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연휴엔 보너스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와일드 로봇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오늘의책

와일드 로봇

[ 양장 ]
피터 브라운 글그림/엄혜숙 | 거북이북스 | 2019년 07월 15일 | 원제 : Wild Robot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7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5건)
  •  eBook 한줄평 (1건)
회원리뷰(33건) | 판매지수 2,30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4,800원
판매가 13,32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이 상품의 시리즈 (4개)

선택한 상품 0개 / 0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리스트에 넣기 뷰타입 변경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14g | 134*194*20mm
ISBN13 9788966072057
ISBN10 896607205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어릴 때부터 상상한 세상을 그리길 좋아하는 유쾌한 이야기꾼이었습니다. 뉴저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아트센터디자인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브루클린에서 활발하게 작업하며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칠드런스초이스어워드 선정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상 등을 받았고 지금은 필라델피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 어릴 때부터 상상한 세상을 그리길 좋아하는 유쾌한 이야기꾼이었습니다. 뉴저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아트센터디자인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브루클린에서 활발하게 작업하며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칠드런스초이스어워드 선정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상 등을 받았고 지금은 필라델피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오싹오싹 당근』으로 2013년 칼데콧 아너 상을, 쓰고 그린 『호랑이 씨 숲으로 가다』로 2014년 보스턴글로브 혼 북 상을 받았고, 첫 어린이 소설 『와일드 로봇』은 여러 매체에서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으며 아동 문학가로서 새 도약을 보였습니다. 그 밖에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하늘을 나는 도도』 『선생님은 몬스터!』 『나랑 친구 하자!』 등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 그리고 100일 동안 매일 쓴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 등이 있습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228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와일드 로봇> 친구란 무엇일까
서울경인5-* 윤*우 | 2023-10-0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와일드 로봇은 로봇과 동물들이 서로 교감하며 살아가는 우정 이야기다.

로봇의 이름은 로즈, 그녀는 처음에 동물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나 또한 단짝을 만들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단짝이 생기자 많은 불편한 점이 생겼다. 계속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다렸다가 같이 등교해야 했고 별로 관심 없는 친구의 말도 잘 들어줘야 하는 것 등 이런 것들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게다가 친해지고 나서야 그 친구와 나는 관심사와 성격도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는 계속 이런 식으로 친구를 배려하는 게 더 힘들게 느껴졌다. 어느 순간부터 바쁘다는 이유로 그 친구와 등교도 같이 안하고 귀찮아서 대화도 많이 하지 않으며 친구를 건성으로 대했다

결국 난 그 친구에게 더 이상 단짝을 하지 말자는 말까지 해버렸다. 이후로 친구와 나는 무척 어색해져 버렸다. 로즈는 동물 친구들을 배려하고 그 친구들이 아무리 로즈에게 쌀쌀맞게 굴어도 고슴도치 가시를 뽑아주고, 자기 때문에 부모를 잃은 아기 오리를 키우는 등 귀찮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모습에 동물 친구들은 결국 마음을 열었고 로즈도 친구를 만들어서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다.

나는 친구 사귀는 게 서툴다. 친구가 설사 생겼다 하더라도 그 친구를 계속 배려해야 돼서 힘들고 친구가 없으면 또 나만 소외되는 느낌이라 기분이 안 좋아진다. 노력하지 않아도 나와 모든 면이 딱딱 잘 맞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는 건 하늘의 별따기 일거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언젠가 내가 진짜로 잘 맞는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는 다른 친구들을 열심히 배려하고 도와줘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어 보겠다고. 마치 로즈가 친구들을 많이 사귄 것처럼.

