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와니니시리즈를 좋아하고 이번에 엄마가 와니니 6편을 

사주셔서 읽게 되었디.

와니니 시리즈중 6편을 좋아하는 이유는 와니니시리즈에 나오는 

아산테가 이번에 나오는 것이였다. (아산테는 나쁜 사자 무투를 해치운 인물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가 알고 있던 아산테가 아니였다. 와니니무리에 새로운 

아산테가 나온다. 

왜 이름이 같을까? 읽다보니 알게 되었다. 그 이야기는 줄거리에서 써야 겠다.

와니니무리에서 아산테는 이제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지고 엄마들과 마지막 인사도 하고

떠나게 된다.(와니니,마이샤)그리고 똑같이 떠날 나이가 된 후루와 같이 와니니무리와 

검은땅을 떠나게 된다.

검은땅이란 와니니 무리가 가지고 있는 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로 들면 무투가 가지고 있는 땅,아산테가 가지고 있는 땅,후루가 가지고 있는 땅)

아산테는 후루와 같이 아무계획없이 떠나게 되는데...

같이 걷다가 갑자기 나타난 동물들이 이름이 뭐냐고 하자.

아산테라고 한다. 그러자 동물들은 깜짝 놀라고 후루는 형이 아산테라고 자랑을 한다. 하지만 동물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아산테가 아니여서, 아산테는 이렇게 작지 않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싸움을 하고,

왜 이름이 아산테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아산테가 마이샤(아산테의엄마)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자가 아산테여서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산테가 배가 고파서 동물을 사냥하러 가게 된다. 거기서 그 동물의 새끼까지 잡아먹는데 (아산테와 후루는 많이 냉정하면서 단호한 것 같다)

아산테와 후루는 정글에서 암사자 웨지를 만나게 되는데, 짧게 얘기를 한 다음 헤어진다.

밤에는 카카와 바바를 만나 조언을 듣는다.

영역을 넓히고 힘이 세지려면 암사자를 만나서 새끼사자도 낳아야 한다고 말을 한다.

그러자 아산테와 후루는 암사자 웨지를 찾으러 가는데,

암사자들이 자기들은 수사자들이 있다고 한다. 후루는 논리적으로 암사자들과 대화를 해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거짓말한것에 화가 난 아산테는  

이빨로 새끼를 물게 된다. 그 순간..! 후루도 암사자한테 공격당해 상처가 난다.

아산테는 놀라서 새끼들은 놓자 새끼 사자들이 도망을 친다.

어쩔수 없이 후루는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쉬게 된다.

한편 아산테와 웨지가 새끼사자를 찾으러 다닐때 서로 말싸움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다시 돌아왔을때 후루는 더 다쳐 있어서 물어 보았다.

알고보니, 카카와 바바가 더 괴롭힌 것이였다. 아산테는 화가 나 카카와 바바와 싸우는데 

암사자들이 아산테에게 힘을 모아 끝내 카카와 바바를 이기고 

암사자들과 아산테는 서로 화해를 한다.

서로 화해를 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이 책은 아산테가 와니니무리에서 떠나 후루랑 같이 모험을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이 포인트인것 같다. 

솔직히 가장 충격적이였던 것은, 조언도 해주고 친절했던 카카와 바바가 한 순간에 못된사자가 되어 버리다니 정말 충격적이였다. 

아산테가 화가 조금 많이 있었지만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암사자들의 새끼를 함께 찾아주고 도움을 주는 멋있는 사자인 것 같다.

그리고 이런 말이 생각이 난다 

'지는 것은 부끄러운 짓이 아니고, 도망가는게 부끄러운 짓이다 '라는 말이 기억이 난다.

이처럼 지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고 피하려고 도망가는게 비겁하고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카카와 바바의 행동을 보고 배우게 되었다.

비록 내가 알던 아산테가 아니였지만, 이번에 나왔던 아산테도 의리있고, 용감하고 멋진 수사자 인것 같아 참 좋았다.

 푸른 사자 와니니는 시리즈가 있는 책이다. 나는 지금까지 1, 2, 3, 4, 5,6권을 모두 읽어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새로 나온 푸른 사자 와니니6이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다. 이 책을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는데 책 앞표지에 수사자가 그려져 있었다. 친구들도 다 읽었다길래 나도 한 번 읽어보았다. 

