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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양장 ]
레프 톨스토이 글/노먼 틸비 그림/김연경 | 비룡소 | 2023년 08월 2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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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484쪽 | 756g | 152*206*30mm
ISBN13 9788949141626
ISBN10 894914162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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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3명)

글 : 레프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사상가.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손꼽힌다. 1828년 9월 9일, 러시아 남부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2살과 9살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고, 이후 고모를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을 받았고, 16세가 되던 1844년에 까잔 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터키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사상가.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손꼽힌다. 1828년 9월 9일, 러시아 남부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2살과 9살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고, 이후 고모를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을 받았고, 16세가 되던 1844년에 까잔 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터키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출입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다 곧 자퇴해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3년간 방탕하게 생활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카프카스에서 군인으로 복무했다.

1852년 문학지 [동시대인]에 처녀작인 자전소설 중편 「유년 시절」를 발표하여 투르게네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1853년에는 『소년시절』을, 1856년에는 『청년시절』을 썼다. 1853년 크림전쟁이 발발하여 전쟁에 참여했다. 당시 전쟁 경험은 훗날 그의 비폭력주의에 영향을 끼쳤다. 크림 전쟁에 참전한 경험을 토대로 『세바스토폴 이야기』(1855~56)를 써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1859년에 고향인 야스나야 뽈랴나에 농민 학교를 세우는 등 농촌 계몽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으며 농민학교를 세웠다.

34세가 되던 1862년에 소피야 안드레예브나와 결혼하여 슬하에 모두 13명의 자녀를 두었다. 볼가 스텝 지역에 있는 영지를 경영하며 농민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계속해 나갔다. 1869년 5년에 걸쳐 집필한 대표작 『전쟁과 평화』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1873년에는 『안나 카레니나』의 집필을 시작해 1877년에 완성했으며, 1880년대는 톨스토이가 가장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던 시기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크로이체르 소나타』『이반 일리이치의 죽음』 등의 작품이 쓰인 시기도 바로 이때이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사십대 후반 정신적 위기를 겪으며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 문제를 천착하면서 작품세계의 분수령이 되는 『참회록』(1879)을 내놓았고, 정치, 사회, 종교, 사상적 문제들에 관해 계속해서 저술하고 활동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고, 중편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과 『크로이처 소나타』(1889)를 통해 깊은 문학적 성취를 보여주었으며, 말년까지도 『예술이란 무엇인가』(1898)와 『부활』(1899) 등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수익은 당국의 탄압을 받던 두호보르 교도를 캐나다로 이주시키는 데 쓰였다. 그 자신은 백작의 지위를 가진 귀족이었으나, 『바보 이반과 그의 두 형제 이야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에게 땅이 많이 필요한가?』, 『세 가지 질문』 등의 집필을 통해 러시아 귀족들이 너무 많은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민중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음을 비판하는 문학 활동을 하여, 러시아 귀족들의 압력으로 『참회록』과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출판 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필사본이나 등사본으로 책을 만들어서 몰래 읽었고, 유럽, 미국, 아시아에 있는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출판하여 외국에서는 그의 작품이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극단적인 도덕가가 되어 1880년 이후에 낸 일련의 저술에서 국가와 교회를 부정하고, 육체의 나약함과 사유재산을 비난하는 의견을 발표했다. 저작물에서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부도덕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저작권을 포기하는 선언을 했고(1891),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러시아에서 출간되자마자 독일, 영국, 프랑스 등에서도 번역되었으며, 출판으로 인한 수익은 당국의 탄압을 받던 두호보르 교도를 캐나다로 이주시키는 데 쓰였다.

1901년 『부활』에 러시아 정교를 모독하는 표현이 들어 있다는 이유로 종무원(宗務院)으로부터 파문을 당했다. 노년에 접어들어서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통해 『이반 일리이치의 죽음』(1886), 『크로이처 소나타』(1889), 『예술이란 무엇인가』(1897), 『부활』(1899) 등을 계속해서 발표했다.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현재 톨스토이 역이 되어 있는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82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임종 때 아내를 보기를 거부한 톨스토이의 마지막 말은 “진리를…… 나는 영원히 사랑한다…… 왜 사람들은……”이었다.