(글쓴이의 엄마 아이디로 올렸습니다)

와일드 로봇
전북전주만성6-* 임*영 | 2022-09-02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와일드 로봇>

 

 

나는 두 달 전에 <와일드 로봇>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엄마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한번 읽었더니 재미있어서 2편까지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와일드 로봇이 어떤 섬에 오게 됐는데  그 와일드 로봇이 섬에서 살아가면서 많은 사건을 겪는 내용이다. 인공지능을 가진 와일드 로봇은 꽤 인간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와일드 로봇이 기러기를 키우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와일드 로봇이 기러기를 키우면서 겪는 일들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기러기와 수영도 하고, 기러기에게 나는 법도 알려주는 와일드 로봇의 모습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봇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것은 매우 힘든데 와일드 로봇은 그것을 해냈다. 그래서 나도 와일드 로봇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어떤 일이든 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와일드 로봇이 행복하게 섬에서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까지 기러기를 잘 키웠으니까 앞으로 더 사이좋게 기러기와 지내며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적응의 단계
대구대구범어초등학교6-* 박*원 | 2022-08-17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로즈에게 숲은 편한 장소가 아니었다.”

두둥. 동물들의 소리와 맑은 공기로 뒤덮인 숲 한가운데에 회색 빛깔의 고철 덩어리가 나타났다.

멀리서 언뜻 봐도, 로봇은 이 푸르른 숲에 어울리지 않았다. 이 사실은 독자들 뿐만 아니라 책의 동물들과 로즈 자기 자신도 알 것이다. 그럼에도 로즈는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이 장소’ 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모두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상황를 맞닥뜨리며 다양한 장소에 접해본다. 학교와 직장 같은 친밀한 장소들, 자신의 친구들과 가족, 어떨 땐 당황스럽지만 어떨 땐 뿌듯한 여러 상황들까지. 로즈가 가장 익숙했던 것은 아마도 자신과 똑같이 생긴 로봇들로 가득 찬, 무채색의 공장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보며 우리들에게 ‘가장 익숙한 장소’ 가 무엇일까, 또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 본 나는 그 해답을 멀지 않은 곳에서 찾아내었다.

대한민국의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익숙한 장소가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나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학교와 학원, 집을 답으로 말할 것이다. 이들이 이 장소들을 답으로 제시한 이유는 “많이 방문하였고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라는 이유 뿐만 아니라 “적응” 이라는 개개인의 숨겨진 메시지도 존재할 것이라 나는 믿고 있다. 주변 환경(condition) 에 적응하려면 나 자신(condition)을 먼저 돌아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는가?” 가 아닌, “나는 사회에서 적응하기 위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가?” 로 되물을 수 있을 때 첫 번째 단계는 준비된다.

모두에게 ‘새로운 환경’ 은 어렵고 불편하다. 각지고 규칙적인 공장에서 태어났지만 푸르르고 불규칙한 섬 한가운데에 표류해 온 로즈처럼. 유치원에 처음 입학했을 때의 그 당황스러움과 두려움의 압박에 짓눌려 급기야는 울고야 만 내 친구처럼. 다들 “적응하면 편하다” 곤 얘기하지만 적응의 어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적응” 하는 것을 더욱 꺼리는 게 아닌지 의문이 든다. “적응하는 데 실패하면 어쩌지?” “이 곳을 떠나야 할까?”

이렇게 적응하지 못해 외면받는 신세가 되는 것을 걱정하며 자신이 맞닥뜨린 상황을 피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 더욱 불리기보다는, 정면으로 그 문제에 부딪혀 보는 것이 더욱 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자신과 생김새, 성격, 가치관이 전혀 다른 동물들을 만난 로봇 ‘로즈’ 는 자신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동물들을 미워하며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동물들의 언어와 습성을 연구하기 시작하고, 로봇인 로즈를 단지 ‘괴물’ 일 것이라고 생각한 동물들은 그의 열정에 반해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내가 적응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이 이유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이렇게 ‘스스로 적응하는 방법’ 에 대한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던 사이에 당신은 이미 ‘적응’의 반은 해결한 것일지도 모른다.

