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내용이 적힌 2권을 읽어보았다.

추석쯤에 경주에 역사투어를 갈 예정이라서 기대하면서 책을 읽었어 

포삭정은 신라 경애왕이 포석정에서 연회를 별이다 견훤 군에게 붙잡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그런데 포석정은 놀이터가 아니라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경주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때 만든 커다란 연못이야. 신라 왕들은 이곳에서 화려한 잔치를 열었어. 안압지는 원래 이름이 아니라, 신라가 망한 뒤 폐허가 된 이 연못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노니응 것을 본 후세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원래 이름은 '월지'였다고 해. 

귀족들이 왕위다튬으로 정치가 혼란스러워지고, 무거운 세금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농민들이 지방 곳곳에서 농민민봉를 일으켰다. 지방에서은 새로운 정치 세력인 호족이 등장했다.

여러 호족 중에서 세력을 키운 견훤은 후백제를 세웠고, 궁예은 후고구려를 세웠다.

신라말 나라가 신라, 후백제, 후고구려로 나뉘었는데 이를 후삼국이라고 합니다.

왕건은 송악의 호족으로 궁예가 세력을 키우자 궁예의 신하가 되어 후고구려의 발전에 공을 세웠어. 왕건은 궁예의 신임을 받는 청년 장군이 되었어. 왕건은 경기도 광주와 양주 일대, 서울, 충주 등을 차례로 정복한 다음, 수군을 이끌고 바닷길로 전라도 나주를 공격하여 후뱍제의 한복판에 후고구려의 근거지를 만들었어. 

궁예가 호족들을 탄압하고 나라를 난폭하게 다스리자 신하들은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왕으로 추재하였어

 왕건은 나라 이름을 도려라고 정하고 도음을 송악으로 옮겼어. 이렇게 해서 고려가 건국되었어.

후뱍제에서능 왕위를 둘러싸고 다툼이 일어나 견훤이 왕위를 빼앗기고 후백제를 틸출해 고려로 갔어.

신라는 더 이상 나라를 유지하기 아럅다고 생각해 스스로 나라를 고려에 넘겼어. 고려는 견훤이 항복한 수 후백제와 별인 전투에서 승리하여 후삼국을 통일했어.

이렇게 고려에 대해 살펴보았어. 3권은 조선에 관한 이야기인데 별써부터 기대되네.

(독후감)
2012.6.3(일)
그렇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다.
한국사 편지 2
 
책 한국사 편지는 고려시대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것들도 많이 나와 있어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는 무엇들이 나와 있는지 알아 보자. 일단, 후삼국 통일 과정이 나와 있다. 그리고, 광종의 노비안검법, 과거제도, 전시과에 대해서도 나와 있고, 다음 장에는 귀주대첩에 대해 나와 있다. 그다음은 개경의 나성 완성, 등에 대해 나와 있다. 그렇다면, 이 하나하나에 대해서 조금씩 설명을 써 보겠다. 일단, 첫 장인 후삼국 통일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궁예가 후고구려를 세웠다. 그러나, 궁예의 포악한 정치로 왕건이 왕이 된다. 왕건은 후백제와의 전투에서 이겨서 고려를 만든다. 다음 장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광종은 세 가지 방법으로 호족의 권력을 약하게 만들었다. 첫째 방법은 노비안건법이다. 노비안건법은 억울하게 노비가 된 백성을 양인으로 풀어주는 것이다. 둘째 방법은 과거제도이다. 통일 신라때와 달리, 숨은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제도인 과거제도를 이용한 것이다. 셋째 방법은 전시과이다. 전시과는 토지 제도 중 하나이다. 다음 장인 귀주 대첩에서는 거란과의 전쟁에 대해서 나온다. 1차 침입은 서희의 외교로 이기고, 2차 침입 때는 강하게 나와서 수도를 개경에서 나주까지 옮겨야 할 정도로 졌고, 3차 침입 때는 강감찬 장군이 막아내었다. 다음 장은 건너뛰겠다. 그 다음 장은 고려의 불교에 대해서 나온다. 고려는 불교를 믿는 나라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각국사 의천은 천태종을 개창했다. 다음 장에는 고려 시대 여자의 삶에 대해서 나와있다. 이 예로 손변의 재판이 나와 있다. 요즈음에는, 몇남 몇녀라는 말을 쓰는데, 고려 시대 때는 여자가 먼저 태어났으면 몇녀 몇남이라는 말을 썼다고 한다. 다음 장에는 무신 정변에 대해서 나온다. 무신 정변 때 바뀐 것은 별로 없다고 한다. 다음 장에서는 농민들의 봉기와 천민들의 봉기에 대해서 나온다. 무신만을 믿고 있던 농민과 천민들은 무신들이 나라를 다스려도 아무 변화가 없다는 것을 느끼자 봉기를 일으킨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실패로 끝난다. 하지만, 이것을 통해 우리는 농민들과 천민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다음 장에는 강화도로 수도를 옮긴 것에 대해서 나오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은 넘어가겠다. 그 다음 장에는 팔만대장경판에 대해서 나온다. 사람들은 팔만대장경판을 왜 만들었을까? 사람들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대장경을 만들었다. 왜냐하면 대장경이 나라를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이 다음에도 3개의 장이 더 있는데, 이것들에 대한 설명은 넘어가겠다.
이 책, 한국사 편지2에는 많은 내용들이 들어와 있어서 좋다. 그리고, 연표도 책 윗부분에 나와서 읽기 좋다. 나는 이 책을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아주 자세한 설명과 세부적인 일까지 많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음 책인 한국사 편지 3도 꼭 읽어 봐야겠다.

