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3,000원 |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우찬이는 5학년 남자아이로 집안의 안타까운 사정으로 인해 시골 큰 할아버지네로 오게 된다. 마음이 불편한 상황에서 급기야 전학 첫날 학교에서 왜 이시기에 도시에서 전학을 왔냐는 대성이와 다투기까지 한다.
좋지 않은 상황에 그닥 좋지 않은 친구 거기다 우찬이가 오게된 '독각'면은 도깨비가 있다는 도깨비골로 불렸다는 사실을 친구 명석이게 듣게 된다.
시작부터 뭔가 계속 꼬이는 듯한 상황이 되면서 우찬이의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다.
할아버지도 안 계시던 토요일 누렁이와 놀다 심심한 생각에 tv를 켜게 되었는데 갑자기 보게된 '신통방통 홈쇼핑'은 여태 봤던 홈쇼핑들과 다르지만 시골 홈쇼핑이라 그런거라 여긴 우찬이 다음날 다시 보게된 홈쇼핑에서는 도깨비 감투를 판매한다. 심지어 상수리 도토리 한됫박이면 살수 있다는 소리에 우찬이는 얼른 전화로 감투를 주문한다.
우찬이는 그 이후로도 신기한 물품으로 대성이를 놀리기도 하고 도둑을 잡기도 하고 소원을 빌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받게되는 여의주 사탕을 아빠 입에 쏘옥 넣어서 힘을 내길 바라는 우찬이의 마음이 시골에서의 생활이 즐거웠어도 가족을 그리워 하며 계속 다시 함께 하기를 기다렸다는 걸 알수 있어서 마음이 이상했다. 가족과 떨어져서 원치 않는 곳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나는 우찬이처럼 씩씩하게 잘 지낼 수 없을것 같았다.
우찬이는 홈쇼핑에서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신기한 제품들을 잔뜩 사게 되었지만 자신만의 욕심을 위해 사용하거나 남을 해치는 일에 사용하지 않는 마음속도 착한 아이다. 결국 마지막엔 가족과 다시 함께 살게 되서 돌아가지만 아마 독각면에서의 신기한 일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 그 추억을 가지고 더 씩씩하고 착한 사람으로 자라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가 찬이처럼 부모님과 떨어져 시골에 산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전화 연락도 잘 안 되고, 엄마의 손맛이 든 김밥, 김치찌개 맛도 못 보고, 무엇보다 가족과 떨어져 쓸쓸히 살아야 해서 생각하기도 싫다. 하지만 찬이는 친구들과 함께 도깨비 이야기도 하고, 힘을 합쳐서 도둑도 잡고, 친구 할머니 문병도 같이 갈 만큼 친하게 지낸다.
신통방통 홈쇼핑은 찬이를 위해서 많은 물건을 배송한다. 친구들과 친해지라고 도깨비 감투를 배달하고, 나뭇잎 지갑으로 도둑을 잡고, 구미호 꼬리로 호기심을 풀고, 도깨비 수염, 도깨비방망이로 친구들의 우정을 확인한다.
찬이 부모님은 찬이에게 비싼 거, 좋은 거 사주지 못해서 찬이에게 가난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신다. 하지만 나는 가난해도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자식을 낳았다. 서로 믿고, 의지하고 살아야 한다. 내가 부모라면 가난해도 함께 살겠다.
우리 가족은 5명이다. 엄마 아빠, 형, 나, 동생이 가족이다. 우리 아빠가 계속 승진하셨을 때 우리 가족이 모두 기뻐했다. 승진은 어렵고 힘든데 모든 과정을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내셔서 승진하셔서 우리 아빠가 최고다. 물론 내가 못하는 수학 문제를 풀어 주실 때도 멋지다. 우리 엄마는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고, 우리 형은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나를 웃겨준다. 내 동생 소민이는 아주 귀엽다. 형과 싸우고, 동생과 말썽을 부려서 부모님께 혼도 나지만, 가족이 함께 있으면 좋을 일이 더 많다. 그래서 찬이 엄마 아빠도 나중에 찬이를 데리러 온다.
