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무 그늘을 산 총각

                                                                                                               

                                                                             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 6학년 인내반 류세현

 

이 글은 내가 2학기 개학날 학교에서 교과서를 배부 받고 책장을 넘기면서 책 내용을 구경하던 중 읽게 되었다. 심술 맞은 부자 영감과 똑똑한 총각 사이에서 벌어진 이야기다. 부자 영감이 나무그늘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부자 영감을 깨워서 생긴 일로 나무 그늘이 문제가 되어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 이다. 부자 영감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에 꾀를 내어 다섯냥을 주고 나무 그늘을 산 총각이 영감을 골탕 먹인다. 해의 방향이 바뀌면서 나무 그늘의 방향이 바뀔 것이라는 사실을 깜빡 잊은 영감은 총각이 나무 그늘을 이용하여 자신을 힘들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였다. 총각이 산 나무그늘이 영감의 집이나 마루까지 들어와 총각이 빙글빙글 돌며 그늘 주위를 따라 다니자 영감은 나무그늘 판 것을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된다.

이 글에서 나는 부자 영감이 나무 그늘을 팔아 돈이 생기자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친구에게 그냥 얻은 딱지를 다른 친구에게 돈을 받고 팔았을 때가 떠올랐다. 나도 돈이 생기자 너무 좋았기 때문에 부자 영감도 이런 기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근데 아무리 부자 영감이 나무그늘을 샀더라도 부자 영감의 집에 들어가는 것은 침입이 아닐까 싶다.

나는 이 글을 통해 나도 이 총각처럼 정말 재치 있고 똑똑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정말 많은 돈이 걸렸다 해도 욕심을 부려 후회할 일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이 엮음집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옛날 전래동화 책들의 이야기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그냥 제목만 봐서는 “이건 무슨 내용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많다.

 이중 ‘금빗구슬’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야기를 보면 내가 예전에 읽었던 우리 반 돌려 읽기 책 중에 ‘꿈을 찍는 사진관’이라는 엮음집이 있는데 그 중 <이상한 연적>과 내용이 비슷하다. 구슬과 연적만 다를 뿐 이야기 내용은 별 차이가 없다. 이것처럼 흥부놀부란 이야기랑 ‘말하는 남생이’라는 이야기도 똑같다.

여기서 이 이야기 2개의 공통점을 잘 살펴보면…

첫째, 형과 아우로 나뉜다.

둘째, 형은 욕심쟁이, 아우는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으로 나온다.

셋째, 형이 재산을 모두 가로채가서 형은 부자, 동생은 가난하게 산다.

넷째, 아우는 어떤 무언가 에게 복, 선물 같은 것을 받는다.

다섯째, 선물 받은 물건을 통해 아우는 잘 살게 된다.

여섯째, 형이 그 선물을 탐낸다.

일곱째, 형이 아우처럼 복을 받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벌을 받게 된다.

여덟째, 그 벌로 인하여 형이 잘못을 뉘우친다.

 이렇게 8개의 공통점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런 공통점들을 보면 흥부놀부 이야기와 거의 비슷해서 ‘흥부놀부 이야기의 짝퉁’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 역음 집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재미있고, 엉뚱한 것 같은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해보아서 읽기 좋았던 책이었던 것 같다.

이 이야기는 내가 필리핀 어학연수에 갔을때의 이야기 이다. 나는 겨우 3개월 동안 즉 겨울방학 동안만 한국을 떠나면 되는데 마음 한구석에 큰 걱정거리가 생겼다. 자꾸 타지 생활이 힘들어 지고 시간이 점점 느리게 가는것 같았다. 우리가족과 한국이 자꾸 그리워젔다. 하지만 점점 필리핀 생활에 익숙해지고 거기에서 만난 친구들과 친해지니까 걱정거리들이 하나둘씩 사라저갔다. 그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어학연수를 끝맞혔다. 이책 '나무그늘을 산 청년' 안에 있는 이야기 삼년고개에는 넘어지면 3년밖에 못사는 전설이 있는 고개에서 넘어진 운나쁜 할아버지가 나온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안 할아버지는 마음의 병에 걸린다. 마을의 수재인 한아이가 할아버지에게 해결책을 준다. 1번넘어지면 3년이지만 2,3번 넘어지면 6,9년을 더 살수있다는 해결책이었다. 그걸 안 할아버지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고개에서 많이 넘어지고 그뒤 오랫동안 장수하셨다. 모든 사람이 마음먹기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것 같다. 그리고 마음의 병도 고쳐주는 긍정적인생각은 명약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못해서 슬픈 사람이 있다. 연합뉴스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사격선수 에몬스 선수가 한국의 김종현 선수와 은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도중 자기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발을 잘못쏘는 징크스를 못 이이고 7.6점을 쏴서 결국 은메달을 놓쳤다. 만약 에몬스 선수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침착하게 쐈으면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있을것 같다. 나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나의 미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야 겠다.

나는 욕심부린적이 많다. 이책에도 그런 인물이 있는데 스무냥의 임자는? 의 주인공이다.내가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주위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현실과 비슷하기떄문이다. 주인공이 돈을 잃어버렸는데 돈을 찾아준 사람한테 돈의 값을 속이고 재판을 받도 망한다는 이야기이다. 이처럼 남을 속여 돈을 더 받으면 절대로 안된다. 그럼 돈은 더얻지만 내양심은 잃어버리는것이다. 그럴바에야는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고 당당하게쓰고 내양심을 일어버리지 않는게 더 좋은것이다. 아니면 하아상 찝찝하고 불안하게 되는것이다.하지만 찝찝하지도 않고 불안하지도 않는 그런 매우 뻔뻔스러운 나쁜 사람들이 있다. 내생각엔 그런 사람들은 이세상에서 아주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사람들을 없애기 위해 나부터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할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으로는 부족하다. 법은 더 강화시켜야한다. 그래야 사람이 정직하게 된다. 지금은 말로만 하면 사람들은 그것을 무시 하게 된다. 그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제목:나도 삼년 고개 에서 넘어져 보고 싶다.
나는 고개 비슷한 곳에서 넘어져 본적이 있다.
그래서 집에와서 누워있었다.
내가 누워있었던 이유는 아파서 누워있었다.
그렇게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그냥 약간 상처만 있었을 뿐인데 꽤병을 부린것 같았다.
내 경험과 비슷한 내용인'삼년고개'라는 재미있는 내용이 담긴 책을 읽었다.
'삼년고개' 라는 책내용 은 어떤 할아버지 가 삼년고개 에서 굴러 떨어지셨다.
그 할아버지 는 삼년고개 에서 굴러 떨어졌단 이유로 매우 슬퍼하셨다.
슬퍼하신 이유는 삼년고개 라는 곳에 서  넘어지거 나  굴러 떨어지면 그날부터 삼년 밖에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날부터 할아버지는 매우 아파하셨다.
할아버지 가 아파하시고 슬퍼하실때 어떤 한 소년 이 할아버지 집을 찾아와 할아버지 께 더 살수있는방법 을 알려 준다고 했다.
그래서 할아버지 는 방법이 뭐냐고 물어 봤더니 그 소년이 "삼년고개 에서 계속 구르시면 되잖아요"
라고 했다.
할어버지는 방법을 찾아 매우 기뻐하시고,그다음 날 부터 할아버지 는 삼년고개 에서 구르고 ,구르고,또 구르셨다.
나는 이책을 읽고 '삼년고개 는 오래살게 해주는 고개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도 오래살고 싶으니깐 한번쯤 삼년 고개에서 넘어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