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마을에 사이가 아주 좋은 자매가 있었어요. 그 둘은 서로 웃어대며 장난도 많이 쳤어요. 어느 날 부터 그 둘이 싸우기 시작했어요. 꼬랑지는 무슨 일이라도 생겼다하며 궁금했어요. 그러다 꼬랑지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왕구리를 자매 집으로 보냈어요. 제 생각에는 수하와 보하가 연기라도 하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보하인 언니가 수하인 동생보다 시험점수가 더 잘 안나오지 않아서 사이가 안 좋아진 거였어요. 내가 보하였더라도 자존심이 상했을 거 같아요. 그 내용을 왕구리가 꼬랑지에게 알려주서 꼬랑지는 신기한 떡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이 때 저는 무슨 떡을 만든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그 떡은 졸졸 따라다니게 만드는 떡을 만들었던 거에요. 꼬랑지는 그 떡을 왕구리에게 줘서 떡을 수하가 먹게 했어요. 저는 이 때 이 작전이 성공할 거 같았어요. 왜냐하면 왕구리는 개구리라서 작기 때문이에요. 작으면 들키지 않을 확률이 적기 때문이에요. 제 생각이 맞았어요. 수하가 그 떡을 먹고 학교를 가는데 자꾸 보하를 졸졸 따라 다녔어요. 내가 보하라면 좋았을텐데 보하는 왜 따라다니냐고 짜증을 냈어요. 그래도 수하가 계속 따라 다녀서 두 자매는 사이가 다시 좋아졌어요. 저도 가끔 형아랑 싸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떡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제목: 하하 자매 떡 집

하하 자매는 사이가 정말 좋다. 꼭 나랑 우리 누나처럼 말이다. 언니는 좋은 게 있으면 항상 동생 먼저, 또 수업이 먼저 끝나면 동생부터 찾는다. 동생도 좋은 게 있으면 꼭 언니 먼저 찾았다. 내가 학교에서 형들이랑 축구를 하다가 넘어져서 속상해서 슬퍼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우리 누나가 슈퍼맨처럼 나타나 내 무릎의 흙을 털어주고 괜찮아? 라고 물어본다. 꼭 우리 엄마처럼 말이다. 서러운 마음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마법처럼 씩씩한 마음이 훅~ 들어온다. 그런데 갑자기 하하 자매는 수업이 끝나면 동생은 언니부터, 언니는 동생부터 찾지 않고, 그냥 따로 따로 집에 가기 시작한다. 어느 날 동생과 언니는 꼬랑지와 왕구리가 하는 떡 집에 가게 되었다. 그 떡 집은 보통 떡 집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힘들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그 떡을 만들어 먹게 되면 용기도 생기고 다투었던 마음이 다시 사이좋게 되고, 다른 친구의 마음도 알 수 있게 해 준다. 다행이 하하 자매도 그 떡을 먹고,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나도 어제 친구 때문에 속상한 일이 있었다. 꿈에서 꼭 그 떡을 먹고 마음이 다시 괜찮아 지면 좋겠다. 또 내가 꼭 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는데 그 장난감이 내 침대 속으로 쏙~~ 들어와 있으면 좋겠다. 

꼬랑지는 떡을 만들어서 힘들고 왕구리는 배달을 해서 힘들지만 서로 투털 되지 않고 맡은 일을 열심히 해서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는 모습이 멋졌다. 나도 꼬랑지랑 왕구리처럼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친구가 되고 싶다.

나는 동생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귀찮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하 자매 떡집 이책을 읽으니 하하 자매치럼 안싸우고 양보하면시 지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 왕구리의 활약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신비한 떡집으로 웃음을 잃은 자매를 위한 세 가지의 특별한 소원 떡이 나오는데 그림이 귀업기도 하나고 수하와 보하는 부모님의 비교로 사이가 나빠지는데 이번에는 어떤 떡이 자매의 문제를 해결할 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수하도 보하도 재미가 있게 지내서 읽으면서 좋았습니다. 

수하보하가 웃음떡을 먹고 깔깔깔 웃는 부분이 재미있습니다.

나도 동생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끔은 동생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는것을 안하기가 힘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수하보하처럼 친하게 지내고 동생하고 싸우지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글밥 많은 책을 읽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가 흥미를 가질만한 책을 

검색하다가 많은 추천 후기를 보고 시작한 떡집 시리즈입니다.

다행이도 처음 시작한 만복이네 떡집 처음부터 재미있게 읽어서 

다른 시리즈는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는데 너무 좋아해서 결국 다 샀어요. 

보고 또 보고, 떡집에 가면 이건 누가 먹은 떡이야 얘기해주고 자기전에 엄마는 

어떤 떡이 제일 먹고 싶어? 나는 그 떡이 먹고 싶어 이런 얘기도 하며 얘기를 나눕니다.

 책 마지막에 다음에는 무슨 내용이 나올지 기대하게 되는데 계속해서 좋은 

이야기로 시리즈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신기한떡이름들도너무재밌네요

꼬랑지도 너무나도귀엽습니다

매 번 나오는 떡에.상상력이 쑥쑥~~굴개 굴개 거리며 왕구리의

등장으로. 아이의 재미난 말투로 왕구리의

말 끝마다 굴개~ 라고 말하는 어투 자기도 신나게 책을 읽어 가고 있어 기특해요

이젠 떡 안먹는 애가 떡 까지 먹어보고 싶어해요 ^^

난 이 책을 읽고 하하 자매처럼 나도 누나랑 안 싸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형제 자매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큰 기쁨이다. 당신은 형제 자매와 싸운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빨리 화해하세요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 일입니다. 

누나랑 항상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잘 안될 때가 많은데 나는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다. 가족까리 화목한 것은 중요한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누나랑 학교 가는 길에 싸웠는데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 해야 겠다. 그래야 주말에 누나랑 재미있게 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나는 왜 자꾸 먼저 날 치고 도망가는지 정말 모르겠다. 난 그게 싫은데... 나중에 확실하게 말해야지 

엄마랑 아빠는 누나랑 내가 사이좋게 지내면 엄청 기뻐하실거다. 엄마 웃는 얼굴이 보고 싶다. 

행복하게 즐거운 주말을 맞이해야지 

주말엔 누나랑 뭐하고 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