음에는 의
아했다. ‘기후를 위해 등교를 거부해? 나같은 경우에는 그런 이유를 부모님께 말씀드린다면 그
거 말할시간에 학교를 가라고 하실 텐데’ 그래서 처음에는 그저 아이가 학교 가기 싫어서 그
런 이유를 댄 줄 알았다. 그런데 내용은 내 생각과 아주 많이 달랐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레타라는 아이가 어느날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는데 거기서 쓰레기 섬을 발견하
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기후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어른들게 전한다. 이 장면을 보고
그레타가 멋지고 존경스러웠다. 또 어른보다 생각이 깊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나도 환경문제
대한 위험성을 알고는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아주 중요한 문제
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나 또한 그레타처럼 환경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해볼 것이고, 주위 사람
들에게 현재 우리의 심각한 문제를 알려 경각심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그럼 기후하게 변화를
줄이고 지구를 보다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
을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이다. 샤워시간을 줄이거나, 걷기, 자전거타기 등을 한다면 우리는
일 그램의 탄소를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작은 행동으로 수만 년 후까지 지구가 아
름답게 남아있으면 좋겠다. 지구는 물, 공기, 불, 숲이 있는 알록달록 희망찬 행성이니까 말이
다.
지구는 우리가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주는 커다란 나무이다.
석탄, 석유, 천연가스 같은 지하자원, 인간이 살아가는데 하루도 없으면 안 되는 물, 그리고 우리에게 숲과 집을 만들어주는 산. 어느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신기하고 소중한 자원이다.
그런 지구의 자원들이 최근 우리들로 인해 점점 지쳐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가 편리하게 살아가기 위해 자연을 끊임없이 사용한 것이다. 이렇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결국 지구의 자원들이 모두 바닥이 날 것이다.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여름은 너무 덥고, 태풍, 황사, 가뭄 등.
이 모든 것이 지구가 ‘나는 지금 아파, 도와줘!’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지구와 함께 계속해서 살아가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 사회는 현재 IT 시대이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니,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알고 보니, 컴퓨터 사용으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탄소가 배출된다고 한다. 내가 아무 생각 없이 인터넷 검색, 유튜브 시청을 할 때마다 탄소가 배출된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지구는 점점 더 지쳐가고 있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늦춰야만 한다.
그래서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해 보았다.
바로 필요한 시간만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아주 쉬운 것 같지만, 아주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이 있듯이 나는 항상 마음에 새겨두고 지구를 위해 지킬 것이다.
최근 외국의 어떤 자동차 회사 광고에서 자동차 안전 테스트를 하다가 갑자기 빙하가 무너져 내렸다. 그 광고를 보고 나는 ‘어! 지구가 화가 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안전을 지키려면 먼저 지구가 안전해야 하는구나!
지구의 안전과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보다 쓸모 있게 개발하는 일!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필수적으로 해야 할 숙제이다. 우리가 만든 문제에 대한 해결 또한 우리가 해 나가야 한다.
지구야, 네가 우리가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것에 대해 정말 고마워.
우리도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어. 조금만 더 우리에게 시간을 주겠니? 우리는 계속 함께 가는 거야!
내가 오늘 읽은 책은 '미래가 온다. 기후위기'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은 것은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이다.
그레타 툰베리는 금요일마다 학교 대신 팻말을 들고 의사당 앞으로 간다. 난 기후 문제에 관심도 없었고 잘 알지 못했다.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는데 그레타 툰베리는 같은 십대이지만 내가 생각도 못한 등교를 거부하고 기후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의사당 앞에서 팻말을 들고 시위하는 그레타 툰베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레타 툰베리처럼 할 수는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첫째, 있는 물건을 새것을 사지 않는다. 모든 물건을 만들 때는 석유로 만들어진다. 석유를 태우면 온실기체(이산화탄소)가 나오는데 이것이 환경을 오염 시키기 때문이다.
둘째, 탄소 발자국 줄이기이다. 탄소 발자국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와 전기와 물을 쓰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탄소 발자국이라고 한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가까운 곳은 걸어가고 전기와 물은 사용을 줄인다.
셋째, 일회용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재활용해서 만들고 사용을 줄인다. 플라스틱, 비닐을 버릴 때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만들어 사용하거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난 이 세가지 약속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나도 주변에 기후 위기를 알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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