찬이는 집이 가난해져서 가족을 떠나 혼자 시골 큰 할아버지 댁에 와서 산다. 가족들에게 배신감을 가졌지만, 신통방통 홈쇼핑 물건과 시골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이해한다. 엄마 아빠가 돌아온다는 약속을 끝까지 믿어서 나중에 엄마 아빠를 만난다.
큰할아버지의 도깨비 손님
<신통방통 홈쇼핑을 읽고>
아빠는 사업 실패로 집을 나가고, 엄마는 그런 아빠를 찾아 떠나며 찬이를 낯선 시골 큰할아버지 집에 맡긴다.
만약 우리 아빠가 사업을 한다고 하면 나는 불같이 난리치며 말릴 것이다. 나는 친한 친구들이 있고,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서울을 떠나 낯선 곳에서 주인 잃은 스마트폰처럼 홀로 남겨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찬이와는 다른 이유지만 나도 지금 아빠와 떨어져 살고 있다. 벌써 6년째 엄마와 나는 서울에, 아빠는 부산에 살고 있다. 그래서 찬이가 아빠를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큰할아버지 댁에 맡겨진 평범했던 12살 서울 소년 찬이가 와이파이도 학원도 없는 시골 마을에서, 오직 배불뚝이 고물 텔레비전에서만 나오는 ‘신통방통 홈쇼핑’의 마법 같은 물건들로 찬이 주변의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판타지 영화 같은 이야기이다.
어느 날 심심한 찬이가 우연히 발견한 고물 텔레비전에서만 나오는 ‘신통방통 홈쇼핑’.
원래 홈쇼핑은 엄마들이 정신 팔려 질러 놓고 후회해도 계속 주문하는 중독성 강한 핸드폰게임 같은 것 인줄 알았다. 그러나 신통방통 홈쇼핑은 도토리 몇 됫박으로 마법 같은 물건을 살 수 있는 신비한 도깨비 홈쇼핑이였다.
만약 우리집 텔레비전에도 ‘신통방통 홈쇼핑’이 나온다면, 가을이 가기 전에 빨리 주문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샘솟는다. 나도 갖고 싶은 것들이 몇 됫박은 더 되는 것 같다.
우리집 텔레비전에도 찾아 와 주실래요? 창백한 쇼호스트님!!
낯선 독각면으로 전학 온 첫날, 같은 반 친구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아빠 없이 서울에서 시골로 왔다고 창피를 주는 얄미운 대성이. 반박할 수 없는 독화살 같은 말들을 쏘아 대는 밉상 대성이를 볼 때, 마치 내가 찬이가 된 것처럼 책을 잡고 있는 두 손에 불끈 힘이 들어갔다. 내가 만약 찬이였다면 오른발에 온 우주의 힘을 담아 힘껏 정강이를 걷어차며 알고 있는 모든 욕을 다 퍼부어 줄 것이다.
그런데 찬이는 해리포터의 투명망토 비슷한 도깨비감투를 이용해 반강제적으로 둘은 화해하고 친한 친구가 된다.
나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반에 전학 온 친구나, 나와 다른 처지에 있는 친구들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주고, 그 친구의 아픔을 잘 감춰주려고 노력해야겠다. 안 그러면 그 아이도 나에게 도깨비감투로 굴욕을 줄 수 있으니 말이다.
찬이가 홈쇼핑에서 구매한 귀한 물건들을 남을 위해 쓰는 모습이 나와는 너무 달라 마음이 뜨끔했다.
떡갈 나무잎이 돈으로 변하는 나뭇잎 지갑은 가게의 돈을 훔치는 도둑을 잡는데 쓰고, 붙이면 부자가 되는 여우 수염은 병원비가 없는 가난한 친구의 할머니에게 붙여 주고, 다른사람의 소원만 들어주는 나뭇가지는 친구들을 위해 나누어 주고 함께 소원을 빌었다.
또, 홈쇼핑에서 기념으로 받은 기력을 불어 넣어주는 여의주 사탕은 몰래 서울에 가서 일에 지쳐 야윈 아빠를 위해 입에 넣어 주었다.
