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편지1>은 저자 박은봉이 딸 세운이에게 한국사를 알려주듯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책이다. 또한 <한국사 편지 1>은 원시사회 부터 발해끼지의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다. 

  옛날 기원전 70만년 경에는 돌로 도구를 만들며 생활하였다. 이러한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새대,청동기 시대 등을 거치며 점차 발전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의 삶의 질도 함께 발전했다. 이렇게 발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나라들도 건국되었다. 또한 신라와 백제가 연합하게 나제연합을 만들기도 하고 신라와 당나라가 손잡고 나당연합을 만들어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기도 하였다. 지금 이야기 한 것 이외에도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였다. 

  난 <한국사 편지 1>을 읽은 후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많은 나라들이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았더라면 어떻게 됬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의 이런 궁금증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평화롭게 살기만 하면 행복하고 즐거웠겠지만, 나라끼리 전쟁을 벌였기 때문에 기술, 물건 등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전쟁을 하면 인명피해와 물질적 피해는 막대하겠지만, 전쟁을 함으로써 깨달음을 얻고, 부족한 점을 고칠 수 있었기에 생활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단군왕검이 1908년을 살았다고 해서 ' 1908년을 살았다는 신화겠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은 틀렸다. 단군왕검의 의미를 잘 살펴보면 그에 대한 해답을 알 수 있다. 단군왕검은 한 사람이 아닌 최고의 지배자를 뜻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보면 단군왕검이 1대...2대..와 같이 대를 이어 나라를 다스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다.

  <한국사 편지 1>을 읽다 보면 옛 사람들의 지혜로움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그런  옛 사람들의 지혜로움을 바탕으로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고마운 역사책 '한국사 편지1'을 읽고

작년 여름방학 우리가족은 공주박물관에 있는 무녕왕릉을 갔었는데  엣 선조들도 몰랐던 무녕왕릉 앞에 돌짐승 힌 마리와 네모난 지석2개가 발견된 것은 그당시 백제의 왕권이 크고 무녕왕릉이 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 이후부터 나는 우리나라 역사 특히 왕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여러 권의 역사책을 보게 되었는데 어려운 한국사를 편지로 재미있게 풀어나간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원시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와 발해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사람이 지구에 나타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400만년 전이다. 구석기시대에 사람들이 도구를 처음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신석기 시대에는 사람들이 한 곳을 정착해 살았다. 그리고 간석기를 만들어 사냥도하고 농사를 지었으며, 고조선에는 청동기를 만들어서 싸움을 할 때 쓰이면서 지배계층도 형성되었다. 고조선을 세운 단군신화이야기가 참 재미있다. 고구려를 세운 주몽, 온조가 백제를 세우면서 영토를 넗히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쳐들어오지만 을지문덕이 살수대첩으로 고구려는 큰 승리를 거두었다. 고구려의 장수왕이 백제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그 전날 백제와 신라가 나제동맹을 맺고 고구려의 침입이 있으면 서로 돕자고 하였다. 그런데 신라군사가 도착하기도 전에 백제는 항복하고 말았다. 신라의 이차돈은 불교를 꽃피우고 귀족세력들이 항복을 하였다. 그리고 김춘추와 김유신이 고구려와 백제를 통일하여 통일신라를 만들었고,  고구려 사람들이 당나라에 노비로 있다가 대조영이 엣고구려사람을 이끌고 요동에 발해를 세웠다. 이렇게 이책에서는 원시시대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의 역사를  영화를 보는 것 처럼 내머릿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게 해주었다. 우리의 역사는 도구가 만들어지면서 지배세력이 만들어지고 영토를 넗히려고 전쟁도 하였다.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와 종교와 문화가 만들어기는 이 과정들이 흥미진진하였다. 이 책을 통해 역사가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다가왔다.     