나는 <한국사 편지#2>를 읽으면서 특히 왕건이 나라를 통일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그 당시 상황을 알아야 한다. 후삼국시대에는 후백제, 후고구려, 신라가 있었다. 신라는 힘이 약해 후고구려에게 항복하였다. 후백제의 견훤은 후고구려의 왕건에게 항복하게 되었다. 그 후 왕건은 견훤을 앞에서 후백제와 전쟁을 일으켜 통일을 하였다. 이렇게 후삼국이 존재하던 시기에 후고구려의 왕건이 다른 나라들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왕건이 다른 나라의 왕보다 제일 너그러워 나라를 통일 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후고구려의 왕이었던 궁예는 폭력적이었고, 견훤은 아들을 잘 못 길러 결국 아들들을 피해 후고구려로 도망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왕건은 궁예처럼 폭력적이지도 않고, 아들들을 잘 길렀으며 주위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잘 끌어당겼다.

두번째로 왕건은 판단이 깊었다. 견훤이 항복하기 위해 후고구려로 왔을 때 바로 죽이지 않은 것에도 깊은 뜻이 있었다. 우선 견훤을 죽이면 후백제의 백성들이 왕건을 안좋게 생각하여 큰 전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고,  오히려 견훤을 살리면 견훤의 도움으로 후고구려가 이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왕건은 이것을 기회로 삼아 오히려 쉽게 후백제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세번째로 왕건은 설득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왕건이 왕이 되면서 호족들을 설득하기 위해 결혼정책을 하여 성공했다. 호족들은 힘이 세기 때문에 반란을 일으킬 수 있었다. 왕건은 반란을 방지 하기 위해 호족의 딸들과 결혼하면서 호족의 힘을 키울 수 있다고 설득하였다. 결국 왕건은 호족의 반란을 막으며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왕건이 후삼국 시대를 통일하고 고려를 세우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다른 사람들을 잘 설득하고 받아들이면서 위기 상황에 깊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왕건을 왕으로 만들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대통령이 나오면 좋겠고, 나도 이런 왕건의 태도와 지혜를 배워야 겠다.

한국사 편지를 읽었다. 왜냐하면 우리 초등 교육에는 역사를 배울수가 없고 그리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것 이기 때문이다 처음엔 지루햇는데  점점 2권을 들어가면서 읽은 책들을 보면 뿌듯하고 정말 재미있고 중요하고 사회공부도 더 잘하게 됬다 우선 신라가 당나라와 손을 잡고 백제를 무너뜨렸다. 그리고 고구려가 서로 권력 다툼을 할 동안 총공격을 해서 백제와같이 똑같이 무너뜨렸다. 그리고 견휜,궁예,왕건이 후고구려 후백제를 세웠다. 그리고 신라가 힘이 약해졌을때 공격을 해서 결국 삼국 통일을 이룬 신라도 무너졌다. 그래서 결국 후삼국시대가 됬다. 이책은 정말 재미있고 옛날은 평화 통일을 몰랐나보다. 나도만약 한 나라의 왕 이였다면 평화 삼국시대를 이뤘을것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