부끄럽지만 사실 지금까지 나의 것을 친구들과 나누며 진심으로 마음이 기뻤던 적이 없었다. 멋진 아이로 보이기 위해 나의 것을 나누었지만 아깝다는 마음이 더 컸다.
그러나 이제 나도 찬이처럼 아쉬움만 살짝 남기고 나의 것을 나누어 볼 것이다. 그래야 진짜 착한 아이도 되고, 친구들과 더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사실 찬이가 잘못한 일은 아무 것도 없는데 아빠가 찬이를 곤경에 빠뜨린 것 만 같아 찬이 아빠가 미웠다. 마치 찬이는 인간이 좌지우지할 수 없는 자연재해처럼 갑자기 부모와의 이별을 당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한 가족이 무너질 때 부모를 잃은 힘 없는 어린이들이 생긴다는 것, 반듯이 우리 사회가 그 어린이들을 보호해야 할 것 같다.
참!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야기의 초반, 마치 영화의 카메오처럼 스친 큰할아버지의 손님이 마지막 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책을 던지고 말았다. 이제야 앞에 이야기들이 하나씩 정리되는 기분이 들었다. 아차 싶은 이런 반전은 탄산음료처럼 짜릿하다.
그 비밀의 손님은 바로 도깨비. 그러니 그 집에 있는 배불뚝이 텔레비전도 도깨비 나라에서 쓰던 것 일 수도 있고, 원래는 도깨비만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인데 찬이가 우연히 이용했던 것은 아닐까???
<신통방통홈쇼핑을 읽고>
제목 : 좋은 친구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을 보자마자 난 딱 전래동화 `도깨비감투`가 생각났다. 비록 작가가 전하려는 뜻은 다르지만 말이다. 찬이가 처음 `신통방통 홈쇼핑`에서 구매한 최신형 도깨비감투와 전래동화 `도깨비감투`에서 나온 도깨비감투는 모양새가 다르다. 찬이가 구매한 도깨비감투는 감투라기 보단 그냥 일반 상점에서 파는 앞창 모자였고, 전래동화 `도깨비감투`에서 나온 도깨비감투는 그냥 딱! 낡아빠져서 100년은 더 된 것 같은 그냥 감투였다. 하지만 그 쓰임새는 같다.
그건 바로, 감투를 쓰면 몸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찬이, 명석이, 대성이 이렇게 세 친구는 처음엔 싸우기도 하고, 골려줄 방법을 찾기도 하며, 사이가 좋진 않았었다. 그래서 찬이는 홈쇼핑에서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했다. 처음으로 산 `도깨비감투`로는 대성이를 골려주었다. 대성이가 매번 들어가는 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장난을 친 것이다. 대성이 입장에서는 대변을 봐야 하는데, 그 누군가가 장난치니까 화가 나기도 하고, 보이지 않으니까 무섭기도 한, 정말 뒤죽박죽 섞인 기분이였을 것 같다. 나도 대변이 급한데, 또 다른 어떤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짜증이 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할 것 같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찬이가 두 번째로 구입한 물건은 나뭇잎 지갑이다. 나뭇잎 지갑 안에 떡갈나무 잎을 넣으면, 가짜 돈이 된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다. 좋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물건일지 모르겠지만, 도둑같이 나쁜 사람에게는 자칫 감옥에 갈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다. 나뭇잎 지갑 안에서 생긴 돈은 그냥 모양만 돈이지, 진짜처럼 쓸려면 다시 떡갈나무 잎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내 생각에는 나뭇잎 지갑은 그다지 쓸모가 있지는 않은 물건인 것 같다.