한국사편지-편지로 읽는 한국사

한국사편지를 읽어보니 마치 어머니께서 한국사 편지를 읽어주시는 것 같아서  읽게되었다.  1편은 기원전 70만 년경에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기원전은 0년전 즉 지금으로2016년 전을 말하는 것이다.다음으로는 신석기이다.구석기란 뗀석기를 사용하였을때 부터이다.뗀석기로 예를 들자면 주먹도끼가 있다.또한 동굴에서 살고 벽에 그림을 그리고 사냥과 채집생활과 이동생활을 하였을때 이다.다음은 신석기이다.신석기때는 농경생활을 하기 시작을 하였고,간석기를 이용하게 되었다.간석기를 돌을 갈아서 쓰는 것이다.이렇게 농사를 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은 자기 재산이 생겼다는 것이자 이동생과의 할필요가 없다는 것이다.신석기 다음은 청동시대와 최초의 한반도 나라고조선이다. 고조선은 단군할아버지가 지었다. 단군할아버진 참을성이 많은 곰이 낳은 아들이다.신석기 시대가 끝날 무렵 차별이 생기기 시작을 하여서 지구가 등장한다 몇백년 동안 계속되어 온 평등한 공동체가 위기를 맞게 된다.이뜻은 지배자가 생겼다는 뜻인것 같다. 고조선의 유물론 고인돌이 가장 인상깊다.왜냐하면 지배자의 권력을 나타내는 것 같기 때문이다.하지만 고조선이 생긴지 얼마되어 고조선이 멸망을 하게된다.하고조선의 본래 이름은 조선이자.내 생각에는 다른 나라와 구분하기 위해서 고자를 붙임것 같다.고조선 다음에는 작은 나라들의 시대를 서서히 거치다가 서서히 삼국시대가 모습을 가추게 된다.

역사란 내가 이해가 되고 이세계를 알수있어서 배우는 것 인다.어제를 알아야 오늘을 알고 내일도 알수있기 때문인것 같기도 하다.

한국사 편지

남양주송라초등학교 6-4 김선경

조선 후기의 내용을 담은 이 책은 20대 왕인 경종부터 26대 왕 고종까지 이어진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왕을 뽑자면 탕평책을 실시한 영조와 수원 화성을 완공한 정조를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영조는 당파싸움을 멈추고 탕평책을 실시하여 왕권을 강화한 대단한 왕이다. 비록 사도세자를 뒤주에다 넣어 굶어 죽게 하였지만, 나중에는 역모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사도세자‘ 라는 이름을 지어준 의외로 훈훈한 왕이다.

정조는 수원화성을 완공한 왕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많은 것을 만들고 실시한 왕이다. 정약용과 정조는 아주 사이가 좋고 인연까지 있는 사이다. 정약용의 생이 임오생이다. 그리고 사도세자가 죽은 해도 임오년이다. 정조도 만날 때 이 점을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정약용은 천주학을 믿었었지만, 나중에는 많은 공을 세우고 난 후에 천주학을 그만두었다. 정약용은 암행어사로도 임명되어 또다른 많을 공을 세웠다. 그리고 후에는 어느 고을 수령이 된 후에 천주학 신부를 잡는다. 하지만 천주학을 믿었었던 자신이 ‘천주학 신부를 잡는다‘ 라는 공을 세워 보상을 받는 것이 믿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무 보상 없이 계속 일을 진행한다. 후에는 관직을 그만두나 다시 관직에 오르는 것을 반복하다가 순조 즉위 후 17년 동안 유배되었다가 돌아온후 약 75세 쯤에 돌아가셨다.

비록 다른 왕들도 소개하지 못하였으나 이 두 분들을 소개하고 알아봤다는 것이 나에게는 기쁘고 행복한 일이었다.

  한국사편지1을읽었다.

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통일신라시대등 여러시대가 있었지만 그중 살수대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을지문덕이 후퇴하는 척 하다가 우중문장군에게 시 한편을 적어보내 `속았구나`라며 우중문장군이 후퇴할 때 살수강에서 물리친 을지문덕의 지혜가 놀랍다.

나도 을지문덕처럼 자랑스럽고 용감한 지혜를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