귀족의 아들이었으나 왜곡된 사상과 이질적인 현실에 회의를 느껴 실천하는 지식인의 삶을 추구했다. 그는 고귀한 인생 성찰을 통해 러시아 문학과 정치, 종교관에 놀라운 영향을 끼쳤고, 인간 내면과 삶의 참 진리를 담은 수많은 걸작을 남겨 지금까지도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대문호로 존경받고 있다. 인간과 진리를 사랑했던 대문호 톨스토이. 그는 세계 문학의 역사를 바꾼 걸작들을 남긴 소설가이자 인도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사상에까지 영향을 준 ‘무소유, 무저항’의 철학을 남긴 사상가였다. 톨스토이의 작품만이 지닌 문체와 서사적 힘은 지금 보아도 여전하다. 특히 소설 속 아름다운 풍경 묘사와 이야기의 서사성, 섬세한 인물 심리 묘사 등이 돋보이며,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1885년에 태어난 영국 런던의 화가로, 1931년 영국에서 출간된 톨스토이 민화집 『바보 이반』에 삽화를 그렸다. 그 밖에도 볼테르의 『캉디드』, 헨리 필딩의 『조지프 앤드루스』 등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다. 1885년에 태어난 영국 런던의 화가로, 1931년 영국에서 출간된 톨스토이 민화집 『바보 이반』에 삽화를 그렸다. 그 밖에도 볼테르의 『캉디드』, 헨리 필딩의 『조지프 앤드루스』 등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다.
1975년 경상남도 거창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모스크바 국립사범대학교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분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대학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고, 1996년 [문학과 사회]로 등단했다. 소설집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소설』, 『내 아내의 모든 것』, 『... 1975년 경상남도 거창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모스크바 국립사범대학교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분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대학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고, 1996년 [문학과 사회]로 등단했다. 소설집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소설』, 『내 아내의 모든 것』, 『파우스트 박사의 오류』, 장편 소설 『고양이의 이중생활』, 『다시, 스침들』, 『우주보다 낯설고 먼』 등을 펴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 등을 번역했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과 소설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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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내 삶의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경기광성드림학교6-* 김*윤 | 2023-09-20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 책에선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으로 살아갈까? 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힘으로 산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주는 사랑으로 산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가족과 친구, 선생님들의 사랑이 있기에 내가 존재하고 있기에 내가 살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내 삶의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 돌리려고 나를 이 땅에 보내셨고, 때문에 나는 내게 주어진 일에 충성하며 살아가야 한다.

 내가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고, 내 삶의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나의 비전은 무엇이고 나의 꿈은 무엇인가? 아직 확실치도 않고 내가 정말 이 일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을지 알 수도 없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작가가 되고 싶다. 작가가 되고 싶은 이유는 글 쓰는 것이 재미있고, 글 쓰는 것에 대해 달란트/재능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여러번 들음으로서 용기가 생겨 한 번 도전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작가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1. 여러가지 종류의 책 다양하게 읽기. 2-1. 실생활에서 글의 소재가 될 만한 것 기록해보기. 2-2 2-1에서 쓴 것들을 바탕으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글 쓰는 시간 갖기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해보려고 노력하며 작가의 길을 하나님 뜻대로 소망하고 꿈꾸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에게 중요한 것과 삶의 이유
경기광성드림6-* 임*은 | 2023-09-20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를 읽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됐다.이 책에서 느낀 점이 많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무엇으로 살고 있고,삶의 이유,어떻게 살지를 생각하게 됐다.

  처음에는 내가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봤는데 나는 사랑과 도움 죄로 살아가고 있다.나는 친구,가족은 사랑할 때도 많지만 죄를 지으며 살아가기도 한다.하지만 오직 선하게만 살지 못하며 죄를 짓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도 하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내 삶의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다.내 삶의 이유는 사랑으로 친구와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 배려해주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또한 신앙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했다.나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신앙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야하고 친구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배려하며 도움을 주고 응원해주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야겠다.내가 하나님의 자녀답지 않은 행동을 할 때가 많은데 그런 행동을 하지 않고 죄를 지으면 회개하며 살아갈 것이다.

  나는 가끔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오늘도 친구에게 장난을 쳤는데 그런 행동을 하지 않고 친구가 불편해하는 행동보다 좋아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또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친구나 물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하나님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 삶의 이유를 자세히 알려주는 것 같다.