셋째는 초소형 구미호 꼬리이다. 아무렇게나 딱 한 번 변신할 수 있는 구미호 꼬리. 찬이는 그 구미호 꼬리를 자신의 아빠를 찾으려고 박 순경 아저씨로 변신을 했는데, 그만 대성이와 주영이에게 바로 들키고 말았다. 들켜서 꼬리를 잡히지만 않았어도 자신의 아빠를 바로 찾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넷째는 여우 수염이다. 여우 수염은 여우 수염을 턱에 붙인 사람이 생각한 양만큼 돈이 생겨나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할 만한 물건이다. 하지만 여우 수염으로 돈을 많이 번다면, 돈 버는 것이 쉽다고 생각해, 방탕한 생활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의 착한 찬이는 그 여우 수염을 명석이 할머니를 살리려고 썼지만, 할머니께서 의식이 없어, 원하는 양의 돈을 생각하지 못해, 결국 무효가 되었다. 내가 찬이였다면, 여우 수염을 내 턱에 붙인 뒤, 할머니의 수술비 만큼을 생각해, 몰래 돈을 병원비로 내 주었을 것 같다.
다섯째는 도깨비 방망이이다. 이 도깨비 방망이로 말할 것 같으면, 다른 사람의 소원만 들어 주는 도깨비 방망이이다. 주영이, 대성이, 찬이 이렇게 셋이 서로 앞사람을 보고 서서 소원을 빌었다. 그 중에서도 찬이는 주영이에게 대성이의 진심을 주영이가 알게 해 달라고 빌었다. 대성이가 주영이를 무지 좋아하는 것을 알고 빈 것 이다. 결국, 주영이는 대성이의 진심을 알게 되고, 그 둘은 사귀게 된다. 대성이를 위한 찬이의 마음이 너무 예쁜 것 같다.
그 친구 넷이 함께 친해지면서 협동하며,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가슴이 훈훈해졌다. 아마 찬이도 처음 이사 왔을 땐, `이런 촌놈하고 수준이 맞겠냐?`라고 생각했겠지만, 나중에 자신의 부모님이 데리러 와서 한참 친해진 친구들과 이별해야 할 때는 정말 아쉽고, 슬펐을 것 이다. 나의 가장 친했던 친구, 유진이가 전학 갔을 때, 매우 슬펐던 것처럼 말이다. 여름방학 때는 찬이가 다시 시골로 와서 그 친구들과 우정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바로 그들의 우정이었다.
명석이가 처음 전학 온 찬이를 살갑게 대해준 마음과 자신의 욕심보다 명석이 할머니를 위한 찬이의 마음 또 찬이의 부모님이 데리러 와서 자신들도 슬펐겠지만은 찬이의 행복을 위해 웃으면서 잘됐다고 말해 준 대성이와 주영이의 마음을 보고 정말 부러움을 느꼈다.
나에게도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우리 엄마가 늘“좋은 친구가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말이다.
신통방통 홈쇼핑을 읽고
나는 신통방통 홈쇼핑을 읽고 찬이가 신통방통 홈쇼핑에서 물건을 주문하지 않고서도 모든 일이 잘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의 우리도 요술을 쓰지 않고 잘 생활하고 있다. 요술을 쓰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없기 때문이다.
찬이는 도깨비 감투를 쓰고 화장실 맨 안쪽 자리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있다가 대성이가 나타나자 갑자기 문을 열었다. 나는 찬이가 한 행동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화장실은 물이 여기저기 있는 곳이므로 미끄러지기 쉽다. 찬이가 대성이에게 장난을 쳐서 넘어졌을 때 크게 다쳤으면 그건 찬이의 책임이다. 찬이는 대성이가 다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한다.
찬이,명석이,대성이, 경찰들이 나뭇잎 지갑을 이용해 도둑을 잡았다. 나는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남을 도와주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도둑을 잡은 게 대단하다. 하지만 나뭇잎 지갑이 없어도 도둑을 잡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수 있었을 것 같다. 함정을 가게에 설치하고 도둑이 돈을 가져가려는 순간 함정을 발동시키면 도둑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찬이와 대성이는 부모님이 계시는 집 주소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려면 힘들텐데 둘이 기차를 타고 서울까지 올라간 것이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나라면 무서워서 못갔을 것이다.
현실에는 요술이 없지만 만약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편리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찬이가 요술이 없는 세상에서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찬이가 나뭇잎 지갑으로 도둑을 잡는 것도 좋지만 요술을 사용하지 않고도 사람들과 협력해서 도둑을 잡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그럼에도 도둑을 잡는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찬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3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