 와니니 무리의 수사자인 아산테와 후루는 떠날때가 되어 엄마, 아빠가 사냥해주신 얼룩말 고기를 먹고 길을 떠난다, 아산테와 후루는 버펄로들을 만났는데 아산테란 이름으로 버펄로들이 자리를 뜨고 아산테라는 이름은 푸른 사자 와니니1의 마지막 부분에 아산테 아저씨가 초원으로 돌아가는데 그때 그 아저씨 이름을 어린 수사자 아산테가 물려 받은 것이다. 그리고 암사자도 만났는데 그 암사자는 아산테라는 이름에도 아산테 후루에게 애송이라고 했다. 카카와 바바라는 형들도 만나고 마이샤 엄마도 만났다. 아산테는 엄마와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카카와 바바가 후루를 긁었다. 아산테와 후루가 그 암사자 이야기를 했는데 그 암사자의 이름은 웨지였다. 아마 웨지의 이야기를 듣고 아산테와 후루처럼 그 웨지를 찾아 다녔을 것이다. 그래서 카카와 바바형들과 아산테는 싸웠다. 웨지는 카카와 바바형들과 싸우려는 용기가 대단한 모양이다. 웨지와 그에 자매들 그리고 아산테와 후루는 한 무리가 되었다. 

아산테와 후루가 무리를 만나서 기뻤겠다. 무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푸른 사자 와니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1권~5권까지 나왔기 때문에 6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여름, 드디어 푸른 사자 와니니 6권이 나왔다. 소식이 없어 모르던 중에 동생이 도서관에서 빌려와 알게 되었다. 기뻐하며 책을 빌렸다. 표지에는 수사자의 모습이 있었는데 바위 위에 수사자 한 마리가 있고, 뒤에 있는 배경에 그 수사자이 얼굴이 그려져 있는 듯 했다. 

  아산테, 이 책은 아산테의 이야기이다. 위대한 수사자 아산테와, 그의 이름을 이은 와니니 무리의 새 수사자 아산테의 이야기이다. 5권에서 아기 수사자였던 아산테는 어느새 훌쩍 커 있었다. 갈기가 무성하게 자랐고, 제법 어른의 기운이 풍겼다. 동생인 후루도 많이 커져 갈기가 자랐다. 그들이 무리에서 쫓겨날 때가 된 것이다. 아산테와 후루는 함께 무리를 떠났다. 영락없는 떠돌이처럼 생활하다가 바바와 카카라는 수사자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누구나 살아가다보면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선택을 겪어볼 것이다. 그 선택을 싫어해서 아무리 불평하고 싫어해도 그 선택이 바뀌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런 때는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아산테와 후루는 무리를 떠나게 된다는 슬픈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수사자의 의무였다. 그들은 나중을 기약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미래로 발을 내딛는다. 

  아산테는 지나다니며 만난 암사자를 떠올린다. 수사자가 없던 것 같았다. 바바와 카카에게 조언을 들은 뒤 그녀를 찾는다. 하지만 그 무리의 암사자들의 반응은 거절이었다. 그래도 아산테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니, 포기할 수 없었다. 바바와 카카가 배신을 하고 공격할 때도, 그는 절대로 희망을 놓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아산테는 자신의 무리를 이루게 된다.