내가 사는 이유, 남을 사랑하려고
경기광성드림학교6-* 김*린 | 2023-09-19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서 시간, 선생님께서 이 책을 읽어주셨다.

  이 책은 천사 미하일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냐는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내용이다. 미하일은 자신을 살려준 시몬과 살면서 알게 된다.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고 말이다. 

  나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를 고민하는 미하일처럼 '나는 무엇으로 사는지 고민해보았다.' 나는 사랑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려고 산다. 나는 미하일의 말처럼 사랑으로 살려고 하지만 그것이 안된다. 친구들한테는 그나마 괜찮은데 동생이나 오빠한테는 더 그렇다. 오늘 책 읽는 동생한테 책 읽는 속도가 느리다면서 괜히 시비를 걸고 리코더를 부는 오빠한테 리코더를 못 분다고 했다. 미하일은 사람이 사랑으로 산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사랑으로 살지 못한다. 오히려 비난을 많이 한다. 마치 비난으로 사는 것처럼.

  미하일은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고민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미하엘은 땅에서 보낸 지 오래되었을 때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 알게 된다. 바로 사랑이다.

  나는 시몬이 착하다고 생각했다. 부끄러웠을텐데 땅에서 발가벗고 있는 사내 미하일을 데려왔으니 말이다. 미하일은 자신이 천사임을 밝히고 하늘로 올라가면서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시몬에게서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것을 배웠을 것 같다는 생각, 사람은 남을 돕는 사랑으로 산다는 생각 등등이다.

  이 책은 책 제목과 보면 알 수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해 묻고 알아가려는 내용이 있다고 말이다. 나는 이 책의 저자인 톨스토이가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 알 것 같다. 아마 톨스토이는 이 책을 쓸 때에 이런 고민을 했던 것 같다.'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자신은 무엇으로 사는지' 톨스토이는 알아낸 것 같다.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 그리고 사람이 사는 이유.

  나는 앞으로의 남은 삶을 살아갈 때 나의 삶을 사랑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내가 사는 이유가 사랑을 나누어 주려고 산다는 것임을 알고 살아야겠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내가 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사랑
경기광성드림6-* 김*솜 | 2023-09-18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레프 톨스토이의 유명한 단편 소설이다. 책에서는 작가가 삶의 이유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책의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의 제목처럼 등장인물들, 작가와 함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해 열심히 고민하는 나를 볼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친절하고 가난한 구두장이인 시몬은 아내와 자신이 입을 코트를 만들 양가죽을 사러 나갔다가 가죽을 살 만큼의 돈이 없어 그 돈으로 술을 조금 사먹고 되돌아온다. 길 모퉁이 교회 앞을 지나다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는 벌거벗은 젊은 사내를 보고 나쁜 일을 당할까봐 외면하려다가 자신이 부끄러워져 그를 부축해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나는 이 장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벌거벗은 사내를 보고도 혹여 자신들에게 나쁜 일이 생길까봐 지나쳤을텐데 자신도 그런 마음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고민을 한 것을 부끄러워하고 사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시몬의 마음이 너그럽고 착하다고 생각했다.

  시몬의 아내 마트료나는 즉각 시몬과 낯선 이방인이 술에 취했으며, 새 코트를 만드는데 필요한 양가죽도 가져오지 않았다고 온갖 욕설을 퍼붓는다. 화가 가라앉자 그녀는 낯선이에게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라고 권한다. 그 사람이 접시에 놓인 빵을 허겁지겁 먹는 것을 보고, 그녀는 그를 동정하게 되었고, 그것이 표정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낯선 사내 ‘미하일'은 그녀의 표정을 보고 짧은 미소를 지었다. 그날 이후 사정을 알 수 없는 사내 ‘미하일'은 시몬의 구두방에서 일하면서 신발을 잘 만드는 솜씨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고 시몬은 돈을 많이 벌게 되었다.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였던 미하일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죄를 범해 하나님께 ‘지상에 가서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이 세가지 질문에 대한 진리를 깨닫고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날개가 부러진채 지상으로 곤두박질치게 되었다. 미하일은 인간의 가난도 추위도 배고픔도 모른 채로 인간이 되어버렸다. 몸이 얼어붙기 시작했을 때 어떤 남자가 자신을 지나쳐 갔다. 그는 겨울에 무엇을 입을지, 아이와 아내는 어떻게 먹여살릴지 걱정하는 말을 중얼거렸다. 미하일은 그를 보고 생각했다. ‘이 사람은 자신과 아내가 입을 외투와 가족들에게 먹일 빵이 없어 걱정하고 있군, 이 사람이 배고픔과 추위로 죽어가는 나를 도와줄리 없어.’ 그러나 그 남자는 갑자기 돌아와 자신을 구해주었다. 그의 얼굴엔 생기가 돌았는 미하일은 그의 얼굴에서 하느님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그의 아내가 나를 거두어줬을 때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말씀하신 하느님의 첫번째 진리가 떠올랐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에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는 지상에 내려온 후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다. 