로즈는 동물들과의 친밀한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노력하였다. 단지 ‘적응’ 으로 끝나지 않고, 주변의 동물들과 친하게 지내며 관계를 ‘유지’ 한다. 비버, 곰 가족, 순록들… 동물들과 함께 도움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좋게,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로즈를 보며 정말 친화성이 대단한 캐릭터라고 느꼈다. 또한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 을 책임감 있게 키우는 로즈에게 감탄한 동물들은 로즈를 더욱 신뢰하며 존경했다. 인간 사회에서 책임감이 가득한 동시에 착하며 자비로운 사람, 즉 ‘리더가 될 자격이 충분한 사람’ 은 항상 선망받는 것처럼, 동물들도 로즈의 좋은 면들을 하나하나 발견할 때마다 그녀를 더욱 따랐고 더욱 깊이 믿었다.

자신의 친구나 가족이 당신이 위험하다 느낀 상황에서 구해준 경험이 다들 한 번씩은 있지 않을까? 그토록 동물들에게 친밀하게 대해 준 로즈였기에, 동물들은 로즈가 위험에 처했을 때, 한 마음 한 뜻으로 로즈를 도와주고 구해주었다. 총을 들어 동물들을 위협하는 ‘사냥꾼’ 레코들은 그들에게 큰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들은 자신들의 힘을 로즈를 보호하는 데 아끼지 않았다. 동물들과 친해지고 동물들의 사회에 적응하는 데 많은 힘과 시간을 들인 로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였다. 지금까지도 로즈는 그들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로즈의 모습들이 나를 되돌아 보게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나는 매일 ‘적응’ 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첫 번째로 “나” 에게 적응하기 위해 나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항상 떠올리며 생활하고 “우리”에게 적응하기 위해 더욱 더 소통하면서 더 깊은 관계를 맺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인다. 또한 “장소와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 오랜 시간을 보내며 “이 장소에서 일어나는 사건” 들에 적응하기 위해 무작정 상황을 기피하기 보다는 맞서 싸우며 직접 부딪혀 보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한다. 이 책은 내가 '적응' 이라는 키워드를 되돌아보고 그 방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것만 같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나의 나쁜 성향이나 단점들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것 또한 성장의 계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렇게 ‘적응’ 이라는 키워드는 자신이 맞닥뜨린 상황, 자신이 접한 장소와 자신이 만나 본 사람들을 한 갈래로 묶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적응의 성공이 말하는 의미가 사람들 사이에서, 상황 안에서, 장소 안에서 나타나는지는 불분명한 동시에 중요하지 않다. 반면 ‘적응’ 이라는 키워드에서의 중요한 점은, ‘자신이 적응을 성공했느냐 성공하지 못하였느냐’ 라는 점이다. 비록 성공하지 못했어도, 적응을 미루지 말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 보는 것이 어떨까? 어느샌가 소외받지 않고, 사회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다방면으로 성장한 나 자신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이 ‘적응’ 이란 무엇인가, 혼자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나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자만하는 것에 익숙하진 않은지. 나 자신이 너무 이리 저리 휩쓸리거나,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느끼진 않은지. 아무리 적응이 어려워도, 바로 앞에 쓰인 물음들에 한 번이라도 고개를 끄덕였다면 당신은 당신을 파악하는 것, 즉 적응의 초기 단계를 성공한 것이니 너무 자책하진 말자. 당신의 가능성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하기에.