  아산테는 희망은 끈을 결코 놓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희망은 다시 올 것이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라도 절대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다시 빛이 비춰질 것이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 푸른 사자 와니니 6권, 수사자 아산테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푸른 사자 와니니 6권이 출시 되었다. 그리고 전에 있었던 작가와의 만남에서 이 현 작가님을 만났기에 더 기대 되었다. 시간이 없는 나머지 학급문고로 들어오고 좀 지난 뒤에 읽게 되었다. 이번 푸른 사자 와니니는 부제목이 ‘수사자 아산테’였다. 여기서 아산테가 아산테 아저씨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와니니 무리의 수사자 아산테 였다. 사자무리에선 수사자가 크고 나면 무리를 나가서 다른 무리를 꾸려야 한다. 그렇게 아산테와 후루는 와니니 무리를 나간 뒤 ‘웨지’라는 암사자 무리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사이에 있던 과정 중 카카와 바바라는 수사자도 만나고, 우연으로 마이샤도 만나게 된다. 이 책을 다 읽으려면 오래 걸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는 지도 모를 만큼 재미있었다. 주인공이 아산테인 점도 재미있었고 또한 후루가 똑똑하게 묘사 된 것도 똑부러진 동생같은 이미지가 생각나서 귀엽고 재미있었다. 웨지는 처음부터 아산테가 싫은 건 아닌 것 같았다. 째려보거나, 등을 돌리기는 했어도 먼저 공격을 하진 않았던 점 때문이다. 그리고 아산테가 마이샤를 만난 것에서 뭐라고 설명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반가웠던 것 같다. 마이샤도 와니니 무리와 아산테, 다른 아기들도 싫어하지 않는 것, 시선이 검은 땅으로 갔다는 걸 보아 마이샤는 와니니 무리를 그리워 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이미 무리가 있고, 와니니 무리를 위해서 라는 생각이 든다. 그 점이 난 슬프게 느껴졌다. 언젠가는 와니니 무리와 다시 만나 재결합 하는 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웨지무리와 아산테, 후루가 무리를 잘 꾸리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웨지무리가 3마리이고 아산테와 후루는 2마리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도 들게 되었다. 이번 편은 다른 편보다 가볍고 재밌었던 것 같아 만족스러운 책 이었다.

  나는 와니니의 팬인데 엄마가 와니니 6권이 나왔다는 소식을 알려주어 당장 온라인 배송을시켜서 읽게되었다. 

푸른 사자 와니니 6권은 아산테와 후루가 와니니 무리에서 독립한 다음에 암사자 무리랑 같이 살게 될때까지의 모험 이야기이다. 아산테와 후루는 쫄쫄 굶으면서 떠돌며 사냥감을 뺏을 기회를 찾고 있다가 어디선가 사냥감 냄새가 나서 가보았는데 거기서 암사자 웨지를 만난다.(미래에 만나는 암사자 무리의 우두머리이다.) 그리고나서 어떤 덤불에서 쉬고있다가 임팔라 몇마리가 자기들쪽으로 계속 오고 있다는걸 눈치챈 아산테와 후루는 그중에서 아기랑 엄마 임팔라를 노리고 사냥에 나섰다가 성공한다. 그때는 내가 그 광경을 보고 있었으면 기쁨에 찬 소리를 질렀을 것 같지만 바로 그 다음에 하이에나들이 원래 자신들의 사냥감을 사냥해서 공격하려고 한다. 나는 엄청 긴장되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먼저 보려고했지만(물론 컨닝은 안하는게 맞지만) 참고 그다음 페이지를 봤는데 뒤에서 카카와 바바라는 수사자가 나타나 그 넷은 힘을 합쳐 하이에나를 몰아낸다. 긴장이 풀리고 다행이다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후루와 아산테, 카카와 바바가 서로 인사를 나누며 헤어진다. 그때는 넷이서 무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나서 아산테와 후루는 웨지를 찾으러간다. 독수리들이 자꾸 맴돌고 있어서 찾아갔는데 자꾸 멀어지기만해서 원숭이들을 꾀어내 웨지 무리를 찾지만 처음에는 새끼들을 헤치려고해서 웨지무리의 미움을 사고 나도 미웠지만 그것보단 실망이 많았다. 왜냐하면 후루가 일부러 다친척해서 새끼들이 도망칠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아산테는 새끼들을 찾으려고 냄새를 맡으며 추격했다. 그러다 와니니 무리의 마이샤 엄마를 만나 얘기를 나누고 돌아가다가 후루를 만나는데 바바와 카카가 공격했다는 얘기를 듣는다. 아산테와 후루는 자기들보다 강한 수사자 둘과 싸우려고했는데 웨지 무리가 아산테와 후루 편을 들어주자 바바와 카카는 꽁무니를 뺀다. 결국 아산테와 웨지 무리가 통일했을때는 정말 감동을 받았다. 

  이번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7권에서는 와니니의 이야기를 다시 만나고싶다. 그리고 아산테의 소식도 계속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