  일년이 지난 어느날 부자의 구두를 만들때 그의 뒤에 자기의 친구인 죽음의 천사가 서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은 일년 후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오늘 저녁까지도 살지 못한다는 사실은 모르는구나.’ 미하일은 그제야 비로소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깨달았다.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능력이 주어져 있지 않았다. 그래서 두 번째로 웃었다. 

  어느덧 육년이 흘러, 오늘 쌍둥이 아이를 보았을 대 그가 영혼을 거둔 여인의 아이들인 것을 한눈에 알아봤다. 이제 미하일은 하나님의 마지막 질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알게 되었다. 모든 사람은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모두 깨닫게 된 미하일에게서는 다시 천사의 날개가 돋아났으며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약간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나는 오늘 하루를 살 때도 사소한 것에 욕심을 내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이익을 볼 수 있을까? 고민한다. 두번째 이야기에 나온 부자도 자신이 오늘 저녁까지도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일년 후의 미래를 준비하며 마음대로 자기보다 연약한 사람들을 무시하며 어떻게 하면 자신이 더 이득을 볼 수 있을지 생각한다. 이 이야기를 보면 사람은 자신의 한치 앞날도 알 수 없다. 아니, 한 시간 뒤의 일도 알 수 없다. 이처럼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능력이 주어져 있지 않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내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지 못한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랑이 필요한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어야 겠다. 그래서 작은 결심, 작은 사랑이지만 사랑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내가 되고 싶다.

당신은 무엇으로 삽니까
경기광성드림6-* 하* | 2023-09-18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무엇으로 사나?

  이 책은 내가 X무위키를 탐방하다 발견한 책이었다. 이 책 문서를 보고 있을 때, 학교 숙제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의 독후감을 쓰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책이 나에게 스스로 굴러온 셈이다.

  이 책은 기독교의 가르침을 알려주는 목적에서 써졌지만 의외로 다른 이야기들도 많다.

이 책의 줄거리는 아내와 아이들을 둔 평범한 구둣방 주인인 세묜. 그는 가난하지만 그럭저럭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과는 다르게 일이 잘 풀리지 않았고 외투를 돌려입던 부부는 빌린 돈과 외상값을 받아 아내의 털외투를 하나 맞추려고 하지만 손님과 이웃들은 온갖 욕을 해댄다. 그리고 미하일과 친해졌는데 알고 보니 미하일의 정체는 미카엘이었다. (미카엘 = 4대 천사 중 한 명이라고 한다. 거의 5~6등 안에 드는 지위를 가진 천사이다)

  이 책에서 충격적인 것은 미하일이 미카엘이었다는 것이다. 이걸 우리 입장에서 생각하면 동생이 갑자기 막 장관처럼 높은 직위였다고 토로한 것과 비슷한 상황인 것이다. 정말 놀라울 수가 없다. 세묜의 입장에서는 그냥 우리 집 동료가 갑자기 전 우주에서 4~5위의 직위를 가지고 있던 것이니 말이다.

  또 여기서 조금 닮고 싶은 면이 있는 사람들은 세묜이다. 왜냐하면 처음에 세묜이 억울하게 욕을 먹고, 차별당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참고 삶을 이어나간 것이 잘했다고 생각한다.

  내 입장에서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생각해보았는데 나는 솔직히 친구들로 사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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