와일드 바.....
전남안심6-* 김*진 | 2021-09-05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와일드 로봇은 감동 이야기다
주인공 로즈가 섬에 도착해
동물의 언어를 알고 여러동물과 
친해지면서 여러 동물들에게
신뢰를 얻는다 여러 동물은 처음 로즈를
괴물이라고 했다 하긴 처음 보는 생물이니까
로즈는  작은 사고가 나서 갈매기 아들을
입양했다 이름은 브리트빌 이였다
브리트빌과 살기 위해서 비버 아저씨를 찾아
간다 비버 아저씨는 집을 지어 주는 대신
나무를 가져다 달라고 했다 나무로
집을 짖고 더 만들려고 집 터로 갔는데 로즈가
불을 피웠다 이로서 로즈는 다른 로봇과
달랐다 로즈는 자기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확실이 안다 로즈는 스스로 불도 피우고 
동물의 언어도 알았다 그 누구도 아르켜 주지 
않았다 로즈는 자신의 사고인 브리트빌이
다 클때까지 돌봐 주었다 하지만 브리트빌은
로봇을 궁금했다 그레서 바다로 가서
로봇을 보니 2마리 로봇은 전부 죽었다
그리고 로즈가 와서 자신의 일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브리트빌은 : 그럼 엄마로 부르면 안되나요? 라고 말했다 하지만 로즈는 내가 엄마로 부르든 말든 엄마의 역할을 할거라고 했다
브리트빌은 기러기여서 겨울이 되기 전에
날아가야 했다 브리트빌이 가고 섬에 겨울이 
찾아 왔다 로즈는 움직이지 않아서 자신의 집에서 멈첬는데  작은 구멍이 나서 다시 움직였다  그리고 봄이 와서 브리트빌을 만났다.
는 이야기다.
내가 초반을 읽었을 때 갈매기 가족이
죽었을 때 부터가 나는 우울하다고 느꼈다.
근데 점점 후로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감동적이 라고 느꼈다.
내가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우리 반 친구가 지겹 도록 발표하고 썻기 때문이다.
만약 약간  우울하고도 감동적인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그리고 후에 이야기인 와일드 로봇의 탈출도 있으니
한번 쯤은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러니 이 와일드 로봇 시리즈를 추천한다!



감정 있는 야생 로봇
경기시흥신일6-* 김*온 | 2021-08-30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로봇.로봇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만 따르는 기계일 뿐일까?

이책에 나온는 주인공 로봇 로즈는 배로 이동되고 있다가 그배가 침몰하면서 상자로 섬에 떠내려 온 로봇이다.

그 로봇에겐 그 섬이 아마 고향일 것이다.

정말 생소하다.

로봇 고향이 딱딱하게 움직이며 연기뿜는 공장이 아니라 바다의 외딴섬?

같이 떠내려온 다른 로봇이 든 상자들은 바위에 부딪쳐서 모두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로즈가 있는 상자 빼고.

로즈가 담겨 있는 나무상자는 파도에 실려서 섬에 도착하게 되고,어떤 동물로 인해서 전원이 켜진다.

로즈는 놀랍게도 섬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언어를 익혔다.

마침내 동물의 언어를 모두 익히고 동물과 대화도...

로봇과 동물이 대화를 한다고?...

그런 로봇이 있기는 한걸까?

우리가 그 로봇에 대해 놀란것 처럼 섬에 살고 있는 동물들도 로즈에 대해 많이 놀란다.         

로즈는 가족을 잃은 새끼 기러기를 키우고,로즈를 괴물이라고 생각했던 동물들도 점차 로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로즈는 로봇답게도 겨울이 되면 불을 피워서 동물들을 따뜻하게도 해주고 새끼 기러기가 불편해 하면 자신의 컴퓨터 지식을 총동원해서 보살피기도 했다.

정말 신기하게도 로즈는 그 과정에서 말을 자연스럽게 하고 동물들을 이해할수 있다는 마음이 생긴것이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로즈의 주인이 총을든 로봇을 보내서 로즈를 데려오게 하도록 하였고 동물들이 로즈를 지키려고 저항해 보지만 로즈는 동물들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그곳에 간다.

로즈는 그곳에 간다음에 탈출을 짠다고 한다.

로봇이 감정이 있다는 굉장히 놀라운 세계관이여서 보는내내 여러가지 재미있는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책이었다.

이책은 와일드 로봇의 탈출로 이어진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있다면 찾아서 보는 것도 추천드린다.

회원리뷰 (17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6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6/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10.0
  • 50대 9.0

한줄평 (16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